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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3/12 06:30:12
Name 저퀴
Subject [도타2] 기초 가이드 (3-2)
오늘 추천해드릴 영웅은 민첩 속성을 가진 영웅입니다. 저번보다 내용이 길 것 같아서 최대한 짧게 이야기하겠습니다.

1. 민첩 속성

가면무사(Juggernaut) / 캐리(Carry), 압박(Pusher)

< 스킬 >
Q - 분노의 칼날(Blade Fury) / 칼날폭풍을 일으키면서 주변 피해를 주고 마법 면역 상태가 됩니다.
가면무사를 상징하는 스킬입니다. LOL로 따진다면 가렌의 그것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차이점이라면 일단 마법 면역 상태가 되기 때문에 분노의 칼날을 쓰면서 달려오는 가면무사는 그냥 공격해서 제거하는게 아니면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단 4레벨까지 찍는다 해도 워낙 재사용 시간이 길어서 가면무사의 핵심은 이 스킬을 얼마나 신중히 쓰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W - 치유 와드(Healing Ward) / 주변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와드를 소환합니다. 와드는 이동할 수 있습니다.
가면 무사가 의외로 생존력이 좋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치유 와드는 레벨이 높을수록 그 효율이 매우 뛰어난데, 퍼센트로 회복시키는데다가, 4레벨의 효율은 본진에서 회복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단 레벨이 높으면 그만큼 마나 소모량도 큰데, 이래서 마나 관리가 좀 어려운 편입니다. 또 재사용 시간도 가장 긴 일반 스킬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주의할 점은 무적이 아닌데다가 단 한대로도 파괴당하기 때문에 잘 조종해줘야 합니다.


E - 검무(Blade Dance) / 일정확률로 일반 공격으로 주는 피해량이 두 배가 됩니다.
도타2에서는 모든 영웅이 치명타를 가진게 아니기 때문에 이 패시브 스킬은 상당히 쓸모 있습니다. 그래서 가면무사가 중후반을 가도 스킬 없이 위력적인 이유이기도 하고요. 또 마나 관리가 어려운 초중반에는 이 스킬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서 CS를 잘 챙기고, 교전에서 빛을 발하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R - 연속 베기(Omnislash) / 대상에게 파고들어 베는 것을 시작으로 주변 적이 있다면 추가로 대상을 바꿔가면서 공격합니다.
피오라의 궁극기와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차이점은 주변에 적이 더 있다면 공격 횟수가 늘어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크립은 무조건 즉사 판정이라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분노의 칼날 스킬과 함께 가면무사의 상징이지요.

< 추천 아이템 >
 
영혼의 반지(Soul Ring) / 블라디미르의 공물(Vladmir's Offering) / 전장격노(Battle Fury)

영혼의 반지는 체력 여유가 있고 마나가 부족한 영웅의 좋은 마나 보급원입니다. 더욱이 가면무사는 스킬 하나하나의 소모가 크고, 재사용 시간이 길면서 체력 회복 수단이 있기 때문에 매우 적절한 아이템이죠. 블라디미르의 공물은 역시나 패시브가 좋은 가면무사가 비록 치유 와드가 있다곤 하나, 고려해볼만한 아이템입니다. 일단 근접 영웅에게 흡혈은 언제나 효율이 괜찮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장격노는 자신의 일반 공격이 범위 피해를 주는 능력이 있는데, 여러 스킬로 안전하게 달라붙을 수 있는 가면무사와 궁합이 좋습니다.

< 사용법 >
가면무사는 그야말로 한타의 영웅입니다. 강력한 공격 스킬로 적의 대열을 붕괴시키면서 공격하는 돌격형이지요. 더군다나 치유 와드 때문에 라인전에 있어서는 잠깐 재정비하면서 체력을 관리하는 것도 매우 편리합니다. 그러나 민첩 영웅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체력이 높진 않다는 점과 마나 소모도 크지만, 스킬 하나하나의 마나 소모량도 커서 교전시에 마나량이 부족할 경우에는 제 위력을 내지 못하기 때문에 마나량에도 신경 써줘야 하는 영웅입니다.

