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4/05 11:15:42
Name 서리버
Subject [LOL] OME라고 이제 기억들은 나시려나요
OME=oh my eyes의 약자입니다


이스포츠판 자체가 스타에서 커졌으니 스타이야기를 또 안 해볼 수 없죠


예전에 스타에서는 여러 경우에 이 말을 사용했었죠


두 선수가 말도안되는 졸전을 펼치면


ome크크크크크크크크크라던가


치고올라오는 네임드선수가 신인에게 무너지면


거품이라고 하면서도 좋아하면서


ome쓰다가 와 준비정말 잘해왔다


상대가 너무 방심했네


경기력 대박이다 이런 말들이 굉장히 많이 오고 갔습니다


ome자체도 물론 남발한다고 많은사람들이


싫어하곤 했지만 제가 이 글에서 말하고 싶은 점은


그때의 우리는 순수했다는 겁니다


선수들 한경기나 이변에 일희일비하면서


정말 선수들과 함께 그 감정을 즐기는 느낌이었죠


하지만 그 순수했던 이스포츠 팬들이 점점 변하고 있습니다 원인이 무엇일까요?


마xx의 그 사건 이후로 조금만 이상하면


조작조작 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게다가 롤의 경우에는 모두가 하게되는


국민게임 수준까지 되어버려서


팬층의 연령대마저 낮아졌지요.


그들은 함부로 조작이라고 단정짓는 행위가


그경기를 열심히했던 패배한 선수들과


이변을 일으키기위해 밤낮 머리써가며 고생해


마침내 대회경기에서 그를 실현해낸 그 인고의순간을


한순간에 쓰레기통으로 박는 행위라는 걸 모릅니다.


이대로 계속 조작이야기를 함부로 내뱉는다면


과연 선수들이 팬들과 소통을 하고싶어하는지조차


의문이 드는군요


그리고 조작이란건 결국 밝혀지게 되어있습니다


몇몇 어린 친구들은 음모론을 주장하면 자신이


굉장히 생각이 깊은 사람으로 보이리라 생각하는데


이스포츠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무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어린 걸 깨달아야합니다


어떻게든 조작은 밝혀지게 되어있습니다


경기에 의문가지지말고 저희는 함께 경기를 즐기는 것이 어떨까요?


의문을 가지고 조작을 밝혀내는 것은 이스포츠 종사자 분들이 해결을 합니다. 그들을 믿고 선수들의 순수성을 믿읍시다.


조작이라고 밝혀진 후에 비난을 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력이 좋지않았다 이정도는 항상 있어왔던 비판이지만 조금이라도 못하면 조작이라고 비난을 하는것이 과연 옳을까요?


우리가 열광하고 웃었던 33 620홍진호 김택용 오메킴 운영의 맙소사 이런 말들이 전부 조작대첩 조작킴 조작의마술사 이렇게 변질되었더라면 어떨까요?


전 아직 믿습니다. 순수성을 가지고 선수들을 믿으며 재미있게 경기를 봅시다.


종사자들이 조작이라고 밝힌 뒤 비난해도 늦지않아요. 항상 조작이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섣부른 판단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모두 이스포츠를 사랑하잖아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탄약정비대
14/04/05 11:20
수정 아이콘
어린 것이랑 주작관련이랑 뭔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나이 많다고 무조건 지혜롭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제가 본 봐로는 나이와 그 사람의 깊이가 무조건 비례한다고 생각 안 합니다. 케바케죠. 아까 이상한 똥글에 이어서 이 글에서도 어리다느니 이런 얘기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열심히살자아자
14/04/05 11:27
수정 아이콘
어리다는게 현 종사자들보다 정보가 부족해서 많이 모자르다는 뜻일겁니다.
이 글은 전혀 똥글이 아니고 의미 있는 말이죠.
서리버
14/04/05 16:10
수정 아이콘
대신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걸스데이 덕후
14/04/05 11:20
수정 아이콘
ome라고 부르던게 이스포츠팬이 순수했던 시절을 뜻한다는 게 웃기긴 하네요

