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09/10 23:26:36
Name 마빠이
File #1 77.JPG (54.3 KB), Download : 19
File #2 66.JPG (108.9 KB), Download : 13
Subject [LOL] 슬슬 시즌3 관련 떡밥이 나오고 있네요




시즌3에는 플래티넘 상위개념으로 다이아몬드가 생깁니다.
아무래도 lol에도 프로게이머들이 많이 생기면서 플래티넘만으로는 계급을 나눌수 없는 수준이 왔죠.
아마 다이아몬드 계급은 최상위 프로게이머들이 서식하는 계급일거 같습니다.

그리고 각 계급 안에서도 소소하게 티어가 나눠지면서 기존 점수대가 아닌 각 계급마다 좀더 많은
점수 구간을 담당? 할거 같습니다.

현재 베타섭 정보로는 1100점대도 언랭이 아니고 점수가 표시되는걸 보면
1000~1200 동장
1200~1400 은장
이런식으로 언랭 구간에서도 계급을 주는것으로 좀더 심해의 기준?을 낮출거 같습니다.


--------------------------------------------------------------------------------------------------------------------------

출처: http://www.surrenderat20.net/2012/09/small-tidbits-about-end-of-season-2.html#more

여기 정보를 요약해 보자면

* 시즌3는 소프트 리셋으로 간다 (무조건 1200에서 출발하는게 아니라 플래는 금장에서 시작같은 ELO가 어느정도 존재)
* 시즌2 보상은 동장/은장/금장/플래 각 계급에 따라 다른 보상을 지급한다.
* 시즌2 보상은 '탑 레이팅'이 아닌 '현 레이팅'을 기준으로 보상한다.
* 시즌2 보상은 솔로랭크만이 아닌 다른 게임에서도 보상이 있을것이다.

이정도 인거 같습니다.
이제 슬슬 시즌2의 끝이 다가오는데 날짜 잡히면 아마 지옥이 시작될겁니다.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소녀시대김태연
12/09/10 23:28
수정 아이콘
기대되네요..

그나저나 시즌이 바뀌고나서 바로 그날 솔랭을 돌려버리면.. 지옥도를 보려나요.

그리고 티어는 별차이가없어서그런지 헷갈리네요.
스웨트
12/09/10 23:34
수정 아이콘
... 금장은 무리고 은장이라도 올려야 할텐데...
1200대로 내려와버리니까 올라갈 엄두가 안나네요...ㅠㅠ
며칠전엔 제 점수를 놀리던 플래티넘 친구가 올려준다고 두판했는데 1승1패..
제가 바텀유저라 바텀으론 캐리가 안되ㅠ 징징대니까 친구가 그런게 어딨냐고 보여준다면서 경기후 말하더군요..
"탑똥은... 답이 없어..... " 4:2을 당당히 이니시하는 저희편 14데스 올라프를 보면서...
꼽사리
12/09/10 23:34
수정 아이콘
아직 시즌 2종료일은 나오지않았나요?
마빠이
12/09/10 23:35
수정 아이콘
대충 시즌2 롤드컵이 끝나는 10월~11월쯤 종료 될거 같습니다.
소녀시대김태연
12/09/10 23:35
수정 아이콘
전 지금 고민중인게.. 배치 은장을 왔는데..이대로 묵혀도 계속 은장일테니 상관없고..

그러자니 120점남은 금장이 눈앞에 아른거리고.. 하지만 지면 그대로 동장 직행..

일단 지금 은장자체에 벽을 느껴버린 시점이라서. 고민중이네요. 1400올라와서 지고 동장에서 이기고와서 1400에서지고의 반복.
이퀄라이져
12/09/10 23:53
수정 아이콘
소프트리셋 아쉽네요.
저에게 롤은 시즌 2 초반 혼돈의 아수라장일때가 제일 재미있었던거 같은데.
(시즌 1때 1800으로 종료하고 시즌 2 초반 배치고사 망해서 1200으로 끝내고
그 이후 분노의 미드 브랜드와 질리언만 해서 다시 원래 점수 만들었던 기억)
一切唯心造
12/09/10 23:53
수정 아이콘
전 다음 시즌이 올 때까지 챔프 폭이나 넓혀두렵니다
시즌2의 점수따위 상관없어!
12/09/10 23:54
수정 아이콘
이것때문에 본계정 동장인거 어제부로 금장 찍었네요. 원딜만 하면 캐리가 안돼.. 따윈 없습니다. 온니 원딜로 찍었거든요.
LenaParkLove
12/09/10 23:57
수정 아이콘
으 1900 찍고 싶네요. 이번엔 플래티넘 보상이 다르다 하니.
방과후티타임
12/09/11 00:04
수정 아이콘
tier는 경기수라는 추측도 있더군요
금장이라도 10경기 금장과 100경기 금장과 300경기 금장을 구분한다는 추측이 있엇는데 왠지 저는 이쪽이 그럴듯해보였어요....

