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둘째주 WP 랭킹 & GWP 랭킹입니다.
(WCG 국가대표선발전 경기결과는 랭킹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두 랭킹은 브루드워와 자유의날개 랭킹이 아닌,
WP 랭킹은 KeSPA 선수들, GWP 랭킹은 비KeSPA 선수들의 랭킹임을 말씀드립니다.
(향후 KeSPA 선수들과 비KeSPA 선수들의 맞대결이 스타리그에서 펼쳐질 경우
KeSPA 선수 승리시 -> 비KeSPA 선수의 1년간 승수*1.5만큼의 점수를 WP랭킹에서 추가하게 되고,
비KeSPA 선수 승리시 -> KeSPA 선수의 1년간 승수*1.5만큼의 점수를 GWP랭킹에서 추가하게 됩니다.)

정명훈이 8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정윤종과의 점수차는 49.5점으로 100점 가까이 줄어들었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8주 연속 정명훈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45주)
테란랭킹 2위 이영호(전체랭킹 4위)와의 점수차는 310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김정우가 저그랭킹 1위를 4주만에 탈환했습니다. (전체랭킹 5위, 통산 4주)
저그랭킹 2위 김명운(전체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불과 7.5점입니다.

정윤종이 새롭게 프로토스랭킹 1위로 올라섰습니다. (전체랭킹 2위)
프로토스랭킹 2위 허영무(전체랭킹 3위)와의 점수차는 123.5점입니다.

정윤종이 박수호-변현우(4승)-안호진을 물리치고 2위로 2계단 상승하며
새롭게 프로토스랭킹 1위로 올라섰고,
전체랭킹 1위와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상황입니다.
김정우는 어윤수에게 승리하며 5위로 1계단 상승,
저그랭킹 1위를 탈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제동은 이정훈을 꺾고 10위로 3계단 상승하며 오랜만에 Top 10에 진입했고,
저그랭킹은 4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신재욱은 원이삭에게 승리하며 12위로 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6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준호는 정윤종(2승)-어윤수를 꺾고 21위로 16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3위로 6계단 올랐습니다.
김성현은 임재덕을 물리치고 22위로 6계단 상승했습니다.

40위권 밖의 순위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동원 - 도재욱을 꺾고 41위로 4계단 상승(저그랭킹 12위로 1계단 상승)
-정우용 - 이예훈을 물리치고 50위로 2계단 상승(테란랭킹 14위로 1계단 상승)
-최호선 - 신동원에게 승리하며 56위로 4계단 상승.

GWP 통합랭킹에서는 장민철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정종현과의 점수차는 145.5점입니다.
그러나 장민철이 GSL 코드S 16강 진출에 실패한 반면,
정종현은 GSL 32강 경기가 이번주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주 경기결과에 따라 1위는 다시 바뀔 수 있습니다.

테란랭킹 1위는 17주 연속 정종현입니다. (전체랭킹 2위)
테란랭킹 2위 이정훈(전체랭킹 3위)과의 점수차는 207.3점으로 180점 정도 줄었습니다.

이동녕이 새롭게 저그랭킹 1위로 올라섰습니다. (전체랭킹 5위)
저그랭킹 2위 박수호(전체랭킹 6위)와의 점수차는 불과 34.5점입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9주 연속 장민철입니다. (전체랭킹 1위)
프로토스랭킹 2위 박현우(전체랭킹 4위)와의 점수차는 309점으로 18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이정훈이 허영무-이제동(2승)-장민철(2승)에게 승리하며
3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안상원은 김수호(2승)-원이삭(2승)-정지훈-박용환-김정훈을 꺾고
7위로 무려 7계단 상승했습니다.
원이삭은 이동녕(2승)-안상원에게 승리하며 8위로 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4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이원표는 이정훈(2승)-장민철(2승)을 물리치고 9위로 6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3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강동현은 최병현(4승)에게 승리하며 10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송현덕은 김동원(2승)-강동현(2승)을 물리치고 16위로 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6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변현우는 정민수(2승)를 꺾고 18위로 4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7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동원은 송현덕-최병현에게 승리하며 19위로 1계단 상승,
정지훈은 강현우-정종현-유기성을 꺾고 2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안호진은 정민수(2승)-정윤종(2승)을 물리치고 24위로 5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1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최병현은 강동현-김동원(2승)에게 승리하며 35위로 8계단 상승했고,
김수호는 안상원을 물리치고 40위로 5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1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40위권 밖의 GWP 랭킹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용화 - 조창호-장재호-한지원-한이석-김학수를 꺾고 62위로 24계단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