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10/23 13:21:38
Name 젊은아빠
Subject [LOL] 로코도코가 CLG.NA 서포터로 간다는 소식이 떴습니다.
http://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11xd99/hey_im_voyboy_and_i_just_got_benched_ama/

(링크 글 중 발췌)
lol
Long story short: Chauster's jungling, Jiji's staying mid, Hotshots relearning top and Locodoco is gonna play support for Doublelift.
The root cause of the roster swaps were basically the fact that the team felt Hotshot was under performing in the jungle and he had to be moved and to fix that problem I was selected as the person to get benched. I don't agree at all with the decision that was reached. There are so many things that can be fixed and improved on this team as most people can tell, however this is the solution that they chose. The best possible solution in my opinion would have been to have Hotshot be our manager/coach.
Life goes on. AMA

보이보이가 식스맨으로 물러나고 로코도코가 들어간다고 하네요.

정리해보자면

핫샷탑, 챠우스터정글, 지지미드, 로코서폿, 덥립원딜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핫샷이 업무상 한국에 들어온 이유가 이거였나 싶은데....
(같이 온 덥맆과 로코를 1:1 다이다이를 뜨게 한 다음 진 사람을 서폿으로 한걸까요 흐흐)

축구 이적시장만큼이나 LOL 이적시장도 흥미진진하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래몽래인
12/10/23 13:22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경기에서 똥을 싸도 clgna는 호감이 갑니다.
이 팀 한국팀인가요?
12/10/23 13:23
수정 아이콘
보이보이가 팀을 나오는게 아니라 벤치행이라는거 같네요
노을아래서
12/10/23 13:23
수정 아이콘
음 글쓰고 있었는데 이미 올라왔네요.

보이보이는 CEO는 경영만이라는 코멘트를 남기면서 이번 결정에 실망감을 들어냈습니다.
석삼자
12/10/23 13:23
수정 아이콘
로코가 서폿이라니! 라일락이 서폿 갈때만큼 아까워요
방과후티타임
12/10/23 13:25
수정 아이콘
호오..서폿로코도코라....신선하네요
만약에 얼주부랑 경기라도 하면 메라랑 로코랑 같은포지션에서 맞대결을....
화이트푸
12/10/23 13:25
수정 아이콘
TPA의 서폿 오더를 생각해보면,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노을아래서
12/10/23 13:26
수정 아이콘
래퍼드 탈퇴소식을 듣고 래퍼드-세비-로코-덮맆-스타라스트라는 말도 안되는 팀을 생각해보고 있었는데 이게 어느정도 실현이 되었네요 크크.

로코도코와 더블리프트선수가 같은 팀으로 뛴다면 사실 더블리프트선수의 원딜로써의 기량을 포기하기가 힘들겠죠.
거기다가 로코도코선수가 매라선수한테 서포터를 가르쳐줄때 챠우스터한테 배운것을 가르쳤다고 하니깐, 챠우스터선수가 일단은 큰 역활을 할 것 같습니다.

+ 챠우스터는 탑이 나을거같은데요...
12/10/23 13:26
수정 아이콘
차우스터 정글이 어느정도일지가 관건이네요.

바텀은 괜찮을거 같고

핫샷이나 보이보이나 탑은 도찐개찐이고... 빅팻이 말린건 정글 영향도 어느정도 있는거 같아서
차원관문
12/10/23 13:27
수정 아이콘
보이보이 불쌍해....
시네라스
12/10/23 13:27
수정 아이콘
핫샷은 탑은 그래도 봐줄만 하겠지만 역시 CEO는 경영만 해야하는게 아닌가... 응?
12/10/23 13:28
수정 아이콘
발번역
짧게 말하자면 : 차우스터는 정글, 빅팻은 미드에 그대로 남고 핫샷은 다시 탑을 배우기로 했어. 로코도코가 더블리프트를 도와 서포터를 하게 될 거야.
이렇게 로스터가 바뀌게 된 이유는 기본적으로 핫샷이 정글에서 푸짐하게.. x을 쌌기 때문이고 그는 다른 포지션으로 옮기고 우리는 그 문제를 해결 했어야 됐어.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나를 벤치로 보내기로 결정되었어. 나는 이런 결정들에 만족하지 않아. 우리는 다른사람들이 말하는 팀을 개선시키기 위한 다른 좋은 방법들이 있지만, 하지만 이것이 바로 우리가 선택한 방법이야. 개인적으로 최선의 선택은 핫샷이 코치로 가거나 매니저를 하니게 아니었을까 해.
번외로 핫샷 마녀 사냥 하지마. 이건 우리 CLG 의 결정이지 그의 개인적인 결정이 아님. 나는 그리고 이 게시물에서 단순히 내 팬들과 이 일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을 뿐임.
대청마루
12/10/23 13:28
수정 아이콘
챠우스터가 자기는 정글 못한다고 했던거 같은데요... 근데 정글가는건 '내가 아무리 못해도 핫샷보단 잘하겠다' 이런 의미인가=_=

