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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06 10:02
중국에서 저렇게 거금을 선뜻 내밀 수 있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거금 제시하는 팀들이 중국의 거대기업에서 운영하는 팀들인가요? 아니면 인구가 어마어마하게 많은 중국 시장에서 lol으로 벌어들일 수 있는 금액이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가능한건가요?
14/11/06 10:03
- 이번 올스타전에서 부친상을 당해서 도중에 귀국했던 챠오메이가 현재 은퇴하고 스트리밍을 시작했는데. 벌써 8억 벌었습니다. - -;
- 로얄클럽의 CEO만 해도 중국 3대 갑부의 아들을 비롯해서, 현 중국 프로구단의 구단주는 대부분 어마어마한 재벌의 아들이거나, 재벌입니다. 축구로 생각하면 만수르 생각하시면 쉬울거 같네요. 덧붙이자면 저 돈을 받아도 중국 스트리머보다 중국 프로게이머 연수입이 적습니다.
14/11/06 21:41
예. 사실 시장이 형성돼 있나 안 돼있나를 떠나서
프로스포츠의 성장과정을 보면, 그냥 취미가 그쪽인 물주가 돈을 많이 쓰는것 부터 시작하거든요. 뭐 한국은 그런 물주가 없으니 근본이 다른문제지만
14/11/06 10:05
재벌가나 그 자식들의 취미생활이 크죠. 시장이 우리나라보다 큰건 사실인데 판 주도하는게 재벌가 취미 역할이 크다고 봅니다.
14/11/06 18:49
잘못 알고 계신거 아닌가요....
IG의 구단주가 다렌완다 그룹의 왕젠린 회장의 아들인건 맞는데 중국 친구들도 궁금해하는 로얄클럽의 구단주가 재벌2세라는 얘기는 처음 듣는군요
14/11/06 10:03
중국에서 뛰고 있는 한국 축구선수 연봉 얼마죠?
중동에서 lol이 인기있었으면 어떻게 됐을까 생각하네요 두바이에서 람보르기니 타고다니는 다데?
14/11/06 10:11
아마 중동에 롤이 진출하고 만수르같은 사람이 관심을 갖게 되면 연봉 10억은 우습게 돌파할 것 같습니다. --;
주급제로 전환할지도 모르겠네요. 크크
14/11/06 10:04
6억6천이 말이 안되는게...데프트에겐 2억대를 불렀는데 다데 영입이 치열해져서 6억?...2년 6억 아닐까요? 2년 6억도 놀라운데
14/11/06 10:05
샤오샤오가 말한게 사실이라고 본다면
다데에게도 시작은 1억 6천이였다고 했고, 데프트는 시작이 2억대라고 했을뿐 데프트의 현재 몸값이 얼마라고 말하진 않았습니다.. 간접적으로 말한건 삼성 선수 2명을 8억 1천으로 살 수 없다고 IG쪽에서 말했죠. 그럼 데프트 몸값도 지금 2억이라는 소리는 아닌데요..
14/11/06 10:27
이건 뭐 한국리그 뛰면 바보 소리 듣겠네요.. 돈을 저렇게 받으면..;
페이커..ㅠ 진짜 제일 아깝네요..가장 많이 받을수 있을 텐데..
14/11/06 10:28
원본 레딧 방금 보고 왔는 데 카카오와 루키는 사기를 당했고 (카카오를 중심으로 슈퍼팀을 구성하고 엘피엘 자리를 사들인다는 조건이었는 데 무산) 결정적으로 샤오샤오가 설명한 이 내용들 자체가 믿거나 말거나, 즉, 30퍼센트 정도로 축소시켜서 생각해야 한다네요. 샤오샤오가 원래 트롤리하게 말하는 걸 즐긴다면서...
14/11/06 10:29
뭐 지인발 루머로 흘려버리셔도 됩니다.
이번 중국 엑소더스 사태의 최대 거물인 선수 하나가 한다리 건너 아는 사이인데, 본문의 6억6천보다 더 높은 제의를 받고 중국으로 갑니다. 이번달 말쯤에 발표 날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지금 썰로만 돌고 있는 선수들도 이번달 말~다음달 초에 계약발표나기 시작할겁니다.
