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혹의 롤유저 입니다.
지난주 마지막으로 승급전 도전한다는 글을 남기고 주말까지 승급전을 한 결과...
승패승승 으로 플레티넘 승급에 성공 하였습니다.
4수만의 성공이라 감회가 더 새롭더군요.
플레티넘까지 올라오면서 도움이 되었던건...

첫번째, 아무리 초반에 불리하더라도 본인만 맨탈 잡고 게임을 하다 보면 이길때가 꽤 많이 있더라는겁니다.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대방이 엄청 유리하면 꼭 이상하게 강속구를 던지더라구요.
실버,골드 다 마찬가지였습니다.그거 받아먹으면서 크면 역전 꽤 많이 일어납니다.
두번째, 와드 사서 맵을 다 환하게 해 놓았습니다....이기고 있을때나 지고 있을때나 와드가 진리더라구요.전 귀환탈때
초반 아니면 와드 3개씩 무조건 사서 다녔습니다.

위 두가지만 유념하면서 게임 하다보니 라인전에서는 밀려도 한타 싸움을 가면 비등비등 해지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어느새 골드..어느새 플레.....
국내에 40대 플레티넘이 저 밖에 없으리라곤 보지 않습니다.
50대도 없다고는 말 못하겠지요...저번에도 말씀 드린적 있지만...
40대나 50대 다이아는 힘들지는 몰라도, 플레는 가능 하다고 봅니다.
제 손은 다른분들보다 반응도 느리고. cs는 더럽게 못먹고, 주챔프도 op챔프는 아니였지만...
그런거 문제 없이 올라왔습니다.
고연령대 롤 유저님들 힘들 내십시요~~~

-포츈라케시스-

* 나중에 시간 되면 시즌2 실버, 시즌3 골드, 시즌4 플레티넘 달성 도전기 한번 써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