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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0/10 16:05:34
Name 하심군
Subject [LOL] 이쯤에서 정리해보는 LOL 프로리그의 가능성
이번에 KT가 롤 프로팀을 창단하면서 이번에 종료한 스포2 프로리그 대신 LoL 프로리그가 열릴 가능성은 더 커졌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사실 개인리그로밖에 할 수 없는 스타2보다도 롤쪽이 훨씬 프로리그의 필요성은 더 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일단 현재 존재하는 팀을 정리해보자면
아주부 프로스트, 블레이즈
나진 소드, 실드
MvP 블루, 화이트
KT 롤스터 1,2팀
LG-IM
CJ 엔투스
제닉스 스톰,템페스트
psw의 경우엔 모르겠네요...KT 창단하면서 저팀 인원이 들어갔다고 하던데.

단체로는 8팀, 팀으로는 13팀이 있는 상태입니다. 일단 현재로선 SK를 제외하면 모기업이 상당한 경영난을 겪고 있어서 의외로 이 상태에서 팀이 더 늘어날 것 같지는 않을 것 같은게 제 생각이긴 합니다만...

여튼 스포리그의 전례를 생각해볼때 케스파 소속사 이외의 팀이 리그에 참가하는 것 자체는 별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문제라면 스2 연맹사인 LG-IM과 MvP, 제닉스가 되겠네요.. 저 팀을 케스파에서 과연 받아 줄 지가 프로리그 운영의 중요한 관건이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 앞으로 팀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는게 문제네요.

그리고 야구에 돔구장을 계속 주장하는 허구연 해설이 있다면 롤계에는 프로리그의 식스맨제도를 주장하는 제가 있습니다(엣헴) 일단 저도 인식이 변한 것이 있다면 한타에서의 5명의 조직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에는 저도 공감을 하는 바입니다. 그래도 여태까지의 대회들이 이런 페넌트레이스를 해본적이 없어서 그렇지 개인적으로 페넌트레이스를 계속해서 이어나간다면 전략적으로나 선수의 컨디션조절에서나 식스맨은 필요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조직력은 어차피 한 팀에 소속되어있으니 큰 문제가 안될 것이고 돈의 문제도 역시 안정된 프로팀이라면 자연스레 해결 되는거니까요. 물론 자금이 충분치 못한 케스파 이외의 팀에게는 좀 불리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어차피 2팀이상 운영하는 프로팀이면 큰 차이가 날까 싶기도 하고요..

그외에도 프로리그가 열릴경우 생겨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여러분과 공유해보았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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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리
12/10/10 16:12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를 해야될 이유가 있나요. 개인리그가 곧 팀리그 인데.
노을아래서
12/10/10 16:14
수정 아이콘
일반 토너먼트형식의 대회도 좋지만, 풀리그를 통한 리그 (+ 순위에 따라 서킷포인트지급)이라면 메리트가 있죠.
한번 탈락했다고 3~4개월씩 쉬는것 보다 매주 경기가 있다면 그게 더 경기력유지에 도움이 되구요
12/10/10 16:15
수정 아이콘
lol 프로리그가 생긴다면 연맹 소속 팀들은 자연스럽게 제외되는 상황을 예측합니다.
많은 분들이 라이엇의 서킷 포인트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케스파는 그런거 상관없이 자기들이 연봉주는 선수들을 데리고 자신들의 프로리그만 할 수 있으면 됩니다. 저는 롤판에 케스파가 발붙이는 것을 껄끄러워하는 입장입니다.
12/10/10 16:18
수정 아이콘
리그 오브 레전드 뿐만 아니라 도타2, 카오스 온라인 모든 게임을 통틀어서 후보 선수는 그저 원래 선수가 부재 중일 때 외에는 전혀 쓸모 없다는 것을 늘 증명하고 있지요. 이번 월드 챔피언쉽에서 TPA나 SGJ 같은 팀은 한 팀에 8~9명의 선수가 있지만 이번 대회에선 5명 이외의 어떤 선수도 기용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컨디션이 안 좋고 그래도, 선수를 교체하는 것보다는 낫다는 이야기고요. 심지어 FPS 등에서도 후보 선수란 것 자체가 실패작으로만 남은지 오래입니다.

