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12/31 14:44:41
Name RookieKid
Subject [LOL] 2015 스베누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오프닝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T1의 고인규 선수가 오프닝 주인공 맡았네요.

스베누.. 스타리그 후원할 때도 그런 생각 들었지만

롤챔스 후원이라니.. 대대적인 홍보 될 것 같고 성공한 스덕이 이런데 쓰이는 표현일까요.. 대단합니다.

그나저나 제가 고인규 선수 좋아하긴 해도 마지막 롤챔스 우승팀은 KT Arrows였는데..

남은 나머지 선수들은 좀 그렇겠네요. 아무리 카카오, 루키 선수가 빠지긴 했어도..

아마 해외진출 안했다면 카카오가 티저와 오프닝의 주인공을 맡는 걸 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정식 오프닝에서는 KT 롤스터 우승자 역할 주려나요?


ps. 고인규 선수 너무 귀여운것 같아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12/31 14:47
수정 아이콘
마지막 롤챔스는 KT A
마지막 메인리그인 롤드컵은 삼성 화이트 인데
삼화는 아무도 한국에 없고.
KT A는 시즌 MVP인 카카오는 한국에 없고.

하다보니 또 페이커가 하게 된거 같긴 하네요.


또 페이커야 하고 싶지만 정작 전시즌 스타들이 죄다 해외로 가버려서 먼가 페이커밖에 없지 싶은 기분이랄까..
보라빛깔 빗방울
14/12/31 14:48
수정 아이콘
고인규..?
無識論者
14/12/31 14:50
수정 아이콘
페이커 해설 앞으로도 좋은 해설 부탁드립니다.
도로로
14/12/31 14:59
수정 아이콘
페이커 선수 아이유 만나러 결승 가야죠 :)
골든봄버
14/12/31 15:24
수정 아이콘
역시 고인규 선수 멋지네요!
Tip of 페이커 시즌2는 언제 하는지 결정 안났을까요 T_T?
14/12/31 15:26
수정 아이콘
이런저런 사건도 많았고..... 라엿 행보에 많이 화도났고....
항상 열심히 롤챔 시청했는데.... 다음 시즌만큼 관심이 떨어진적이 없는듯하네요.
스웨트
14/12/31 15:26
수정 아이콘
와 스베누 진짜.. 보면 볼수록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사족이지만 인터넷 보면 평이 안좋은데 이렇게 잘되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요?
분명 고객의 니즈를 맞추는 뭔가가 있기 때문일텐데
14/12/31 18:08
수정 아이콘
'인터넷하는 사람'은 대중을 대표하지 않아서요. 특히나 피지알은 매니아 위주의 소수 공간이므로 더욱 그러하고 여타 대형 사이트들도 무작위 표본을 갖기보다는 어느 정도 취향이나 연령 등의 공통된 성향을 갖는 표본입니다. 좀 더 나가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사람' 역시 그 중 가장 큰 표본이긴 하지만 대중을 대변한다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젊은 사람 중에도 인터넷 안 하는 사람 엄청 많아요.
제이슨므라즈
14/12/31 19:36
수정 아이콘
주고객층인 10대는 가격싸고 디자인 이쁜 메리트가 질이나 내구성을 훨씬 상회하기 때문이죠.
14/12/31 22:00
수정 아이콘
저렴한 가격대에 신선함을 가진 이미지가 10대나 젊은층에게 먹힌게 아닐까 싶어요. 기존 저가상품들은 '구식'이라는 이미지도 가지고 있어서 아무리 싸게 팔아도 반응이 시원치 않았죠.
Nasty breaking B
14/12/31 15:32
수정 아이콘
닮았나?(...) 싶어서 계속 요모조모 뜯어보는데 잘 모르겠 ㅜㅜ
자제좀
14/12/31 15:36
수정 아이콘
역시[크다]
쿼터파운더치즈
14/12/31 15:36
수정 아이콘
한국 롤씬 정말 많이 초라해졌네요
스타급선수들은 많이 떠났고 진짜 뽑아먹을건 페이커뿐...........
전자오락수호대
14/12/31 15:37
수정 아이콘
이게 고이커야 페인규야
14/12/31 15:48
수정 아이콘
얼굴이 똑 닮았지만 머리 크기가 달라서 쉽게 구별할 수 있었다고 한다 크크크
숲들숲들
14/12/31 15:48
수정 아이콘
에이스선수들이 모두 중국으로 떠난 이상 롤챔의 관심도가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네요..중국리그 중계소식은 없나요??롤챔보다 중국리그가 더 관심이 가는데 아직 어디서 중계해준다는 루머가 안들리네요..
月燈庵
14/12/31 16:51
수정 아이콘
그닥 기대 없는 맥 빠진 털털한 콜라 맛 보는 기분.
스타 플레이어는 죄다 빠져나가고 홀로 남은 페이커만이 한국 롤씬을 지킨다는 상징 처럼 보이네요.