웃음이라면 비웃음이었고, 욕이라면 욕인 그런 표현이었는데 말이죠

그만큼 조작이 스케일이 큰 단어라는 건지
미네기시 미나미
14/04/05 11:22
수정 아이콘
종사자들이 조작이라고 밝힌 뒤 비난해도 늦지않아요. 라고 생각이 드시다니...
조작을 종사자들이 밝힌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외부에 의해서 드러난거죠.
열심히살자아자
14/04/05 11:29
수정 아이콘
그 뜻 아닌가요? 언젠가는 들어날 것이라고.
서리버
14/04/05 16:11
수정 아이콘
두번 감사드려요 크크
정공법
14/04/05 11:22
수정 아이콘
타블로사건보면 어리다고도 말못하죠
하하맨
14/04/05 11:23
수정 아이콘
서로서로 즐기는 환경이 되었으면 하는데...힘드네요...
pgr이 무결점 완벽 논리를 검증하는 사이트도 아니고 뭐든 잘못된 점을 찾으려고 하는 상황 자체가 피곤해요..
Gorekawa
14/04/05 11:24
수정 아이콘
후....어렵네요 참.
InSomNia
14/04/05 11:25
수정 아이콘
어제 롤러와에서도 나온말이지만 E스포츠판이 이미 전과자가 되었다는 말이 가슴아프더군요.
몇몇 사람들은 조작언급하면서 의문을 제기하면 자기가 좀 있어보인다고 생각하나봐요.
그러다 하나 맞으면 봐 내가 맞았지 하면서 으쓱하고 틀리면 그럴수도있지 의문도 제기못하나 하면서 스스로 변명하겠죠.

그리고 이런문제가 팬들의 연령층이 낮아진 문제만은 아닐겁니다.
개념없고 답답하고 문제를 야기시키는 사람은 나이와 관계없이 존재하고있죠.
14/04/05 11:27
수정 아이콘
이글보니 생각나네요.

OME가 나올 상황에 이제는 조작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타 커뮤니티에서도 그러고보니 마찬가지네요.

이거 참.......씁쓸함이 입안 가득차서 빠지지를 않습니다.
14/04/05 11:27
수정 아이콘
야구, 농구, 축구 같은 스포츠에서도 조작 사건이 터지고 잡혀갔지만 어제 경기 보다
훨씬 병맛 나는 경기에서도 조작소리 같은건 안 나오는데 유독 E스포츠에서는 입에 달고 사는거 같네요
열심히살자아자
14/04/05 11:28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무리 뭐도 모르는 사람들이 조작 조작 해봤자 결국 다 밝혀지게 되어있고 또 최근에는 이런 일이 많아 선수들도 아마 조작하라고 위에서 시키면 양심선언을 하던가 어떻게든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14/04/05 11:29
수정 아이콘
뭐만 하면 주작주작 거리는 사람들은 프로야구의 수많은 '대첩'들 보면 비분강개하다못해 쓰러지실듯 합니다.
지나가던행인27
14/04/05 11:31
수정 아이콘
게임판의 순수성을 이용해 많은 악용사례가 있었고 그때마다 너무 큰 홍역들을 치뤄왔죠.
그 후유증이 너무 크고.. 아마 평생 지우지 못할 후유증일껍니다.
다른 게임에서 조작이라고 밝혀진 사람들조차 제대로 내치지 못하고 몸담고 있는데 아직 프로스포츠라는 이름을 내걸기엔 이르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무조건 조작조작 외치는 사람들중 대부분은 관심병환자 혹은 사설토토유저라 생각합니다.
심창민
14/04/05 11:50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OME라는 단어가 이제는 조작으로 바꼈네요..

마조작의 폐해는 평생갈듯
COPPELION
14/04/05 11:57
수정 아이콘
마재윤도 그렇지만 피미르 사건으로 떠들썩했던 게 엊그제인데 이 판은 조작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게 맞죠.
캠페인이라도 벌여야 할 수준입니다.
14/04/05 11:58
수정 아이콘
조작 드립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죠
"이건 조작이야"라는 발언은 본인이 생각했을 때 분명히 가능성이 있다고 한들 함부로 단정짓고 인터넷에 글을 올릴 만한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작은 범죄 행위이고, 조작 드립은 사실 누군가 범죄자라고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라는 분명한 의식을 갖고 글을 썼으면 합니다.
또한 그런 드립은 이스포츠의 많은 불편한 과거들을 떠올리게 하고 더 신중하게 다뤘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만 그랬을 지도 모르지만 조작 드립에 대처하는 피지알러들의 태도도 상당히 감정적이고 지나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작 드립에 대한 지적이 아니라 글쓴이에 대한 인신공격이나 비꼬기가 상당수 있었다고 느꼈습니다.
조작 드립이 분명히 나쁜 태도 이상의 문제이지만, 상대가 나쁘게 행동한다고 해서 나도 상대를 나쁘게 대해도 된다는 논리는 옳지 않죠. 물론 조작 드립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것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지양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야누자이
14/04/05 12:01
수정 아이콘
타스포츠 역시 조작걸리고 난리났었는데도 경기때마다 조작거리는걸 거의 본적 없는데 왜 유독 이스포츠팬들은 조작조작 거리는걸 좋아할까요 확실히 낮은 연령층도 한몫하는게 아닌가란 생각도드네요
호지니롱판다
14/04/05 12:10
수정 아이콘
아래에 파이어된 글이나 댓글의 인터넷 파시스트나 주작론자들 이름으로 검색해보면 거의 예외없이 어그로 네임드 들이더군요.
특히 진짜 좀 이상하다 느낀 모 유저는 자유게시판 포함 쓰는 글마다 댓글잠금 처리.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azurespace
14/04/05 12:15
수정 아이콘
원죄를 지은 인간은 영원히 에덴동산에는 돌아갈 수 없는 법이죠
대한민국질럿
14/04/05 13:48
수정 아이콘
주작러들 때문에 주작을 하지 않은 보통 선수들까지도 고통받는다는게 주작의 핵심인데 그걸 창조주의 명령에 반한 원죄에 비유하는것은 좀 아니죠. 마재윤이 주작을 했다고 해서 죄없는 그 후배들까지 주홍글씨를 새긴다는것부터가 말이 안되는 일인데다가 그 주홍글씨는 대체 누가 새긴답니까? 주작작 주주작 거리는 무뇌들과 창조주의 권능을 동일시하는 비유인가요?
azurespace
14/04/05 14:41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 팬들이 순수성을 잃었다는 이 글의 내용에 공감한다는 얘깁니다.
그러나 원래대로 그 순수성을 회복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소리고요.