...설마 김원기 이번에도 로코한테 빌붙진 않겠지??
Practice
12/10/23 13:30
수정 아이콘
이거 괜찮네요. 사실 로코의 원딜로서의 메카닉적인 면은 이제는 s급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많았죠. 서폿 가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na의 픽밴이라든가 오더에 있어서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거라고 봐요.
다레니안
12/10/23 13:30
수정 아이콘
로코의 서폿도 의문인데 (더블리프트와 호흡이 맞을지가 -_-...)
핫샷 탑이라니요. 크크크크크 보이보이 거르고 핫샷!
보이보이가 캐리는 못할지라도 팀을 패배로 이끄는 똥은 안쌌지만.. 스프링시즌 왜 블레이즈에게 우주끝까지 털렸는지 그새 잊었는지 -_-;;

핫샷이 세계 톱급 탑솔러였던건 그의 뛰어난 라인관리 능력이 있었기 때문인데 요즘 라인관리는 기본 패시브죠.
가뜩이나 살벌해진 탑솔판인데 과연 핫샷이 통할런지... 막눈이랑 만났다간 솔킬 3번은 따일 거 같은데..
모리아스
12/10/23 13:31
수정 아이콘
로코도코 서포터!! 크크크크크크크크크

고수페퍼로 대표되는 킬먹는 서포터를 로코도코가 계승할 듯
루시드폴
12/10/23 13:32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콘샐 개인방송중에

로코도코가 미국간다고 그랬거든요
콘샐이 '방송중 이따 얘기하자'
그러니까 콘샐은 말이 더 없는데 로코가
'헐;;'
'비행기가 어쩌구 저쩌구'
'사촌 만나러감;;'
'사촌동생 만나러가는거야'
'
계속 이상한 말로 덮을려고 하는게 느껴졌음..
응답하라 1997
12/10/23 13:32
수정 아이콘
헐 충격적이네요
꼬깔콘
12/10/23 13:32
수정 아이콘
로코도코라면...
통역은 문제 없다?!!!
XellOsisM
12/10/23 13:33
수정 아이콘
챠우스터 정글은 별로 하기 싫어하던데....

NA에 파이터가 한명 추가 되었으니, 지는 경기 이후 핫샷 VS 챠우스터 입롤 대결에서
로코 VS 핫샷 VS 챠우스터 입롤 대결이 기대되네요.
아... 스트림으로 싸우는거 보고 싶습니다. 진짜로...
Do DDiVe
12/10/23 13:34
수정 아이콘
세상에!!
아티팩터
12/10/23 13:34
수정 아이콘
오 후르츠 딜러 그는 스타2에서 한때 핫했던 플레이어지. 로코랑 함께 이리로 들어와 우리의 코치를 하게될거야
같은 말이 나올리는 없겠죠. 아마.
루시드폴
12/10/23 13:35
수정 아이콘
이해가 안되는 이동이네요

차우스터는 자기는 정글을 젤 못한다고 했고
보이보이는 탑에서 썩 잘한다곤 볼순 없지만 차우스터 말론 북미에서 젤 잘하는 탑이라 했고
로코는 서폿을 매우 재미없다고 싫어하고
핫샷은 탑때부터 챔프폭 좁고 똥샷으로 유명했는데.. 공백도 있고 잘할수 있을런지..
12/10/23 13:37
수정 아이콘
실력이 어떻든 되게 재밌는 팀하나는 완성된 느낌이네요 크크킄
12/10/23 13:37
수정 아이콘
CLG.NA에서 변화가 필요하다곤 생각했지만 이게 과연 도움이 될지는 의문이네요. 핫샷이 건웅처럼 탑에선 최강이었던 것도 아니고(정글보다야 백 배 낫겠지만) 챠우스터가 다른 포지션도 아니라 정글, 로코 역시 서폿이라니 으음. 아무리 생각해도 일단 CLG.NA는 핫샷이 경영에 몰두하는 게 해결의 일순위 같은데 말이죠.
12/10/23 13:37
수정 아이콘
로코의 최대 강점이 판짜기와 오더라고 생각해서 서폿 행도 나쁘진 않아보입니다만 핫샷은 경영이나...
12/10/23 13:40
수정 아이콘
로코 트위터를 보니까 맞는것 같네요.. 음음..
아티팩터
12/10/23 13:40
수정 아이콘
세이트비셔스가 이런 트윗을 남겼다던데...

this seems familiar Hotshot sucking top decides to try support benches elementz.... realizes he sucks at it then goes back to top. Hotshot sucks at top benches me from jungle to try it out.... realizes he sucks at jungle goes back to top and benches Voyboy. I wonder where the problem is.