또한 왜 프로리그가 리그 오브 레전드에 절실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딱히 프로리그에 적합하지 않은 종목이 있고 아닌 종목이 있나요? 그냥 프로리그로 운영하면 그게 프로리그 종목이지요. 하지만 기존 대회조차 제대로 운영 못하고 12개팀이 8개팀 이하로 줄어드는동안 무능력함만을 보여준 협회에게 매력적인 대회가 만들어질지 의문이네요.
sisipipi
12/10/1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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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간 리그 진행을 라이엇에서 한다고 했었는데 과연 케스파 팀들로만 진행할지는 의문이 듭니다. 케스파 프로리그가 아니고서야... 개인적으로 리그제가 있어야 프로의 안정성이 담보되는만큼 프로리그는 꼭 필요하다고 보고 챔스와 프로리그를 번갈아 진행해서 챔스 8강 정도를 프로리그로 진행하든게 어떨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m]
뽀로리
12/10/10 16:21
수정 아이콘
이미 시즌3 때는 배틀아레나를 개최할것이라고 했는데 케스파 주관의 프로리그가 또 필요한지는 모르겠네요.
하심군
12/10/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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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에 비해 롤의 경우엔 상금헌터로 먹고살기 힘들다는게 첫째 문제라고 봅니다. 실제로 북미팀의 경우엔 팀 상금보단 개인방송에 의한 수익으로 먹고 살고 있고요. 이게 잘못된거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방송수익으로 먹고살기 힘든 우리나라로선 결국 안정된 수입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는 거죠. 소수의 대회를 많이 연다는건 사실상 힘든 부분이고 결국 프로리그같은 정기수입이 롤의 입장에선 베스트라고 봅니다. 스타2는 그럴 필요가 없죠. 장민철 선수나 정종현선수가 입증해줬죠.
12/10/10 16:22
수정 아이콘
케스파주도의 프로리그는쉽진않을겁니다 당장에 협회소속 팀숫자도 리그를 끌고가기에 빈약하고 가장 중요한것은 라이엇이 이미 시즌3구상에서도 밝혓다시피 리그전형태의모양새를 구상중이며 발표만 남은상황일겁니다. 한국시장은 좀다른 모습을 취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캐스파 혼자 깽판치기엔 월챔의 비중이 롤판에서 이미 다른 어느리그보다 커졋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m]
JuninoProdigo
12/10/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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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닉스 스톰은 기존의 스타크래프트 2 팀인 oGs를 해체하면서 만들어진 팀이기에 연맹팀이 아닙니다. 만약 프로리그가 열린다면, 라이엇의 시즌 3 계획의 일부분으로 진행될 것 같고요. 프로리그가 아닌 다른 이름으로 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협회는 주도적으로 나서기 보다 라이엇-온게임넷과 같이 협력하는 수준으로 내려갈 것 같습니다. 협회 게임단만 있으면 모를까, 비협회 게임단의 숫자가 더 많은 지금 상황에서 협회가 주도적으로 나서면 100% 역풍 맞죠.
하심군
12/10/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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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케스파가 주관할수도 있겠죠. 그냥 정황상이지만 케스파도 준비를 하는거 같고요.(리그 하나를 통째로 비우는등..)
월을릇
12/10/10 16:23
수정 아이콘
글쎄요, 브루드워 시절의 배째라 식의 케스파가 독점적인 권력을 누리는 식의 프로리그는 답도 없고 일어 날 가능성도 없다고 보고,
결국 GSTL만큼의 개방적이고 모든 팀이 참여가능한 오픈리그에서 답을 찾아야겠죠.

근데 케스파 주관의 프로리그란게 케스파가 항상 자기 혼자 다해먹을려 해서 오픈리그를 선뜻 쉽게 선택 할지 의문부호가 생기는 건 여전하고..

몇몇분들이 착각하시는게 있는데 케스파는 7개 게임단의 연합체일 뿐입니다. 지들이 무슨 프로자격증 발급하고 정부 공인받고 정말 대단한
나으리들이나 되는줄 알던 시절도 있었으나 케스파같은 조직이 없이도 생존 가능할 수 있다는 연맹이라는 대체제와
케스파 독주의 프로리그 말고도 GSTL같은 모든 팀들에게 열려있는 오픈리그같은 지속가능한 새로운 팀 리그제도 있으니
꼭 프로리그,팀리그라고 해서 케스파 주관의 프로리그만 예상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12/10/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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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협회 주도 프로리그는 롤판에서 불가능합니다. 기존의 협회는 선수들을 맘대로 휘두를 수 있었죠. 그 선수들이 협회를 벗어나서 어디에서 선수를 할 수 있었나요.

롤은 다릅니다. 롤드컵이 있기 때문에 협회가 자기들만의 리그를 만든다고 하더라도 롤드컵 서킷을 가져오지 못하는 한 비협회가 자생력을 갖고 있게 됩니다. 서킷없이 협회가 지배하기는 어렵다는 뜻이에요. 예전처럼 지배하기 위해서는, 자신들 외에는 씨를 말려야하거든요. 혹시라도 엄청난 연봉을 통해 롤선수들을 대부분 흡수, 자신들만의 리그를 구성하더라도, 아시아권에 묶여서 서킷을 노릴 수 있거나 혹은 개인이 해외 팀에 합류하는 방법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나중이라면 모를까 당장은 롤은 협회가 다 먹을 수는 없는 판입니다. 롤드컵이라는 자생력이 있거든요.

프로리그가 진행되더라도, 이름이 프로리그이지 협회와는 큰 상관없이 진행되거나, 혹 주관만 협회가 하는 수준이 될 겁니다. 그냥 팀단위 리그를 하는데 이름이 프로리그가 되는 거겠죠.
월을릇
12/10/10 16:28
수정 아이콘
지금 열리고 있는 대회나 월챔만 해도 상금이 어마어마한데 , 월챔 우승 가시권만 되도 버는돈이 어마어마하죠.

