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11/03 19:54:26
Name 마빠이
File #1 s3_ptp_top.jpg (26.8 KB), Download : 15
Subject [LOL] 북미지역 시즌3 배틀 아레나 일정 발표


http://competitive.na.leagueoflegends.com/article/season-3-path-pro

Season 3 Path to Pro        

Three teams from North America – TSM, Dignitas and CLG.NA – have already qualified for the Season Three Championship Series, but there are still five spots left to fill. With the new competitive season closing in, the search for the remaining Season Three contenders is officially on.

When the end-of-season soft Elo reset happens on November 6, the Ranked 5v5 Team ladder will become your proving ground for the Season Three Championship Series. On December 27, we’ll invite the top 32 ladder teams from North America to participate in an online qualifier from January 4-6. From there, the top six teams will have an all-expenses-paid invitation to compete in a live qualifier tournament against teams from the North American Regionals that didn’t pre-qualify for the Season Three Championship Series, plus a few new Challenger Circuit competitors. This live qualifier is your team’s opportunity to go pro in Season Three. Finish in the top five and you’re one of the pro teams in the Championship Series!

---------------------------------------------------------------------------------------------------------------------

* 총 8개 팀으로 풀리그 방식
* 시즌2 롤드컵 진출팀인 TSM, DiG, CLG.NA는 시드
* 북미 팀랭 32팀 중에 6개팀을 토너먼트로 선발
* 온라인예선 6개팀 vs 시즌2 비 시드 상위 6개팀이 최종 예선
* 최종 예선에서 5개팀을 선발

대충 이방식으로 배틀아레나 선발팀을 모집하는거 같습니다.
일단 8개 팀 안에 들어서 진출하기만 해도 급여와 서킷포인트를 획득할수 있으니 프로를 지향하는
팀이라면 꼭 참가 해야하는 대회인거 같습니다.

----------------------------------------------------------------------------------------------------------------------

북미쪽 프로팀들이 심각한? 경기력으로 아시아권 팀들에게 큰 위협을 당하고 있는데 풀리그 방식의
프로리그가 생긴다면 어느정도 수준이 올라가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아무래도 북미가 너무 심각하게 무너져서 이겨도 별 감흥이 없다면.. 그것또한 별 재미가 없겠죠? 크크