핫샷과의 감정의 골은 깊게 남아있는듯.
12/10/23 13:42
수정 아이콘
별 기대가 안되는 상황이네요. 탑에 핫샷이라니 탑에서 트렌드 못따라가서 정글러로 갔던건데 탑으로 돌아간다니 무슨생각인지모르겠네요. 뭐 보이보이도 이적초반빼고 좋은모습보여줬던게 손에꼽긴합니다만....빅팻 이적설이 있었는데 그건 낭설로 끝나는모양이네요. 로코서폿은 좀 기대됩니다 잘할려나요. 원딜다음에 미드선호하는걸로 알았는데 서폿도 잘볼련지.
라엘란
12/10/23 13:42
수정 아이콘
로코도코는 겉으로 보이는 캐릭터와는 달리 이 판에서 최고가 되고싶다는 열망이 강해보이던데, clg na라는 새 둥지가 그 열망을 채워줄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드네요. 핫샷은 예전부터 개인기가 좋았다기보단 라인관리 하나 기똥차게 해서 세비가 찔러줄때 호응해서 상대
라이너 잡아줬던건데 요즘 라인관리는 기본으로 다 하고 개인기 좋은 탑라이너들도 넘쳐나는데 여기서 핫샷이 살아남을수 있을지 모르겠
습니다. 스프링때도 메타에 안맞는 초가스같은 캐릭터 억지로 골랐다가 피똥싼게 아직도 생각나는데 챔프폭이 그렇게 단기간에 늘어날거
같지도 않고.. 여러모로 핫샷은 민폐같다는게 제 느낌입니다.
빅팻은 핫샷정글이 워낙 싸서 버프컨트롤 싸움같은곳에서 져서 말렸다고 치고, 챠우스터가 아무리 맵리딩이 좋아도 정글은 또 다른데 여기서
얼마나 잘할지도 모르겠고 로코도코와 더블리프트도 개인 역량을 떠나서 서로의 캐릭터상 트러블이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을거 같은데..
로코도코나 clg na나 잘됬으면 좋겠지만 이번 멤버결정도 보이보이 영입처럼 그렇게 좋다는 느낌은 안드네요.
베르시스
12/10/23 13:42
수정 아이콘
보이보이는 너무 공격적인 성향이 강해서 똥을 많이 싸긴했죠.. 그래도 핫샷은...음..뚜껑은 열어봐야 알 거 같습니다...
막눈도 스프링때는 그냥 공격적인 플레이어 였으나 지금은 월드 탑클래스 플레이어가 된 것처럼 보이보이도
타팀 가서 잘했으면 좋겠네요 귀여우니까.. 크크 이렇게 되면 SK 멤버 썰은 거짓으로 판명되었네요
화이트푸
12/10/23 13:44
수정 아이콘
사실 로코도코의 영입은 더블리프트 한국어 강의가 주목적 아닐까요?
더블리프트가 한국을 오기 위한 포석같은거죠.
하지만 로코도코가 한쿡말 어눌한건 함정!
피지알러
12/10/23 13:47
수정 아이콘
크크크.정말재밌게돌아가네요. [m]
12/10/23 13:54
수정 아이콘
로코 트위터에선 루머라는데 뭐가 진짠지~
Zakk WyldE
12/10/23 13:55
수정 아이콘
로코가 유리님이랑 저녁 식사를.. 덥맆의 부탁이었나..
로코 요즘 맞춤법을 안 틀리던데.. 크
불굴의토스
12/10/23 13:59
수정 아이콘
얼마전 트위터에서 한자드립 치던거랑은 안 맞는데...

그 팀이랑은 깨졌나..
페스티
12/10/23 14:0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변화가 필요한 팀이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이건 좀 의왼데요?
여섯명의 선수가 다 포텐이 있는 선수들이긴한데 포지션에 맞춰 배치하려면 정말 골아파지긴 합니다.
서브가 대회 경기중에 챔피언 픽 후 교체되서 들어갈 수 있다면 챔피언풀을 넓게 활용할 수 있을것 같긴하네요. 아마 안되겠죠.
각종 대회에서 후보선수에 대한 규정이 어떻게 준비되어있는지 궁금해지는군요.
12/10/23 14:00
수정 아이콘
로코 더블립 차우스터는 믿는다쳐도 핫샷과 빅팻이 별로라 성적상으로 큰 기대는 안되네요.
잘봐줘서 빅팻도 갱생가능하다쳐도 핫샷은..흠..