복수 혼령(Vengeful Spirit) / 생존력(Support), 무력화(Disabler), 전선지원 (Lane Support), 전투개시자(Initiator)

< 스킬 >
Q - 마법의 화살(Magic Missile) / 적을 기절시키고 피해를 줍니다.
아주 간단한 구조입니다만, 그 위력이 상당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서포터로 자주 기용되는 영웅인만큼 스킬이 단순해서 다른 스킬과 연계하기도 쉽다는 점도 좋은 점입니다. 

W - 공포의 파동(Wave of Terror) / 직선상으로 시야를 확보해주고 맞은 적에게 피해를 주며, 방어력을 깎는 발사체를 쏩니다.
피해량은 보잘 것 없습니다만, 역시 시야 확보용 스킬은 여러모로 쓸모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의외로 직선상의 사거리가 길어서 잘 맞는다는 점도 좋고요. 대신 폭이 너무 좁아서 직선이 아니면 잘 안 맞게 됩니다. 마나 소모량도 적어서 시야 확보용으로 자주 쓸 수 있는 편입니다.


E - 복수의 오라(Vengeance Aura) / 주변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켜줍니다. 
서포터로써 괜찮은 스킬입니다. 퍼센트로 공격력이 증가되지만, 증가 폭에 기본 공격력과 속성 능력치로 인한 증가 분만 적용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런 스킬이 다 그렇지만 초반에 너무 몰아서 찍으면 라인을 쉽게 밀게 되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R - 황천의 이동술(Nether Swap) / 적 영웅과 자신의 위치를 바꿉니다. 대상이 주문 시전 중이면 취소시킵니다.
우르곳의 '초동역학 위치전환기'와 동일한 스킬입니다. 복수 혼령이 서포터 중에서도 갱킹이 무척 강한 이유가 바로 이 스킬 때문인데요. W로 시야를 확보해가면서 Q로 기절시킨 다음에 곧장 위치까지 바꿔버리면 살아남을 영웅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단 우르곳과 달리 복수혼령은 그리 맷집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함부로 쓰면 복수 혼령부터 죽고 교전이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또 아가님의 홀이란 아이템을 가면 크립에게도 쓸 수 있습니다.

< 추천 아이템 >
메칸즘(Mekansm) / 전장의 북(Drum of Endurance) / 아가님의 홀(Aghanim's Scepter)

메칸즘은 서포터로써 늘 고려되는 아이템입니다. 더군다나 궁극기 때문에 자주 적에게 노출될 수 있는 복수 혼령에게는 굳이 아군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 생존을 위한 아이템으로 고려할만합니다. 전장의 북의 경우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공격,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효과와 사용 능력으로 잠시동안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추가로 증가시켜줍니다. 마지막으로 아가님의 홀은 굉장히 비싼 아이템이긴 하나, 궁극기의 재사용 시간이 10초로 줄어들고, 크립을 상대로도 쓸 수 있게 바꿔주기 때문에 복수 혼령에겐 핵심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 사용법 >
복수 혼령은 전형적인 갱킹 위주 서포터로 초반에는 Q와 W을 이용해서 적을 괴롭히고 궁극기가 생긴 시점부터는 아군과 함께 이곳 저곳의 적 영웅을 끌어오는 갱킹으로 이득을 취하는게 정석입니다. E 때문에 간혹 캐리로 기용하는걸 고려해보기도 하지만, 궁극기는 캐리로써는 맞지 않는 스킬이고, E는 그리 굉장한 패시브가 아니기 때문에 되도록 서포터 쪽이 좀 더 낫습니다.

그리고 미처 깜빡했던 부분인데 복수 혼령은 점멸 단검을 쓸 수 없는 영웅입니다. 고로 점멸 단검을 가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슬라크(Slark) / 도주기(Escape)

