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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7/09 14:53:51
Name 하후돈
Subject [스타2] 옥션 올킬 스타리그 16강 3회차 프리뷰 및 승자예측 이벤트


우선 오늘도 이제서야 글을 올리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요새 여러모로 이상하게 개인적인 일들이 참 많네요^^;;
아무튼 지난주에 1주차가 끝나고 어느새 16강 2주차가 되었습니다. 이제 각각 1승 혹은 1패를 안고 2번째 경기를 맞이하는 상황이기에 한경기 한경기가 더욱 소중해지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조별 상황을 보면
[A조 : 김민철, 어윤수 – 1승,  강동현, 원이삭 – 1패]
[B조 : 이신형, 최지성 – 1승,  이영호, 정우용 – 1패]
[C조 : 강현우, 정윤종 – 1승,  신대근, 정명훈 – 1패]
[D조 : 김영진, 조성주 – 1승,  황강호, 조성호 – 1패]
입니다. 만약에 1승한 선수들이 그대로 16강에 진출하면 4테란, 2토스, 2저그로 그럭저럭 밸런스가 맞는 8강이 되겠습니다. 물론 그렇게 뻔하게 진행되지는 않겠죠?

지난주도 그렇고 요즘도 그렇고 화기병이 온 세상을 덮고 있는 스2판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화염기갑병 너프가 이번주 안으로 적용이 된다고 공지가 나왔습니다. 화염기갑병의 마지막 불꽃을(물론 패치 이후에도 종종 보겠지만) 오늘 경기와 목요일 경기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6시에 펼치는 경기는 동족전이 좀 많습니다. 하지만 3가지 종족의 동족전을 모두 볼 수 있으니 그 나름의 재미도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군심 동족전은 화기병 드랍만 아니면 보통 이상의 재미를 보장합니다^^ 자 그럼 곧 있을 경기에 나서는 선수들을 한번 살펴보실까요?




[16강 3회차 Preview]

      vs       

  김민철(Z)    
▲현재 성적 - 1승                              
◆스타일-운영형, 수비형
◆상대종족 승률(개인리그 기준) – 2013년 vs 저그 : 83.3%(총 6경기)        

어윤수(Z)
▲현재 성적 - 1승
◆스타일-운영형, 상대 플레이 맞춤형
◆상대종족 승률(개인리그 기준) – 2013년 vs 저그 : 55.6%(총 9경기)
          
            1set : 돌개바람
            2set : 벨시르 잔재
            3set : 우주정거장

  “최강의 저그 운영”
    
-> 현재 저그전 최강은 누가 뭐라 해도 김민철 선수입니다. 예전 스1 이제동 선수의 저그전의 포스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는데, 다만 다른 점은 그때 이제동 선수는 빌드가 불리해도 엄청난 공격성과 정확한 컨트롤로 상황을 역전하면서 수많은 저그들을 압살했다면 지금의 김민철 선수는 불리한 빌드라도 운영과 병력간의 적절한 조합으로 상대를 이겨간다는 점의 차이가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공격에 중점을 두느냐, 수비에 중점을 두느냐의 차이입니다.
몇 주전의 적용된 포자촉수 패치(기갑병 너프는 언제 해줄거냐구!!)로 인해 저저전이 다시 자유의 날개 시절의 저저전처럼 바퀴와 히드라 중심의 싸움으로 변모했죠. 어윤수와 김민철. 이 두 선수 모두 다 공격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상대의 빌드에 맞춰가는 운영이 뛰어난 선수들이므로 상대의 눈치를 보면서 바퀴와 히드라를 어떻게 조합할 것인가가 승부의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점은 군단숙주인데요. 물론 군단숙주 가기전에 바퀴와 히드라간 싸움으로 경기가 끝날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바퀴 싸움에서 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누가 먼저 군단숙주를 뽑을 것이며 어떻게 군단숙주를 조합할 것이냐가 중요한 승부처가 될 것입니다. 이 점에서 군단숙주 운영에 일가견이 있는 김민철 선수가 좀 더 이번 대결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유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번 시즌1 파이널 8강전 vs 신노열에서 군단숙주 쿨타임을 정확히 계산해서 전투하는 장면을 보여준 그의 경기력(여러개의 군단숙주 식충이 나오는 타이밍과 동시에 바드라가 습격하는 것)은 실로 감탄을 자아낼 만 했습니다. 만약에 군단숙주로도 경기가 끝나지 않는다면 어느 타이밍에 무리군주로 넘어가느냐도 중요한 승부의 요소중 하나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식충, 공생충, 감염된 테란까지..수많은 공짜 유닛들의 대혈전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대전에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대군주 수송업그레이드를 한 다음에 상대방 멀티에 군단숙주 2~3기를 박아서 상대의 자원에 타격을 입히는 공격도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마치 스1의 러커드랍처럼 말이죠.




