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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2/09 09:27:48
Name kimbilly
Subject 곰TV, 2012년 GSL Tour Grand Final 개요 및 10강 풀리그 대진 발표
2012년 GSL Tour 의 마지막을 장식할 2012 GSL Tour Grand Final 을 소개합니다.
2012 GSL Tour Grand Final 은 SC II 의 2012년을 정리하여 최고 중의 최고를 가리는 대회가 될 것입니다.

아울러, 감독상, 인기 선수상, Best 종족상 등 다양한 부대 행사로 여러분들을 찾아 가겠습니다.
2012년 남은 GSL Tour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라며 많은 시청 부탁 드립니다.

Grand Final 대회 개요는 아래와 같습니다.

■ 출전 선수 : 2012년 최고의 선수 10명
(원이삭 선수가 2번의 우승으로 중복 출전권을 얻어냄에 따라서 GSL 포인트 랭킹 차 순위자에게 권한이 넘어갑니다.)
- 정종현 (T) : 2012 GSL 포인트 랭킹 1위
- 권태훈 (Z) : 2012 GSL 포인트 랭킹 2위
- 박수호 (Z) : 2012 GSL 포인트 랭킹 3위
- 안상원 (P) : 2012 GSL 포인트 랭킹 5위
- 정윤종 (P) :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우승자
- 이승현 (Z) : 2012 MLG Fall Championship 우승자
- 이동녕 (Z) : IPL5 우승자
- 김동환 (Z) : IPL5 준우승자
- 송현덕 (P) : DreamHack Winter 2012 우승자
- 원이삭 (P) : 201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글로벌 파이널 & WCG 2012 Grand Final 우승자

■ 대회 방식 : Group Play 후 Play-off
- 각 선수들은 5명씩 2개 Group으로 분리 후 풀 리그 진행 (경기당 3전 2선승제)
- 각 Group 의 상위 3명 Play-off 진출
- 각 Group 1위 Play-off 4강 진출 / 각 Group 2,3위 Play-off 6강 진출
- A그룹 1위 vs (A그룹 3위 vs B그룹 2위)
- B그룹 1위 vs (A그룹 2위 vs B그룹 3위)
- Play-off 6강 ~ 4강 : 토너먼트 5전 3선승제
- 결승전 : 토너먼트 7전 4선승제

■ 경기 일정
12월 17일 (월) : 10강 풀리그 A조 1경기 ~ 5경기 (13:10 ~ 17:00)
12월 17일 (월) : 10강 풀리그 A조 6경기 ~ 10경기 (18:10 ~)
12월 18일 (화) : 10강 풀리그 B조 1경기 ~ 5경기 (13:10 ~ 17:00)
12월 18일 (화) : 10강 풀리그 B조 6경기 ~ 10경기 (18:10 ~)
12월 19일 (수) : 6강 플레이오프 (18:10 ~)
12월 20일 (목) : 4강 플레이오프 (18:10 ~)
12월 22일 (토) : 2012 GSL Tour 시상식 + 결승전 / 서울 W호텔 비스타 홀 (시간 미정)

■ Group Play 대진



■ 경기맵
- GSL_돌개 바람 / GSL_구름 왕국 / GSL_묻혀진 계곡 / GSL_안티가 조선소 / GSL_여명 / GSL_심해 도시 / GSL_벨시르 잔재

/출처 : http://kr.gomtv.net/gsl/community/index.gom?submod=1010&m=4&mbid=10002&mode=view&msgid=13608&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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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ordfish
12/12/09 10:02
수정 아이콘
풀리그는 뭔가 맘 먹으면 하루 내내 목동에 앉아 있을 분위기네요
12/12/09 10:03
수정 아이콘
지옥의 승강전 6인 단판풀리그를 뛰어넘는 ...

승강전이 그냥 커피라면 블컵 3판2선 풀리그는 TOP네요.

1시10분에 시작한다고해도 0시를 향하여 업적 도전해봐도되겠네요
Marionette
12/12/09 10:22
수정 아이콘
3전 2선승제 5인 풀리그라니!!!
0시를 향하여 달성을 막기위한 곰티비의 선택은 1시부터 경기시작이네요...
12/12/09 10:25
수정 아이콘
드디어 이승현Vs정윤종을 보게되었네요

그나저나 이번에 죽은경기가 나오면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합니다

작년 임재덕vs나니와의 경우가 있어서 말이죠...
가루맨
12/12/09 10:27
수정 아이콘
정윤종의 저그전을 질리도록 볼 수 있겠네요.
Colossus
12/12/09 10:29
수정 아이콘
원이삭 선수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유일한 테란 정종현이 어디까지 활약할지, 해외대회를 연이어 제패한 이동녕이 GSL에서도 결실을 얻을 수 있을지, 2012년 하반기의 주인공 원이삭이 그파까지 우승하면서 정점을 찍을 수 있을지, 최근 들어 살짝 부진한 정윤종과 이승현이 그파에서 부활을 알릴 수 있을지 등등 떡밥도 많네요.
ridewitme
12/12/09 11:0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역시 정종현이 본좌긴 하네요. 유일테란 응원해 봅니다
곡물처리용군락
12/12/09 11:20
수정 아이콘
전선수 4승 4패의 5자 재경기를 기대해봅니다
12/12/09 12:39
수정 아이콘
3전 2선승제라서 득실로 정해지기 때문에 재경기 가능성은 적습니다.
Brd.Claptrap
12/12/09 11:22
수정 아이콘
10인 풀리그라..
저그네버다��
12/12/09 11:26
수정 아이콘
헠헠 정말 기대됩니다!
12/12/09 11:36
수정 아이콘
10인 다전제 풀리그라... 엄청나게 빡세겠네요
코드A도 32강 24강을 한 주에 다 끝내던데 ;;
12/12/09 12:12
수정 아이콘
gsl포인트 랭킹4위는 이승현인가요??
안상원선수가 이번년도는 이승현선수보다 랭킹이 더 높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12/12/09 12:40
수정 아이콘
안상원 선수는 우승 이후 급 하락해서 랭킹포인트가 낮은 편이지요
흐콰한다
12/12/09 14:4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승현 선수는 로열로더라 시즌4이전의 코드S 성적이 전무하죠. 꾸준한 성적이라는 점에서는 안상원 선수가 더 나을텐데 저도 포인트 산정 방식이 궁금해지네요.
Marionette
12/12/09 15:00
수정 아이콘
시즌 5 시작할때 포인트를 비교하면 안상원(5374), 이승현(5240)이었습니다
그런데 시즌5 성적을 반영하면 안상원 Code B, 이승현 Code S 16강이니 충분히 이승현 선수가 역전했을거라 봅니다
게다가 안상원 선수의 시즌3 우승도 시즌4를 우승한 이승현 선수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포인트 빠지는 폭도 더 크겠고요
흐콰한다
12/12/09 15:07
수정 아이콘
포인트 빠지는걸 생각못했군요. 기본적인건데...; 감사합니다.
흐콰한다
12/12/09 14:52
수정 아이콘
어쨌든 그랜드파일날(G.P.) 기대됩니다.
12/12/09 18:46
수정 아이콘
여기서 이긴 사람이 올해 최강자겠군요. 이건 정말 완벽히 최강자를 가리는 리그네요.
문제는 체력. 완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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