이게 그렇게까지 이해하기 어려운 비유였나
대한민국질럿
14/04/05 14:48
수정 아이콘
그런 비유였다면 이해합니다. 제가 너무 곡해했네요.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서리버
14/04/05 16:09
수정 아이콘
원죄를 지었다고 하여 선수들로도 이해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두의미로 생각했는데 좋게 생각했던 거라 다행이네요
14/04/05 12:15
수정 아이콘
소위말하는 나쁜짓을 자아가 제대로 생기기전에 행동하는 것도 안좋겠지만, 자아가 생기고나서 나쁜짓하는것도 안좋죠. 그냥 나쁜짓하면 안좋죠.
나이는 아무소용 없고요.
무엇보다 마재윤이 정말 스타뿐만아니라 이스포츠계에 엄청난 업적을 남기긴 했네요. 엄청나네요. 정말.. 단순히 나쁜의미로만요.
14/04/05 15:00
수정 아이콘
다른걸 떠나서 "조작은 어떻게든 밝혀지게 되어있다." 이건 굉장히 안이한 생각이죠. 지금 사설 배팅 사이트의 규모로 보나 이스포츠의 특성으로 보나 조작은 언제나 경계해야할 대상입니다. 롤이 팀 경기라서 좀 덜 하겠지만 스타 같은 개인 경기 중에서 중요도 좀 떨어지는 경기에 지인 하나 데리고 고의 패배하겠다고 하고 배팅하라고 하고 입막음하면 무슨 수로 잡아냅니까. 조작이 훨씬 어려운 축구에서도 조작이 나오는 판인데 거기에 연루 된 사람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에야 걸릴걸 알고 행동하진 않았겠죠. 오히려 저는 경각심이 줄면 자연스럽게 조작은 언젠가는 암처럼 뿌리내릴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서리버
14/04/05 16:06
수정 아이콘
저는 어차피 제 3자인 저희가 알 수 있는 내용은 많지 않다고 생각하고 쓴 글입니다. 조작에 대한 경각심은 항상 가지고 있어야하지만 그것은 저희보단 관계자분들이 좀 더 함양하여야할 사항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그들이 의심을 했을 땐 확실히 뭔가 문제가 있겠지요
낭만토스
14/04/05 16:02
수정 아이콘
물론 저도 뭐만 하면 조작이라고 하는것은 반대하는데요
이런 것은 있는 것 같습니다.

스타1 같은 경우는 1:1의 경기이고 굉장히 컨트롤 할 것도 많고 긴박하죠. 그래서 한명이 한,두번만 실수해버리면
경기자체가 OME가 되어버립니다
드랍쉽 컨트롤 순간 잘못해서 드랍쉽 내리지도 못하도 다 터져버리면 게임 끝이죠

그런데 롤 같은 경우는 5:5에요. 뻘궁 한 두번 썼다고(예전 cj때 막눈 오리아나처럼) 게임이 심각하게 망하진 않아요
(진짜 3~40분동안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주다가 후의 한타에서 뻘궁 한번에 한타지고 끝날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런 경기에 조작이라고 하진 않죠.)
결국 한 두 명이 실수를 하더라도 나머지 8명이 준수하게 하면 심각하게 OME경기가 나오진 않는 다는 겁니다
한 두명이 지속적으로 실수하면 'OO가 던졌다' 'OO은퇴해라' 라는 이야기가 나오지 주작이란 이야기가 나오진 않아요