불주부도 탑하나 망가지니 그냥 팀전력자체가 20프로줄어든게 아니라 한 50프로는 줄어든것 처럼 느껴지던데..
핫샷탑은 솔직히 옛영광일뿐이지 지금실력은 한국프로중 롱판다급일듯한데..
노을아래서
12/10/23 14:01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로코도코선수가 "들켰다"라는 트위터 (는 CLG.NA가는게 맞나 보네요)와

"미국 터치다운 하면 정확히 상황 설명 해줌, 루머는 루머 뿐임. 다 믿지 마셈 크" 라는 트위터를 올렸네요.
마지막 트위터보면 포지션이 다를수도 있겠고, 임시적으로 CLG.NA에 있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12/10/23 14:01
수정 아이콘
홀형님이 나겜에서 인증했네요.... 크흐흐흐 맞나보네요

http://nicegame.tv/bbs/view.php?id=ngtv_lol_freeboard&page=1&sn1=&divpage=4&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no=18467

아쉬움을 토로하시는 크킄
불굴의토스
12/10/23 14:03
수정 아이콘
근데 재미는 있겠지만, 팀이 전혀 강해보이진 않는데...

로코도코는 한국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고 했었는데..
정성남자
12/10/23 14:04
수정 아이콘
CLG NA의 신의 한수같은데...로코도코 영입자체는 최강의 선택이라 봅니다. 한국의 연습환경을 알고 서양식 사고를 가지고 있는 로코도코는 그자체만으로 재능입니다.

제가 보기로도 세인트비셔스말이 맞는게 핫샷은 하는거 보고있으면 어느 포지션에도 A급이 될수가 없습니다. 탑도 더럽게 챔프 폭 좁고 정체 불명의 아이템에 팀파잇은 절대 안하던...1년전에도 이미 최하급의 탑라이너였죠. 결국 자기가 자기주제를 파악하고 정글을 갔더니 왠걸, 핫샷은 생각하는 플레이와 리드하는 플레이와는 거리가 있는지라 더욱 안좋은 모습만 보여줬죠. 그냥 밸런스없이 갱킹만 추구하는...궁극의 세인트까 스타일. 이제와서 핫샷이 탑에서 A급 플레이어가 될 가능성은...솔직히 없을듯한데. 그냥 자기가 빠지고 보이보이를 남기는게...

챠우스터는 롤이란 게임자체에 흥미를 많이 잃은 모습입니다. 그의 게임자체에 대한 개념등은 세계 최강급이라 보기에 정글러 자체도 궁극적으로는 챠우스터에게 매우 어울릴 롤이긴합니다만...솔랭에 흥미를 잃은 그가 이제와서 이제껏 가장 기피하던 정글을 마스터할수있을까요? 전 이거에 의문이 생김...하지만 챠우스터가 정글러로써 새롭게 시작할수만 있다면 CLG NA는 정말 강해질겁니다. 전 빅팻이 이번에 망한 이유가 핫샷의 신뢰성0의 정글에 있다고 보기때문에...세비같은 단단한 운영력의 정글러가 있다는거만으로도 미드가 할수있는 것은 정말 많아집니다. 미드는 정글러 싸움이라고 하죠.

그나저나 보이보이가 이정도로 못할줄은 몰랐네요. 안타까움...못하는건 아닌데 정상급 수준에서도 한참 떨어진 수준
에우레카
12/10/23 14:05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로코 트윗이 올라왔네요

로코도코 ‏@Locodoco
미국 터치다운 하면 정확히 상황 설명 해줌, 루머는 루머 뿐임. 다 믿지 마셈 크

음? 루머인가요? 뭐지...
정성남자
12/10/23 14:09
수정 아이콘
탑 : 챠우스터
미드 : 빅팻
정글 : 세인트비셔스
봇ad : 더블리프트
봇서폿 : 로코도코

이렇게 하면 진짜 M5, TPA급인 한국팀에 대항가능한 미국 최강팀이 탄생할듯한데...진짜 강할듯요.
노을아래서
12/10/23 14:12
수정 아이콘
http://esports.gamechosun.co.kr/board/view.php?bid=lol&num=45748

이 와중 복한규선수 이야기가 기사로 나오네요
12/10/23 14:22
수정 아이콘
계약 문제가 이야기되는걸로 봐선.. 결국 복한규선수가 자신의 계약사항을 제대로 읽어보지않고 계약했다가 낭패봤을가능성이 좀 높아보이네요
루시드폴
12/10/23 14:37
수정 아이콘
복한규 선수 잘못같네요.

정식으로 프로팀이 된 이상 자기맘대로 팀 나가는거는 당연히 안되고 회사랑 협의해야 되는건데

아마추어때처럼 그냥 나갈려다 이렇게 된거 아닐까요
12/10/23 14:45
수정 아이콘
전 약간 다르게 보는게..왠지 아주부측에서 말을 바꾼게 아닐까 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안됐다고 했다면 탈퇴소식조차 밖으로 새어나올일이 없었다고 보거든요
팀내에서 어떻게든 추스르고 복한규 선수도 미루던가 뜻을 접던가 했겠죠.

