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3/21 14:33:38
Name
Subject [LOL] 요즘 걱정
레전드매치에 대한 걱정도 많고, 저희 팀 애들에 대한 걱정도 많습니다. 혼란도 오구요.

간만에 예전 선수시절 함께했던 선수들과 팀랭을 했습니다. 물론 5명 전부다는 아니지만요.

현우형의 클라스는 아직까지도 현역포스였고 비록 팀랭이였지만 상대 다이아 리신을 아무무로 카정가는 육식포스도 보여주었습니다.

민성이도 곳 잘 했습니다. 웃기게도 민성이는 스타일 조차 옛날 스타일 이였지만요. 그래도 잘했습니다. 미드 탈론이나 갈리오, 미드ap나서스 등 을 즐겨 하더라구요.

민기도 간만에 토크온 하면서 얘기 했었는데, 말이 무척 많아지고, 오랜만에 같이 게임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편안한, 내집 돌아온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텀 라인전을 수행하면서 킬각과 스펠체크, 정글러 동선을 파악해주면서 다른 라인의 갱까지 봐주는. 오히려 제가 같이 했을때보다도 더 잘해졌습니다. 그동안 제맘속에서 민기는 항상 원탑 서포터 였었지만 그동안 다른팀 서포터들의 활약을 보면서 아직까지도 발전하고 있고, 괜찮을까 싶었던 걱정은 어제 같이 한 두판으로 걱정이 없어졌습니다. 민기는 쫄깃함과 더불어 실력도 짱짱인듯. 흐흐

어쨋든 저는 제가 걱정입니다. 다이아1 0점~10점에서 살고있고, 민기와 같이 라인전 했음에도 상대 바텀보다 템이 좋았는데 제 실수로 못이기고 지고. 아무쪼록 폐가 안되도록 오늘 팀 경기에 집중하고 이후는 남는 시간동안 원딜만 해볼려고 합니다. 최소한 민기가 차려주는 밥상에 숟가락 얹을 정도는 해줘야 되겠지요. 솔랭에서 원딜 한두판 하고나면 팔이 아프고 손가락이 찌릿찌릿하는 지금. 게이머 3년이면 나이로치면 중년급이 된다는 말을 들었던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1세대 게이머 화이팅 하세요!

저희팀 애들도 걱정이 많습니다. 제가 선수시절 좋아했고 시도했었던 다양한 챔피언 픽과 이것저것.

안됩니다. 아마추어팀, 신생 프로팀등 아직 경험이 모자란 친구들에겐 제가 했었던것 들은 강요 할 수도, 가르칠 수 도 없습니다.

현재 대회나 모든 게임에서 라인클리어는 무조건 필수로 작용하고, 건물 부수는 게임 이니만큼, 시청자분들이 말씀하시는 노잼메타.

목표에 걸맞게 플레이하는 프로들을 노잼이라고 말하는 것도 시청자로서는 이해가 가는 반면, 전 프로로서는 그저 이기기위한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는 이기기 위해서 게임을 하고, 제일 이기기 쉬운 방법이 있는데 그걸 피해 가는것도 프로로서는 직무유기라고 보거든요.

전 프로선수 현 코치로서 저희팀 애들에게도 직스는 무조건 해야해. 라인클리어가 없인 절대는 아니지만 거의 이기기가 힘든 판이야. 레넥톤 쉬바나를 못하면 탑은 정말 힘들거야. 넌 뭐해야되 이거해야되.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프로스트땐 모두가 경험이 풍부하고, 실력적으로도 모자람이 없었기 때문에 제가 가능했던것 이라고 생각하구요.

픽과 밴이 달라지기가 힘든 판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그것을 비틀고 때려부수고 재미있게 만들수 있게 노력 해야겠지만요.

예전 동료들과 같이 게임 할 수 있게 판을 만들어준 온게임넷과 라이엇 게임즈에 무한한 감사를.