           vs         

  정우용(T)    
▲현재 성적 - 1패                              
◆스타일-공격형, 날빌 주도형
◆상대종족 승률(개인리그 기준) – 2013년 vs 테란 : 25%(총 4경기)        

이신형(T)
▲현재 성적 - 1승  
◆스타일-운영형, 생산형, 선제공격형
◆상대종족 승률(개인리그 기준) – 2013년 vs 테란 : 100%(총 6경기)
          
                      1set : 우주정거장
                      2set : 광안리
                      3set : 아킬론 황무지

   “이신형의 디딤돌이 또 될 것인가”

-> 32강에서 같은 조였던 두 선수가 또 16강에서 만났습니다. 그때 당시 이신형 선수는 승자전에서 정우용 선수를 가볍게 이기고 16강에 진출을 했었고, 최종전에서 간신히 진출한 정우용 선수는 경기 직후 바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신형 선수를 보내주고 조2위로 올라가는 것이 하나의 전략이었다고 이야기했었죠. 그만큼 테란으로 이신형 선수를 잡는 게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1패를 안고 있는 정우용 선수는 이제 그런 전략(?)을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여기서 또 지면 2패로써 거의 16강 탈락이나 다름없는 상황이 됩니다. 마지막 상대도 이영호 선수라 첩첩 산중이긴 하지만, 어떻게든 이번에 이신형 선수를 잡아서 희망의 씌앗을 틔워야 합니다.  

정우용 선수는 원래 날빌을 잘 활용하는 선수인데, 문제는 이신형 선수도 뜬금없이 날빌을 쓴다는 것이죠. 5사신이나 전진 투병영 전략을 꺼내드는 것이 이신형입니다. 날빌로 한 경기 쉽게 이길려다가 지난주 목요일의 이영호 선수처럼 되려 그 날빌에 정우용 선수 본인이 당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이 바로 2세트에 쓰이는 광안리입니다. 신맵이고 2인용치고 맵 사이즈도 크기 때문에 잘하면 여기서 날빌 전략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한편 좀전에 미국 배틀넷 홈페이지에 밸런스 패치글이 올라왔었죠. 이번주에 기갑병이 드디어 너프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제 곧 우리의 기갑병 형님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볼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기에 더더욱 이번 테테전에서는 기갑병의 화려한 불길이 매경기 마다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이신형 선수든 정우용 선수든 아님 두 선수 모두 다 기갑병 드랍을 반드시 시도할 것입니다. 이것을 누가 잘 막고 더 많은 피해를 상대방에게 줄 수 있느냐에 따라서 경기 결과는 달라질 것입니다. 물론 화염기갑병의 장인 이신형 선수에게 좀 더 유리해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vs         

  강현우(P)
▲현재 성적 - 1승                                  
◆스타일 - 수비형, 장기전 운영형,
◆상대종족 승률(개인리그 기준) - 2013년 vs 프로토스 : 100%(총 4경기)
                  
정윤종(P)
▲현재 성적 - 1승
◆스타일-수비형, 장기전 운영형.
◆상대종족 승률(개인리그 기준) - 2012년~13년 vs 프로토스 : 100%(총 3경기)        
                      
                      1set : 우주 정거장
                      2set : 광안리
                      3set : 아킬론 황무지

“뒤늦게 빛을 발한 4현우의 막내 강현우”

-> 스타2 이스포츠 선수들을 보면 독특한 요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특히 ‘4현우’는 스2팬들이라면 한번 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스2판에는 4명의 현우가 있죠. 박현우, 장현우, 변현우, 그리고 강현우. 그리고 이런 현우들이 한번씩 스2판의 주도권을 가져오는 때가 있었습니다. 작년 5월 GSL 시즌2 코드 S에서는 단연코 박현우가 무시무시한 토스전을 선보이며 스2판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만약에 결승전 마지막 경기에서 치즈러쉬를 감행하는 정종왕의 강심장이 아니었다면 이승현 이전에 박현우 선수가 이미 로열로더에 등극했었을 것입니다. 그 다음시즌인 시즌3에서는 변현우에 모두가 주목했습니다. 테란답게 아주 얄미운 플레이를 잘하는 선수로서 그 시즌에서 유일한 테란으로 4강까지 오르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죠. 한때 승률이 75퍼센트까지 나올정도로 기세가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장현우 차례였습니다. 작년 WCS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토스를 씹어먹던 박현우를 제압하고, 이어 상하이에서 열린 글로벌 파이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한데다가 GSL 시즌5에서는 원이삭과 더불어 8강에 안착하는 모습을 보이며 토스의 자존심을 지켜준 선수가 장현우였죠. 이렇게 ‘3현우’가 저마다의 빛을 발하며 팬들의 관심을 흡입하고 있을 때, 아무런 관심도 주목도 받지 못했던 선수가 강현우 선수였습니다.

