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10/31 11:20:29
Name 유라
Subject 나이스게임TV 킬링캠프 2회를 기다리며..
자소서 쓰다말고 하도 글이 안써져서..... 글을 써봅니다.;;;

어제 킬링캠프 1회가 성공적으로 방영되었습니다.
방송에 대한 반응은 피지알이나 나겜 게시판을 보아도 좋은 의견이 많은 편인데
그 와중에 2회에 대한 우려의 반응들이 있기에 글을 써봅니다.

킬링캠프를 어떤 포지션으로 해석할 것이냐에 대한 것은 심각하게 생각할 것도 없이
롤러와 게스트편 정도로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주제를 아무래도 게스트 위주로 만들었구요.
힐링캠프니 라디오스타니 추구하는 방향이야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냥 편하게 게스트를 모셔다가
나겜 출현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정도일 것입니다. 일단 출연진 자체가 다른 코너와 다를 것이 없기 때문에
다른 스타일이 나올 여지가 없고 결국 이야기의 방향이 기존과 다를 뿐 흐름이나 대화를 주고 받는 각 출연진들의
포지션을 롤이 확실한 공중파 예능과 비교하긴 무리겠죠.

다만 주목할만한 것은 나겜이 인터넷 방송이고 그에 따른 자유로움과 이미 형성된 출연진의 캐릭터에 대해서
사람들이 많은 기대를 한다는 것이겠죠.

1회로 돌아가 김동준 해설이 등장한 것은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흥하는 굉장히 좋은 캐스팅이었습니다.
만약 현재 온게임넷이 과거 뒷담화나 현재 곰티비에도 존재하지만 일종의 토크쇼 형태의 프로그램이 존재한다면
사실 킬링캠프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를 상당히 소화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청자들은 그들의 왠지 공식적이 않은 주관적인 생각과 게임방송 중에는 할 수 없는 이야기들을 인간적으로 궁금해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현재 그러한 창구는 전무합니다. 나겜 롤러와에 대한 관심은 사실 이러한 시청자의 욕구와 맞물려서 인기를 끌고 있구요.
킬링캠프와 롤러와의 결정적인 차이는 바로 직접 듣냐 간접적으로 듣냐의 차이일 것인데 이렇게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에 사람들은 열광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이 주관적인 이야기와 게임방송 중에는 공식적으로 나올 수 없는 이야기라는 것이 단순 뒷이야기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이 구경하기 좋아하는 장르는 대표적으로 불구경과 싸움구경이듯 소문으로만 들어왔던 혹은 정제된 기사로만 접했던
사건 사고에 대한 이야기를 신변잡기보다 더 듣고 싶어 합니다.

어제 김동준 해설이 했던 이야기 중에 개인적으로 인상싶은 것은 TPA에 대한 언급이었습니다. '나는 TPA가 전력을 숨겼다고 생각한다.'
굉장히 별 이야기 아닙니다. TPA에 대한 것은 전력을 숨겼느니 고의적으로 던졌느니 나겜을 이용했느니 굉장히 말이 많은데
사실 한 사건이라는 것이 굉장히 복합적인 것이기 때문에 무엇을 더 중점적으로 이야기하냐에 따라 뉘양스가 달라질 뿐이지 전반적으로
어떤 사건의 흐름이었냐에 대한 것은 별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TPA는 굉장히 전략적으로 자신들을 시험하고 상대팀을 관찰했고 전략을 잘 짜고 전력을 급상승 시켜서 롤챔스를 우승했습니다.

