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11/27 18:20:37
Name 사랑비
Subject 디아블로3 1.06 패치 일정이 공개 되었습니다
Blizzard Entertainment 님이 12. 11. 27 오후 1:27 (KST) 에 수정
성역의 영웅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29일 오전 5시부터 서버 점검 및 1.0.6 패치 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점검 일정은 아래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점검 시간: 11월 29일 목요일 오전 5시 ~ 오후 1시 (약 8시간 소요 예정)
■ 점검 대상: 아시아 서버
■ 점검 내용: 1.0.6 패치 적용 및 Battle.net 점검
■ 전체 서버 정상화 완료 시간: 11월 29일 목요일 오후 1시
■ 작업 영향: 점검 시간 동안 게임 이용 불가


글로벌 플레이 관련 주의 사항 : 모든 지역의 서버에 1.0.6 패치가 적용되기 전에는 글로벌 플레이를 이용하실 수 없는 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 글로벌 플레이를 이용 중이신 플레이어 분들께서는 아래의 각 지역의 패치 적용 일정 (한국 시간 기준)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 : 11월 27일 오후 8시 – 11월 28일 오전 4시
유럽 : 11월 28일 오전 11시 – 11월 28일 오후 7시
아시아 : 11월 29일 오전 5시 – 11월 29일 오후 1시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작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블리자드 팀 드림

---------------------------

http://kr.battle.net/d3/ko/forum/topic/2146974869


일정이 공개되었지 내용이 공개 되었다곤 안했다... 같은 느낌의 소식입니다

저번주 일요일에 금화시세가 3000에서 2200으로 급락했는데

장사꾼들의 조작설도 나오고 있고 블리자드 멸망설(...) 등등

유저들은 혼돈의 카오스로 이끌고 있습니다


대대적인 드랍율 변경 패치를 했음에도 1.03b 버전이 나왔는데

이번엔 1.05b 가 아닌 1.06 패치 인 것으로 봐서 뭔가 일어 날 것 같기도 합니다


디아블로3 특성상 패키지 게임의 탈을 쓰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패치때만 잠시 즐기고 지겨우면 잠시 쉬는

플레이를 하시는 분들에겐 기대되는 정보일 듯 합니다

-------------- 추가


별거 아닌 버그 픽스에 클라이언트 버전 업그레이드 라고 합니다

김 샛네요

그나마 위안 삼을 것이라면  오늘자 개발자 트위터에서

"디아블로3의 총괄 개발자인 제이윌슨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재 PVP 관련 개발자 블로그를 준비 중이며 매우 빠른시일 안에(very soon) 그 내용이 공개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라는 정도 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뿌잉뿌잉잉
12/11/27 18:35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초기의 그 어머어마한 기대에 비하면 지금은...ㅠㅠ

모두 롤을 합시다 여러분...(응???)
Do DDiVe
12/11/27 18:38
수정 아이콘
PK는 업데이트 언제 되나요 ;;;
머스크
12/11/27 18:44
수정 아이콘
피빕없는 디아는 참..

결국 같은 코스 같은 몹 같은 스킬로 같은 앵벌이죠..

피빕이랑 같이 출시만 했어도

아 서버가 있구나! [m]
12/11/27 18:44
수정 아이콘
정말 뜬금포더군요. 아무말 없다가 갑자기. 무슨 내용일지 꽤나 궁금합니다.
http://diablo3.gamechosun.co.kr/board/view.php?bid=news&num=116470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25&l=671

내용은 대충 이래요. 근데 버전 바꿀정도의 패치면서 핫픽스 수준이라는 건 말도 안되고 납득도 안가고,
아무래도 뭔가 잠수함 패치를 대규모로 할 거 같습니다. 하수인 피반 버그나 좀 픽스해줄란가 모르겠네요.
현재로선 복템 제거 패치다 뭐다 설왕설래 말은 많은데, 목요일 되보면 알겠네요.
하늘연데보라
12/11/27 18:46
수정 아이콘
이번 패치로 다시 좀 사람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네요!
(사실, 기대도 안하지만)

다른 분보다 좀 늦게 시작한 유저인데, 아시는 분이 하나둘 없어지니까 가슴이 아파요.
12/11/27 18:51
수정 아이콘
패치내용 한줄 없는 패치라니..
사전에 알면 시장에 큰 변동을 줄 패치인가..
인벤 리포터 뉴스가보니 그냥 별거없는 베넷안정성및 버그수정패치 같은데요.