예선에 등록했다가 갑자기 당일취소라니...그전까진 복한규선수도 이렇게
흘러갈줄 몰랐다는 얘긴데..롤드컵 진출 좌절후 블레이즈 공백기는 충분했는데..
그동안 복한규 선수와 팀간에 아무얘기가 오가지 않았다고 하는것도 이상하죠
우소미
12/10/23 14:13
수정 아이콘
매라와 같은 포지션에서 만나기 위한 술책
아티팩터
12/10/23 14:19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템페스트는 거츠라는 팀에게 져서 탈락한 듯 싶네요
http://esports.gamechosun.co.kr/board/view.php?bid=lol&num=45747

아... 스톰의 형제팀이여..
모데카이저
12/10/23 14:27
수정 아이콘
근데 clg 예선은 올라간건가요..?

clg na 한국 다시오나...
12/10/23 14:30
수정 아이콘
차우스터 정글은 100%네요. 개인방송에서 정글하는중
abstracteller
12/10/23 14:51
수정 아이콘
차우가 리신은 기똥차게 하는데 워낙에 올라운드 플레이어라서

로코서폿이 좀 불안하네요
스치파이
12/10/23 14:54
수정 아이콘
잘하는 원딜은 정말 좋은 서폿이 될 수 있으니 기대해 볼 만 합니다.
저도 원딜을 주로 하는데 픽이 밀려 서폿하게 될 때 보면,
원딜이 뭘 원하는지 알고 있으니 플레이도 부드럽고 승률도 좋더라구요.
월을릇
12/10/23 20:07
수정 아이콘
로코서폿은 일단 굉장한 영입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두 더블리프트 원딜 챠우 서폿만 생각하는데
사실 CLG 리즈 시절은 챠우스터 원딜시절이었죠...

매드라이프선수도 북미때는 코르키 장인으로 유명했던 원딜 유저였고, 나진소드의 CAIN선수도 영입 당시에는 원딜로서 영입...
좋은 원딜은 언제나 좋은 서폿이 될 자질을 가지고 있다는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뭘해야지
12/10/23 14:51
수정 아이콘
팀 드라이 기대되네요. 대회에서 나서스 보여주고 싶다니..
최종예선에서 어떻게 나서스를 쓸지 ..
루시드폴
12/10/23 14:54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레퍼드,콘샐,임팩트,스타라스트,로코가 SK팀이였는데

레퍼드 이적이 안되서 무산된거라는 루머가 있네요..
12/10/23 15:13
수정 아이콘
이거 혹시 뉴메타로 투원딜 가는거 아닐까요!?
12/10/23 15:14
수정 아이콘
핫샷은 사실상 마지막 승부라고 봐도 될꺼같네요
탑에서도 밀리면 이제 어디로 갈꺼니...

로코가 오더를 본다고 한다면 나머지 넷이 로코의 오더나 경기설계를 얼마나 따라갈 것인가
승부근성 쩔고 한국팀 생활을 해본 로코가 북미화 될것인가
자유분방한 북미스탈의 clg가 한국화 될것인가
이게 관점 인 듯하네요
모데카이저
12/10/23 15:16
수정 아이콘
clg 이번에 윈터 참가 하는지 안하는지 아시는분 안계신가요?
12/10/23 15:26
수정 아이콘
더블리프트가 한국서버 계속한게 설마 로코랑 듀오뛰려고 한게 아닐까요?
그렇다면 서유리 연막작전에 모두 속아넘어갔네요 크크
12/10/23 15:47
수정 아이콘
근데 막상 핫샷이 보이보이보다 탑을 잘한거 같단 생각이 없진 않다는게.... 보이보이가 그렇게 탑을 잘했단 느낌을 받기도 또 어려운거라..
뽀로리
12/10/23 16:02
수정 아이콘
http://www.gamechosun.co.kr/article/view.php?no=94137

로코도코 "확정된 바 없다"
뽀로리
12/10/23 17:25
수정 아이콘
http://clgaming.net/news/406-clg-na-roster-changes

CLG 공식발표
로코도코 영입, 보이보이 방출
소녀시대김태연
12/10/23 17:44
수정 아이콘
보이보이찡이 ㅠㅠㅠㅠㅠㅠㅠ
누나 좀 누워봐
12/10/23 17:47
수정 아이콘
아.. 보이보이.. ㅠㅠ 울먹이던 그 영상때문에 좋아했는데 아쉽네요... 심지어 방출이라니..
칼라미티
12/10/23 18:07
수정 아이콘
차우스터 ama 내용이 기억나네요. 내부에서 핫샷:보이보이 탑대결에서 핫샷이 거의 다 이겼다고 언급했었습니다. 아직도 핫샷이 라인전만은 죽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보이보이가 기대보다 못하고 있는게 크긴 하지만요.
칼라미티
12/10/23 18:09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보이보이 여친이 유명한 사람이던데. 레딧에서 보니...유명선수라면 그냥 ok하고 사귀는 xx라고 많은 사람들이 까더군요. 보이보이 폼이 떨어진 것과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월을릇
12/10/23 19:57
수정 아이콘
레딧도 여느 인터넷사이트랑 다름없이 쓰레기 많습니다. 별 이상한 루머 퍼뜨리는 애들 많구요.
보이보이 여친이 이쁘다고 유명한 방송유저라서 열폭하는거죠.

