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12/25 20:23:42
Name bigname
Subject [LOL] 나의 LOL 시작. 그 시절 같이 해준 그레이브즈에 관환 회고
나는 정확히 올해 7월 16일에 LOL을 처음 시작했다.

스타크래프트1을 계속했으나 방송에서도 옛날같지않고 뭔가 새로운 것도 없고 결국 참다참다 못해 LOL로 전향한 것이다.

처음 LOL을 했을때는 하나하나가 신기했다.

지금은 적이 해도 아군이 해도 짜증유발의 대명사였던(시즌3와서는 이게 확실히 덜해진거 같지만) 마스터이는 정말 신비롭고 매력적인 챔프로 느껴졌고 애니는 최강의 딜러로 느껴졌다.

내가 처음 로테이션을 했을때는 정확히 갈리오 모데 카사딘 문도 그레이브즈 이즈 오공 브랜드 이정도가 로테이션에 있었다

그런데 그때 이상하게도... 그중에서 그레이브즈가 정말 엄청나게 쌘거 같았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실전에서 이기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데 그브는 그걸 쉽게 해주는거 같았다

(이제부터 그레이브즈를 그브로 표현하겠습니다)

그브 템트리도 잘 몰라서 그브로 트포가던게 그시절 나였지만 그때 그브는 특히 궁이 정말 미칠정도로 쌔보였고 q도 위력적으로 느껴졌다

그때 랭겜에서는 전구간 밴률 8할을 뛰어넘는 필밴수준이었다는거... 그브 써보니까 그 이유가 충분히 이해가 되었다

그런데 그브는 초창기때는 그때의 열배 백배로 쌨다더라;;

그때는 q한방한방이 평타마냥 연사도 가능했는데 계수가 완전 괴물이라서 봇라인에 서폿따위는 필요없다는 소리도 나왔다

오죽하면 그때 '그브 이름이 graves인건 어떤 상대건 자기와 눈을 마주치자마자 곧바로 grave로 보내버리기 때문이야' 라는 말까지 생겨났을까

하여튼 그브 전성기는 롤을 하는 왠만한 사람이면 다 아는 얘기니까 여기까지 하자

그때부터 내 주캐는 자연스럽게 그브가 되었다 쪼말시절에는 한동안 거의 그브만으로 레벨을 올리곤 했다

그리고 현재... 내가 롤에 입문했을 때에도 대단한 op였던 그브는 이제 더이상 밴이 안되고 op소리도 거의 듣지 않는다

최고의 원딜 자리를 이즈에게 내준 뒤에는 좋지만 무난한 그런 원딜로 되었다

이제 누구도 그브가 필밴급 op라고 하지 않는다

누구도 그브를 밴 아니면 무조건 픽해야 하는 그런 원딜로 보지 않는다

하지만 내 롤 입문기에 가장 큰 공헌을 해준 그브는 아직도 내 마음속에 최고의 원딜로 있을 것이다

-2012년 크리스마스에 쓰는 회고록-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포프의대모험
12/12/25 20:25
수정 아이콘
탑에가는 원딜이었죠
왜 300갑을 끼고왔는데 평q평을 두대 맞으면 집에 가야하죠
이런느낌
이헌민
12/12/25 20:34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너프만 7~8번 먹었음에도 평타이상가는 원딜의 위엄...