한국 지역은 온겜 롤챔스가 풀리그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배틀아레나를 대신하는거 같고
유럽 지역은 아마 큰 이변이 없는한 북미 지역과 거의 비슷한 시스템으로 갈거 같습니다.
개인적 예상이지만, 지금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면 북미지역 주관은 아무래도 IPL이 할거같고(실제 롤드컵때도 아주 적극적이였죠)
유럽 지역은 마찬가지로 큰 이변이 없는한 ESL이 맡아서 배틀아레나를 진행할거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불굴의토스
12/11/03 20:00
수정 아이콘
한국쪽에는 금전지원이 없는 건가요? 프로팀들 위주로 되어있긴 하지만..
모리아스
12/11/03 20:02
수정 아이콘
북미야 저렇게 8개팀 주면 왠만한 프로팀이 다 들어가는 데 아시아는 8개팀 주면 답 없는데 어떻게 할지
12/11/03 20:04
수정 아이콘
북미끼리 아웅다웅하면 시즌3롤드컵에서 우물안개구리 현상이 나오지 않을지 우려가 됩니다. (전력상승해도 상대적인 측면을 생각해야하는거라)
"우리 배틀아레나 짱임" 기세등등하다 롤드컵에서 아시아팀이란 맞붙어보고 또다시 4차원의 벽을 느낄것만 같은..;;;
아시아권팀들은 그시간에 스크림에 연습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것 같고 결정적으로 온라인교류가 원활해서 격차가 더 벌어질것만 같네요.
롤드컵즈음엔 아시아에서 제2의 TPA가 세네팀은 나올듯...
12/11/03 20:1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급여가 나오는것과 상금을 타는거하곤 차이가 크다고 생각해서 한국에서의 배틀아레나를 보고싶었는데 말이죠...
그랜드마스터
12/11/03 20:37
수정 아이콘
북미에서 얼마나 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번 윈터 시즌의 12강에 들기만 하더라도 상금이 1000 만원입니다.
개인당 200만원에 3개월 기간을 따지면 대략 월 67만원 (세전) 의 월급을 받는다고 볼 수는 있겠죠.
거기다 8강 안에만 들면 자동으로 다음 시즌도 확보되구요. 북미와 비교하더라도 조건이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곡물처리용군락
12/11/03 20:38
수정 아이콘
뻘글이지만 요즘 분위기는 아시아 LOL= 세계 LOL이죠 크크 물론 CLG EU와 M5를 제외한...
마빠이
12/11/03 20:41
수정 아이콘
아 지금 보니 WE가 IEF에서 또 IG를 잡고 우승했네요 ;;
WEM,용쟁호투에 이어서 이번 대회까지 WE가 모조리 이기면서
IG도 조만간에 2팀 만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크크
그랜드마스터
12/11/03 21:1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MLG 에서 CLG EU 가 Dignitas 한테 2:1로 졌네요. 역시 Krepo 가 빠진게 컸나 봅니다.
은근히 보면 그 팀의 안정성을 유지해 주는게 서폿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676 [LOL] 일본 유저들의 일본 서버 전망 (2ch 쓰레 구글번역기) [29] slo starer11169 16/02/13 11169 0
58674 [하스스톤] 투기장 픽 기록 [17] 원추리8606 16/02/13 8606 2
58673 [기타] 제가 재미있게 했던 오락실 게임 2탄.jpg [41] 김치찌개11941 16/02/12 11941 5
58672 [스타2] 박령우 vs 김도우 경기로 본 저프전 밸런스에 관한 소고 (스포) [17] 아름답고큽니다7935 16/02/12 7935 1
58671 [기타] '옛날부터 있었던' 게임에 대한 시선 [28] 스펙터6806 16/02/11 6806 1
58670 [LOL] 이번주 파워랭킹 및 롤 에니메이션 소개 [10] sand9125 16/02/11 9125 0
58669 [LOL] 정글 럼블 약팔이 [49] 고독한미식가11753 16/02/11 11753 2
58668 [히어로즈]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패치, 그리고 네크로맨서" [37] 은하관제9895 16/02/10 9895 3
58667 [기타] TRPG 팟캐스트 이야기 [6] 카롱카롱5659 16/02/10 5659 0
58666 [기타] 제가 재미있게 했던 오락실 게임.jpg [89] 김치찌개22522 16/02/09 22522 6
58663 [하스스톤] 밴 브로드가 밸런스 패치에 관해 떡밥을 풀었습니다. [46] 탈리스만11936 16/02/09 11936 0
58662 [기타] [XCOM2] 보직의 중요성 [39] 타네시마 포푸라13326 16/02/09 13326 0
58661 [스타2] 스타크래프트2 중계 화면 소고 [30] 사이오닉9177 16/02/08 9177 7
58660 [LOL] 몬테와 쏘린의 2015년 결산, end of year awards. [67] 줄리11256 16/02/08 11256 1
58659 [기타] 2015 e-Sports Awards in PGR21 - 수상자 인터뷰를 공개합니다. [13] kimbilly7729 16/02/07 7729 8
58658 [하스스톤] 하스스톤에 토너먼트가 도입된다면? [12] Ataraxia18620 16/02/07 8620 4
58657 [기타] [스팀] 연쇄할인마가 설날을 맞이해 또 다시 날뛰고 있습니다 [110] Tigris16070 16/02/06 16070 1
58656 [하스스톤] 이번 패치를 반대하는 입장에서 쓰는 글 [91] 시드마이어10921 16/02/06 10921 7
58655 [스타2] 2016 GSL 시즌1 코드A 60강 명경기 모음 [15] 잉여레벨만렙8053 16/02/06 8053 9
58654 [스타2] 2016년 2월 첫째주 WP 랭킹 (16.2.7 기준) - 김유진 1위 탈환, 그리고 송병구! [4] Davi4ever6194 16/02/06 6194 3
58652 [LOL] OGN과 라이엇은 락스를 싫어한다? [196] 세인18769 16/02/05 18769 23
58651 [LOL] 어제부터 일본서버 CBT가 시작됐습니다. [17] 고전파이상혁홧팅7397 16/02/05 7397 5
58649 [하스스톤] 사람이 먼저다 [89] 루윈10772 16/02/05 10772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