FACT로 입증된건 1. 보이보이랑 그 여친이 동거하고 있다는 것, 2. 아주 예전에 그 여자분의 누드사진이 퍼진 적이 있다는 것 3. 누드 사진보고 마스터베이션 하던 레딧 병X들이 열폭하고 있다는 것

제가 아는 바로는 이렇습니다 크크크
칼라미티
12/10/23 22:42
수정 아이콘
허허..그렇군요 -_-; 제가 경솔하게 말을 꺼냈네요. 필터링해가며 봐야겠습니다 레딧도;
12/10/23 18:39
수정 아이콘
우리 귀여운 보이보이가.. ㅠㅠ
월을릇
12/10/23 19:50
수정 아이콘
진짜 욕나오네요. 벤치는 핫샷이 가야죠. 보이보이는 일방적으로 말그대로 '시선에서 OUT'을 통보받았다고 하는데, 완전 캐떡이 링트럴 방출할 때의 상황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벤치간다고 했다가 CLG 공홈에선 방출이라고 하고...

핫샷은 여러 온라인대회,오프라인 대회에서 DIG 보이보이한테 압살당하던 시절을 잊었나요? 지가 탑솔가봤자 얼마나 잘한다고;;
차라리 메카닉적으로 부담이없는 정글에서 파밍만했던 지난 시절을 그리워 하게 될텐데말이죠.

CLG는 분명히 후회할 날이 올겁니다. 보이보이가 사람이 너무 좋고 착해서 챠우스터나 핫샷같이 자기 의견 강한 팀 멤버한테 휘둘려서
오히려 자기 기량을 못냈다고 생각하는데...
리신이나 잭스같이 원래부터 잘하던 공격적인 성향의 챔피언은 못하고 허구헌날 푸싱조합에 올라프나 시키니까
자기기량이 제대로 나오겠어요? 다른 팀 가서 아주 밟아 줬으면 좋겠습니다.
M5빼고 다 털어버리던 IEM KIEV때의 보이보이 리신이 보고 싶네요.
막눈이 개인방송할때 주구장창 솔큐에서 탑솔리신하면서 배우고 싶다고 얘기했던 그 유명한 보이보이 리신말이죠.


PS. I am no longer on CLG. I wish them the best of luck in Season 3 and beyond. Looking for a team in the meantime.
-보이보이 트윗펌 ㅠㅠ

일방적으로 '시선에서 OUT'을 통보받았는데도 불구하고 CLG의 행운을 기원한다니 ㅠㅠ 진짜 후회할 날 올거다 핫샷 똥싸개 X끼야..
칼라미티
12/10/23 23:05
수정 아이콘
(..) 그런데 보이보이가 최근 못하는건 사실이니 뭐..할말이;
인지도 있는 팀의 탑솔러라면 팀에 필요한 챔프도 할 수 있어야죠. 공격적인 챔피언을 못한다고 기량을 못낸다는건 조금 이상하네요.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상대하는 팀 입장에선 보이보이의 주챔(공격적인)들을 밴하는 것으로서 예약된 똥쟁이를 하나 만들 수 있다는건가요?
특정 챔프의 장인으로 유명한 사람 예 좀 들어볼까요. 신지드 하나는 정말 기가막히게 한다는데 픽을 하지 못해서 그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싱선생, 블라디는 믿음직한데 맨날 저격밴당하고 기타 챔프로는 맨날 똥만싸는 롱판다. 더 많은 예가 있겠지만 일단은 이 둘만 기억나네요. 반면 막눈을 볼까요. 물론 웬만한 탑솔러들에게 막눈과의 비교란 조금 가혹한 면이 있습니다만. 어쨌든..니달리, 쉔, 말핏, 잭스, 이렐, 제이스, 렝가, 올라프.. 막눈은 신지드 블라디 정도를 제외한, 현재 대회에서 쓰이는 모든 탑챔프를 최상의 수준으로 다루죠. 좋은 탑솔러라면 다양한 챔프들을 폭넓게 다룰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예외가 있긴 하죠. ap챔프를 못하지만(다른 멤버들이 이거때문에 가끔 툴툴대죠. 조합 제약된다고) ad브루저, 특히 이렐리아만은 기가막히게 하는 윅드라던가 말이죠. 그러나 윅드 또한 clg.eu라는 팀의 특성상(밴할 챔피언이 너무 많은) 윅드 저격밴을 잘 당하지 않을 뿐이지, 저격밴을 당하게 되면..글쎄요. 얼마나 잘할 수 있을까요? 게다가 윅드의 이렐리아는 최고라고 할만하죠. 하지만 보이보이의 잭스를 최고로 꼽을 수 있을까요?

