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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2/10 22:10:31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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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타2] 2014년 12월 첫째주 WP 랭킹 (2014.12.7 기준) - 정윤종&김준호 Top5 복귀




2014년 12월 첫째주 WP 통합랭킹입니다.
이 랭킹에는 핫식스컵 8강 이상의 결과와 IEM 섀너제이 8강 이상의 결과가 반영되었습니다.

주성욱이 19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2위 윤영서와의 점수차는 995.7점으로 300점 이상 벌어졌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 역시 33주 연속 주성욱입니다. (통합랭킹 1위)
프로토스랭킹 2위 정윤종(통합랭킹 4위)과의 점수차는 1729.2점으로 30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윤영서가 23주 연속 테란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2위)
테란랭킹 2위 이영호(통합랭킹 7위)와의 점수차는 876.5점으로 약 300점 줄었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33주 연속 어윤수입니다. (통합랭킹 3위)
저그랭킹 2위 이승현(통합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86점으로 50점 정도 줄었습니다.


IEM 준우승을 차지한 정윤종이 4위로 8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3계단 상승했습니다.
IEM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준호는 5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준우승을 한 정윤종의 점수상승이 보다 높았던 이유는 8강, 4강 상대의 승수가 정윤종이 더 높았고,
김준호의 1년 전 IEM 싱가폴 우승 점수가 완전히 빠졌기 때문입니다.

핫식스컵 우승을 차지한 김유진은 12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우승에도 상승폭이 높지 않은 이유는 4강 상대 조병세와 결승 상대 이정훈의
최근 1년간 승수가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IEM 4강에 진출한 최지성은 13위로 1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4위로 2계단 상승했고,
박지수는 IEM 8강 진출과 함께 16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정우용은 핫식스컵 8강전 결과로 18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IEM 4강까지 진출한 이제동은 22위로 1계단 상승했고,
핫식스컵 준우승자 이정훈은 25위로 30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0위로 7계단 올랐습니다.
Snute는 IEM 8강에 진출하면서 31위로 5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8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조병세는 핫식스컵 4강까지 진출하며 48위로 13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7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각 종족별 10위 커트라인은
테란 25위(2계단 상승), 저그 37위(2계단 상승), 프로토스 26위(1계단 하락)입니다.

60위권 밖의 랭킹 주요 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고병재, IEM 8강에 진출하며 80위로 18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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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stars
14/12/10 22:44
수정 아이콘
정윤종이 무섭게 올라오네요..
14/12/11 15:37
수정 아이콘
은퇴한 신노열이 60위군요...

바꿔말하면 점점 지망생 어린친구들이 없어진다는 이야기겠죠...ㅠ_ㅠ

국내 리그는 60명 안에서 돌아간다는 이야기....

신인 육성이 시급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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