리그오브레전드 화이팅. 라이엇 게임즈 화이팅. 롤판 화이팅. 마이다스 피오 화이팅. PGR 퐈이팅 입니다. 오늘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엉엉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3/21 14:36
수정 아이콘
크크 기대하겠습니다
레전드 매치야 상대 히로 비닐캣 선수도 전성기적 실력이 아닐거 같으니 부담감만 떨치시면 재미있는 매치가 될거 같습니다
오늘 비록 약속때문에 경기는 못보지만 마이다스 피오도 화이티입니다
14/03/21 15:50
수정 아이콘
화이티!
Moschino
14/03/21 14:37
수정 아이콘
좋은 글 그리고 재밌는 팀랭 소식도 감사합니다. 여러 생각을 느낄 수 있네요. 오늘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저지방.우유
14/03/21 14:38
수정 아이콘
아니, 코치님 크크
쇼매치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워모그 한번 가야죠!

이래서 아마->프로의 벽이 존재하는가 봅니다
이기기 위해서 내 손엔 안 맞지만 다른 챔프도 해야하고,
노잼운영도 하기 싫지만 승리를 위해선 해야하고...
오늘 경기 기대하겠습니다^^
14/03/21 14:40
수정 아이콘
올스타전 기대합니다.
14/03/21 14:40
수정 아이콘
몸니시에이터 기대하겠습니다.
감전주의
14/03/21 14:42
수정 아이콘
우르곳으로 원딜탱 원조의 위용을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크크
조리뽕
14/03/21 14:43
수정 아이콘
1렙 레드스틸하시던 모습 아직도 생생합니다 기대할게요!
14/03/21 14:43
수정 아이콘
어제 웅매라클템+2인(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팀랭 관전했습니다.
루시안+자이라+리신 하던 판에서 20분전에 만골넘게 차이나고 타워 다 밀린 상태에서 억제기가 전부 10개 정도가 밀리고 재생되고 했던거 같은데 그걸 40분 넘게 끌고 가시면서 한타 이기는거 보니까 옛날 생각 (인비테이셔널 Team WE전) 이 많이 나더군요.
경기가 그때처럼 마지막에 밀려 잡혔던거 까지도 같았네요..크크
어쨋든 레전드매치 기대하겠습니다..

게임이란게 시간이 지날 수록 이길 수 있는 길이 정형화 될 수 밖에 없을꺼라 생각해요.. 어쩔 수 없는 거죠..
그런 와중에 좋은 픽 많이 하셔서 마이더스가 이길 수 있길 응원할께요.
나나시코
14/03/21 14:44
수정 아이콘
레전드매치 정말 기대중입니다. 재미야 뭐 상황이 나와야 하는거지만 옛날생각하면서 보면 어떤경기가 나와도 즐기면서 볼 수 있겠죠
별이돌이빵빵
14/03/21 14:45
수정 아이콘
노잼가스 노잼톤 노잼스 전부 코치스나 선수의 잘못은 아니죠 그래야 이기는데 누가 마다하겠습니까
잘못은 라이엇이에요 이 회사는 어째 점점 퇴보하는것같습니다 아니면 원래 클라스 낮은 회사인데 잘못 알았던가요
iamhelene
14/03/21 14:47
수정 아이콘
웅코치님의 탑 캐넨을 보고 싶었는데... 왜 바텀인가요 ㅠ...
저지방.우유
14/03/21 14:48
수정 아이콘
원딜 케넨 고고
14/03/21 15:05
수정 아이콘
예전에 삼닌자도 하지않앗나요?
탑칼리 미드제드 정글쉔 원딜케넨하면 재밋을거같아요. 서폿은 역시 블크로 크크
14/03/21 15:10
수정 아이콘
예전엔 4닌자였죠 IEM 카토비체에서 조별예선에서 이미 올라가는거 확정된후 마지막 경기에서요
탑 제드, 정글 쉔, 미드 아칼리, 원딜 케넨, 서폿 르블랑 이였던 걸로..
14/03/21 14:51
수정 아이콘
땅땅땅 빵! 오늘 좋은 경기 보여주길 그리고 레전드 매치 승리하길 ^^
14/03/21 14:54
수정 아이콘
요즘 노잼메타 노잼메타하는데 선수들에게는 죄가 없죠. 죄를 묻는다면 밸런싱 안되는 제작사에게 따져야지...
아무튼 마이더스 피오 오늘 경기 건승하시기를 바라고, 레전드 매치 기대하겠습니다. 라인업 보니 옛날(이래봐야 2년전이지만;) 생각도 자꾸 나고 설레네요 흐흐.
사티레브
14/03/21 15:02
수정 아이콘
매라가 쫄깃? 뭐가 쫄깃해요?????