그리고 우리나라 선수들에게는 더욱이 상금헌터 할 만한 건덕지(?)가 무궁무진하게 남아있습니다. 당장 월챔끝나고 12월에 열리는

IPL5의 우승상금이 OGN섬머시즌 우승상금보다 더 높습니다...(IPL5우승상금이 5만달러죠)
어강됴리
12/10/10 16:30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를 왜 해야 하는겁니까? 당장 3일만 나가도 우승상금 몇만달라씩 하는 대회가 이미 존재하고 앞으로도 존재할껀데 1년내내 선수를 어디가지도 못하게 하고 붙들고 있는 프로리그가 현시점에서 무슨 메리트가 있을까요 더군다나 폐쇄적이고 고압적이며 상생은 생각도 않는 협회라는 작자들이 움켜쥐는 판이면 더더욱 반대합니다. 더욱이 프로리그의 증편으로 인해 양대 게임방송사가 스타크래프트 이외의 게임을 방영할 여력이 전혀 생기지 않는 구조로 만들어 다양화를 숨도 못쉬게 막는 그림을 또 다시 그린다면 전 프로리그 극구 반대합니다.
하심군
12/10/10 16:31
수정 아이콘
음.. 이야기를 하다보니 제가 빼먹은 것도 있는데 정종현선수나 장민철선수 말고도 해외대회로 벌어먹는 선수가 제법 많죠. 윤영서선수라던가...해외대회에서 더 활약을 하는 선수도 많고요. 결정적으로 롤 선수들은 상금을 1/5로 나눠 먹으니까요. 상금외의 수입이 필요한 또다른 이유기도 합니다.
가을독백
12/10/1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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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때나 스2(는 안하지만 협회vs연맹 구도라는 소식들은 알고 있습니다.)의 선례를 생각한다면..
협회는 롤판에 발 안들이밀었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12/10/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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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라이엇게임즈의 주도 아래 시즌3부터 배틀아레나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만약 프로리그가 생긴다고 해도 배틀아레나를
케스파와 온게임넷이 운영하는 방식이 될 겁니다. 라이엇의 관리를 받으며 협회가 주관하며 온게임넷이 진행하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수정
12/10/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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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팀끼리 붙는데 거기에 프로리그가 또 필요한지 잘 모르겠네요....
위로의 여신
12/10/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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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시즌3는 리그로 진행되고요. 제가 알기론 모든 프로팀이 참여하는 건 아니고. 상위권팀을 추리는걸로 알아요. 결정전 같은걸 하겠죠?
그러니 시즌3는 리그제로 하되 기존 케스파의 리그와는 다를거에요. 케스파 소속 팀들이 리그를 하는게 아니라 실력있는 팀들이 하는거니까요.
고로 kt팀도 리그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태가 생길수도...
대청마루
12/10/10 16:34
수정 아이콘
사실 그 점이 걱정되긴 하죠. 반강제적인 해외리그 교류 및 참여 불가
꼬깔콘
12/10/10 16:38
수정 아이콘
epl같은 승강전을 할려나요?
월을릇
12/10/10 16:38
수정 아이콘
상금외의 수입이 선수들 발목잡아두는 기존의 케스파식 프로리그라면 안하는게 낫다는 얘기이지요.

롤판은 스2판과 더 비슷합니다. 무수히 많은 해외 대회의 상금이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케스파가 기존처럼 선수들을 인질삼고

깽판 부리면 답이 안나옵니다. GSTL같은 모두에게 열려있는 오픈리그정도가 충분합니다.
월을릇
12/10/10 16:42
수정 아이콘
협회주관인데 진출팀이 협회팀이 아닌 아주부 나진소드와 심지어 연맹팀인 LG IM,MVP BLUE로 구성되면 상황이 정말 웃기겠군요 크크크

저는 현재 BIG3는 쌍주부,나진소드고 그 바로 밑 최상위권을 LGIM,MVP두팀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대부분 동의하실겁니다 크크
라라 안티포바
12/10/10 16:42
수정 아이콘
롤의 국내리그 상금규모를 생각해보면, 프로리그의 출범과 케스파체제는 거의 필연적으로 보입니다.
롤드컵이나 각종 세계대회도 있지만, 롤드컵은 한국팀 중 단 두팀만 받는걸 생각해보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어쩌면 다른 대기업이 케스파로 들어 올 가능성도 높습니다. 일단 롤 자체가 국내에서 파이가 있는 종목이니까요.
하여간 국내리그 규모가 2~3배 이상 커지지 않는다면
아무래도 자본의 힘이 있는 케스파가 국내 LOL리그를 장악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라라 안티포바
12/10/10 16:44
수정 아이콘
케스파란 집단이 워낙 못미더울 집단인게 문제긴 합니다만...
롤은 팀게임이니만큼 프로리그 체제로 가는 편이 좋아보입니다.
그쪽이 팀별 팬덤 형성에도 좋아보이구요.
다만 롤 프로리그가 현재의 구태의연한 케스파체제가 유지되는 통로라는 생각도 드는 만큼
참 복잡한 심정이네요.
꼬깔콘
12/10/10 16:4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우주최강 로망에다
갑자기 나진 쉴드가 약빨면야....
12/10/10 16:52
수정 아이콘
일단 케스파에서 프로리그 가는건 반대합니다. 롤판에 케스파에서 뒤늦게 뛰어들어서 난리치는 꼴은 보고싶지 않네요.

저도 기본적으로 롤 프로리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그건 케스파와는 상관없는 별도의 협회와 관계되었으면 하네요.

