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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7/29 13:49:32
Name 까리워냐
Subject [LOL] 늑대는 강합니다~ [탑/정글 워윅 간단공략]
랭크를 무서워하는 노멀충입니다;;

저는 LOL을 처음 시작할때 부터 정글 포지션에 끌렸고 초보자에게 적합한 정글러로 워윅을 추천 받은 후 줄곧 워윅을 파왔는데요
워윅 픽률이 상대적으로 저조하고 인식이 초보용 정글러(룬/마스터리가 부족할때)에 머물러있는게 안타까워서 짧은 지식과 경험이지만 글을 씁니다 (사실은 너무 더워서 도서관 가기 싫어서...)


워윅은 만인의 서포터 소라카와 관련되어 있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데요

녹서스가 아이오니아를 침공했을 때 자운소속의 화학자인 워윅(인간입니다. 신지드의 스승이죠)이 녹서스에 화학물질을 계속 제공하여 심각한 타격을 입히자 분노한 소라카(별의 아이로 반신??정도의 신분입니다)가 워윅에게 저주를 내려 그의 본성이 반영된 늑대인간으로 바뀌게 됍니다
소라카는 그 저주의 대가로 흉측한 외모로 바뀌고 신분이 하락했다고 하네요 (소라카 스킨중에 신성한 소라카 스킨을 보시면 뿔 안난 정상적인 소라카를 보실수가 있습니다)

게임 내적으로 보면 워윅은 정글/탑라인을 주로 담당하는 챔프로서 높은 흡혈량으로 인한 안정성(패시브 포함 5개의 스킬 중 3개의 스킬이 흡혈)과 사용스킬이 매우 간단하다는 점(공격스킬이 단 두개, 그것도 단일 타게팅)에서 초보자들에게 추천하기 좋은 챔프입니다
팀내 역할을 보면 소규모 국지전에서의 강세를 보이고 한타시에는 주 딜러를 물어버려 딜을 넣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스킬

패시브 (끝없는 갈증) : 평타공격시 미량의 마법데미지와 함께 흡혈을 합니다(3중첩 가능)
여러 패시브들 중에 좋은 성능은 아니지만 초반 정글링에 도움이 됩니다. 마법사의최후 아이템을 갖추게 된다면 은근 데미지 면에서도 효과를 보기도 합니다. 이 패시브 덕분에 워윅은 정글링 시 골고루 때리는 편이 더 나은 편입니다만.. 귀찮으시면 안그러셔도 됩니다.

Q (갈망의 일격) : 75/125/175/225/275 (+1AP) 또는 적 최대 체력의 8/10/12/14/16% 중 더 높은 데미지를 주고 데미지의 80%를 흡혈하는데AP템을 가지 않는 게 일반적이라 초반에는 고정데미지 후반에는 %데미지가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워윅의 밥줄 스킬이자 워윅을 좀비로 만드는 스킬, '초반엔 쟤가 때리는거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공템 하나 없는 애가 때리는게 왜 이렇게 아프지?' 라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스킬입니다. 최대체력의 %로 데미지가 들어가는건 LOL 게임에선 언제나 위력적인 스킬이고 흡혈량도 무시무시합니다. 이 스킬이 너무 사기적이라 소리소문없이 퍼센트와 마나소모량 너프를 먹었습니다. AP계수가 무려 1 이라 AP템을 올리는 선택을 한다면.... 딴 챔프를 고르시는게...

W (사냥 본능) : 10초 동안 공격 속도가 40/50/60/70/80% 증가하고 주변 아군에게도 50%의 효과를 주는 버프 스킬입니다.
은근 정글링이 느린 워윅의 필수 스킬이며, 공격 애니메이션이 엄청나게 구린 워윅에게 막타력을 좀더 부가하는 스킬입니다..만 라인전에서의 활용도는 크지 않고 한타 시에 더 큰 위력을 발휘하는 좋은 스킬입니다.