정글러가 갱왔다가 q한대맞고 눈물을흘리며 집에가거나,더블버프 헌납
앞빨리뽑기 산탄사격에 체력이 50% 날아가는 기적
무덤,소나가 6레벨일때 상대정글러가 갱,크레센도+QR에 트리플킬
.Fantasystar.
12/12/25 20:34
수정 아이콘
그냥 eqr이그나이트면 모두가 죽던 시절....
12/12/25 20:3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생긴 그브의 별명 : 충이 없는 챔프
왜냐고?? 지금 답없는 베인충이 그시절 그브를 잡아도 망할래야 망할수가 없었거든요^^
.Fantasystar.
12/12/25 20:42
수정 아이콘
크크
루키즈
12/12/25 20:36
수정 아이콘
아트마가 너프먹기전인 그브 공개된 주에
워트마그브라는 이상한 딜탱그브로 겜을 휘어잡았죠....
트윈스
12/12/25 20:40
수정 아이콘
말트마 그브 아니였나요 ? 대회에서 누가 말트마 그브 쓰고나서부터 종종 나왔던것 같은데 ..
루키즈
12/12/25 20:43
수정 아이콘
아뇨. 저는 워트마 썼는데 그때 누가 차라리 그럴거면 말트마 가라고 하더군요....
템트리는 인피or블써-질-워모그-팬댄-아트마-2워모그or라위or밴시
였던거로 기억합니다. 크크크...
죽지도 않는데 죽이지도 못함...
트윈스
12/12/25 21:18
수정 아이콘
아 루키즈님이 쓰셨다는 얘기군요.
전 잠깐 유행했던 템빌드 말씀하시는줄 ..
12/12/25 20:36
수정 아이콘
근데 전성기때는 당연 말할것도없지만 올해 7월달만 해도 정말 쌨어요 그때 그브한번 잡고나면 다른원딜 잡고싶은 생각이 없어질정도라는...
트윈스
12/12/25 20:39
수정 아이콘
쌔긴 했죠. 근데 그 시절에는 항상 봇에서 베인이 무덤을 상대했죠. 지금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 ..
.Fantasystar.
12/12/25 20:45
수정 아이콘
그땐 그브를 밴하면 베인도 밴하고 베인을 밴하면 반대로 그브도 밴하던 시절이었죠 크크
루키즈
12/12/25 20:45
수정 아이콘
이즈리얼,코르키등의 트포챔프가 슬슬 물망에 오를때였고
케이틀린,미포는 생존기가 없다고 안쓰이던 시절인데다가
애쉬는 패시브가 너무 안좋다고 잘안쓰던 떄였거든요...
하지만 베인은 내가 크기만 한다면 다 찢어버릴수 있어! 하는 자신감으로....
.Fantasystar.
12/12/25 20:55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그떄 원딜3대장은 베인 그브 트리 였다가 베인 그브 시비르 로 바꼈다가 다시 그브 원탑되고 그러지 않았었나요 크크
포프의대모험
12/12/25 22:02
수정 아이콘
시비르 짱쎌때 모1이었는데 옆구리에 소라카 끼고 q만 던지면 봇은 멸망이었어요.
트윈스
12/12/25 22:42
수정 아이콘
시비르는 지금도 짱쌔죠. 그 놈의 사정거리가 문제 ..
우유친구제티
12/12/25 20:53
수정 아이콘
돌이켜보면 베인도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죠. 물론 무덤신의 경지에는 역부족이지만 크
이헌민
12/12/25 21:05
수정 아이콘
랭겜가면 베인,무덤 밴하고 시작하던때도 있었죠.
다른 원딜들이 계속 너프먹으면서 상대적으로 베인이 조명되었고,
오히려 당시에는 무덤보다 높은평가를 받기도...잘 망하기도 하지만 크면 답이없다는 이미지여서...
그러다가 베인도 Q하향,궁은신 하향,패시브 하향 등을 먹고 잘 안쓰이다가
롤드컵떄즈음 W선마 선팬댄 베인이 유행하면서 다시 메이저급 원딜로...
12/12/25 21:10
수정 아이콘
베인이랑 그브랑 처음 나왔을때 성능만 놓고보면 베인에 한표이지만 역시 아무나 잡아서 rq만 날려도 1인분하는 그브의 포스에 비하면...
이즈리얼
12/12/25 21:08
수정 아이콘
한국섭 오픈한지 얼마안된후부터 애자리얼이라 불리던 이즈리얼을 아무리 좋다고외쳐봐도
그브성님 포스때메 모든 원딜이 쩌리처럼 보일수밖에없었죠
근데 그당시 너프전 그브와 버프전 이즈가 라인전에서는 유이하게 그브랑 맞다이를 이길수있었던원딜이였다는건 함정
그때당시 이즈리얼하면 가장 무서운건 우르갓성님이였습니다
그브야 내가안하면 무조건 남이하는챔프였고 그 담으로 많이보이던 베인은 이즈w맞으면 cs도못먹는 존재였고
가끔보이던 우르갓성님은 갱성공시켜서 먼저 킬가져가도 우르갓성님 돌아오면 다시 cs도먹기힘든 ...
도깽이
12/12/25 21:12
수정 아이콘
그레이브스-소라카 조합이 생각나네요. 둘다 가져갈수있으면 무조건 가져가는 수준이었는데 그 뒤로 소라카는 우르곳 너프와 함께 역사속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하아 다시 예전스펙으로 롤백안해주나요
포프의대모험
12/12/25 22:03
수정 아이콘
그브소라카vs시비르소라카 시비르 q너프 전이었는데
그브 q를 쉴드로 막았는데 딜교가.. 안돼요...
원추리
12/12/25 22:04
수정 아이콘
제가 그레이브즈 나오고 난 뒤 얼마 뒤에 시작해서 제가 게임 시작하고 몇일뒤에 그레이브즈 첫 로테가 돌아와서 오 이게 신캐라고? 해봐야지 하고 해봤는데...
신세계였습니다.
막타먹는 개념도 모르고 AD딩거한테 털리고 다녔던 때인데 처음으로 오버데스를 하지 않았어요.
애니가애니
12/12/25 22:51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한 시기에 롤을 시작하셨네요.
저도 롤을 접하고 처음 나온 캐릭이 그레이브즈입니다.
그때는 노말을 돌리느라 그브가 얼마나 쎈 캐릭인지 감이 없었지요.
롤을 배워가던 때였으니까요.
하지만 그 후로 지금까지 그브는 원달 3대장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어요...
12/12/26 01:03
수정 아이콘
마지막 너프들중 q 산탄사격 데미지감소...와 w너프, 기본공속너프 세가지가 무덤을 엄청 섬세한 원딜로만들어버렸죠..sigh..
12/12/26 02:07
수정 아이콘
그브하면 할 이야기가 엄청많지만 무엇보다도 더블리프트가 보여줬었던 그브 플레이가 기억에 남습니다.
자신을 물려고 오는 챔프를 백스텝을 밟으면서 죽이는, 일명 문워크 장면은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산 스킨도 마피아 그레이브즈, 처음으로 10연승을 해본 것도 그레이브즈 였습니다.