무엇보다, 현재 라이엇에서 시즌 3 리그제도를 준비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에대한 상세한 내역이 나와봐야 할 것 같습니다. 라이엇이 시즌 3 전 세계구급 프로리그를 만든다면, 국내에서 굳이 프로리그를 따로 만들 필요는 없겠죠.
HardLuck
12/10/10 16:54
수정 아이콘
저도 현재의 Big3팀은 B-F-Sword, 그 뒤를 IM과 MVP B, 그 다음은 실드, MVP W, 로망, 템페스트, 스톰 로 보고있는데 과연 신생팀이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MVP B팀을 높게 쳐주는 이유는 좋은 정글러인 노페선수와 선칩 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노페선수는 클템과 같은 운영형 정글에다가 리신과 피들 같은 강한 정글까지 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인 정글러 입니다. 그리고 선칩 선수의 미드도 엠비션을 상대로도 어느정도는 안정적인 라인적을 보여줄 정도로 탄탄한 미드이기 때문에 이런 미드와 정글을 가지고 있는 팀은 언젠가는 빛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편해서땡큐
12/10/10 16:57
수정 아이콘
LOL 프로리그는 절대 반대 개인리그랑 나겜 인벤대회등 아마추어 대회가 살아야 더 발전이 있다고 봅니다.
뭘해야지
12/10/10 16:57
수정 아이콘
전 프로리그 반대요 너무 텀이 길고 재미가 없어서요..
그냥 지금처럼 토너먼트로 하고 그걸 한달정도로 확줄여서 16강부터 결승하는 그런걸 햇으면 좋겠네요
Ovv_Run!
12/10/10 17:04
수정 아이콘
스타 프로리그가 이렇게 된건 결국 주5일제로 시작된 빠른 컨텐츠 소모 아닌가요?
곰티비 주축으로 오픈리그면 괜찮을꺼 같긴 합니다만, 케스파 주축의 정기적인 프로리그는 반대합니다.
아티팩터
12/10/10 17:05
수정 아이콘
전 리그형식도 있었으면 싶은게
지금은 한국대회가 적고, 좋아하는 팀은 한번 떨어지면 다시 대회에서 볼려면 반만년이거든요.
해외대회 많다 많다 하지만 그런데 참가하는 것도 쉽지 않을테고 초청받을만한 팀이 많은 것도 아니고...

뭐 라이엇 시즌3 배틀아레나에는 흥미가 있지만 그게 어떻게 진행될지는 아직 미지수가 많으니 말이죠.
12/10/10 17:12
수정 아이콘
풀리그 방식으로 게임하는 한국 리그가 있으면 재밌을지도. 근데 꼭 케스파가 주관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글로리
12/10/10 17:13
수정 아이콘
저는 기본적으로 esports와 리그제는 어울리지 않는 옷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반대합니다. 너무 재미가없어요. 그좋아하던 스타1도 프로리그 생기고 부터 딱 흥미가 떨어지더군요.
스웨트
12/10/10 17:17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는 호흡도 너무 길구요. 나진, 아주부는 두팀인데 리그에 같은구단 두팀이 나오는것도 이상하고..
차라리 프로리그보단 뭔가 상금을 쟁탈할수 있는 대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epl로 따지면 칼링컵같은? 그래야 여기저기서 두각을 나타낼 팀들이 많아지겠죠.
스치파이
12/10/10 17:22
수정 아이콘
우승 못하면요?
12/10/10 17:26
수정 아이콘
케스파 리그는 아니더라도 좀 색다른 리그가 하나 더 있음 좋겠네요. 롤이 제일 재밌는데.
12/10/10 17:26
수정 아이콘
절대 협회주관의 기존의 스타프로리그와 같은 롤 리그는 안생길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스타프로리그는 매우 폐쇄적이죠. Kespa 팀만 들어가서 경기할 수 있고, 선수가 되는 자격까지도 만들어놨었죠.

하지만 롤은 저렇게 케스파가 힘을 쓰기가 어렵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서킷포인트가 크니까요. 협회주도 리그에서 우승하는 것보다. 롤드컵에서 우승하는게 훨씬 좋죠. 라이엇이 미치지 않고서야 자신들이 돈을 들여서 하는 이 리그에서 주도권을 협회에 넘겨주고 싶지도 않을거고, 온게임넷이 Kespa편이라 '우린 챔피언쉽 안해' 라고 하면, gomtv, 나겜, 인벤 등이 서킷포인트를 주는 챔피언쉽을 하면 그만이죠.

결국 이렇게 갈리게 되면 Kespa는 망합니다. 저작권문제와 같은 법적문제를 떠나서 우수선수가 다 서킷포인트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협회주도리그를 안나갈테니까요. 꼴랑 2장밖에 안주는 진출권도 내년에 어떻게 조정될지 알수 없는거고, 거기에 드는 순간 Kespa팀에 들어가는것보다 훨씬이익이 될수밖에 없죠.
12/10/10 17:27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이야기를 예전부터 쓸까 했었는데 이야기가 나와서 좀 본격적으로 써보겠습니다.
현재 한국의 LOL계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성장 가능성이 있느냐? 그리고 흥행이 보장될수 있느냐?
그에 따른 선수 수급과 안정적인대회 개최가 가능한가? 외에도 많은 부분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프로리그가 안착하기 위해서는 저 4가지가 기본적으로 충족 되어야 한다고 보고 그에따른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게 있을수 있습니다.