해외대회에서는 한차례 우승도 차지했지만(2012 IEM 카토비체) 국내에서는 GSTL에서만 준수한 활약을 펼쳤을 뿐 개인리그에서는 매번 코드 A에서 탈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그랬던 그가 지금은 연맹을 떠받드는 토스로 추앙을 받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요즘 강현우 선수의 경기력을 보면 정말 물만난 물고기와 같죠. 특히 테란전에서의 그의 수비력은 이번에 상대할 정윤종의 수비력에 버금가는 능력입니다. 오히려 끝없는 멀티견제는 정윤종 선수보다 좀 더 낫다는 평이 있습니다.
드디어 4현우의 막내로서 이제 빛을 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정윤종 선수마저 제압을 한다면, 2승을 거두고 8강 진출의 거의 8부 능선을 넘게 됩니다. 성적도 성적이지만, 협회의 원탑 토스를 꺾었다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기에 연맹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만큼 부족한 스타성도 올라갈 수 있겠죠.
대 테란전의 정수를 보여주는 두 토스가 한자리에 만났습니다. 또한 양 진영을 대표하는 토스들의 만남이기도 합니다. 군심에 들어와서 워낙 토스전 양상이 다양해졌기에 더욱 흥미가 갑니다. 과연 누가 이길지. 이번 3회차에서 가장 기대되는 매치입니다.



         vs           

  조성호(P)  
▲현재 성적 - 1패                                
◆스타일-견제형,
◆상대종족 승률(개인리그 기준) – 2013년 vs 저그 : 85.7%(총 6경기)
                  
황강호(Z)
▲현재 성적 - 1패
◆스타일-공격형, 저글링,맹독충 올인형, 피지컬 집중형, 난전 유도형
◆상대종족 승률(개인리그 기준) – 2013년 vs 프로토스 : 25%(총 8경기)
                      
                      1set : 뉴커크 재개발 지구
                      2set : 돌개바람
                      3set : 벨시르 잔재


“저그 사냥꾼 조성호가 또 하나의 사냥감을 만나다”

-> 스타1에서는 김택용 선수의 혁명이 일어나기전까지는 토스로 저그를 잡는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사실 혁명 이후에도 토스는 언제나 저그의 히드라군단에게 맥없이 무너지는 종족이었죠. 스타2 이후에는 그래도 스1에 비해서는 토스가 저그를 잡기 용이해졌습니다. 저그가 워낙 대공능력이 취약해져서, 그로인해 토스가 초반 우주관문 전략을 통해 저그를 상대로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양상이 자주 나왔습니다. 바로 이 우주관문 유닛을 적절히 활용하는 선수가 조성호 선수입니다.

데뷔는 2008년에 했지만, 지금까지도 뭔가 특색, 개성이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했던 조성호, 임팩트있는 경기도 별로 없었죠. 지난 병행 시즌때도 신인왕 및 다승왕을 차지했지만,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요새 들어서 저그전에서 우주관문 유닛을 활용해 끊임없이 저그를 괴롭히고, 전투 양상을 유리하게 이끌어내는 모습과 적절한 판단력을 보여주면서 조금씩 팬들에게 각인되고 있습니다. 과연 조성호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도 황강호 선수를 상대로 어떠한 인상적인 경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반면 황강호 선수는 토스전에서도 초,중반 올인을 종종 보여주는 선수라서 조성호 선수가 초반 수비에 허점을 보인다면 생각보다 맥없이 무너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워낙 피지컬, 즉 손놀림이 빠른 선수라서 여기저기 흔드는 조성호의 공격을 무난히 막을 여지도 작지 않습니다. 그리고 중앙전투를 하면서 저글링을 돌리는 플레이 역시 황강호 선수가 자주 보여주기에 조성호 선수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16강 2회차 이벤트 결과]

  16강 2회차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2회차 : 어윤수, 이신형, 정윤종, 조성주] 이었습니다. 4명의 승자를 모두 맞춰주신 분은 코랜드파일날, come32855, SnowHoLic, Rein_11, winpark, 별일없다, 심봉다 이렇게 총 7분입니다. 무려 7분이나 당첨되었네요:)