이 일련의 사건에 대해서 주목하는 부분은 표현을 어떻게 썼느냐에 대해서 굉장히 느낌이 달라질 것입니다. 그에 따라 TPA는 제갈량이
되거나 느낌에 따라 거의 범죄자로 느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해설의 입장에서 공식적인 코멘트는 정갈하게 할 수
밖에 없는 것이구요. 그런면에서 정말 저 사람이 생각하는 본심은 뭘까 정말 솔직하게 어떻게 느낄까? 시청자들은 이런 것에 관심이
가게 되구요. 그런면에서 TPA에 대한 언급은 뭐 새로울 것도 없고 이미 어느정도 피력한 내용이지만 킬링캠프에서 기대되는 솔직함?
같은 것에 굉장히 충족되는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와중에 여러가지 의미로 굉장한 분이 2회에 섭외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그의 캐스팅에 대해서 다들 여러가지 생각이 들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좋은쪽으로는 아주부팀 내부 상황에 대해서 카더라가 아니라
정말 제대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기대감과 현재 아주부팀을 둘러싼 여러가지 의견에 대해서 감독으로 어떻게 판단하고
팀을 이끌고 있는지 등등 현재 롤판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인 아주부에 대해서 롤판 내외적으로 궁금한 요소들을 시원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큰 기대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나쁜쪽에 대해서 나겜이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이 가장 우려아닌 우려가 됩니다.
분명 제가 알고 있는 나겜은 돌직구를 던질 것입니다. 건웅 선수로 비롯된 팀에 대한 과거의 문제들부터 롤챔스에 대한 부분들
그리고 깊게 들어간다면 강현종 감독 본인의 과거 잘못들에 대해서 말이죠. 하지만 또 제가 생각하는 나겜은 딱 겉만 핥고 넘어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대해서 존야를 쓰고 있던 단군이.... 왕귀를 할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분명 끝나고 논란이 일어나겠지만 정말 문제가 될 부분은 롤이 아니라 워3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까는 사람들의 이유는 사실 현재보다
과거의 사건을 제대로 마무리 하지 못함이 크고 그에 따라 현재의 미숙한 처리들도 계속 결부되기 때문이구요.
이걸 방송에서 정확하게 털고 갈까? 그렇게 치부이고 그렇게 나쁜 일인데?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걸 언급하고 왜 그랬냐 어설픈
변명 같은거나 자기변호는 하지 말아라 말 할 수 없는 주제기 때문에 어떻게 다룰지...

상상되는 과정은 뻔합니다. 최대한 다룰만하게 이야기를 꺼내고 강현종 감독은 어느정도 자기방어를 하면서 최대한 부담없이 넘기는
정도로 말이죠. 물론 최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사과나 반성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다행이구요.
하지만 이 주제는 사석에서 친구들도 직접적으로 너 왜 그랬냐? 그러면 안되잖아 이야기 할 수도 없는 주제인데 특히 동업자 입장에서
나겜이 어떻게 다룰 것인가 기대가 되기보다 역풍이나 없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심하게 물고 뜯을 수도 없는데 무시를 하거나 가볍게 넘어가면 분명 게시판은 장난이 아니겠죠.
사실 너무 감정이입 하게 되는건 아닐까 스스로 웃기기도 합니다. 머 그깟 전자오락에 감정이입을 하냐.
누가 사고를 치면 어떻고 누가 누구 통수를 치건 말건 내 뒷통수 친것도 아닌데 너무 당사자처럼 화내서 뭐하냐.
근데 예전에  여기서도 그런 이야기가 있었죠 야구에서 나온 문제지만 타팀팬이 우리팀까면 기분이 나쁘다.
저도 글을 쓸까 리플을 달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전 두산팬인데 두산기사는 일부러 리플을 안봅니다. 리플이야 뻔하거든요.
어차피 보면 가슴이 아픈데 또 그깟 공놀이가 뭐라고 손은 안으로 굽는다고 정말 나쁜짓 했어도 차마 내 입으론 욕하기가...
뭐 그게 정말 뭐라서 그런가요? 아니거든요. 그냥 그렇게 된거죠. 팬이라는게 의지적인 문제는 아니니까요.

아무리 그깟 전자오락이라곤 하나 인생의 기억나는 시기부터 함께했고 학창시절을 스덕으로 보낸 입장에서 이 게임판의 문제에
눈물나는건 또 어쩔 수 없는 사람 마음인지라....