14/11/06 10:29
이제 한국이 아닌 중국이 최고의 리그가 되는게 기정사실화되네요. -_-;; 차원이 다른 대우군요.
이정도면 인섹과 제로의 연봉상승이 얼마가 될지도 기대가 되네요.
14/11/06 10:40
IG에서 삼성,CJ 선수를 각각 한명씩 영입할거라면 아마 폰-데이드림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얼마전에 데이드림 본인이 쓴 페북글에서도 해외팀 알아보고 있다 했었고, 댄디-폰 중에 한명 영입이라면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폰을 택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물론 저 썰들이 맞다는 하에서 말이죠.
14/11/06 10:44
이러면 국가대항전이 벌어질수록 한국 선수의 누수가 심해지겠군요. 국내의 대처도 늦었지만 애초에 몸집 자체가 상대가 안 되는군요.
이제 중동에 lol을 전파합시다.
14/11/06 10:58
중국 구단주 막대한 자금력에의한 국내 선수 이탈은 납득이 가는데 북미,유럽쪽 라이엇 지원금에 의한 연봉 싸움에 밀려서 국내선수 이탈한다면 진짜 열받을거 같네요
아직까지 그런 사례는 없지만 생길지도 몰라 우려됩니다.
14/11/06 11:10
와 6억 6천! 엄청나네요
대륙의 스케일을 고려하더라도 한국의 s급 플레이어들이면 3억내외로 받을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너무 작게 예상한것이로군요 덜덜 지금 스2나 기타 프로게임단의 선수들 연봉 총액이 어찌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저말대로라면 삼성화이트를 통채로 데려온다고 가정하면 50억 내외 의 돈이 필요하다는 소리인데..확실히 국내기업 사정으로는 무리가 아닌가 생각도 들구요 페이커가 만약 다음시즌도 준수한 성적을 올리고 1년계약 풀릴 시점이면 중국에서 연봉 십억제의도 허황된 소리가 아닐듯.. 쓰다보니 윗댓글에 이미 십억이라는소리가 덜덜
14/11/06 11:22
히로와 미스틱이 간 팀이 어디죠??
스위프트 방송에서도 누군가가 히로한테 들었다면서 중국가는거 축하한다고 메시지 보내더군요. 결정된건 없다고 하긴하는데..스위프트 선수가 별로 숨길 생각이 없는거 같아 보였던걸 보면 스위프트 중국가는것도 어느정도 진척이 있나봅니다. 어쩌면 저위에서 말하는 CJ선수 한명은 스위프트일 가능성도 있어 보이네요.
14/11/06 11:26
크크크 처음 간다 했을 땐 선수들도 이 정도 일줄은 몰랐을 건데... 영입 경쟁이 붙어서 액수가 너무 비현실적이 됐네요. 벌 수 있을 때 바짝 벌어야죠. 국내 롤판은 지금 어떻게 될지 깜깜하고 내년엔 중국 상황도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니까요. 데프트 마타 세트, 폰+누구 세트 이렇게 가면 중국팀들이 어마어마하게 세지긴 하겠네요. 내년 롤드컵에서 한국과 중국 팀들과의 전력 차이가 어떻게 될 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페이커는 국내에서 볼 수 있으므로 팬들은 이득인걸로...
14/11/06 11:27
이미 한국인 두명이라 로얄의 전력보강은 힘들다고 봤는데 쿨선수가 들어온다면 좋네요. 전탑이였던 ackerman이 다시돌아 오는건 모르겠습니다.
탄산갓 쪽이 포텐이 더 있어 보인다고 봅니다. 근데 롤드컵 결승전 4경기에 콜라선수가 텔포타기로 해놓고 안탄게 사실이면 구단주가 빼고싶을수도 있겠네요.