과거 있는 스타중심의 프로리그는 긴 전체시즌이 있고 각각 세분화된 시즌이 존재 합니다.
현재 라이엇이 어떤 형식의 리그를 준비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런 형태로 가져가야 하되 세분화된 시즌을 좀 짧게 가져가야할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한국 LOL프로계는 기본적으로 이제 갖 깨어나서 기고있는 형태나 다름이 없습니다. 많은팀들이 생겨나고 사라질수 있으며 그에따른 선수들의 이동이 많습니다. 이는 리그전이 될시에 새로 창단되는 팀의 시즌중 합류가 상당히 힘들어 질수 있는 장애요소가 될수 있습니다.
물론 긴 시즌사이에 세분화된 시즌을 배치해서 짧은 시즌사이에 다시 신생팀을 합류 시킬수 있습니다. 분명히 그래야 할테구요 이게 이루어 지지 않을 경우 신생팀은 많은 팀들이 리그에서 서로 치고 받으며 성장할수 있는 시간동안 토너먼트 대회 말고는 참가하기 힘들어 지면서 경기력 향상에 상당항 저해가 있을수 있습니다. 봄시즌과 여름시즌 사이에 많은 팀들이 생기기도 했고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여름시즌과 겨울 시즌사이인 현재도 팀이 창단되고 있으며 어느만큼 팀이 늘어나게 될지는 신만이 아시겠죠. 이 부분이 가장큰 단점이 될수 있습니다.

또 문제점 및 긍정적인 요소는 리그제가 되면서 경기수가 급격하게 늘어난다는 점입니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는 리그제가 되면서 치룰수 있는 절대수의 경기가 늘어나는것이 마이너스 요소가 될지는 현재 상황에서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빈도의 수가 너무 잦아지게되면 사람들은 금방 지루해져 버릴수 있습니다. 많은 매니아 분들중에서도 스타가 갑자기 쇠락한데에는 급격하게 늘어나버린 경기수가 일정부분 영향을 미쳤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을만큼 리그형태의 전환후에 생겨날 많은 경기들이 어떻게 작용하게 될지는 예상할수 없습니다.

가장 크나큰 장점은 팬들이 자신이 만날수 있는팀을 리그를 통해서 많이 볼수 있다는 장점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현재 한국의 LOL메이저 대회는 온겜챔스가 유일하며 이 긴 호흡의 토너먼트 대회에서 조기 탈락할경우 선수들을 만나 보기가 매우 힘이 듭니다. 이는 현재 우리나라의 팀들과 선수들의 행동으로 미루어 보건데 해외와 달리 개인방송의 시간이 적고 팬들과의 접점이 줄어드는만큼 어떤 연속성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바람직하지 못한 측면이 많고 어느쪽을 보더라도 그리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기엔 힘듬점이 많습니다.

일단 생각나는것만 대충 써보았는데 더 생각이나면 리플로 추가해보겠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스치파이
12/10/10 17:32
수정 아이콘
자유게시판 정치글에서는 복지를 부르짖는데,
게임게시판에서는 프로리그를 부정하고 개별 대회만으로 충분하다는 건 어불성설이죠.
개별 대회만으로 이루어진 생태계는 그야말로 약육강식, 순수경쟁사회 아닙니까?
최진기 강사가 부르짖던 압정사회 그 자체겠군요.

리그는 꼴지든 선두든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지만,
토너먼트는 그냥 초반에 떨어지면 땡인데다가 리바운드의 기회도 제한되요.
당연한 얘기지만 스폰서가 붙어줄 리가 없습니다.
한번 살펴보세요. 정상적으로 활성화된 팀 스포츠에서 리그가 없는 경우가 어디 있는지.
개별 토너먼트만 있으면 순위권 이하의 팀은 존재할 이유도 없고 가치도 없습니다.
한편으로 선수의 미래를 걱정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리그를 부정하는 건 이중적이예요.

라이엇 주관이던, 케스파 주관이던, 아니면 각자 할 지는 모르겠지만 지속적인 리그는 꼭 필요합니다.
12/10/10 17:34
수정 아이콘
어짜피 협회가 뛰어든다 한 들 지재권 사건 이전의 그런 망나니 짓은 할 수 없겠죠. 롤챔과 해외대회로 충분히 먹고 살만하다는 주장은 상위권 팀들에 한정된 이야기고 신생팀이나 지금 당장의 실력이 약간 부족한 팀들에겐 꾸준히 강팀과 붙을 기회가 있는 풀리그형식의 장기레이스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협회와 상관없이 프로리그가 진행되는 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일 것이고요. 만약 협회가 들어와야 한다면 라이엇도 스1 시절 일어났던 협회의 만행에 대해 알고 있을테니 잘 중심을 잡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전 지금 흥하고 있는 롤판에 지속적인 방송노출과 언론노출을 위해서라도 국내팀들간의 풀리그가 열렸으면 하네요.
12/10/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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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리그가 없어서 활약하기 힘들다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이게 롤드컵의 단점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롤드컵이 크다보니 롤드컵이 아닌 중소게임리그는 안나와도 그만입니다. 오히려 롤드컵용 전략이 유출안되는게 더 유리한거죠.

나겜의 배틀로얄..(숙소에서 경기해서 5전 3선승 이기기만하면 100만원) 이 왜 그렇게 팀찾는데 어려웠는지를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12/10/1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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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즌을 리그제로 한다는것이 잘못되었다는것보다는 매우 긴 호흡의 스타 프로리그와 같은건 도움이 안된다는 말입니다.