이제는 솔직히 이빨 빠진 호랑이가 다 된 것 같습니다.
그브성님의 달라진 위상은 베인과의 라인전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예전에는 그브성님 앞에서 깨갱거리면서 눈치보고 cs먹던 베인이
요즘은 너프먹은 그브를 먼저 톡톡치면서 q스킬 맞아도 맞딜을 넣는 상황까지 나옵니다.

뭐 어찌되었든 당분간 그브성님의 예전 무쌍 모습을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선수들 실력이 엄청나게 늘어서 라인전에서 그브 스킬샷을 피하는 플레이도 자주 보입니다.
언젠가는 "내가 돌아왔다"는 대사처럼 무쌍의 스타일리쉬한 그브성님의 복귀를 기대해봅니다.
미하라
12/12/26 04:24
수정 아이콘
에이, 그래도 지금도 라인전 단계에서는 동실력이면 베인이 그레이브스 못이깁니다.

평타 사거리는 25 짧다고 해도 산탄사격 사거리는 무려 750이라 베인이 그레이브스 평타 견제하려다 산탄사격 맞을까봐 산탄사격 쿨타임 아니면 베인 입장에서는 먼저 그레이브스를 때리기가 아직도 부담스럽습니다. 지금도 그레이브스가 라인전에서의 위상은 예전에 비해 그렇게 크게 떨어진건 아닙니다. 저도 한때 모스트1이 그레이브스였습니다.

롤 시작한 이후 그레이브스만 지금까지 랭겜, 노말 모두 합쳐서 500판은 넘게 한거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도 나도 가져가려고 하는 OP급 챔프라 장인드립 치지도 못하는 챔프였죠.

그레이브스가 몰락한건 짧은 사거리와 포킹 가능한 스킬이 없어서 포킹이 안되는게 첫번째.
공속 너프와 빨리뽑기 너프로 인해 후반 캐리력이 급감했다는게 두번째라고 생각합니다.
원딜은 게임이 극후반으로 갈수록 치명타빨과 평타강화 스킬들로 인한 평타딜이 강력한 챔프일수록 강력한 캐리력을 지니는데요.
예전에는 Q-R로 폭딜 다 퍼붓고도 빨리뽑기로 인한 미친듯한 공속빨로 베인, 코그모급은 아니더라도 후반 DPS도 정말 강력했습니다.