14/11/06 11:28
몸값이 너무 비싸니까
이게 진짜인가 싶을정도 크크크크 국내 대기업들 욕할수가 없어요 어떤 대기업에서 저 몸값을 맞춰줄수 있나요 6억 6천이면 야수중에 최고의 매물인 SK와이번스 최정 바로 아래 연봉인데
14/11/06 11:37
국내 기업이 저 몸값 못 맞추는건 맞는데, 너무 날로 먹으려니까 문제...ㅜㅜ
대놓고 내부 연습용 2군으로 돌리면서 저임금으로 착취하겠다거나, 대기업에 밑보이면 리그에 발도 못 붙이게 하겠다거나..
14/11/06 11:45
이전까지는 라이엇이 5인 주전외에 나머지 2군에 갈 5인에게도 똑같이 급여지원하겠다는 줄 알고
맘에 안드는 형태지만 그래도 뭔가 책임은 지려고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었는데 공청회에서 아무것도 정해진 건 없다 이소리 하는 걸 보고 협회나 라이엇에서 생각하던건 스1의 닭장시스템이 아니었던건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네요.
14/11/06 11:35
이적형태로 간다면 가능은 할거고, 분위기가 이러면 대승적 차원에서 보내는게 맞긴 할것 같습니다...(류현진 MLB가듯..)
SK가 돈은 못맞추겠는데 못풀어주겠다고 우기면....... 가루가 되겠죠 뭐........ 근데 본인이 딱히 생각 없다면 어쩔 수 없는거구요;;
14/11/06 13:32
글쎄요.. 류현진 MLB는 MLB가 세계 최고의 리그니까 대승적 차원이라고 할 수 있는데.. 페이커는 좀 다르죠. 앞으로야 어쨌든 현재까지는 롤드컵 2회 연속 우승 국가이고.. 세계의 평가도 한국 리그가 탑이니까요. 지금 페이커 간다고 하는거는 돈 때문에 간다고 하는거랑 별 다를 바 없어보입니다. 전 지금 상황이 K리그, C리그, 중동리그 관계랑 비슷해 보이거든요. (물론 K리그가 압도적 우세인 상황은 아니지만.. 돈 - 국내에서의 선택 관계에서 보면)
국내에 남아서 국내 팬들에게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최강자의 자리를 되찾는것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 선택지죠.
14/11/06 13:39
지금 팬들의 분위기는 세계 최고리그를 떠나 대우를 못받는듯 하니 억지로라도 밀어 내보내고 싶은거죠...
류현진의 경우는 최고리그 가는게 목표긴 하니 다르긴 다르네요, 생각해보니.. 지적 감사합니다. ^^;
14/11/06 13:45
네.. 저도 비슷한 마음이 공존을.. ㅜㅜ 국내 최고의 자리를 노려줬으면 하고.. 프로니까 그만큼 최고의 대우를 받아줬으면 하고.. 진짜 이런 상태로 몇년만 지나면 축구의 브라질 리그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ㅜㅜ
14/11/06 11:39
계약을 했더라도 정말로 페이커가 갈 의지가 있다면 계약금 물어주고라도 데려갈 팀은 있을꺼 같아요.
연봉계약이 1억 선이라는데 보통 위약금이 3억일꺼고.. 페이커한테 제시한게 10억 근처면 계약금 물어주고라도 데려갈 의지도 있겠죠. 선수가 의지만 있다면 비난을 감수하고라도 계약을 파기하는게 어렵진 않을꺼 같습니다. SM가수들 보면 계약 부존재 소송하고 중국가서 활동하려고 하잖아요. 근데 이 소송에서 지더라도 그냥 돈 물어주고 팀 나오는게 더 이득이니 이렇게 하겠죠. 본인이 그렇게까지 해서 갈 의지가 없는거 아닐까요..
14/11/06 11:43
이미 SK와 계약을 했고, 계약이 끝난뒤에도 위약금까지 내줄테니 와달라 오퍼한 팀이 있었지만 페이커가 잔류를 선택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14/11/06 13:04
위약금까지 지불할 의사가 있는 팀이 있었다는데 페이커가 잔류를 선택했답니다.
기사가 몇번이나 떴는데도 페이커 관해 이런 이야기는 끊임없이 나오네요
14/11/06 11:46
우리 선수들 잘 되면 정말 좋겠는데 마냥 그대로 믿어지지는 않네요.