요즘 가장 마음이 가는 매체가 나겜입니다. 참 열약함에도 좋은 프로 만들어줘서 감사한데 킬링캠프 다음편에 대해서는
기대보다는 우려가 더 큰지라 약간 조마조마 합니다. 그래도 그 사람들끼리도 가족같은 동업자 일진데 어찌 깔런지
제대로 이야기 못하면 분명 역풍도 생길텐데.. 과연 다음주는 어떻게 될까요?

자조서 쓰다말고 나겜에 과도하게 감정이입 해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불곰도허리돌려요
12/10/31 11:23
수정 아이콘
그동안에 지적을 받던 부분에 대한 해명을 정확하게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냥 서로 좋은 이야기만 한다면 나겜이 욕만 엄청 먹고 끝날것 같습니다....
12/10/31 11:25
수정 아이콘
그게 가장 문제죠. 물론 강현종 감독이야 방어하시려 참석하겠지만요.
쿠루비
12/10/31 11:25
수정 아이콘
다음편은 어떤의미로든 전설이 될거같습니다
안좋은쪽일 확률이 더 높아보이긴 하지만요
그랜드마스터
12/10/31 11:43
수정 아이콘
힐링캠프? 킬링캠프? 네이밍부터 짝x의 냄새가... 풀풀 나네요. 크크크 롤러와도 그렇고 센스가 있네요.
모리아스
12/10/31 11:51
수정 아이콘
안 좋은 쪽으로 폭발하겠죠
안 좋은 쪽 이야기는 필연적으로 쉴드가 될 것이 분명하죠,
링트럴이 강현종감독에게 이야기해도 욕이 나올지 모르는 사항에서
강현종에게 호의적인 나겜이 그 이야기를 걸고 넘어지면 당연히 쉴드로 넘어가게 되어있죠
헬리제의우울
12/10/31 11:59
수정 아이콘
제일 좋은건 강현종감독이 '잘못했다. 그때는 미숙했다.' 라고 하는 것이죠. 그게 진심이던 아니던.
그런데 강현종감독의 행적을 보면 어떻게든 핑계를 덜 겁니다.
그리고 나겜은 강현종이 그런 포지션인 이상 더이상의 공격도 할 수가 없습니다.
청문회도 끝장토론도 아니거든요. 라디오스타도 게스트가 진심으로 부정하는 사건은 공격하지 않죠. 딱 거기까지.

핑계대는 강현종을 박살내고 싶은 사람은 나겜에게 책임을 떠넘기지 말고
백만원을 강현종의 계좌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12/10/31 12:10
수정 아이콘
아예 승승장구 컨셉도 따와서 몰래 온 손님으로 링트럴을..
배두나
12/10/31 12:19
수정 아이콘
대박!! 크크 승승장구 컨셉이 정말 재미있을 듯 싶네요. 크크
Ovv_Run!
12/10/31 12:29
수정 아이콘
너무 위험이 큰 게스트인거같아요.
킬링캠프를 단 2회만에 자리를 잡게 만들수도 있지만
반대로 나겜을 훅가게 할수도 있는...