심지어 요샌 관전도 재미 없더라구요, 날고 긴다는 친구들이 다 나갔으니.
미즈키나나
14/12/31 16:5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페이커가 해외 진출 했으면 저 자리는 누가 대신했을까요?

급은 좀 부족하지만 와치 정도?
MoveCrowd
14/12/31 16:58
수정 아이콘
매라와 와치가 했겠죠?
14/12/31 17:01
수정 아이콘
다 떠나고 뽑아먹을건 페이커 뿐이지만 그래도 페이커라서 다행(?)입니다.
시즌이 시작되면 새로운 스타가 탄생 되기를 빌어봅니다.
작은 아무무
14/12/31 17:04
수정 아이콘
사실 한국 정도 풀이면 금방 삼성 선수급은 대체자가 생길겁니다
하지만 삼성 화이트라는 팀은 대체하기 힘들죠....

뭐 올해 롤드컵은 쫄깃쫄깃하게 마음 졸이며 볼 듯 하니 좋네요 크크
리비레스
14/12/31 17:14
수정 아이콘
순간 고인규씨가 진짜 선수로 들어가나 오 신기하네 생각했습니다 (...)
마빠이
14/12/31 17:14
수정 아이콘
온겜넷은 진짜 리셋?된 기분이겠네요.
오프닝에 다데 vs 페이커나 폰 vs 페이커 이정도 나오면
그림이 나올거 같은데 현재로는 다시금 스토리를 짜고
다시금 라이벌 구도를 만들어야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스베누가 여기서 조금만 더 잘된다면 나진급 팀 창단도
기대 할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스베누 신발은 본적도 없지만
잘돼서 e스포츠에 계속 투자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SSoLaRiON
14/12/31 17:40
수정 아이콘
그렇게 스토리 짜이면 또 중국가겠죠.
14/12/31 17:16
수정 아이콘
예고편만 본다면 역대 챔피언스 오프닝중 최고의 오프닝이 나올 것 같네요.
새벽하늘
14/12/31 17:24
수정 아이콘
신생팀인 후야를 제외한 모든 팀들이 단일팀이 됬음에도 전력이 더 약해진거 같아요.
그 와중에 홀로 팀전력이 업그레이드 된듯한 sk를 과연 어느팀이 막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sk가 이지훈을 잔류시키려고 노력했다던데 페이커가 없을경우를 미리 대비하는건지..
행복한인생
14/12/31 20:25
수정 아이콘
나진도 합쳐져서 세졌다고 봅니다. 쉴드에서 세이브 나가고 듀크랑 오뀨 들어온 셈이라
새벽하늘
14/12/31 20:30
수정 아이콘
선발전,롤드컵에서 고릴라의 활약을 보면 강해진건 아닌거 같아요.
출혈을 최소화 한 정도죠.
엘데아저씨
14/12/31 21:55
수정 아이콘
막 나갔을 때는 나진이 약화됐구나 하는 생각이었는데
프리시즌때 후야와 나진(오뀨 + 카인 / 퓨어)의 봇라인 경기력을 비교해보니 생각이 달라지긴 하더라고요.
지나가던한량
14/12/31 17:37
수정 아이콘
고인규 선수는 방송사고 종목이고 가리지 않는군요.
14/12/31 17:58
수정 아이콘
올라운더랍니다. 심지어 해설까지 잘한다는 소문이 있어요.
14/12/31 20:45
수정 아이콘
죄송하지만 유게도 아닌데 내용은 좀 진지하게 달아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언뜻보고 고인규선수가 LOL데뷔했나 싶었어요. 제가 보기엔 둘이 그렇게 닮은 것 같지도 않아요. 한 이호준 최동수 정도는 되야 닮았다고 하는.. ^^;;
콩쥐팥쥐
14/12/31 23:52
수정 아이콘
그럼 더 안 좋을 것 같습니다.
다리기
15/01/01 08:20
수정 아이콘
어떤 점이 더 안좋다는 거에요? pprjk님 댓글을 아무리 봐도 모르겠는데..
야옹냐옹
14/12/31 22:43
수정 아이콘
천상계 솔랭 관전 방송도 재미가 없어졌죠. 난다 긴다하는 삼성선수들이 10명이 쭉 나가니 솔랭방송보면 skt 내전 방송이되어버렸어요.