복템이나 기습적으로 일괄 삭제해버렸으면 좋겠네요. 선의의 피해자경우 경매장 거래내역을 통해 골드로 반환은 가능하게 해주고.
12/11/27 19:07
수정 아이콘
아 이거 기대했는데 고작 버그수정이라니 뭔가 반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까 내일 패치라고 발표됐을때 제 예상은 두가지였는데,

간단한 버그수정이지만 클라이언트를 건드려야 하므로 패치를 한다 vs
뭔가 경매장 시세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패치이므로 패치 전날까지 패치노트를 발표하지 않는다

후자이길 원했는데.. 지금 경매장 개혁이 필요합니다.
가장 시급한건 템들과 보석들을 소모를 시키는 거라고 봅니다.
경매장 얼어붙은건 하루이틀 일도 아니니 새 등급 티어를 내놓던지 아니면 호라드릭 큐브같은 시스템을 만들어서
조합에 의해 기존템 파괴도 되게 만들어야지 이건 뭐 똥만드는 기계도 아니고 하루에도 수천만 수억개의 템들이 쏟아질텐데
사라지는 구멍이 없으니 당연히 게임 경제가 유지될 수가 없죠.
보석도 최고등급 보석이 제작비만 순수 1900만골드인데 지금이야 약간 올랐지만 10월말에는 무려 경매장에서 개당 십만골도 안했죠.
이게 말이 되는지..

가뜩이나 요새 하루에 몇시간씩 게임해도 남는거 하나 없어서 슬슬 마음이 떠나고 있는 중인데
뭔가 빠른 대책을 좀 내줬으면 좋겠네요.
농담으로 폐지줍는다 말은하지만 진짜 시간이 아까운 수준입니다.
레어는 주워다 까는 시간이 아까울 지경이고 전설은 10개뜨면 6~7개는 까볼 필요도 없는 구린 전설이고
나머지 3~4개는 기대하고 까봐야 역시 유황..
피시방에서 게임하느니 그돈으로 골드를 사는게 더 스펙업이 될겁니다.

일단 발표는 저렇게 했지만 그래도 1.05b 이렇게 안내고 1.06으로 내는걸 보면 뭔가 있겠거니 하고 막연한 기대중이네요
12/11/27 19:2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신기한게 똑같은 컨텐츠 무한뺑뺑이도는 게임이라 접는사람이 기하급수적으로
많을것 같은 요즘이고 pgr이나 기타게임커뮤니티 여론만보면 거의 망한게임인데도.
신기하게 pc방점유율은 출시후 최근까지 어지간해서 5-6위밖을 벗어나지 않는 모습이네요.

커뮤니티의 체감으론 10위밖에 이미 나가떨어져야 마땅한 느낌인데..
항상 점유율5%대 중반의 마지노선은 지키는걸보면 참 신기하긴 합니다.
12/11/27 19:57
수정 아이콘
정말 PVP 좀 해보려고 산건데 PVP는 이제 그냥 포기하렵니다.
내겐오로지원
12/11/27 20:01
수정 아이콘
라울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템 좀 좋은것좀 먹었으면 좋겠네요

레어는 주워다 까는 시간이 아까울 지경이고 전설은 10개뜨면 6~7개는 까볼 필요도 없는 구린 전설이고
나머지 3~4개는 기대하고 까봐야 역시 유황 (2)

불멸셋트템은 아직 한번도 못먹어봤네요
흐콰한다
12/11/27 20:13
수정 아이콘
글로벌 플레이라면 양키형님들이랑 공개게임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인가요? 요즘은 그런것도 되나보군요.


그리고 접기 전에 난사악사 키우고 있었는데 뻘스럽지만 되게 재밌었습니다. 혹시 질리신 분들은 미친척하고 악사 우클릭에 난사를 넣은뒤 달려보세요.
왼클릭 수류탄(집속탄)
우클릭 난사(포탄폭풍)
1~3에는 어스름, 다발사격(유도탄 룬), 대비책(구나탈 착용시엔 처벌), 나머지는 복수의비든 도약이든 박쥐든 입맛대로
패시브에는 어둠추적자, 완벽주의자, 탄도학

증오,절제 수급은 어스름킨채 집속수류탄으로
다수잡몹은 다발사격으로
잔존몹 처리나 정예소수 상대는 난사로
(팁: 난사 발동 후 어스름키면 난사끝날때까지 피흡효과 유지됨)

구나탈없는 3/3/3/10 정도 스펙으로 강화 3~4단계에서 활윈드돌며 재밌게 놀았네요. 물론 대세인 올가미 메아리보다 효율은 떨어지겠지만...
정자인형
12/11/27 20:33
수정 아이콘
터널증후군까지 걸려가면서 열심히 했었는데
..늦장패치로 안티가 ㅠ.ㅠ 내 수도승!!!!
눈물이뚝뚝T^T
12/11/27 21:40
수정 아이콘
아.. 5월 6월달에 가난해도 퀘스트 깨가면서 똥줄타던 그 재미가 그립네요 ㅠㅠ
12/11/27 23:04
수정 아이콘
대체 pvp는 언제 나오는걸까요 그것만 출시되면서 같이 나왔어도..
네팔렘 38렙인데 언제까지나 노가다 하고 반지 만들고 하는것에 이제 슬슬 질리기 시작합니다.