강현종씨 지금까지 행적으로 봐선
순순히 사과나 반성의 말을 할 인물로는 보이지않는데

과연 나겜 출연진들이 어떻게 끌고 갈런지..
괜히 실드나 애매한 말들로 덮고 넘어가면 비난의 화살이 아무 잘못없는 나겜한테 갈텐데
벌써 걱정되네요.
12/10/31 12:56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킬링캠프는 장인어른이나 뉴메타연구소같이 별로 오래 못갈거라 생각합니다.
나는 캐리다가 초반에만 재미있었고 요즘엔 이슈가 안되는 것처럼요.
이번에 강현종감독을 초대해서 낱낱이 파헤친다해도 그다음에 과연 누가 나올지.
그렇다고 쉴드를 쳐주자니 한순간에 훅 갈수도 있고요.
단군이 롤갤에서 장인어른에 참여할 장인을 구하는걸 보니 짠하더군요.
어느 한 유동닉의 말로는 (누군진모르겠습니다.. 그 단군이 구하는 장인 중 한명인 것 같은데)
"출연료도 안주는데 왜 나감?"
맞는 말이긴 하죠.
과연 킬링캠프에서 어떻게 문제를 풀어나갈지 궁금합니다.
라일락이나 건웅이나 막눈이나.. hot한 플레이어들은 많죠. 근데 이미 기업이미지를 달고있는 그들이
과연 나이스게임TV에 출연하려할지. 잘못해서 훅가면 스폰떨어지고 난리나는거니깐요..
일단 흥미롭게 지켜보려고 합니다.
high risk high return!
불굴의토스
12/10/31 13:12
수정 아이콘
제닉스 스톰이 좀 흥했으면 2편 게스트로는 스톰의 감독님을 모셔도 좋을 듯한데...얘깃거리도 많고...

최근 부진하다보니 부르기 좀 뭐한가보네요..
12/10/31 13:26
수정 아이콘
정말 문제는 최근 인벤사태도 있고 인터넷 커뮤니티 어디든 몇 년 다녀본 사람들은 어디서도 접했겠지만 제3자의 눈으로 보면 보이는 아주 명확한 문제들이 정작 내부에서는 전혀 감도 못잡는것 같습니다.

사실 멀리 갈 것도 없이 나에 대한 문제는 내가 제일 잘 안다고 하면서도 정작 큰 문제는 주변 사람들이 더 확실하게 보니까요.
진중권 토론사태?만 보더라도 의견의 문제가 아니라 포스로 그냥 발릴것 같은데 패기를 부리고 정말 다들 예상하는 결과가 나왔구요.

어떤 노림수가 있는지 모르겠지먼.. 다들 예상하는 뻔 한 결과는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롤판의 독이 든 성배가 아닐런지..
스타벅스
12/10/31 13:48
수정 아이콘
일단 이번 기획이 1시즌 4부 체제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파일럿프로그램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런칭을 해놓고 어느정도의 반응을 보면서 G-Star 등 굵직한 오프 행사를 치루고 그 이후 정규편성을 고민하는...

근데...
1회 게스트가 화려했고 게다가 그 방송이 너무 흥했고,
다음 게스트로 예고가 된 분이 이런 저런 사건사고가 많았던, 그리고 맡고있는 팀도 이런저런 말이 많은...상황이라.
일단 두고 보는게 좋다고 봅니다.

다만 킬링캠프가 승승장구나 힐링캠프 스타일이 아닌 무릎팍도사-라디오스타로 이어지는 직설적인 토크쇼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을 수 밖에 없는데 그것을 얼마나 충족시켜주느냐... 가 문제겠죠.

개인적으로는 일단 지금 출연했거나 예정인 분들이 홀사장-흐콰형-빛돌까지는 어느정도 업계 사람들과 친분이 있는거 같은데 단군은 그렇지 않은가... 좀 존야가 길어서 안타깝더군요.