롤드컵 멤버이니 한시즌 멤버보단 그멤버로간다고 생각하고있고
재밋게 잘보겠습니다
14/03/21 15:51
수정 아이콘
거기가요 흐흐
14/03/21 16:58
수정 아이콘
매라신과 드록신은 같은 계열이었군요
14/03/21 15:03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웅르곳 보고 싶네요
감모여재
14/03/21 15:03
수정 아이콘
우르곳이나 케넨 기대해봅니다. 으흐흐...
Vienna Calling
14/03/21 15:05
수정 아이콘
쫄깃민기!!
14/03/21 15:26
수정 아이콘
비단 롤이나 라이엇에만 적용이 되는 사항이 아니고
데이터가 쌓이면 당연히 승률이 높은 전략이 손에 꼽힐수 밖에 없습니다.
최소 현 메타 유지시 완전 박살나는건 막아주니 다들 쓰는거죠.
정말 기적과 같은 밸런스가 되서 모든 메타와 전략에 평등한 기회를 준다면 그건 신일껍니다.
하지만 가장 흥행했던 스타1에서도 테란이 득세했지만 그걸 이겨낸 저그와 프로토스 간간히 나왔기에 재미가 있었던거라고 생각해요.
지금처럼 답이 안보이는 노잼메타 약점은 분명히 있을꺼고 그 약점을 찌를 수 있는
팀이 나온다면 최강의 팀은 아니더라도 그 안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웅코치가 프로스트 시절 전략가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힘들고 답도 없어 보이긴 하겠지만 지금 팀에서도 우승이라는 큰 타이틀은 취하기 힘들지도 모르나
비록 성적이 조금 나쁘더라도 의미가 있는 팀, 계속 성장하여 기대할 수 있는 팀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RedDragon
14/03/21 15:28
수정 아이콘
프로는 최선을 다해야죠. 즐겜 마인드 보다 최선을 다하는 노잼메타가 100만배 낫습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주세요.~!
저 신경쓰여요
14/03/21 15:29
수정 아이콘
웅님이 탑 가시고 로코 선수가 바텀 갔으면 진짜 너무 좋았을 텐데... 흑흑
알킬칼켈콜
14/03/21 15:31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다만 제드가 더할나위 없는 OP였을 때 관짝을 열었다 닫았다 하던 리븐이 카운터로 꼽힌 것처럼 한 번쯤은 허를 찌르는 픽이 나올지도 모르죠..!
호지니롱판다
14/03/21 15:33
수정 아이콘
샤이는 소드, 쉴드 나눠질 시점의 선수인데 상대 나진이 저 구성이면 미그 대표로는 건웅 탑 로코 원딜이 나와야 되지않나 생각합니다.
건웅 막눈의 올라프 미러전 다시 보고 싶습니다
커피보다홍차
14/03/21 16:12
수정 아이콘
화이팅입니다. 몸니시에이팅을 보여주시야죠! 유리해지면 워모그, 란두인 부탁합니다. 크크크
Legend0fProToss
14/03/21 16:12
수정 아이콘
프로스트는 현역이 둘에 은퇴한지 얼마안된 둘인데
실드는 막눈,훈 선수정도만 현역에 가까우니 게임이
될까싶은데 그나마 샤이 대신 로코가 끼면 조금 밸런스가 맞긴할거같은데 아쉽네요
웅 대 막눈 올라프 미러잼을 기대해서 그런건 아닙니다크크
도시의미학
14/03/21 16:21