지금 개인리그(월챔)이 16강 을 제외하고 다 토너먼트라 문제지만, 사실 경기수를 늘린다면 16강을 AB조로 나누어 리그전을 열면 되는겁니다. 8강도 리그전을 할 수 있겠구요. 아니면 두번 저야 떨어지는 듀얼토너먼트 방식이면 좀더 노출이 되겠죠. 단지 지금 그렇게 안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최상급 팀 숫자가 너무 적어요.

또한 지금은 A조 다하고 B조 다하고 이런식이기 때문에 A조에서 떨어진 팀은 진짜 오랫동안 못보는 거였다면 기존 스타리그처럼 각조당 한경기씩한다면 그 텀이 많이 줄지 않을까요?
글로리
12/10/1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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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하위권 팀들의 복지까지 팬들이 왜 신경써야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재미있으면 보고 재미없으면 안보면 그만아닌가요. '프로리그는 재미없을것같다' 이것이 단하나의 제가 반대하는 이유입니다.
곡물처리용군락
12/10/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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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리그 자체가 팀단위라 따로 프로리그를 열 필요성을 느끼지 않습니다.
있는 챔피언십을 발전시키는편이 훨씬 안정적이라고보죠
12/10/1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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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의사표명이라면 존중합니다. 다만 다른 이들이 공감할만한 의견은 아닌거 같습니다. 반대로 프로리그는 재미있을것같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쌤쌤이니;;;
12/10/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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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챔피언쉽을 발전시키는 방향이 시즌3 배틀아레나고, 이것이 한국에서 하던 프로리그와 흡사한 형태지요. 이걸 라이엇이 직접 할지
아니면 케스파에게 대리시킬지의 문제라고 봅니다. 온게임넷이 진행하는건 거의 확정적으로 보이구요. 만약 케스파에게 맡긴다고 해도
라이엇이 손놓고 보고 있진 않을겁니다.
스치파이
12/10/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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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바는 토너먼트에서 조기탈락자의 노출을 좀 더 높이기 위한 개선안이죠.
아무리 개선한다고 해도 결국 리그만큼 확보될 수는 없고, 그렇게 진행하는 것도 일방적인 바람일 뿐입니다.
많은 건의 끝에 예를 들어 온게임넷이 그걸 받아들여준다 해도
토너먼트 룰은 매 대회마다 바뀔 수 있는 부분이며 해외대회나 중소대회는 더더욱 그렇게 해줄 리가 없겠죠.
각각의 대회들이 선수들과 그들의 스폰서를 배려해서 예선이나 32강을 길게 가져가길 바라는 건 무리한 바램 아니겠습니까.

리그는 그런 불안요소가 없습니다. 못하든 잘하든 최소한 일정량의 노출도는 확보할 수가 있어요.
스폰서 입장에서 이것보다 큰 게 어딨겠습니까?
스치파이
12/10/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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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위팀에도 신경쓰는 이유는 "신경쓰지 않으면 앞으로 재미없어 질 테니까" 입니다.
하위팀이 뽀개지고 신생팀이 안 생기면 Azubu만 남겠지요. 저는 그거 싫거든요.
LOL 대회 오래오래 보고 싶습니다.
뭘해야지
12/10/1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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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차라리 리그를 많이 늘리는게 낫지 스타처럼 프로리그처럼 주5일에 ... 그런식으로 가면 롤도 분명 얼마 못갈 거 같아요
12/10/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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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문제는 제가 아래글에도 썼듯이, 사실 팀숫자가 적다는 것과 더불어 상위팀은 최대한 노출을 안하려고 합니다. 홍보효과니 뭐니하더라도 제일 큰건 롤드컵 우승이거든요.

그들까지 바뀌어야 되는 상황이라 어려운건 맞습니다.
12/10/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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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보면 엠겜 없는게 아쉬워요.
프로리그 보단 같은 급의 또다른 대회가 있는게 좋아보이는데 말이죠.
스치파이
12/10/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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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판에서 승리하고자 노출을 줄이는 거죠. 리그가 열리면 리그도 큰 판입니다.
거절할 수가 없고 거절할 필요도 없죠.
맨유가 리그 1위 아슬아슬한데 챔스 때문에 리그를 포기하거나, 반대로 리그 1위 먹겠다고 챔스 결승 포기하는 거 보셨어요?
최상위 팀에게 큰 판 2개 마련해주면 2관왕 향해서 달리는 거죠.
12/10/1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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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가 열린다 하더라도 케스파가 마음대로 휘두루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12/10/1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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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판은 언제든지 롤드컵일겁니다. (상금규모 화제성 기타 등등 모두를 고려해도)

서킷포인트와 지재권이라는 무기로 라이엇이 관리하겠죠.. (상금도 물론이고.)

라이엇이 자신들보다 더 큰 상금을 막주는 대회를 허가할지는 솔직히 의문이네요..

그리고 현재 스타 프로리그 상금이 얼마인가요? 롤드컵 따라갈수 있나요?
스치파이
12/10/1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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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우승에서 나오는 가치는 상금에서 나오는 게 아닙니다. 중계권과 스폰서에서 나오는 거죠.
저는 계속 스폰서에 집중하고 있는데 왜 상금만 보시나요?
맨유나 삼성 라이온스가 상금 벌어서 버티는 건 아니잖아요.
레지엔
12/10/1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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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의 선례를 본 라이엇에서 만일 케스파가 라이엇의 지배를 벗어나려 한다면 롤판을 못열게 막아버리지 않을까요.
칼라미티
12/10/1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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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라이엇이 예정한 시즌3 배틀아레나(프로리그)에서는 식스맨 제도도 도입 예정입니다.
노을아래서
12/10/1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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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원하는 구도는
온게임넷 더 챔스, 그리고 곰TV 롤대회. 2개의 대회가 이전 스타리그-MSL처럼
각각의 스프링, 섬머, 윈터시즌의 뼈대가 되는 리그가 되고

NLB, 배틀로얄등 길어봐야 1주일~10일, 짧으면 몇일만에 끝나는 소량의 서킷포인트를 지급하는 대회.