차라리 단군이 메인 진행을 보고 흐콰형은 어제 방송에서도 보여줬듯이 저격수역할을 하는게 좋아보이고, 홀사장님은 (경영만...이 아니라) 워낙 이 판에 대한걸 많이 알고 계시니 라스에서 윤종신님의 역할 정도, 그리고 빛돌이 각종 드립과 함께 분위기를 돋궈주면 좀 더 재밌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이건 의견일 뿐이지만...
12/10/31 15:14
수정 아이콘
어제 김동준해설 보면 장재영 조작사건때 와우 공대에서 같이 논것에 대해 이야기하자
팬들이 알고 계신게 맞다 비난할 수 있다 내가 더 잘해야 한다 라고 말했죠
근데 과연 강현종씨가 저렇게 인정하고 갈지 보겠습니다 전 회의적입니다만
대청마루
12/10/31 19:22
수정 아이콘
뭐 일단 나오고 나서 왈가왈부해도 늦지않는다고 봅니다.
어차피 아주부와 강현종은 숨만 쉬어도 까이는 존재고 무슨 말을 하던 미칠듯이 까일꺼라 나겜에 폭탄 터질것도 이미 예상하고 있을거 같네요.
강감독이 사과하던 안하던 어차피 까이겠죠. 나겜 게시판에 질문코너 보니까 진지하고 날카로운 질문 반, 대놓고 까는 질문 반 이던데...
이미 까는 사람만 수두룩한 상황에, 강현종감독이 사과하면 과거세탁하려고 그런다고 착한척한다고 까일꺼고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면 나겜이 쉴드친다고 까일꺼고 어차피 뒤는 없네요(...) 그냥 이또한 지나가리라 정신으로 넘기는게....-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603 [LOL] 엔진을 잃어버린 SKT T1 [102] 쿠로다 칸베에10681 16/01/27 10681 0
58602 [LOL] 지금은 탑 정글 메타! [39] aura6948 16/01/27 6948 5
58601 [LOL] 우승하면 치킨! 칼바람나락 연승전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27] lenakim4095 16/01/27 4095 2
58599 [LOL] [수정]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정글 마스터 이 [57] 와우처음이해��7775 16/01/27 7775 1
58598 [디아3] 지능적으로 세트 던전을 지배해 봅시다!(마법사/부두술사 편) [14] 미카엘12913 16/01/27 12913 3
58597 [기타] [CK2] 2월 2일 DLC 콘클라베(Conclave) 발매 + 도로시의 2016년 신연재 계획 [61] 도로시-Mk29895 16/01/26 9895 31
58596 [하스스톤] 하스스톤 대회에서 과연 정확한 실력의 지표를 책정할 수 있을까요? [105] 성세현12691 16/01/26 12691 0
58595 [LOL] 다이아몬드프록스 "앞으로는 LCS에서 못뛴다" [14] 키토9034 16/01/26 9034 1
58594 [기타] 코옵의 전설, 스벤쿱 스팀 출시! [2] AirQuick6822 16/01/26 6822 0
58593 [LOL] 2016 스프링 시즌 1월 4주차 정리 [9] 류시프6067 16/01/26 6067 20
58592 [히어로즈] OGN 슈퍼리그, 이제 더 이상 경기지연은 보고 싶지 않습니다. [23] 은하관제9042 16/01/26 9042 5
58591 [기타] 언더테일 [34] Madmon8593 16/01/25 8593 1
58590 [기타] 넷러너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25] 세이젤7793 16/01/25 7793 3
58589 [LOL] NA LCS 2주차 꿀잼경기들 [28] 솔루5619 16/01/25 5619 3
58588 [하스스톤] 사냥꾼 첫 투기장 12승! [20] 칼라미티6679 16/01/25 6679 0
58587 [LOL] e-mFire = 구(나진)? [158] Finding Joe13154 16/01/24 13154 0
58586 [기타] 캔디크러시는 퍼즐게임? 확률성게임? [40] 타네시마 포푸라7828 16/01/23 7828 0
58585 [하스스톤] [히어로즈] 마스터즈 결승, 그리고 또다른 시작 [6] Davi4ever7810 16/01/23 7810 3
58584 [히어로즈] 새로운 캐릭터 및 스킨 영상이 공개 됐습니다. [16] 마징가Z6511 16/01/23 6511 3
58583 [스타2] 1/25 커뮤니티 피드백 + 1/28 밸런스 패치 예정 내용 [38] FloorJansen8107 16/01/23 8107 0
58582 [디아3] 힘캐(?) 세트 던전의 지배자가 되어 봅시다!(성전사/야만용사 편) [21] 미카엘14527 16/01/23 14527 4
58581 [LOL] 현재 전구간 랭크승률 53%, 모든 충 챔프의 카운터 미드케일 공략. [28] 삭제됨11933 16/01/22 11933 0
58580 [LOL] 해외 팬들은 볼 수 없는 롤챔스 오프닝 [37] AirQuick12948 16/01/22 12948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