E (피비린내) : 1500/2300/3100/3900/4700 안에 있는 체력 50% 이하의 적 챔프를 감지하고 감지 시 이속을 20/25/30/35/40% 증가시켜주는 토글(활성화/비활성화) 스킬입니다.
내 피가 반피인데 갑자기 늑대 울음소리가 들리고 머리에 마크가 뜬다면???? 워윅이 추격자 캐릭터라는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스킬입니다. 정글돌다 갱킹가려고 부쉬에 숨을때 꼭꼭 꺼뒀다가 들어갈때 켜야하는 스킬입니다. 이속 증가는 라인전 한타 모두에 깨알같은 도움을 주고 시야가 있어야 스킬 사용이 가능한 경우 (케잉의 궁극기라든지)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R (무한의 구속) : 1.8초간 단일 타겟을 제압하며 마법데미지를 주고 흡혈도 합니다.
워윅을 상징하는 스킬입니다. CC기 중에 최상위 CC인 제압(이동불가/강인함적용X/정화해제X)인데다가 사정거리가 700이라 플래시와 함께 사용한다면 엄청난 거리의 도약이 가능해집니다. 6~13랩 정도 구간에서 라이너의 호응만 있다면 필킬을 따 낼 수 있는 궁극기이고 쿨타임도 길지 않은 편이라 매우 좋은 스킬입니다. 하지만 타 CC기에 캔슬이 되기 쉬우므로 한타시에 이니시에이팅용으로 사용하기 힘듭니다 (워윅 이니시에이팅 좀 하세요 라고 하시면 곤란합니다... )

스킬 연마 순서 : 정글 워윅이라면 w, 탑 워윅은 q를 먼저 찍는게 좋으며 Q선마만 한다면 스킬 순서는 마음대로 찍어도 좋습니다
e스킬이 3레벨쯤 되면 탐지범위가 엄청나므로 3렙을 먼저 찍고 W를 마스터 해도 좋고 번갈아 찍는것도 좋습니다.

스킬 콤보(??) :  워윅은 스킬 연계를 구성할 스킬이 없습니다.... 공격스킬이 q하고 r밖에 없어요... 그나마 상대 피가 30% 정도라면 q-w-r-점화-q 정도로 킬을 노려보는게 유일한 콤보입니다. 워윅은 콤보가 아니라 무한 q 짤짤이로 승부하는 캐릭터입니다.



룬과 마스터리는 취향이므로 간단하게 제가 사용중인 세팅을 소개합니다


정글 : 공속-고정방어-성장마방-이속 // 탑 : 마관-고정방어-성장마방-이속
전 이속을 매우 좋아합니다 특히 6랩전 갱킹에는 이속이 매~우 중요합니다.

마스터리
정글 : 0-21-9의 무난한 정글 마스터리입니다. 워윅은 마나 사용량이 꽤 되는 편이라 마나 특성에 6포를 줘서 사용합니다.
탑 : 상대를 봐서 많이 힘들겠다 싶으면 1-22-7을, 버틸만 하겠다 싶으면 마관과 쿨감에 포인트를 준 9-21-0 를 사용합니다.



소환사 주문

정글일 경우 강타-점멸, 탑일 경우 점화-점멸 입니다.
워윅에게 점멸은 궁과의 시너지가 엄청나서 포기할수 없는 스킬입니다. (정글의 경우 탈진으로 갱킹력 상승을 노릴수도 있음)



아이템

워윅의 핵심은 q 스킬입니다. q스킬이 데미지 딜링, 유지력 모두를 좌우하기 때문에 평타의 강화(공격력, 공속)보다는 쿨감을 선택하는 쪽이 오히려 딜링이 좋고 생존에도 유리한데다가 대부분의 쿨감템이 물방/마방에 이득을 주기 때문에 세팅이 간편하고 효율이 좋습니다.

시작아이템 : 신발or롱소드+포션or와드 (정글워윅) // 도란링, 신발or마방망토or천갑+포션 (탑워윅)
정글의 경우 속도가 느릴지언정 체력이 모지랄 수가 없는 워윅이므로 빠른 이동을 위한 신발 스타트 혹은 빠른 사냥을 위한 롱소드 스타트를 합니다. 아무리 6랩전 갱이 약한 워윅이라도 상황이 되면 찌르는게 이득인 경우가 많고 상대 정글 루트 파악 여부에 따라 카운터 정글도 생각해 볼수 있으므로 신발스타트를 선호합니다.
탑워윅의 경우 q스킬의 사용한도를 늘려줄수 있는 도란링을 선택해도 되고(체력에 마젠,초반 주문력까지 깨알같습니다) 상대 캐릭이 거리조절에 능하다면 신발을, 하드한 AD라면 천갑을, AP라면 마방망토를 선택해도 괜찮습니다. 저는 어지간하면 도란링 스타트로 타워끼고 버팁니다.