pvp라도 나와야 새로운 동기부여가 될텐데 이거 원...
폴스콜스
12/11/27 23:13
수정 아이콘
저도 혼자해서 좀 심심하네요 ㅠ ㅠ 같이 하실 분 계신가요?? 크큭...
감자튀김
12/11/28 04:48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오랜만에 들어가서 하다가..
한타임에 갈색 공력구슬이 3개 떨어지는거 보고 다시 접고 안하고 있습니다 크크크크크
잠시나마 설레게 이름이라도 다른걸로 나오던가.. 엉엉
설탕가루인형형
12/11/28 09:33
수정 아이콘
한참 dps올리기에 맛들렸다가 요즘은 경험치 쌓는 재미로 합니다. 이제 정복자 50 찍었네요.
인나4셋 dps 7만정도로 1단계를 무한휘몰이 질주하면 액트3의 경우 한시간 정도면 전맵을 정리합니다.
매찬 400%에서 전설은 평균 2~3개 정도.
그대가있던계절
12/11/28 10:04
수정 아이콘
뜬금없는 패치네요. 피반버그라던지, 수도게이 진격타 버그 같은거 좀 수정해줬으면 하네요.

참 출시부터 많이 까이는 게임인데... 이거 말고는 딱히 할만한 게임이 없는 것도 함정;
12/11/28 15:39
수정 아이콘
북미 패치됐다는데 진짜 아무것도 바뀐게 없다는듯....
내겐오로지원
12/11/28 15:54
수정 아이콘
맞다 피반버그라도 수정좀 해주던가요 ㅠㅠ..
12/11/29 14:49
수정 아이콘
같이 하던 야만들이 녹아나가는걸 보니 피반버그도 수정 안된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465 댓글잠금 통합 규정 공지 2015.12.25 release [1] 항즐이13070 15/12/23 13070 0
58911 [LOL] 페이커, 롤챔스 800킬에 이은 또 다른 숨겨진 기록. [45] 반니스텔루이11279 16/03/28 11279 22
58910 [하스스톤] 2016 월드 챔피언십 투어 윈터시즌 아시아-태평양 지역 종료 [16] 인간흑인대머리남캐5834 16/03/28 5834 0
58908 [LOL] 최근 롤챔스 해설을 들으면서 대단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73] 하얀수건11046 16/03/27 11046 8
58907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2화: 돈, 좀 더 많은 돈을! # [32] 도로시-Mk217346 16/03/27 17346 54
58906 [하스스톤] 위니흑마로 전설 달성했습니다. [19] Meaning5899 16/03/27 5899 0
58905 [LOL] 라코에서 헬퍼를 사실상 방관했다는 의혹이 제기 됬습니다. [265] 키토28896 16/03/26 28896 11
58904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1화: 아사그라 가문 # [72] 도로시-Mk225467 16/03/26 25467 87
58903 [하스스톤] 노루는 진짜 답이 없다. [62] Otherwise9986 16/03/26 9986 1
58902 [기타] [창세기전4] 이렇게 만나서는 아니되었습니다. [83] The xian10558 16/03/26 10558 11
58901 [하스스톤] 안녕하세요! 컵대회 관련으로 의견을 받습니다. [11] JunioR6957 16/03/26 6957 4
58899 [하스스톤] 투기장은 유럽이 꿀입니다. [5] moqq7435 16/03/26 7435 0
58898 [스타2] 커뮤니티 피드백 - 3월 25일 [3] FloorJansen5256 16/03/26 5256 1
58897 [스타2] '역전' - 스타리그 2016 시즌1 승자조 결승 2set 리뷰! [11] 다반향초5256 16/03/26 5256 5
58896 [히어로즈] 방금 히어로즈를 하면서 아주 기분나쁜 경험을 했습니다. [27] 케이건 드라카6170 16/03/25 6170 0
58895 [LOL] 남은 2라운드 일정 및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의 향배 [23] Vesta6111 16/03/25 6111 4
58893 [LOL] 모든 것은 경험의 차이다 [42] 루윈7049 16/03/25 7049 8
58892 [기타] [창세기전4] 기본 기술력의 문제 같던데... [33] 삭제됨7138 16/03/25 7138 4
58891 [LOL] 입롤의 신에 나온 아우렐리온 솔의 주요장면. 과연 OP인가 똥캐인가? [31] 3대째나진팬9888 16/03/25 9888 0
58890 [LOL] 자이언츠와 코펜하겐의 승강전 이야기 + LCS 정규시즌 이후 수상 + LJL [23] 후추통5637 16/03/25 5637 0
58889 [LOL] 다인큐, 저는 사라졌으면합니다. [188] 명품고양이11908 16/03/25 11908 8
58887 [LOL] ROX 타이거즈 팀 공식 사과문 [246] Tigers29169 16/03/24 29169 38
58886 [LOL] summoning insight ep. 69 [51] 파핀폐인7797 16/03/24 7797 2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