그리고 풀리그방식으로 이루어지는 프로리그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단, 주5일경기가 아니라 주2회 - 딴 대회 준비도 해야하니 - 해서 경기를 하고, 이걸 14팀 기준으로 7팀씩 나눠서 풀리그후 중간중간에 인터리그를 진행하는 방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런경우 대부분 형제팀이 다른 조에 들어가게 되겠네요.;;)
그리고 최종순위에 따라서 서킷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이 되구요. 물론 꼴찌팀도 주어지게 되는 방식이요.
or
그냥 풀리그이지만 꼴찌라서 OME경기력을 보여주는게 우려 된다면 승수에 따라서 주어지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하지만 프로리그는 어느정도 안정된 후에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뽑는 NLB 섬머시즌 실패원인으로는 갑자기 양산된 프로팀/프로지향팀 때문이라고 보기도 하거든요.
12/10/1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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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팀 게임인 롤 특성상 정규리그 위주로 가도 재밌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경기수가 많아지는게 뭔 문제인지 모르겠구요 [m]
12/10/1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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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리그전이 열려서 '서킷포인트 없는' 대회가 개최된다고 할때, 거기에 붙을 스폰서가, 최소한 지금보다는 많을 것이다라고 생각하시는건데 그 근거는 전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있는 아주부, 나진 LG-IM등의 스폰있는 팀이 생긴것과 마찬가지로 그것이 노출된다 하더라도 잘하는 팀위주로 붙을수밖에 없습니다. 스타성있는 사람이 있거나, 경기를 잘하거나 해야 스폰이 붙는거지, 이스포츠가 아주 좋은 광고시장도 아닐진데 딱히 못하는 팀이 노출이 많이된다는 이유만으로 스폰을 해줄 필요가 있을까요?

노출이 요소가 아니라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 스폰과정에서는 고려대상일뿐 충분조건은 아닙니다. 이번 16강에서 광탈한 팀은 다 스폰이 철회된건 아닙니다. 꼴랑 하루이틀 나왔을 뿐인데요. 말씀하신 논리대로라면, 몇개팀은 아예 사라져야 정상이겠네요? 하지만 화제성 스타성이 있기 때문에 유지를 하는것이죠. 오히려 노출많이된 8강이상간 팀도 스폰못잡고 없어진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단순한 노출 만으로는 스폰이 붙는건 아닙니다. 그렇다면 제8게임단도 그렇게 주구장창나오는데(롤게임단에 비하면 진짜 많이 노출되는데) 이미 팀이 만들어졌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롤판의 특징은 서킷포인트 입니다. 화제는 서킷포인트가 만들어주죠, 또한 '스폰에 의지안해도 아마라도 잘만하면 먹고살수 있어' 라는 꿈과 희망(사실이 아닐지라도)를 주는데(진짜 나겜리그 뚫고 다음 챔스에 우승하는 아마 팀이 나올수도 잇고, 잘해서 서킷포인트 받아 롤드컵 우승하지 말란법 없는거죠) 있는건데 긴호흡의 리그는 기본적으로 이게 불가능해서 전 반대입니다.
블루 워커
12/10/10 18:23
수정 아이콘
리그제 자체는 찬성하지만 케스파가 관여하는건 반대입니다..
차라리 라이엇이 주관하는게 나아 보입니다.. 케스파가 주관한다면 스타처럼 무리한 일정으로 수명이 짧아지는거와 다른 게임리그는 물론 프로리그와 관련이 없는 다른 롤리그도 배척시킬까 두렵습니다..
마빠이
12/10/10 18:25
수정 아이콘
현재 대만에서 열리는 가레나 프리미어리그나
중국에서 열리는 SWL 모두 풀리그 방식의 3~4달짜리 대회입니다.

이런걸 참고해서 대략 일주일에 2틀정도 한다면 저는 찬성입니다.

주5일 한다면 이거는 해외대회도 못나가고 온겜 챔스도 제대로 준비
하지 못하는 숨도못쉬는 일정이기에.. 주 2틀 방식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롤 자체가 1대1이 아니고 5대5이기에 롤챔스를 나가도 KT롤스터로
나가는거고 해외대회를 나가도 KT롤스터로 나가는거라 그렇게 프로리그
비중이 클 필요가 절대로 없습니다.

스타에서 개인리그와 프로리그의 차이는 토너먼트와 풀리그라는 방식의
차이도 있지만 1대1과 단체전의 기본적인 속성자체가 아예 다릅니다.

하지만 롤은 프로리그와 롤챔스의 차이는 단지 토너먼트와 풀리그라는
방식의 차이 하나라 무리하게 프로리그를 확장시킬 필요가 없는것이지요.