저는 이미 한달쯤 전에 1251점에서 멈춰서 보상만을 기다리며 노말과 ARAM만 돌리고 있습니다. 크크크
12/09/11 00:08
수정 아이콘
으으 금장이상만 보상 주겠죠? 금장찍었는데 순식간에 -200을 하다니...
12/09/11 00:31
수정 아이콘
1승만 할려고 일반큐를 돌리고...
메라신을 만나 쳐발렸습니다 흑흑..5인 일반 하던데요??
랭겜은 금장에서 .... 대기만 타야지 크크크
一切唯心造
12/09/11 02:06
수정 아이콘
보상 스킨주나요????
진리는 하나
12/09/11 02:26
수정 아이콘
흠흠 금장 점수도 좀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1250 ~ 1400 동장 / 1400 ~ 1600 은장 / 1600 ~ 1900 금장 / 1900 ~ 2300 플래 / 2300 ~ 다이아몬드
물론 다이아몬드가 생긴다면요.
안 생긴다면 1250 ~ 1500 동장 / 1500 ~ 1750 은장 / 1750 ~ 2100 금장 / 2100 ~ 플래 정도로요...
금장 기간이 너무 깁니다..ㅠ
역으로 금장 찍었는데 컨디션 안 좋으면 순간적으로 언랭까지 가서요..ㅠ
12/09/11 08:19
수정 아이콘
시즌4에는 마스터, 시즌5에는 그랜드마스터 나오나요? 농담이구요

좀더 계급들이 한단계 내려가면 좋겠네요 동장이 너무 범위가 넓다는
곰똘이
12/09/11 09:42
수정 아이콘
계급마다 준다면 플레기까지 도전해봐야 된다는 거군요.
저번 시즌에 금장과 플레티넘 보상이 똑같다길래 금장올라오고 안도했는데 말입니다.

금장 안정권까지 올라오고 노말만 돌리고 있었는데, 대란이 일어나기 전에 최대한 컨디션 조절해서 플레티넘 노려봐야 겠습니다. [m]
찬물택
12/09/11 13:32
수정 아이콘
각 티어마다 구분이 좀 명확하지 않는게 좀 아쉽군요. 기왕 이렇게 단계를 늘리는거 포트리스 처럼 해골(심해) - 동별 - 은별 - 금별 - 쌍별 - 동달 - 은달 - 금달 - 은관 - 금관 으로 해버리죠. 레이팅 1위 금관의 위엄과 직관적이고 보기좋은 단계구분... 물론 현실성은 없지만 학창시절 포트리스 동달을 달아보려고 애썼던 추억이 생각나서 끄적여봤습니다.
12/09/12 00:28
수정 아이콘
티어모양 구분 진짜 안되네요. 티어가 높아질수록 좀더 발전되는듯한 이미지도 없고 뭐가뭔지 구분도 안갈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771 [LOL] DPM(분당 데미지) 스탯에 대한 고찰 [21] sand11607 16/03/02 11607 6
58770 [LOL] 라인선택 시스템에 의한 개인적인 변화. [24] 스터너5717 16/03/02 5717 3
58769 [LOL] EU의 대세는 코리안듀오 & 띵경기? 땡경기! [12] 후추통6680 16/03/01 6680 0
58768 [스타2] 역사에 남을 레전드 -스타투게더 갓인규&JYP편- [10] 서쪽으로 gogo~6977 16/03/01 6977 4
58767 [스타2] 방송경기 색깔구분이 싫습니다. [33] wook987248 16/03/01 7248 2
58766 [스타2] 장민철의 PvZ 신 빌드 공유 및 강의 [11] 삭제됨7424 16/03/01 7424 11
58765 [스타1] 13년의 스타리그, 13개의 명경기 (2) - 임요환 vs 홍진호 in Neo Hall of Valhalla [23] becker12424 16/03/01 12424 20
58764 [히어로즈] 북미 글로벌 챔피언쉽 대표 선발전 리뷰 [14] OPrime5314 16/02/29 5314 4
58763 [기타] 제가 재미있게 했던 오락실 게임 4탄.jpg [26] 김치찌개13712 16/02/29 13712 0
58762 [스타2] 2016년 2월 넷째주 WP 랭킹 (16.2.28 기준) - 박령우 Top10 진입!! Davi4ever4122 16/02/29 4122 0
58761 [히어로즈] 라트마의 사제, 네크로맨서. 그가 시공의 폭풍에 등장합니다. [21] 은하관제8286 16/02/29 8286 1
58760 [LOL] 아재도 좀 올라갑시다 소라카 공략! [34] 배글이6033 16/02/29 6033 1
58759 [스타2] 마지막 모두의 유채꽃, 이번 주는 박진영-황영재 해설! [17] SPOTV GAMES6053 16/02/29 6053 0
58758 [기타] (LOL?) 마우스질 트레이닝용 게임들을 소개합니다. [2] Sydney_Coleman46041 16/02/29 46041 0
58757 [LOL] LCK 팀별 스프링 시즌 1라운드 간단 평가와 2라운드 예상 [32] 삭제됨9037 16/02/28 9037 2
58756 [스타2] 해방선은 강력한 혐영 유발 유닛입니다. [40] AminG10527 16/02/28 10527 3
58755 [LOL] 플레승급 기념 요즘 바텀 라인전 근황 및 팁 [34] 와우처음이해��8659 16/02/27 8659 2
58754 [스타2] 공유 날빌은 지나치게 강합니다 [28] 아름답고큽니다10400 16/02/27 10400 1
58753 [기타] 아이러브커피의 어리석은 3호점 시스템 [5] The xian12315 16/02/27 12315 0
58752 [LOL] 라인별 대세 챔피언들 그리고 라인별 최약체 챔피언들 [52] bigname9940 16/02/27 9940 1
58751 [기타] 포켓몬스터 신작 선&문 발표 [13] 좋아요6241 16/02/27 6241 0
58750 [기타] [카트] 카트판의 임진록, 문호준과 유영혁의 0.001초대 승부 [20] 스펙터6120 16/02/26 6120 0
58749 [하스스톤] 투기장 전사 리뷰 [5] Socceroo6185 16/02/26 618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