본래 의심 많은 성격이기도 하고..중국을 잘 몰라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지만. 여기서 언급된 연봉 액수가 실제 그대로 지급된다면... 히오스가 나와도 힘쓰기 힘들수도 있겠는데요? 아니면 적어도 '자본 vs. 재미'라는 대결구도도 파생될 수 있을 것도 같고요. 물론 히오스가 재미 측면에서 롤을 완전히 이긴다는 전제하에...
14/11/06 11:48
저 돈을 받아도 중국 상위 스트리머가 삼성 선수들보다 돈 많이 버는게 안변합니다. - -;
올해 중국 올스타에 나갔다가 부친상으로 귀국했던 챠오메이가 은퇴하고 스트리밍해서 번 돈이 벌써 8억입니다... .. (압도가 중국 스트리머 하면서 번돈만 생각해봐도 그렇고.) 중국 프로 시장이 한국보다 압도적으로 크지만. 그 시장보다도 스트리머 시장이 더 커서 중국 프로씬은 늘 위기라고 하는지라.... 히오스도 적당히만 흥행하면 일단 상위 스트리머들은 상당히 벌껍니다.. 도타2 중국 프로들도 정말 많이 벌고 있기도 하고..
14/11/06 11:51
중국이란 곳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가요... 상상 초월도 너무 큰 상상초월이네요.
중국 경제 공부해보면 재미있을 거 같아요.
14/11/06 11:52
중국 프로 몸값이 올라간 이유 자체가
스트리머들이 버는 수준에 적당히 맞춰줘야 되서 같이 올라간 탓도 좀 있긴 한지라 - -; 인구수가 어마어마하다보니.. 우지만 해도 스트리밍 하면 평균적으로 30만명 정도가 동시에 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우지보다 인기가 많은 선수중 하나가 챠오메이였고요..
14/11/06 11:51
히어로즈는 일단 정식 출시하고 대중적으로나 흥행하고 나서 따져야죠. 상대적으로 한국 선수 중심으로 매물이 소수라서 몸값이 계속 늘어나지 않나 싶네요. 만일 시즌 중이었다면 모르겠는데, 오프시즌이다 보니까 선수를 영입할 기준이 월드 챔피언쉽 밖에 없죠.
14/11/06 21:31
너무 엄청난 규모라 의심이 가는건 어쩔수 없네요.
중국 시장이 상상초월할만큼 크다지만 6억에 8억에;; 신세계네요 정말.. 진출한 한국 선수들 별탈없이 다들 잘됐으면 좋겠어요.
14/11/06 12:12
카카오/루키 선수 연봉과 한국팀 대우와 관련한 댓글이였는데 샤오샤오 선수가 말한 내용의 사실여부를 확신할 수 없어서 댓글을 수정합니다.
14/11/15 17:17
믿음직한 카더라만큼 혼란을 가져오기 쉬운 정보가 없죠. 뭐 믿고싶으면 믿고 말 거면 마는 거라 전 더 드릴 말씀이 없긴 합니다.
14/11/16 23:24
최소한 1억이 안될거라는 이야기는 그 믿음직한 카더라조차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뭐 굳이 1억이 안될거라고 믿으시겠다면 저도 별로 설득할 이유도 없고 하니 할 말은 없네요.
14/11/06 12:38
와 저게 진짜일까 싶기도 합니다만, 광저우에서 김영권이 24억 받고 뛰는걸 감안하면...
아예 있을 수 없는 일도 아닌 거 같네요.
14/11/06 13:19
진정한 꿀은 루퍼죠.
S급 정글러 귀하다 귀하다 해도 시즌234 항상 제일 부족했던건 뛰어난 탑솔자원입니다. 플레임이 포텐터지고, 임팩트가 물오르면서 샤이 임팩트 플레임 엑스페션의 4대 탑솔시대도 있었지만 아주 잠깐이었고 항상 탑솔인재 부족에 허덕였죠. 지난 시즌만봐도 루퍼,썸데이 외에 다른 탑솔은 모두 하향평준화되버렸으니까요. 그 세이브조차 불과 2시즌만에 폼이 떨어졌으니... 게다가 탑솔은 솔로랭크에서 아무리 기량이 뛰어나도 프로대회에서 검증하기 전까진 아무런 의미가 없으니까요. 그렇게 욕먹는 마린의 솔로랭크가... 한국에서도 이렇게 탑솔자원이 모자란데 해외에선 "한국은 탑의 나라다" 라고 부를정도니 해외의 탑솔이야 뭐......