하지만 빨리뽑기 공속 너프로 이제는 후반 캐리력을 상실해서 굳이 베인, 코그모가 아니더라도 그레이브즈만큼, 그 이상의 캐리력을 가진 원딜이 존재하는 이상 이제 그레이브스의 장점이라고는 다루기 쉽다는거 정도밖에는 없게 되버렸죠.
12/12/26 16:28
수정 아이콘
글쎄요. 베인vs무덤은 이젠 정말 손가락 싸움이라 보고. 5:5로만 흘러가도 팬댄 뽑은 베인이 그것보다 조금 비싼 블써,인피 뽑아온 무덤을 이길 수 있는지라 (원래 베인이 1:1은 쎈 원딜이니 이런건 좀 무의미한 비교일 수도 있습니다. 그브는 한타 때 더 좋은 광역딜링을 하니깐요)

베인의 제대로된 견제는 평타 툭치고 뒤로 구르기인데(이게 안통하는 코르키,미포,케이틀린이 진정한 베인카운터가 되죠) 이거에 산탄사격 써서 히트 시키는게 생각외로 어렵고 맞추지 못하면 라인만 밀어지는 최악의 상황이 되죠. 게다가 서포터가 타릭이 아닌 이상 소나,자이라의 경우에 그거에 맞견제하느라 산탄사격과 함께 라인을 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잘하는 베인은 열심히 3타 터뜨려가면서 너무 라인이 밀려지지 않게 프리징을 하고. 갱이 왔을 때에는 상향된 베인 이속이 빛을 발휘하는 추노의 시간이 찾아오죠.
미하라
12/12/26 16:52
수정 아이콘
동실력의 그레이브스와 베인이 무난히 5:5로 라인전이 흘러간다는건 서폿의 역량이 베인쪽이 더 낫다는 이야기죠.
무난히 흘러가기 힘들기 때문에 베인이 좀 더 힘든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신지드 대 블라디도 신지드가 카탈나올때까지만 무난히 가면 5:5가 되지만...
카탈나올때까지 블라디의 견제에 시달려서 무난히 라인전을 끌고 가는게 어렵다는게 문제죠.
물론 바텀은 서폿의 영향력도 크기 때문에 변수가 많지만 동실력일 경우 20분 기준으로 CS 20~30개차이는 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난이도를 따지자면 그브가 산탄사격 맞추는것 이상으로 베인이 평타견제한후 산탄사격 구르기로 피하는게 더 어렵구요.

게다가 바텀라인은 서폿이 기본적으로 와딩을 초반부터 하는 라인이라 와딩이 초반에 안되어있고 라인 사이의 거리가 긴 탑라인처럼 라인민다는게 반드시 리스크가 되는건 또 아니니까요. 오히려 그레이브스의 라인푸쉬력이 좋다는 장점이 베인이 그레이브스만큼 CS 챙기기 어려운 가장 큰 이유라고 봅니다. 라인푸쉬력이 매우 약한 베인이 타워까지 라인이 밀리게 될경우 CS 손실이 발생하게 되니까요.

뭐 손가락 싸움인건 어느 챔프도 마찬가지라서 챔프간의 상성은 기본적으로 양쪽이 동실력임을 가정하고 분류하는거라고 생각해서 적었습니다. 물론 한쪽의 손가락이 더 낫다면 상성이나 카운터같은건 의미가 없어지죠.
누나 좀 누워봐
12/12/26 10:02
수정 아이콘
근데 그브 아직도 꽤 좋지 않나요..?

요즘 원딜들 밸런스가 굉장히 잘 맞고 있지만, 그래도 그브는 나름 상위권인 듯 합니다.
루키즈
12/12/26 10:20
수정 아이콘
위에 적었던 생존기없는 미포 케이틀린이 이속상향과 함께 적챔프 디나이 원딜로 등장하면서 요즘은 원딜3대장 이런 느낌은 거의 없어진듯
요즘 봇라인은 서폿빨이 큽니다.
우리편이 소라카인데 상대방이 자이라나 블리츠?
cs 1개 먹을때마다 절해야죠...
사실 그건 그렇다 쳐도 블클때문에 요즘 우르곳을 다시 꺼내볼까 생각중입니다.
Zakk WyldE
12/12/26 10:15
수정 아이콘
부럽네요.
저는 딱 1년 전에 롤을 시작했는데 그 때 로테가 애쉬였어요. (당시 원딜 중에 서열 꼴지에서 한 2번째??)
난 오리 새끼도 처음 해본 애쉬를 계속 제 챔프인줄 알고 했죠.