<스킬>

Q - 어둠의 서약(Dark Pact) / 자신과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시전하는 동안에 방해 효과를 제거합니다.
슬라크의 핵심 스킬입니다. 비록 자신도 피해를 입는다는 불이익이 있지만, 방해 효과를 제거한다는 점에서 슬라크가 매력 있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슬라크는 은신 영웅인데 이 효과를 이용하면 현시의 가루가 묻은 상태에서 발각되는걸 막아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W - 뛰어들기(Pounce) / 전방을 향해 뜁니다. 만일 착지점에 적 영웅이 있으면 묶어서 이동을 제한합니다.
슬라크의 이동기로 동시에 좋은 추격기이자 방해기입니다. 조심해야 할 점은 슬라크의 이동 방향을 임의로 정해주는게 아니라, 오로지 슬라크가 보는 정면을 향해서 뛰기 때문에 잘못 쓴다면 적 포탑을 향해 날뛰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E - 능력 전환(Essence Shift) / 적을 공격할때마다 능력치를 빼앗아오고, 자신의 민첩을 올립니다.
매우 특이한 패시브 스킬로 적의 능력치를 떨어뜨리면서 자기의 능력치를 올리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슬라크에 캐리가 붙어 있지 않으면서 중후반을 가서 하드 캐리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요. 특히 W를 통해서 달라붙은 슬라크가 Q로 방해기를 무효화하면서 E를 활용해서 적을 공격할 때는 매우 위협적입니다.


R - 어둠의 춤(Shadow Dance) / 잠시 은신 상태가 됩니다. 적에게 미노출시 이동 속도와 체력 재생 속도가 증가합니다.
다른 은신 영웅과 달리 슬라크가 갖는 점은 일단 은신이라 해도 공격하고 스킬을 쓰는데 제한이 없습니다. 쭉 은신 상태가 유지되기 때문에 다른 은신 영웅보다도 탐지 아이템을 강요하는 점이 장점입니다. 또한 적에게 모습이 들키지만 않으면 체력이 빠르게 재생되는데 거의 생존기급의 위력이므로 슬라크가 혼자서 다수를 쓰러뜨리기도 하는 힘이기도 합니다.

< 추천 아이템 >
   
선봉대 방패(Vangaurd) / 광기의 가면(Mask of Madness) / 칠흑왕의 지팡이(Black King Bar)

슬라크는 애시당초 적에게서 능력치를 빼앗아 올리는 영웅이기 때문에 일단 붙어서 때려야 하는 운명입니다. 그래서 좀 더 맷집에 신경 쓰는 편이 좋습니다. 광기의 가면도 이와 비슷한 이유라 할 수 있고요. 달라붙어서 때리기만 해도 웬만한 공격 아이템을 많이 간 영웅보다도 높은 공격력을 낼 수 있습니다. 또 근접 캐리 영웅에게는 흡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법입니다. 또한 Q가 있다 한들, 한계가 있기 때문에 칠흑왕의 지팡이가 가진 마법 면역 능력은 유용합니다.

< 사용법 >
슬라크는 독특한 캐리에 가깝습니다. 적의 능력치를 훔친다는 점에서 안티 캐리 영웅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은신 영웅 중에서는 은신의 자유도가 높아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난전에서도 무척이나 강한 영웅입니다. W는 도타2에서 손 꼽힐 정도의 좋은 이동기면서 단지 정면으로만 뛴다는 단점을 빼면 판정이나 마나 소모 등에서 매우 부담이 적은 스킬입니다.

슬라크의 경우에는 라인에서 주구장창 성장만 해도 중후반에도 활약 가능한 하드 캐리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갱킹을 중심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도 충분히 좋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초보 입장에서 은신 영웅의 기초를 배우는데 아주 편리한 영웅입니다.


오늘은 딱 민첩 영웅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사실 바이퍼나 우르사 같이 더 쉽고 좋을 수도 있는 영웅이 있고, 저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영웅을 고른 이유는 근접 캐리와 서포터 그리고 은신 영웅으로 초보에게는 도타2의 다양한 영웅의 유형을 설명하고 싶었기 때문이지요. 물론 자주 추천되는 영웅을 고르고 싶지 않기도 했고요.

다음에는 지능 영웅까지 마무리 짓고, 그 다음에는 정말 마지막 가이드 글로 어떻게 게임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글과 초보가 알아두면 좋을 점에 대해서 이야기할까 합니다.