수정 아이콘
바로 밑에글 보고 굉장히 기대하고 있었는데 바로 위에 글을 써주신 분이 웅코치님이셨네요. 흐흐
제가 롤을 보기 시작했을 시기가 작년 올스타때라, 그때는 이미 웅코치님이 안계셨음에도 원딜몸이니시라는 고유 수식어를 수없이 들어온 터라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굳이 이기기보다는 과거의 향수를 즐기게 해줄 수 있는 그런 경기를 두 팀다 보여주었으면 해요.
Midas Fio도 응원중입니다!
크리넥스
14/03/21 16:25
수정 아이콘
저는 웅선수 우르곳도 우르곳이지만 이즈리얼이 기억에 남네요
14/03/21 16:32
수정 아이콘
섬머 결승전 5경기에서 마오카이의 레드 스틸하던 그 이즈리얼 말씀하시는 거죠?
크리넥스
14/03/21 16:59
수정 아이콘
네! 아무래도 12 섬머가 먼저 떠오르더라고요
이즈와 그브, 코르키를 많이 쓰셨죠
이헌민
14/03/21 17:03
수정 아이콘
바로 헌납한게 함정이지만 그래도 말리게 했으니!
Fanatic[Jin]
14/03/21 16:43
수정 아이콘
오...오늘입니까?!!
지나간 흔적
14/03/21 16:44
수정 아이콘
전 스타때도 직관간적이 한번도 없는데 이스포츠 유일하게 직관했던게 롤챔스 12 섬머 결승이었네요.
그때 멤버가 그대로 나온다는게 참 반갑기도 한데 그래도 웅 선수 하면 탑 케넨, 스프링이잖아요.
샤이 선수도 당연히 좋지만 추억팔이겸 밸런스 패치로 로코도코 선수도 보고싶네요 크크
14/03/21 16:47
수정 아이콘
노잼메타이더라도 그 안에서도 전략 또한 수만가지가 되니까 멋지게 준비해서 유기적인 전략적인 모습들을 한번 보여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이다스피오 오늘 건승하기를~
14/03/21 16:55
수정 아이콘
몸니시가 참 웃기죠 하고싶어서 한건 아닌데.. 잘 되련진 모르겠지만 잘 던져야겠죠 몸을
14/03/21 16:59
수정 아이콘
그게 의도가 아니었다니...동심이 파괴당한 기분입니다 ㅠ.ㅠ
14/03/21 17:03
수정 아이콘
몸니시 이후 한타 대승 기대하겠습니다
미스터H
14/03/21 17:26
수정 아이콘
저도 몸니시 후 한타 대승 기대하겠습니다. 크크.
곧내려갈게요
14/03/21 18:07
수정 아이콘
ㅠㅠ 의도가 아니였다니, 산타클로스가 없다는 사실을 안 것 같은 기분입니다.
영원한초보
14/03/22 01:15
수정 아이콘
초기에는 몰라도 후기에는 의도적인 전략인줄 알았는데...
리플봐도 완벽하다고 생각했어요
콩먹는군락
14/03/21 16:56
수정 아이콘
아무무가 리신 갱이라니!
가을독백
14/03/21 17:18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면 구 얼주부가 뉴메타를 많이 시도하긴 했었죠.
다시 한번 그런 실험적인 모습으로 승리하는 모습, 꼭 보길 바랍니다.
사족으로 클템은 제발 리신 하지 말아달라고 해주시고(..),좋은 호흡 다시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몸니시 화이팅!
다레니안
14/03/21 17:42
수정 아이콘
원딜은 역시 묵직해야죠. 묵직한 자벨을 갑니다.
14/03/21 17:54
수정 아이콘
웅선수 화이팅!!!

