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10/15 10:26:41
Name 채정원
Subject [LOL] 알긋냐 14회 방송 안내입니다. 초대손님 - 강퀴, 노페
안녕하세요 채정원입니다.

해당 게시물은 개인방송인 '알긋냐' 개인 방송에 대한 홍보와 정보 목적을 함께 담고 있으며 운영진의 허가를 받고 게시합니다.

카테고리를 최초로 LOL 이라고 달고 게시물을 작성하게 된 것 같습니다.
날씨가 정말 난데없이 추워졌네요. 롤드컵과 Blizzcon에 최근에는 블레이드 앤 소울의 e스포츠 발표까지
4분기에 풍성한 볼거리가 많은 e스포츠 판입니다.
하지만 볼거리 만큼이나 각종 사건(?) 사고(?) 그리고 이슈도 많은 4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매 주 수요일 밤 10시에 시작되는 '알긋냐' 방송에 초대 손님일 계속 모시고 있습니다.
게임 업계의 뒷 이야기와 함께 재미있는 개인적인 대소사를 같이 여러분들께 전달해 드리는 것이 목적입니다.

Live : http://player.afreeca.com/ebestplay
다시보기 : http://www.youtube.com/playlist?list=PLGr5MmH5o7IbYkgIyNWLx03iLlG6JNiTX
하이라이트 보기 : http://www.youtube.com/playlist?list=PLGr5MmH5o7IYI8BiOMBHclDhRHSnWmtvX
팟캐스트 : http://jungwonchae.iblug.com/index.jsp
              beyond pod 사용자를 위한 rss 주소
               http://www.iblug.com/xml/mrss/jungwonchae.xml

오늘 초대 손님은 제가 다소 생소한 종목이긴 하지만 롤드컵 시즌이기도 하고 LOL 관련하여 최근 굵직한 이슈가
워낙 많이 터져서 LOL 해설자 두 분을 모셨습니다.
강승현 해설 (강퀴) , 정노철 해설 (노페) 두명의 해설입니다.

금일 같이 이야기해볼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개인적인 해설자를 시작하게 된 동기나 근황
2. 롤드컵 결승전 예상 로얄 클럽 vs 삼성 화이트
- 저는 입석을 타지 못한 소년을 응원하러 갑니다.
3. 루머로 퍼지고 있는 전 세계 리그 규격화에 대한 의견 (OGN이나 NicegameTV 소속으로서가 아닌 LOL 해설자로서)
4. 한국 선수들의 해외 진출에 대한 생각
5. 한국 LOL 시장을 위한 이상적인 방향은?

채팅방에서도 재미있게 즐겨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징가Z
14/10/15 10:28
수정 아이콘
어? 초대손님이 뭔가 바뀐 것 같기도 하고 크크크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채땅굴님과 두 분 해설.
14/10/15 10:29
수정 아이콘
?! 강퀴노페?! 보.. 본방사수해야 하는데..

일단 지니어스 전야제로 보다가 같이 봐야겠네요 크크크..
알긋냐
14/10/15 10:43
수정 아이콘
본방사수
채정원
14/10/15 13:12
수정 아이콘
알긋냐!?
알긋냐
14/10/15 13:25
수정 아이콘
넵! 오늘도 알긋겠습니다
14/10/15 10:46
수정 아이콘
강퀴방송에서 가끔씩 나오는 얘기 듣고 있으면 예전 mvp 숙소는 정말 어떤 곳이었을지 궁금해진다는....흐흐 -_-;;
14/10/15 10:48
수정 아이콘
강퀴해설 개인방송 가끔 보는데 MVP 시절 얘기만 나오면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더군요. 그 시절 얘기도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4/10/15 11:49
수정 아이콘
기승전선자.....

엠블의 모든 문제는 선자가 미드여서 -> 군대간 선자 까지마라로 귀결.
shakeyourbody
14/10/15 10:48
수정 아이콘
대박 게스트네요
늘지금처럼
14/10/15 10:48
수정 아이콘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크크크크
시네라스
14/10/15 11:09
수정 아이콘
풍성한 썰이 많이 터질것 같네요 본방 사수하도록 하겠습니다
14/10/15 11:18
수정 아이콘
NLB는 폐지된다는 말도 았는데 오늘 기대되는 조합이네요.
14/10/15 11:27
수정 아이콘
이건 봐야돼...
NoAnswer
14/10/15 11:54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올해의 방송은 알긋냐가 아니겠느냐...
shakeyourbody
14/10/15 11:56
수정 아이콘
아리 넨도에 대한 퀴덕님의 평가 듣고 싶습니다.
보유는 하고 계실거 같고, 혹시 다른 파츠 교환도 해보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4/10/15 12:01
수정 아이콘
넨도에 큰 관심이 없어하더군요.