제가 올린 가이드 1편 - http://58.120.96.219/pb/pb.php?id=free2&no=50763
제가 올린 가이드 3-1편 - http://58.120.96.219/pb/pb.php?id=free2&no=50775
도타2 위키 (한국어도 있지만 그 양이 부실합니다.) - http://www.dota2wiki.com/wiki/Dota_2_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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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네버다��
13/03/12 08:40
수정 아이콘
복수 혼령은 도타 2에서도 점멸단검 금지이겠죠?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13/03/12 08:47
수정 아이콘
그걸 깜빡 했네요. 여전히 도타2에서도 복수 혼령(Vengeful Spirit)과 퍼지(Pudge)는 사용 금지입니다.(구입부터 불가능합니다.)
13/03/12 18:07
수정 아이콘
워크래프트 카오스랑 똑같은 영웅이 혹시 있나요?
아까보니까 바이퍼니 레오닉이니 하던데...
13/03/12 22:57
수정 아이콘
레오닉이라면 해골 왕이라고 해서 스킬은 좀 다르지만 비슷한 유형의 영웅이 있고, 래퍼드라면 리키가 비슷합니다.
FreeAsWind
13/03/12 23:31
수정 아이콘
도타1 5년정도에 도타2를 플레이한지 1년즘 되어가는 유저로써 반갑네요.
팀원간의 호흡, 타이밍이 큰비중을 차지하는 게임으로 오랜기간 플레이한 저도 배우기 어려운 게임이라는것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일단 이 속도감에 적응하고, 게임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는만큼 재미있는 게임들이 만들어지기도 하지요.
게임의 레벨 (유저들의 레벨) 이 높을수록 팀웍이 좋으며, 훨씬 다이나믹하고 팽팽한 게임이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각 캐릭터들마다 개성이 워낙에 강한데다, 다른 플레이스타일을 요구하기에 자기 자신에게 맞는 캐릭을 찾아나서는것도 중요한거같습니다.
13/03/12 23:37
수정 아이콘
밸브는 도타2를 ARTS란 장르명으로 부르죠. 전 이 명칭이 굉장히 알맞다고 생각합니다. 전체를 놓고 보면 개인이 다루는 유닛의 숫자가 극히 적을 뿐이지, 도타란 게임 자체는 하나의 RTS라 봐도 무방하기 때문입니다. RTS에서도 유닛 간의 조화, 연계 등이 승리로 가는 비법이라면, 도타도 그렇고요.

아무래도 대중적인 리그 오브 레전드에 비해서는 상성이나 개성이 매우 분명한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이 점 때문이라도 자기에게 어울리는 영웅을 찾는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영웅 추천을 하는데 있어서 좀 더 다양한 유형의 영웅을 넣으려 합니다.
FreeAsWind
13/03/12 23:5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슬락(slark)은 드믈게 기괴스런 캐릭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주스탯을 빼앗는다는 특수성 때문에 교전시간이 길어질수록 강해지고 전투력을 파악하기 가장 어려운데다 기동성이 워낙에 좋아서 한번 모멘텀을 받으면 온맵을 누비며 학살하고 다니는 캐릭으로 돌변하기도 하지요.
스타일에 따라서 다양한 빌드가 쓰이는데 전 일반적으로 트레드,매직완드,산지야샤 이후 긴수(hex) 가 효율이 좋은거 같아요.
13/03/13 00:01
수정 아이콘
제가 저리 아이템을 추천한 이유는 교전을 길게 유지해야 하는 슬라크의 특징상 되도록 초보 유저들은 맷집에 신경을 써서 버티는 쪽이 나아보이기 때문입니다. 민첩 속성의 근접 캐리인만큼, 그런 아이템들도 매우 좋은게 맞겠지요.

아이템의 경우에는 어느 아이템을 가야 한다는 정도고, 기본적으로 아이템 순서는 다른 가이드 글에서 조금이나마 다뤄서 초반부 아이템은 아예 기입하지 않았습니다. 나머지 아이템의 경우에는 워낙 비싸서 자주 죽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되도록 중간 단계의 아이템 위주로만 표기했습니다. 도타2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아이템 추천 목록이 워낙 잘 만들어져서 그것대로만 가도 무방하기 때문에 자세히 안 다룬 것도 있고요.
FreeAsWind
13/03/13 00:22
수정 아이콘
각 빌드마다 장단점이 있고 제생각에도 위에 추천하신 아이템들이 가장 무난하고 특히 한타쌈에서 고효율을 보일거라 생각해요.
일단 전 플레이스타일이 워낙 공격적이고 슬락이 난전에 능한 캐릭이라 기동성을 중시해서 산지야샤 중심으로 가는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초보분들입장에선 말씀하신대로 아이템 추천목록대로만 가도 좋다고 봅니다. 어느 아이템이든 이용하기에 따라서 최악이 될수도, 최고가 될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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