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12/04 11:36:39
Name Leeka
Subject [하스스톤] 하스스톤 확장팩, 기존카드 변경사항이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사전에 안내된 너프 3종인

영혼의 불꽃 0코 -> 1코

섬광 1코 -> 2코

가젯잔 경매인 5코 -> 6코에 이어서

추가로 11종의 카드에 대한 종족 변경 사항이 공개되었습니다.


종족이 붙은게 안좋게 적용될때도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종족 속성이 붙으면 실보단 득이 많기 때문에
아래 11종의 카드에 대한 버프라고 생각해도 될것 같네요.
(실질적으로는 토큰을 통합하면, 6종의 하수인이 버프를 받게 되었습니다.)

- 하스스톤 확장팩에서 아래 9종의 하수인은 기계 속성이 추가됩니다.

: 노움 자동 경보기
: 파괴전차
: 허수아비 골렘
: 손상된 골렘 (허수아비 골렘이 죽었을 때 나오는 하수인)
: 강화 구슬 3000(겔빈 메카토크의 소환물 중 하나)
: 꼬꼬댁 변신장치(겔빈 메카토크의 소환물 중 하나)
: 수리로봇(겔빈 메카토크의 소환물 중 하나)
: 유도 닭(겔빈 메카토크의 소환물 중 하나)
: 소형 기계용(기계용 소환사의 소환물)


- 하스스톤 확장팩에서 아래 2종의 하수인은 야수 속성이 추가됩니다.

: 발톱의 드루이드 돌진폼(발톱의 드루이드 소환 시, 돌진을 선택했을 때)
: 발톱의 드루이드 도발폼(발톱의 드루이드 소환 시, 도발을 선택했을 때)