오히려 윤기가 넨도에 빠져서 큰일...
shakeyourbody
14/10/15 12:09
수정 아이콘
역시 3D 는 취향이 아닌가보군요
14/10/15 11:57
수정 아이콘
이건 꼭 ..
나쁜피
14/10/15 12:13
수정 아이콘
오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테크니컬 알파 테스트가 국내에도 오픈했는데, 이 게임에 대한 세 분의 생각과 전망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리비레스
14/10/15 12:46
수정 아이콘
본방사수
한들바람
14/10/15 12:50
수정 아이콘
강퀴와 노패조합이면 본방사수해야되는 날이군요.
말퓨천지
14/10/15 13:01
수정 아이콘
강퀴님과 노페님 조합이라면 상당히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이 나올것 같은 상황이네요. 특히 엠블 시절때 비하인드 스토리 같은게 나올 확률이 좀 높아보이기도 합니다.
I 초아 U
14/10/15 13:33
수정 아이콘
두 해설이 롤드컵 우승을 목전에 두고 있는 삼성 화이트의 옴므코치와 임프, 댄디와 형제팀으로 함께 생활했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썰을 풀어보는 것도 기대됩니다.
싸우지마세요
14/10/15 13:39
수정 아이콘
오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테크니컬 알파 테스트가 국내에도 오픈했는데, 이 게임에 대한 세 분의 생각과 전망은 어떤지 궁금합니다.(2)
신용운
14/10/15 13:44
수정 아이콘
여기도 그렇지만 한참 원터폐지와 1팀재편 이야기가 돌았는데, 그에 대한 두 해설위원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그리고 화제의 강민900플도 있고하니 각자가 생각하는 강민해설에 대한 평가도요.
단지날드
14/10/15 14:39
수정 아이콘
같은 분야에서 일하고 자주까진 아니더라도 서로 얼굴보는 사이일텐데 제대로 된 평가는 불가능하죠...
신용운
14/10/15 18:00
수정 아이콘
하긴 그러기가 힘들겠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4/10/15 15:23
수정 아이콘
갠방에서 강퀴가 각각의 해설에 대해서 말했었죠...

온게임넷은 케이블이다. 즉, 채널돌리다가 우연히 보는 라이트유저들이 상당히 많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심도있는' 해설을 해줘도 못알아듣고, '너희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한게 아닌 시청자가 대다수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한 해설이 필요하고, 그건 김동준해설이나 클템해설이 하지 않는다. 강민해설은 강민해설 나름대로의 포지션에서 해설하고 있는 것이다. 라는 식으로 말했죠..
신용운
14/10/15 18:00
수정 아이콘
아아.. 그런 말을 했었군요.
토부리
14/10/15 14:12
수정 아이콘
채정원과 김성회의 고전게임오락실 꼼꼼하게 챙겨봅니다
알긋냐에서 시작된 두분 시너지가 정점을 향해 가는 듯...
요즘 아프리카에서 단연 원탑 꿀잼인데 홍보부족으로 시청자가 아직 적어서 맴이 아파요 ㅠㅠ
채정원
14/10/15 21:1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꾸준히 누군가 봐준다면 시청자수도 계속 늘어날거라 생각해요~ 재미있으면 저절로 더 늘어나겠죠! 감사합니다
단지날드
14/10/15 14:38
수정 아이콘
강퀴노페라니 크크크 언젠가 이 둘이 같이 하는 해설을 듣고 싶네요
The Pooh
14/10/15 15:35
수정 아이콘
강퀴해설 데이드림 선수랑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듣는데 이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어보고 싶네요
The Last of Us
14/10/15 16:00
수정 아이콘
히오스도 플레이해보고 해설할 생각도 있는지 질문해주세요
Anakin Skywalker
14/10/15 16:35
수정 아이콘
노페 3단 멘붕 한번 언급해주세요
14/10/15 16:52
수정 아이콘
본방은 못봐도 다시보기로 꼬박꼬박 보고있습니다. 언제나 재밌는 방송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경성
14/10/15 17:30
수정 아이콘
주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두부과자
14/10/15 17:37
수정 아이콘
mvp시절 썰풀어주세요.
안봐도 기승전선자로 이어지겠지만 크크크
다레니안
14/10/15 18:20
수정 아이콘
채정원님
기억하시겠지만... 빠른별, 짱세가 게스트로 나왔을때 롤드컵 4강에 한국팀 몇팀일지 내기하셨던거 정원님이 이기셨습니다. (2팀)
어서 만원씩 받아내세요. 크크크크크
워3팬..
14/10/15 20:39
수정 아이콘
LOL 제일 모르는 사람이 맞춰 버렸음...
길버그
14/10/15 21:29
수정 아이콘
채팅방에서도 재미있게 즐겨주세요!
하시던 분이...
야이 쉐키들아!! 내가 !!!
크크크크크