아무튼 각설하고, 리신이나 잭스같은 챔피언만 잘한다면 좋은 탑솔러라고 말하기는 힘들거 같다는게 제 생각이고요. 게다가 요즘 보이보이는 무슨 챔피언을 하건 자주 싸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월을릇
12/10/24 01:51
수정 아이콘

저는 보이보이가 부당한 비판을 많이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댓글을 썻는데, 일단 보이보이가 자기 의견을 명확하게 말하지 않고 팀과 의사소통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는 건 분명히 그의 잘못입니다. 그에 따라 그가 잘하고 잘 할수있는 챔프를 못하는건 전적으로 그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것까지 옹호할 마음은 없구요, 다만 똥싸개라느니 차라리 핫샷탑이 낫다느니 하는 얘기는 얼토당토 않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을뿐입니다.

팀에 필요한 챔프를 해야한다... 물론 님 얘기가 맞습니다. 분명히 요즘 각광받는 탑솔러들의 공통적으로 요구받고 있느 사항이 넓은 챔프폭이죠. 저는 보이보이가 챔프폭이 좁은 선수라고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슈퍼캐리라고 할만큼, 그리고 한때는 저격밴을 당할만큼(지금 나진소드 상대로 니달리가 밴 되는 것처럼) 마스코트라고 할 만한 챔프로 잭스와 리신을 꼽은거구요, 보이보이의 챔프폭은 제가 기억나는것만 북미대표 선발전에서 썼던 블라디(윅드랑 보이보이랑 서로 내기했다죠. 누가 먼저 블라디쓰나하고 크크)섬머시즌의 케넨같은 세미ap도 다룰줄 알고, 말파 잭스 이렐 리신 같은 돌진기 있는 공격적인 챔프는 보이보이의 전매 특허죠. 요즘은 막눈의 챔프가 되가는 모양이지만 크크크

아무튼 다만 제가 말하고싶은건 말씀하셨다시피 막눈의 경우와 같이 공격적인 챔프들을 훨씬 더 잘하는 선수가 있고 그 선수는 방어적인 팀 컬러에 한가지 조합만 강요하는(푸싱메타 올라프-_-) 커뮤니케이션구조라면 '재능이 희생된다'고 볼수 있을정도로 안타깝다는 얘기입니다.

자 요즘 가장 핫한 탑라이너 나진소드, 막눈선수의 경우를 볼까요. 비교적 방어적인 색채였던 쉴드에 있던 막눈 선수는 어땟죠? 스웨인으로 라르반한테 영혼까지 털리고 랜턴 올라프로 건웅에게 솔로킬 당하고 아까 제가 엄청나게 욕했던 탑솔 핫샷의 니달리에게 우디르로 배틀로얄에서 관광을(솔로킬)탔습니다. 스웨인,올라프,우디르. 요즘 막눈이 잘 쓰지 않는 챔프죠?

그 이후 막눈을 위한 막눈에 의한 막눈의 팀이라는 얘기가 나올정도로 막눈적인 나진소드로 옮겨가고 급격하게 평가가 반등했죠. 섬머시즌 4강에서 clg eu에게 패하고나서 막눈선수는 '그녀가 갑자기 생각났다'고 했는데, 그녀란 다름아닌 이전까지 고인 취급받던 '니달리'였습니다. 결과는 아시다시피 니달리의 슈퍼캐리로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신생 나진소드가 전통의 불주부를 꺾었던거죠. 그이후 또한번 차례차례 국내팀들을 격파하며 최종적으로 불주부를 한번 더꺾고 국가대표가 되는...

이 얘기를 꺼낸 이유가 뭐냐면 보이보이의 리신이 막눈의 니달리가 되지 말라는 법이 어딨냐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입니다. 저는 clg가 정말로 제대로 성공할 수 있는 길은 나진소드의 경우처럼 보이보이에게 그가 잘할 수 있는 챔프를 주고 공격적으로 팀 컬러를 바꾸는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이런 얘기는 쉴드에 있던 막눈이 있던 나진쉴드의 경우, 그리고 지금 보이보이의 방출이 확정된 현재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결과론적인 얘기밖에 안되겠지만요. 써놓고 보니 쉴드를 나와 대성공중인 막눈처럼 clg안에서 팀컬러를 바꾸는 것보다 보이보이에게 맞는 팀에 가서 더 잘할 가능성이 훨씬 높겠군요.

그리고 이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북미때부터 보이보이와 막눈 그 두 선수를 함께 지켜보았던 경험론적 토대로 미루어보아 저는 보이보이의 메카닉적인 능력이 막눈에 비해서 뒤진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저 쉴드에 있던 막눈 선수처럼 재능이 희생된 안타까운 케이스라는 생각이 들뿐...