현재 국민 하수인 중 하나인 허수아비 골렘이 기계라는 점!
그리고 드루이드의 5코를 책임지는 발드가 야수라는 점이
기존 카드 종족 변경 점 중에서 핵심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네라스
14/12/04 11:38
수정 아이콘
허수아비 골렘의 기계속성 부여는 핫하네요 최고 범용 하수인인데....
로각좁
14/12/04 11:40
수정 아이콘
영불 드디어 너프하네요. 정말 노 페널티 0코 4딜로 나올때마다 부들부들 했었는데.
플라멜
14/12/04 11:54
수정 아이콘
1장 버리는 능력치가 있으니 완전 노 페널티는 아니였죠
단지 흑마 영웅 능력이 저걸 커버 쳐버려서 사기가 되 버린거 아닌가요?
모모리
14/12/04 12:24
수정 아이콘
위니덱에서 핸드 다 털어내고 영불 쓰는 상황을 말씀하시는 거 같네요.
로각좁
14/12/04 13:14
수정 아이콘
네 바로 그 상황 말한거였습니다.
핸드 없는 상황에서 영불 쓰고 영능써서 누가가미 나오는 상황......
플라멜
14/12/04 18:03
수정 아이콘
보통 위니덱으로 할때 핸드 털어버리면 거기서 끝인데 흑마는 영능 + 누가가미 때문에 뒷심이 상당하죠..
피지알누리꾼
14/12/04 11:58
수정 아이콘
장의사 패치가 없으면 죽메 냥꾼은 계속 명치를 달리겠네요...
14/12/04 12:21
수정 아이콘
사냥꾼 섬광 너프는 뭔가 인사치레 같아요.
현재 사냥꾼 강세 요인의 몸통은 저게 아닌데, 그냥 꼬리 정도만 건드린 느낌...
(거기다 확장팩 카드들도 다른 직업에 비해서 좋은거 같고...)
개인적으로 살상, 덫 3종(빙,폭,뱀)에다가 너프를 가해야 한다고 봅니다.
살상이 명치엔 무조건 3뎀이라던가, 빙덫 코스트 증가를 줄이던가, 폭덫 명치 피해를 없애던가 식의...
플라멜
14/12/04 12:23
수정 아이콘
비밀 해제 안 나왔지만 대용으로 비밀 훔치기 카드가 나오서 그나마 다행이죠
단지날드
14/12/04 13:57
수정 아이콘
공용하수인인 장의사랑 초반 고효율 죽메하수인들 안 건드릴거면 살상 명치에 못쓰게 바꿨으면 좋겠어요.... 지금 냥꾼이 필드쌈하기 좋은 카드들 엄청나게 많이 나와서 명치만 보고 달리는 덱들 패치가 좀 필요하다고 봅니다.
14/12/04 14:23
수정 아이콘
섬광 너프의 방향이 매우 바람직하군요. 사실 섬광의 가장 큰 문제점은 비밀을 값싸게 없앤다는게 아니라, 비밀이 없는 상대한테도 1코스트 1드로우의 효율적인 카드가 된다는거였죠. 2마나로 바꾼다면 1드로우로만 쓰기는 효율이 많이 낮아졌기에 아무때나 덱에 투입하기는 부담스러워졌네요
챠밍포인트
14/12/04 14:36
수정 아이콘
설마 크라니치선수본인은 아니시죠 흐흐
단지날드
14/12/04 14:37
수정 아이콘
코렌토 꺽고 블리즈컨 4강 가신 그분 맞으십니다 흐흐 전에 어디글인가에서 어느분이 설마 백학준 선수세요 라고 여쭤봤는데 맞다고 하시더라구요
챠밍포인트
14/12/04 14:38
수정 아이콘
오오 블리즈컨4강 선수가 피지알러..
14/12/04 15:21
수정 아이콘
천운이라면서요 ㅡㅡ 사실 아주 예전부터 피지알을 즐겨했습니다 크크
챠밍포인트
14/12/04 15:55
수정 아이콘
천운인줄알았는데 hcc결승올킬하는거보고 팬됨
14/12/04 14:25
수정 아이콘
가젯잔은 대체왜?? 거기다 장의사는 또 그대로두고?
하후돈
14/12/04 14:3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가젯잔 보다는 장의사를 먼저 너프하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챠밍포인트
14/12/04 14:38
수정 아이콘
젯잔은 그냥 그자체로 게임의 노잼화를 끌고와서 너프같고 장의사는 너프시다른 죽메카드도 탄력을잃는다고 판단한거 같습니다 위니카운터 카드들을 확팩에 넣었으니 억제력이 있을지도...
단지날드
14/12/04 14:39
수정 아이콘
그 가젯잔 너프는 이번에 추가되는 주문 영향이 좀 크다고 하더군요
요그사론
14/12/04 15:40
수정 아이콘
이번에 추가되는 1코짜리 예비 부품 카드들 때문이죠
14/12/04 16:13
수정 아이콘
가젯잔은 너프될 수 밖에 없었죠. 카드추가가 되면 될 수록 사기가 될거라... 확팩 몇개 더 나오고 나면 또 너프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14/12/04 16:25
수정 아이콘
바람직한 너프라고 생각되는 패치입니다. 다만 최근 주돚에 빠졌는데 좀 아쉬운 건 있네요, 크크크
당근매니아
14/12/04 17:34
수정 아이콘
주돚, 거흑 둘다 벽 보고 플레이하는 기분이 들어서 참-_-;
탈리스만
14/12/04 17:42
수정 아이콘
나중에 용족덱이 나오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용족 카드들은 야수에 비해 능력치가 훨씬 좋잖아요.(ex 요정용과 랩터, 악어...)지금은 용족이 가지는 이점이 없어서 상관없지만
연계가 나오면 어떨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5783 [하스스톤] 하스스톤 확장팩, 기존카드 변경사항이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25] Leeka6985 14/12/04 6985 0
55782 [스타2] 밸런스 테스트가 예정되었습니다. [50] 저퀴7360 14/12/04 7360 0
55781 [기타] [포켓몬] 6세대 돌아보기 [39] 말랑15717 14/12/04 15717 2
55780 [기타] [WOW] WOD. 내일풀리는 레이드 대비. 템렙 635를 맞춰보자. [30] 세이젤8642 14/12/03 8642 0
55777 [히어로즈] 손이 느려터진 게이머, 히어로즈를 잡다 [49] 글곰10778 14/12/03 10778 3
55776 [기타] [스타1] 여세를 몰아 프로리그까지 온게임넷을 통해서 중계 및 개최가 가능할까요? [51] 영웅과몽상가7938 14/12/03 7938 4
55775 [히어로즈] 북미에 제이나 추가 및 벨런스 패치가 적용되었습니다. [35] Leeka6760 14/12/03 6760 0
55774 [하스스톤] (12/3) 직업별/하수인별 고블린vs노움 신카드 총정리 [23] burma10457 14/12/03 10457 0
55772 [하스스톤] 12월 8일 출시 확정 + 확장팩 카드 대량 공개 #2 [21] 저퀴11463 14/12/03 11463 0
55771 [하스스톤] 밸런스 패치 + 확장팩 카드 대량 공개 #1 [22] 저퀴11162 14/12/03 11162 0
55770 [기타] [WOW] 드레노어 전쟁군주 소장판 개봉기. [13] V.serum5593 14/12/02 5593 0
55769 [히어로즈] 노바 로테이션의 효과는 뛰어났다! [16] 길갈7101 14/12/02 7101 0
55768 [기타] WECG USF4 일본대표 선발전 [5] 라덱5690 14/12/02 5690 2
55767 [LOL] 레딧발 방송에서 밝힌 Curse 피글렛 근황 [23] Lustboy18630 14/12/02 18630 4
55766 [하스스톤] 12월 2일자 신규 카드 [55] 저퀴8428 14/12/02 8428 2
55765 [LOL] 세이브&플라이 IG, 다데 WE, 댄디&마타 VG, 임프 LGD 입단. [70] Leeka12914 14/12/01 12914 0
55763 [LOL] 천상계of천상계 LMQ Rush 1위 수성전 [17] JoyLuck10028 14/12/01 10028 2
55761 [스타2] 2014년 11월 다섯째주 WP 랭킹 (2014.11.30) - 드림핵 윈터 결과 반영! [3] Davi4ever5129 14/12/01 5129 0
55760 [기타] [스타1] 김택용 vs 박준오의 다전제 리뷰 [32] 영웅과몽상가8716 14/11/30 8716 1
55759 [스타1] 왜 그깟 게임에 열광했을까 [63] 저글링앞다리11277 14/11/30 11277 1
55757 [기타] 파크라이4 엔딩봤습니다 -강스포주의- [11] 수지느15930 14/11/30 15930 0
55755 [히어로즈] 제이나 주간이 곧 찾아옵니다! [26] Leeka7129 14/11/30 7129 0
55754 [스타2] 스타1 우승자 출신 티어1 우승자 탄생! [20] azurespace10874 14/11/30 10874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