재밌습니다! 본방은 한번도 못봤지만 챙겨보고 있어요^^
엔타이어
14/10/15 21:57
수정 아이콘
민감한 질문일수도 있겠는데....알긋냐 제작진에게 지니어스란 ?
최종병기캐리어
14/10/15 22:08
수정 아이콘
강퀴가 생각하는 강퀴해설 : 정크푸드
강퀴가 생각하는 노페해설 : 닭가슴살
14/10/15 22:11
수정 아이콘
아니 세상에 엔투더루키 세계제일의 공격수 김동준의 시절이 잇었는데 선수로서 족적이 없다고 하다니.....노페선수 질레트부터 스타봤나요.
화성거주민
14/10/15 22:12
수정 아이콘
뜬금없이 동준좌 격파크크크
14/10/15 22:12
수정 아이콘
시작부터 임지금에 노페..(...)
화성거주민
14/10/15 22:14
수정 아이콘
별풍선이 터졌는데 닉네임이 '왜 탑갱 안갔어"크크크크
14/10/15 22:16
수정 아이콘
탑갱 안오는걸로 이드기여 크크크
최종병기캐리어
14/10/15 22:24
수정 아이콘
삼성의 알파이자 오메가... 노페...
cienbuss
14/10/16 14:33
수정 아이콘
꿀잼이네요. 확실히 화이트한테 봇듀오가 밀리는데도 이기는 경우는 거의 못본것 같네요.
그나마 봇이 약했는데 이길뻔한 팀이 예전 프로스트? 그것도 탑격차가 너무 심해서였고 이제 루퍼 들어와서는 그럴 일도 없으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5413 [기타] [WOW] PGR21 여러분을 길드로 모셔보고자 합니다. [87] Secundo7154 14/10/17 7154 0
55412 [기타] [클릭커히어로즈] 지금까지 한거 간단히 정리 [37] burma20926 14/10/16 20926 2
55411 [기타] [WOW] 소드군 기념 다시 들어보는 워크래프트 시리즈 OST [18] Hellscream14432 14/10/16 14432 1
55410 [기타] [프야매] 나름대로 대격변? T-Point 패치 [61] 여섯넷백6591 14/10/16 6591 1
55409 [LOL] 막눈, 갱맘 북미 LCS 확장 토너먼트 참여? [25] 행복한인생10015 14/10/16 10015 0
55407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 Charlemagne 발매 !! [30] 도로시-Mk212319 14/10/16 12319 4
55406 [기타] [워크3] 라라의 워크이야기 8. FFA 리뷰 (2) '영혼의 백도어' [3] 라라 안티포바11067 14/10/16 11067 2
55405 [기타] 문명: 비욘드 어스 인트로 시네마틱 [23] 당근매니아6562 14/10/16 6562 0
55404 [LOL] 안녕하세요? 한국e스포츠협회 구마태 과장 입니다. [68] 한국e스포츠협회26493 14/10/16 26493 27
55403 [히어로즈] 블리자드 테스터 선정 방식의 문제 [75] 삭제됨16843 14/10/15 16843 0
55402 [LOL] 이성은 감독의 심경고백 [67] 세계구조18614 14/10/15 18614 2
55401 [기타] 마소의 통수가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1] Leeka7990 14/10/15 7990 0
55400 [LOL] 알긋냐 14회 방송 안내입니다. 초대손님 - 강퀴, 노페 [50] 채정원9642 14/10/15 9642 0
55399 [LOL] 롤드컵 결승전 혜택들이 추가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33] Leeka8900 14/10/15 8900 0
55398 [기타] 아스가르드를 추억하며 [67] 아스가르드11710 14/10/15 11710 9
55397 [기타] 추억의 고전게임 오프닝 모음 [36] 오즈s8276 14/10/14 8276 5
55396 [기타] 어둠의 전설을 추억하며 [48] 닉네임할게없다18298 14/10/14 18298 1
55395 [LOL] 롤드컵 결승전 챔피언쉽코드 배포가 그냥 맘에 안드는 몇안되는 사람입니다. [49] 정색12276 14/10/14 12276 4
55394 [LOL] 롤드컵 탄산갓의 문도 특성이라네요. [37] 합격하게해주세요10444 14/10/14 10444 0
55393 [LOL] 롤드컵 준결승전들과 결승전 사이의 1주가 너무 길게 느껴지네요. [42] Sydney_Coleman7085 14/10/14 7085 3
55392 [기타] Game OST 10곡 [53] 린세9170 14/10/14 9170 4
55391 [스타2] 2014년 10월 둘째주 WP 랭킹 (2014.10.12 기준) - 최지성의 폭주! [4] Davi4ever5048 14/10/14 5048 0
55390 [LOL] 삼성 화이트의 현재까지 2014 롤드컵 기록 [33] Leeka8400 14/10/13 8400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