한마디로 그냥 풀리그 방식의 주 2일 방식 이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다반사
12/10/10 18:41
수정 아이콘
지금이야 말로 어떻하든 경기수가 늘어야 할 때라 봅니다

쓸데없는 협회에 대한 경계는 오히려 독 같아요 [m]
모리아스
12/10/10 19:15
수정 아이콘
슬프지만 대회도 팀도 케스파 관련 기업이 들어와야 만들어 질꺼고 커집니다. 돈을 가지고 있는 건 팬이 아니라 그들이거든요

팬들이 롤드컵, 해외리그 있잖아 그걸로 먹고 살면 되지 왜 프로리그에, 케스파에 굽히고 프로게이머 생활해야 하는 거지?
라고 말해봐야 도움 안되죠.
보통 팬들은 안 좋은 팀, 인기 없은 팀, 실력 없는 팀을 버리는 데 익숙하고 신경도 안씁니다.
스치파이
12/10/10 20:13
수정 아이콘
서킷포인트와 리그는 전혀 관계 없는 거예요. 무슨 상관관계가 있죠?
라이엇에서 인정하는 대회면 포인트 제공, 인정받지 못하면 포인트 없음, 이게 다예요.
리그냐 토너먼트냐에 따라 주고 안 주고가 결정나는 게 아닙니다.
당장 배틀아레나부터 서킷포인트가 적용되는 리그잖아요?
제 요지는 토너먼트 말고 리그가 필요하다는 주장인데 시츄님은 계속 스타1 프로리그에 한정지어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12/10/10 20:27
수정 아이콘
3~4달(현재 챔피언스같이) 규모의 리그를 리그전으로 한다는데 별 이견은 없습니다.

토너먼트냐 리그냐 싱글엘리냐 더블엘리냐 그거야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는 있는거죠. (전 리그전은 아예안되 라는 말은 안했습니다.)

하지만 긴 호흡의 1년짜리 리그라는건 반대한다는 겁니다.

프로리그 라는게 특히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스1 프로리그' 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건 반대한다고 한거고,

당장 원터부터 라도 풀리그로 하겠다에 반대하는건 당연히 아닙니다.

두개를 구분해서 제가 반대하는건 '장기적인 호흡의 리그전' 입니다. '단기적인 호흡의 리그전' 을 반대하는게 아니라요.
스치파이
12/10/10 20:46
수정 아이콘
저는 리그가 필요없다는 분들에게 반박하기 위한, 리그의 필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긴 호흡, 짧은 호흡을 얘기하신 건 시츄님이고 저는 거기에 대해서는 논한 적이 없어요.
간단하게 말해서, 토너먼트 대회만으로는 선수들이 일정 수준의 대우를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리그제는 필요없다'는 주장이 아니시라면 충분히 의견전달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해요.
월을릇
12/10/10 20:47
수정 아이콘
브루드워에서 케스파가 갑이었던 건 돈만 많아서 그런게 아니라 그 돈으로 스타 선수들을 묶어놓고 (인질?) 마음대로 부려먹을 수 있었기 때문이지요.

지금 케스파가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었던 브루드워 때 처럼 롤판을 좌지우지 하려면 아주부 나진소드 인수해버리면 됩니다 크크크
그렇지만 통신사 양사가 이스포츠에 가장 활발하게 투자를 하는 기업이라 해도 대회 주관하고 싶다고 돈 펑펑 쓰고 그런 타입은 아니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케스파는 기업팀의 연합일뿐이고 그 연합팀도 내부사정 안좋아서 롤에 투자한다고 해도 독점적으로 깽판치고 그럴만한 역량은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저는 케스파에 대한 팬들의 견제는 뭐 이해하는 입장입니다만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구 보구요, 현재 상황에선 도저히 협회가 독단적으로 나설 구석이 안보이기 때문에 모든 팀들에게(GSTL처럼 해외팀들에게까지도)열려있는 오픈리그 방식의 리그제라면 찬성하는 편입니다. 케스파는 뭐 온게임넷에 숟가락하나 걸치고 싶을테지만 쉽지 않을 거 같구요 크크크

PS. 제가 계속해서 아주부 나진, 연맹팀 얘기를 꺼내는 이유가 뭐냐면 협회의 본질을 정확히 생각하자는 의미에서였어요.
협회팀들의 연합체인 협회가 주관하는 대회에 협회팀이 없다? 그러면 협회의 존재의미는 사라집니다 크크크
케스파 주관의 리그오브레전드 대회는 지금 현재 협회팀이 바닥을 기는 상황에서 성립이 불가능합니다 크크크
12/10/10 21:19
수정 아이콘
축구처럼 주1회도 괜찮다고 봅니다. 라이엇이 해외축구리그 비유도 드는거보면 비슷하게 가면 좋을꺼 같아요.
월을릇
12/10/10 21:39
수정 아이콘
곰tv가 뭔가를 준비하는 모양이더군요.
Legend0fProToss
12/10/11 00:44
수정 아이콘
축구처럼 리그, 컵대회 ,대륙대회, 세계대회 이런식으로 생기는거는 재밌어보이는데
프로리그니 이런방식 집어치우고 온게임넷에서 리그형식의 대회를 1회성이라도 열면 좋겠네요
물론 해외팀들이 참여하기가 좀그렇겠지만 그냥 국내대회 라고생각하면 말이죠
불굴의토스
12/10/11 08:47
수정 아이콘
KT-KTF 프리미어리그방식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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