14/11/06 14:00
일단 루머는 루머까지로 받아들여야겠네요. 드록바도 중국리그뛰다가 임금체불때문에 팀에서 나왔죠. 임금체불시 팀에서 나갈수있다는 조항을 넣어서망정이지 꼼짝없이 노예생활할뻔 드록바였는데...
롤선수들은 일단 중국으로가면 임금떼여도 스트림수입이 많으니 국내에있는것보단 낫겠네요.
14/11/06 14:16
카카오 루키가 어떻게 된건지가 제일 신경쓰이네요. 만약 중국쪽에서 사기당하면 보호받을 수단이 있나요
북미면 모를까 중국이라면 저 떠도는 금액도 실제 지급될 때까지는 모르는 이야기 같음
14/11/06 15:03
해외 계약의 문제가 그런거죠. 한국에서야 문제 생겼을 때, 뭐 몬스터게이밍 때도 그랬고, ahq 등 그런 팀에 대한 보호에 협회가 나선다지만
중국에서 계약 문제가 생겼을 때 에이전트도 없는 선수 개인이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데 참 안타깝네요. 계약서에 찍혀있는 금액만 보고 선수들이 도장 찍지 않길 바랍니다.
14/11/06 15:09
이거 중국발 연봉 소식을 보면 텐센트가 롤드컵에 더 투자를 해야 정상적으로 돌아갈것 같은데요?
냉정히 따져서 저 선수들로 중국 스트리밍 돌리고 수익은 팀이 챙겨도 그깟 연봉수준 아닌가요?
14/11/06 15:58
중국 인구가 우리나라의 30배입니다.
이게 내수시장을 소비할 수 있는 인구가 두새배 차이가 나면 규모도 두새배 차이가 날 수 있겠구나 생각이 가능하지만서도 30배 수준의 차이라면 그 규모는 몇백배 몇천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저 연봉이 비현실적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이유입니다. 중국의 유투브라는 유쿠의 이용자수만 활용해도 저정도 금액은 일도 아니라는거죠 유쿠의 월간 이용자수는 5억명이라고 합니다.
14/11/06 17:55
롤드컵은 앞으로 더 재밌어 질것 같아서 흥미진진 합니다..(근데 그래도 한국 진출팀이 가장 강할것 같기는 해요.. 코칭시스템과 스파링 파트너가 상위권 팀들에게 차지하는 비율이 어마어마하다 봐서)
14/11/06 18:29
김수현이 중국가서 몇시간 방송 출연하고 받은 돈 생각하면... 저것도 많은 액수가 아닐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 정도에요.. 암튼 다데 선수... 대단하네요.
14/11/06 19:51
카카오가 8100만으로 중국 갔다? KT에서 저것도 못맞춰줬나요? 업계 최고 대우 해준다더니...(뭐 당시 대충 1억은 못되도 저정도는 예상했는데...)
아직 뭐 확실한건 아니지만. 세체정 후보중 한명이 억대연봉이 아닌 금액에 중국간거면 많이 아쉽네요.
14/11/06 20:03
루머가 맞다면 카카오,루키는 상당히 꼬일 확률이 높군요.
실력차이가 거의 없다고 보는데,,,, 계약내용에 따라서 중간업자만 이득보고 팔려 갈수도 ㅠ 그래도 국내보다는 대우야 좋아서 나간거지만 박탈감이 장난 아닐듯
14/11/07 00:16
중국 바둑계가 한국 바둑계를 추월하기 위해 투자한 자본과 인프라를 생각해보면,
거품 감안해도 이 글을 보기 전 우리가 생각하는 액수보다는 훨씬 많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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