이 7분중 추첨을 통해


come32855 님이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쪽지를 꼭 확인해주세요~  



[16강 3회차 이벤트]




저번주 이벤트와 방식은 똑같습니다. 2013 옥션 올킬 스타리그 16강 3회차 4경기 중 각 경기의 승자를 모두 맞추신 분 중 한 분을 추첨하여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우유속에 마키아또> 기프티콘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나중에라도 매일유업 관계자가 이 글을 보신다면 매일유업이 한번 스타리그나 GSL 후원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현장관객에게 우유속에 시리즈 나눠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이제 댓글양식은 다들 아시겠죠?크크 이긴 선수를 순서대로 써주세요~
[3회차 : 어윤수, 정우용, 강현우, 황강호] 이렇게 써주시면 됩니다. 띄어쓰기는 상관없고 순서대로만 잘 적어주세요~

죄송하게도 오늘도 글을 늦게 올려서 저녁 6시 30분까지 올려주신 댓글까지 정답으로 인정하겠습니다. 당첨자는 바로 뒤에 쓸 "16강 4회차 대진 프리뷰" 글에서 알려드릴게요.
다들 많이 참여해주셨으면 좋겠고, 승자예측 하신 분들은 곧 있을 스타리그 16강의 3회차 불판에서 다같이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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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9 14:57
수정 아이콘
[3회차 : 어윤수, 이신형, 정윤종, 황강호]
모리아스
13/07/09 14:58
수정 아이콘
[3회차 : 어윤수, 정우용, 강현우, 황강호]
13/07/09 15:00
수정 아이콘
[3회차 : 김민철, 이신형, 정윤종, 조성호]

조성호 선수 왠지 기대됩니다...?
하후돈
13/07/09 15:08
수정 아이콘
최근의 저그전을 생각하면 조성호 선수가 잡을 확률이 높긴 하죠 흐흐 저도 은근히 기대하고 있는중..
마인에달리는질럿
13/07/09 15:00
수정 아이콘
[3회차 : 김민철, 이신형, 정윤종, 조성호]
담대찬바람
13/07/09 15:02
수정 아이콘
[3회차 : 김민철, 이신형, 강현우, 황강호]
13/07/09 15:05
수정 아이콘
[3회차 : 김민철, 이신형, 정윤종, 조성호]

가장 안정적인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마지막 경기는 잘 모르겠지만)
하후돈
13/07/09 15:09
수정 아이콘
아마 상대종족 승률만 보면 그땐님이 하신 조합이 젤 안정적인 조합일거에요~ 다만 이번 스타리그는 꼭 하루에 1경기 이상은 예상과는 다른 이변이 일어나서..
출발자
13/07/09 15:06
수정 아이콘
[3회차 : 김민철, 황강호, 이신형, 정윤종]
Inaddition_to
13/07/09 15:11
수정 아이콘
[3회차 : 김민철, 이신형, 강현우, 조성호]
엏헣헣....강현우에 변수를 걸겠다능!!!!
JuninoProdigo
13/07/09 23:06
수정 아이콘
맞추셨네요 흐흐흐
DragonAttack
13/07/09 15:17
수정 아이콘
[3회차 : 어윤수, 이신형, 강현우, 황강호]
그냥 손 가는 대로 찍어 봅니다.
cINeaRdOr2
13/07/09 15:20
수정 아이콘
[3회차 : 김민철, 이신형, 정윤종, 조성호]
come32855
13/07/09 15:25
수정 아이콘
[3회차 : 어윤수, 이신형, 정윤종, 조성호]
오오 7:1 뚫고 당첨!! 감사합니다~
염치없지만 두번 연속 노려봅니다 크크
차분한JM
13/07/09 15:25
수정 아이콘
[3회차 : 김민철, 이신형, 정윤종, 황강호]
하루빨리
13/07/09 19:03
수정 아이콘
아... 이벤트 참여 못했어 ㅠ.ㅠ
Uncertainty
13/07/09 19:03
수정 아이콘
아 이벤트 참여 실패ㅠㅠ
SnowHoLic
13/07/09 19:06
수정 아이콘
피지알이 아파하는 동안 이벤트도 지나갔네요.
간신히 한번 맞췄는데 추첨에서 떨어지다니.. 아쉽네요. 흐흐흐
별일없다
13/07/09 19:19
수정 아이콘
아.. 저번주에 맞췄는데 저도 떨어졌네요ㅠㅠ 참여도 못하고.
니어엘헨로
13/07/09 19:57
수정 아이콘
[3회차 : 김민철, 이신형, 정윤종, 조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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