아무튼 한줄 요약하자면 보이보이가 공격적인 팀 컬러의 팀을 만나서 clg na를 아주 잘근잘근 밟아줬으면 좋겠다는 뭐 그런 빠심 가득한 얘기였습니다...
칼라미티
12/10/24 02:20
수정 아이콘
어떤 말씀을 하고 계신지 이해했습니다. 저도 잭스 리신만을 이야기 한 것이 보이보이가 잭스와 리신만 할줄 안다, 이런 말은 아니었습니다. 보이보이는 확실히 돌진기 있는 챔피언들에 일가견이 있지요. 럼블같은 ap도 다루고요. 블라디의 신뢰성에는 살짝 의문이 가긴 합니다만..크크크
각설하고, 막눈의 소드 이후의 일들을 생각하니 보이보이도 그렇게 되지 말란 법은 없겠지요.

저도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만...어느 팀이 적절할지 선뜻 떠오르는 곳이 없네요.
월을릇
12/10/24 03:39
수정 아이콘
크크크... 고백하자면 사실 저도 블라디는 걍 던져본것...
여담으로 2:1라인 스왑에 아무도 안쓰는 스펠 힐 무지막지하게 좋아하는 윅드는 정말 블라디에 어울리는 스타일인거같은데 왜 안(못)하는 걸까요 크크크크크

저도 빠심가득한 얘기로다가 장황하게 적었는데 막상 보이보이가 들어가서 활약할 수 있는 공격적인 컬러의 '북미팀'을 떠올릴려고 하니까...

'북미팀'...음 ...답 없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834 1 [43] 삭제됨9401 16/03/16 9401 3
58833 [스타2] [번역] 현 시즌 지도에 관한 프로게이머들의 의견 [5] 아름답고큽니다7237 16/03/16 7237 0
58832 [기타] [워크3] 워크래프트 III 1.27a 패치 노트 [14] kimbilly11926 16/03/16 11926 0
58831 [기타] [워크3] 패왕전설 시즌1 1주차 경기에 앞선 한국선수들의 통계자료 [9] 지포스25741 16/03/16 5741 3
58830 [히어로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차기 영웅은 과연? [17] Sgt. Hammer6574 16/03/15 6574 0
58829 [스타2] SPOTV GAMES 모두의 유채꽃 4회 기부 공약 이행 [14] kimbilly15890 16/03/15 15890 20
58828 [LOL] 저만의 꿀챔을 소개합니다! [63] Be[Esin]9000 16/03/15 9000 3
58827 [LOL] Team Dragon Knights와 Renegades의 기묘한 팀 운영은 성공할수 있을까 [9] sand4858 16/03/15 4858 1
58826 [LOL] LOL의 글로벌화와 인종주의문제 [30] 후추통8490 16/03/15 8490 5
58825 [하스스톤] 이번시즌 꿀빤 하이브리드냥꾼 [21] Otherwise7165 16/03/14 7165 0
58824 [오버워치] 짧지않고 매우 그림이 많은 긴 리뷰. [22] 랜슬롯10981 16/03/14 10981 1
58823 [스타2] 2016년 3월 둘째주 WP 랭킹 (16.3.13 기준) - 김준호 1위 탈환! Davi4ever3749 16/03/14 3749 0
58822 [스타2] 모두의 유채꽃 PGR과 함께?! 그렇다면 5화 게스트는? [10] SPOTV GAMES5748 16/03/14 5748 1
58821 [LOL] 이 경기를 꼭 보십시오. [105] becker19242 16/03/13 19242 16
58820 [기타] [워크3] 2015년 6월 이후 국내대회 총 전적 분석 - (3) 선수별 통계(UD-Believe) [4] 지포스25072 16/03/13 5072 3
58819 [기타] [워크3] 2015년 6월 이후 국내대회 총 전적 분석 - (3) 선수별 통계(UD-Lucifer) [8] 지포스24377 16/03/13 4377 3
58818 [기타] [워크3] 1.27패치가 다음주 화요일에 공개된다고 합니다 [41] Espio12028 16/03/12 12028 0
58817 [기타] [워크3] 2015년 6월 이후 국내대회 총 전적 분석 - (2) 맵별 통계 [11] 지포스27576 16/03/12 7576 9
58816 [기타] [워크3] 2015년 6월 이후 국내대회 총 전적 분석 - (1) 종족별 통계 [14] 지포스27810 16/03/12 7810 8
58815 [스타1] 알파고에게 스타크래프트는 얼마나 어려운 도전일까? [103] Drone16828 16/03/12 16828 4
58814 [하스스톤] '고대 신의 속삭임' 확장팩 일부 정보 공개 (+) 카드 2장 추가공개 [50] 은하관제13694 16/03/12 13694 0
58813 [히어로즈] 2016 스프링 글로벌 챔피언십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12] 은하관제6617 16/03/11 6617 0
58812 [하스스톤] 드디어 투기장 12승을 해냈습니다! [21] 조이7743 16/03/11 7743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