게다가 당시와는 다르게 지금은 프로와 일반유저가 솔로랭크란 곳에서 굉장히 가깝게 플레이하고 실시간으로 관전까지 가능합니다.
따라서 평소실력까지 체감하기가 더 쉽다는거죠.
단순히 스1때처럼 XX가 연습실 본좌라더라 라는 카더라 뿐이 아니라
페이커랑 꿍 폰 루키 등등이 비슷하다고 우리가 이미 보고 알고 있죠. 따라서 경기력 측정까지 굉장히 쉽고요

물론 이게 마재윤의 망령일수도 있겠지만 그런 점이 스1때와는 다르게 주작논란이 쉽게 나오는 이유가 아닌가 싶어요
크로스게이트
14/04/05 21:51
수정 아이콘
요즘 롤을 보면 그런것도 아닌것같습니다.
짤리는 실수 한번, 드래곤 스틸 한번, 블루컨트롤 한번에따라 스노우볼이 훅훅 굴러가서..
실제로 최근 프로경기에서 드래곤 스틸 한번한걸로 스노우볼링해서 끝낸경기도있었죠.
14/04/05 16:48
수정 아이콘
정말 마주작이 이 판에 박고 사라진 저주가 너무나도 큽니다.

악령이에요 악령 마주작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854 [LOL] 대 노잼톤, 노잼바나를 막을 챔프들은? [57] legend12666 14/04/06 12666 0
53853 [LOL] IM#2 4월 5일 경기 관전 후기 (주의 : 약간의 한맺힘과 멘붕이 곁들여있음) [33] 헤더8142 14/04/06 8142 3
53852 [하스스톤] 패드스톤덕에 컴백한, 하스스톤 관련 이야기들 [12] Leeka8647 14/04/06 8647 0
53851 [스타2] e스포츠는 모두가 즐기는 문화입니다. [5] 씨엔티Nero7558 14/04/06 7558 22
53850 [LOL] 경기를 재미있게 보는 관점, 시나리오에 대한 상상 [17] 빛돌v8429 14/04/06 8429 26
53849 [LOL] 마지막 나진데이. 그 결과는.. - 롤챔스 16강 리뷰 [48] Leeka8333 14/04/06 8333 0
53847 [스타2] 4월의 스타크래프트2 대회들 [6] 저퀴6951 14/04/05 6951 4
53846 [스타2] 간만에 꿀잼 결승이었습니다. [26] ATOM848233 14/04/05 8233 6
53845 [LOL] 우린 색안경이 항상 쓰여져있다. [15] 삭제됨7814 14/04/05 7814 2
53844 [LOL] 조작을 외치기 전에 생각해봐야하는 것들. [29] be manner player8044 14/04/05 8044 16
53843 [LOL] 선수로써의 책임. 팬으로써의 책임. [49] 삭제됨7474 14/04/05 7474 5
53842 [LOL] OME라고 이제 기억들은 나시려나요 [32] 서리버8142 14/04/05 8142 0
53841 [디아3] 정신없이 약 2주 달린 후 써보는 후기 [26] hindutimes9783 14/04/05 9783 0
53838 댓글잠금 [LOL] 피지알러 자아비판 [174] 중서한교초천10490 14/04/05 10490 11
53837 [기타] [피파3] 치명적인 0카 버그? [4] 하나8388 14/04/05 8388 0
53836 [LOL] 응원팀을 계속 응원하고 싶다. [9] 필리온6731 14/04/05 6731 0
53835 [LOL] 이번 조작논란의 핵심 [30] sonmal9822 14/04/05 9822 2
53834 [LOL] 요즘 롤챔스 해설 어떠 신가요? [91] 수의신비9136 14/04/05 9136 6
53833 [LOL] 이정도면 병이군요. [42] 키리안9280 14/04/05 9280 13
53832 [LOL] 짜증이 솟구치는 날. [134] Water11582 14/04/05 11582 13
53831 [LOL] 조작 경기에 대한 의심을 하기에 앞서.. [9] RoseInn6459 14/04/05 6459 3
53830 [LOL] 티원을 보면서 범하고 있는 오류들. [9] 삭제됨7091 14/04/05 7091 6
53829 [LOL] 너무 늦은 4월 3일 마스터즈 후기 (과제 얄미워해봐!) [7] 헤더7662 14/04/05 766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