피쟐 채널에서 어랭 돌려도 애쉬하지 말라고 욕 먹고 그랬어었죠. 흐흐

그런데도 애쉬 스킨 다 사고....
Siriuslee
12/12/26 12:42
수정 아이콘
제가 LOL 처음 현질해서(more RP 시절)
산 챔프가 그레이브스.. (물론 운이 좋게 그때 할인할때였습니다)
자르반4세
12/12/26 15:37
수정 아이콘
처음 나왔을때는 원거리 딜탱 누커 캐리 였었죠.
이때 북미섭에서 가지고 재미나게 놀았었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616 [기타] 이스포츠를 스포츠답게 만든다는건 어떤걸까요. [20] 하얀수건7365 16/01/30 7365 4
58614 [LOL] 현재까지 LCK 팀별 밴과 픽 순서 정리 [10] ESBL7190 16/01/29 7190 21
58613 [LOL] 역대급 롤챔스 프로모션 영상이라고 밖에 말 못하겠네요. [33] 포온9310 16/01/29 9310 6
58612 [스타2] 2016년 1월 넷째주 WP 랭킹 (16.1.24 기준) - 어윤수 Top 20 복귀! [1] Davi4ever5311 16/01/29 5311 0
58611 [LOL] SKT의 자존심은 무너졌다. 더괴물이 되어 돌아올것. [32] 삭제됨9775 16/01/29 9775 1
58610 [LOL] 한 슼팬이 보는 16 SKT T1의 전망. 핵심은 듀크. [22] Vesta8513 16/01/28 8513 0
58609 [LOL] LCS EU 비자 문제가 심각하네요. H2K의 류 선수도 경기에 못나오네요. [25] sand7770 16/01/28 7770 0
58608 [LOL] SKT는 시즌을 치르면서 완성되는 팀입니다. [51] 우소프6972 16/01/28 6972 2
58607 [LOL] 락스 타이거즈 : 이번엔 다르다! [31] The Special One7301 16/01/28 7301 5
58606 [LOL] 재밌는 딜탱/극탱 에코 정글 공략 [8] CtheB6729 16/01/28 6729 0
58604 [LOL] 요즘 SKT 보면서 느끼는 점 [39] 송아지파워8297 16/01/28 8297 0
58603 [LOL] 엔진을 잃어버린 SKT T1 [102] 쿠로다 칸베에10577 16/01/27 10577 0
58602 [LOL] 지금은 탑 정글 메타! [39] aura6819 16/01/27 6819 5
58601 [LOL] 우승하면 치킨! 칼바람나락 연승전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27] lenakim3989 16/01/27 3989 2
58599 [LOL] [수정]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정글 마스터 이 [57] 와우처음이해��7652 16/01/27 7652 1
58598 [디아3] 지능적으로 세트 던전을 지배해 봅시다!(마법사/부두술사 편) [14] 미카엘12828 16/01/27 12828 3
58597 [기타] [CK2] 2월 2일 DLC 콘클라베(Conclave) 발매 + 도로시의 2016년 신연재 계획 [61] 도로시-Mk29802 16/01/26 9802 31
58596 [하스스톤] 하스스톤 대회에서 과연 정확한 실력의 지표를 책정할 수 있을까요? [105] 성세현12487 16/01/26 12487 0
58595 [LOL] 다이아몬드프록스 "앞으로는 LCS에서 못뛴다" [14] 키토8969 16/01/26 8969 1
58594 [기타] 코옵의 전설, 스벤쿱 스팀 출시! [2] AirQuick6720 16/01/26 6720 0
58593 [LOL] 2016 스프링 시즌 1월 4주차 정리 [9] 류시프5807 16/01/26 5807 20
58592 [히어로즈] OGN 슈퍼리그, 이제 더 이상 경기지연은 보고 싶지 않습니다. [23] 은하관제8962 16/01/26 8962 5
58591 [기타] 언더테일 [34] Madmon8523 16/01/25 8523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