어떤 경기였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원딜임에도 불구하고 핑와와 와드를 서폿 보다 훨씬 더 많이

박으면서 바론쪽에 적극적으로 시야장악했던 플레이가 기억나네요.

그 당시에는 원딜이 와드 하나 사는것도 낭비라고 불릴때였는데 유리하니깐 과감하게 와드에 투자하고

변수를 제거하는 플레이를 보면서 프로스트란 팀이 정말 하나의 팀이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마음으로나마 하시는 모든 일 응원하겠습니다. ^ ^
14/03/21 18:23
수정 아이콘
뭔가 웅이랑 로코도코 사이가 완벽하게 깨진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닉부이치치
14/03/21 23:30
수정 아이콘
음...? 그건 왜그렇게 생각하시는데요?
14/03/21 23:38
수정 아이콘
예전 퀀틱에서 혼자 탈퇴했던 점, 또 전에 피지알에 올렸던 글에서도 로코도코만 언급이 없고 나올만한 부분도 모두 짤려있었죠. 결국 리플에서 입을 뗐을 땐 로코도코만 '로코도코'라고만 지칭되고 있어서요. 다른 사람은 상면이, 현우형, 민성이, 민기라고 불리는 반면에요.
바다님
14/03/21 19:22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이 대박 치네요. 이벤트 매치 덕분에 분위기가 이렇게 화기애애 해 질 줄이야!

웅 코치님 화이팅 입니다.
14/03/21 20:55
수정 아이콘
히로 비닐캣은 둘 다 코치고 매라는 현역이니 봇라인에선 이겨도 본전이겠네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723 [LOL] 강민, 선수때의 영리함이 빛나는 요즘. [95] 내장미남12957 14/03/23 12957 0
53722 [LOL] 롤 마스터즈. 삼성 VS KT 리뷰 [32] Leeka10662 14/03/23 10662 3
53721 [LOL] 각 조별. 3파전 구도로 가고 있는 롤챔스 스프링 [17] Leeka9630 14/03/23 9630 0
53720 [히어로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알파테스트 소개 및 구경소감 [27] 북극14907 14/03/22 14907 3
53719 [LOL] 농구로 보는 리그오브레전드 - 전반전 [6] 삭제됨10941 14/03/22 10941 7
53718 [하스스톤] 하스스톤의 노잼화. 돌냥 문제 있는것 아닌가? [55] 세이젤17100 14/03/22 17100 3
53717 [LOL] 그라가스 재설계 패치안이 PBE에 올라왔습니다 [72] 당근매니아11397 14/03/22 11397 0
53716 [LOL] 다이아 달성 기념 소소한 tip과 원딜에 대한 생각들. [29] 2초의그순간10585 14/03/22 10585 4
53715 [스타2] 테저전 해갑 후 메카 [16] 김연우9861 14/03/22 9861 3
53714 [기타] [스타1] "보통 프로토스라고 느끼는 바로 그 순간 진다라고!" 해설의 힘, 프로토스, 그리고 김택용 [19] 지바고9692 14/03/22 9692 0
53713 [LOL] 시즌4 룬 벨런스 수정 공지. [52] Leeka11313 14/03/22 11313 0
53712 [LOL] 롤챔스 6시즌간의 히스토리 총 정리 [20] Leeka9298 14/03/22 9298 1
53711 [LOL] 올해는 다르다! This is IM#1... 3월21일 경기 후기 [17] 헤더8346 14/03/22 8346 0
53710 [디아3] 확장팩 3월 25일 새벽 3시 오픈! [30] Leeka10652 14/03/22 10652 1
53709 [LOL] HOT6ix LOL Champions Spring 조별리그 6회차 프리뷰 [10] 노틸러스6890 14/03/21 6890 0
53708 [기타] 저는 액토즈에게 배신당했습니다 [29] The xian11374 14/03/21 11374 2
53707 [LOL] 요즘 걱정 [53] 11755 14/03/21 11755 11
53706 [LOL] 롤 마스터즈 레전드 매치 방식이 공개되었습니다. [81] Leeka10433 14/03/21 10433 1
53705 [LOL] HOT6ix LOL Champions Spring 조별리그 5회차 프리뷰 [32] 노틸러스7652 14/03/21 7652 2
53704 [기타] [마영전] XE서버가 프리미어 서버와 통합됩니다. [13] 피로링6542 14/03/21 6542 0
53703 [기타] [GDC2014] 개발자들이 뽑은 올해의 게임상 [13] Leeka7614 14/03/21 7614 0
53702 [LOL] 천하의 라이엇은 왜 이렇게 혓바닥이 긴가? [132] Quelzaram12498 14/03/21 12498 9
53701 [LOL] 롤 마스터즈 2경기 3경기 리뷰 [94] Jinx11011 14/03/20 11011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