라이엇이 지들이 망친 밥상 지들이 피해 받아야죠. lcs 는 10팀 중국팀은 12팀으로 하는데 우리나라만 16팀에서 8팀으로 확 줄인거에 어의가 상실입니다.
R.Oswalt
15/01/01 01:44
수정 아이콘
서황과 위조자 정말 닮았네요 크크크
15/01/01 12:54
수정 아이콘
소닉님은 정말 대단하더군요. 나이를 몰랐는데 검색해서 알아보고 더 놀랐습니다;
영원한초보
15/01/02 01:21
수정 아이콘
스베누가 그렇게 커진건가요?이렇게 빨리 성장하다니 신기하네요
마케팅은 분명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
네이버 상단 광고나온 것 보고도 놀랬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5966 [LOL] 새해를 맞이하며 써보는 고소 후기 [25] 브라운18070 15/01/02 18070 7
55965 [스타2] 공허의 유산에 관한 평과 아이디어 제안 2부 [52] 가루맨7050 15/01/01 7050 0
55964 [스타2] 공허의 유산에 관한 평과 아이디어 제안 1부 [21] 가루맨7904 15/01/01 7904 0
55963 [LOL] 2015 롤코 스프링시즌 사족 겸 수다 [6] for(int Miracle)5737 15/01/01 5737 2
55962 [하스스톤] 첫 공용 상위 호환. 닥터붐과 전쟁골램 [66] Leeka11461 15/01/01 11461 0
55961 [스타2] 힘내세요. 이영호 선수. [35] 無識論者13797 14/12/31 13797 19
55960 [LOL] 2015 스베누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오프닝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38] RookieKid10502 14/12/31 10502 0
55959 [스타2] 2014년 마지막 프로리그 직관 후기 [6] 민머리요정6659 14/12/31 6659 0
55958 [기타] PGR21 어워드 수상소감 및 여러가지 이야기? [22] Leeka6997 14/12/31 6997 3
55957 [하스스톤] 냥꾼으로 전설 달았습니다. [16] starmaze7502 14/12/31 7502 0
55956 [하스스톤] 탈진드루를 해 봅시다. [29] I 초아 U10754 14/12/30 10754 1
55955 [LOL] 전용준 캐스터님 불만입니다. 건강하세요. [26] aura10879 14/12/30 10879 7
55954 [기타] [Xcom EU, EW] 뜬금없는 Xcom 이야기 [17] 겨울삼각형11298 14/12/30 11298 1
55953 [기타] 개인적으로 뽑는 2014년 올해의 게임들 [22] 저퀴10512 14/12/30 10512 1
55952 [하스스톤] 성기사덱 시리즈 #1 : 나도 써보는 비밀, 비밀 성기사 [14] Lustboy8508 14/12/29 8508 1
55951 [기타] 트리 오브 세이비어 1차 CBT 모집시작 [32] 정용현6124 14/12/29 6124 1
55950 [하스스톤] 하스스톤 연승전 이벤트 대회참가 및 상품수령 후기입니다. [24] 진땅5254 14/12/29 5254 3
55949 [LOL] 정글 공속자르반 공략. [28] 감자해커10207 14/12/29 10207 1
55948 [LOL] 마스터이만으로 플레티넘 달성기념 마스터이 공략 [7] CtheB8723 14/12/29 8723 0
55947 [하스스톤] 요즘 하는 램프드루 덱입니다. [6] kapH7090 14/12/28 7090 0
55945 [기타] [스타1] 스베누 스타리그에 이어 콩두&헝그리앱 리그도 막을 열었습니다. [16] 기차를 타고10203 14/12/28 10203 5
55944 [기타] [스타1] 콩두 조지명식을 보면서 [13] 영웅과몽상가9507 14/12/27 9507 4
55943 [기타] [스타1] 어라? 콩두리그에 철구 선수가 빠진 것 같습니다 [83] 빵pro점쟁이15080 14/12/27 15080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