핵심아이템
정령의 형상 : 정령의 형상은 저가의 꿀같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아이템인거 다들 아시죠? 무려 3티어 아이템입니다. 쿨감-체력-마방-회복량증가.. 쓸모없는 옵션이 하나도 없죠
얼어붙은 심장 : 워윅의 템트리가 마방쪽에 치중되어 있기때문에 물리방어를 제공해주는 얼어붙은 심장은 매우 소중합니다. 한타때 주로 AD 딜러에게 붙어야하는 입장이라 공속감소는 더욱 완소옵이고 은근 마나 사용량이 많은데 비해 마나통이 작은 워윅에게 500마나도 가뭄에 단비입니다.

그후 템트리
정글 워윅은 랜턴-정령의 형상(전후로 헤르메스의 신발)-얼어붙은 심장으로 전개하면 되고 취향에 따라 군단의방패나 얼어붙은 망치로 가면 되겠습니다.
탑워윅은 2도란정도까지는 스택한 후 조화의성배(선택)-정령의 형상(팀 상황에 따라 슈렐로 대체 가능)-얼어붙은 심장-얼어붙은 망치를 가 주면 되고 상대 딜러의 상황에 따라 AP가 위협적이라면 마법사의 최후, 대자연의 힘, 밴시의 장막 정도 생각해 볼 수 있겠고, AD가 위협적이라면 란두인이나 가시방패를 가 주는것도 좋습니다.
신발 선택은 90%정도는 헤르메스의 신발을 갑니다. 탑 상대에 따라서 하드한 AD가 벅차다면 빠른 닌자타비신발도 고려해 볼만 하고 마관신발은.... 신을 정도로 흥한 판은 잘 나오지 않죠. 이속은 충분한 편이라 정글 돌때 모빌도 비추입니다.
템트리에서 중요한것은 공격력, 공속 보다는 무조건 쿨감이 우선이여야 한다는 것이고 2순위 또한 물방-마방-체력 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글 워윅의 운영

정글 워윅을 픽하면 아군도 적군도 6랩전엔 갱이 없겠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군이 별로 선호하지 않는편이기도 한데요
빨리 6랩을 찍겠다라는 생각에 RPG만 하기 보다는 상대편의 생각을 역이용해서 정글링 루트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라인에 얼굴이라도 비추는게 아군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탑은 3~4렙 정도에 레드가 있다면 충분히 노려볼만 한 지역이기도 하구요.

제가 자주 쓰는, 은근히 먹히는 2렙 갱 루트를 하나 소개합니다. (퍼플팀 기준)

인베가 없다는 가정하에 선블루로 출발합니다. 늑대를 먹지않고 봇듀오에게 트베하쉬(^^)를 부탁해 노 스마이트로 블루를 먹어 2렙을 찍으면서 상대방 미드를 관찰합니다. 상대 미드가 블루 리쉬를 해주고 라인 복귀하는것을 확인 했다면 바로 상대 레드로 달립니다(늑대를 먹지 않고 블루만 먹은 상태).
상대정글러가 정글링이 느리다면 미드쪽으로 해서 레드 뒤쪽 부쉬로 이동하면 이동하는 동안 레이스의 끝자락이 보여서 상대 정글 진행여부가 파악이 됩니다. 만약 상대가 레이스에 도착도 못했다면 빠르게 레드를 스틸한 후 봇 삼각 부쉬를 통해 뒤로 갱킹을 들어가는 루트를 찔러 볼 수 있습니다. 봇듀오에게 미리 라인을 댕겨 달라고 말 해둬야 하겠지요? 굳이 말 안하더라도 상대 정글이 워윅이면 초반에는 라인을 미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대 정글이 빠르다면 봇 삼각 부쉬쪽으로 진입해 레드 부쉬에서 대기하면서 스틸을 노립니다 (블루팀의 경우 정글이 노스마로 블루 먹게 도와주기 힘드므로 루트가 늑대-블루-레이스-작골-레드 순서인 경우가 많아 부쉬에 대기하면 눈앞을 지나가 작골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일 상대 레드를 먹지 못해도 상대 뒤에서 들어가는 갱킹은 위력적이고 갱킹으로 킬을 따지 못하더라도 소환사 주문 한두개는 쉽게 빼는 편입니다.

4렙 이후 탑을 한번 더 찔러 준 후 6렙을 찍으면 필킬의 시간입니다.
궁 찍을 즈음하여 킬이나 어시가 생겼다면 랜턴 완성 이전에 빨간 장갑선에서 오라클을 빠르게 마셔주면 갱킹 성공력과 각 라인 운영에 엄청난 도움이 되니(눈치와 센스가 있다면 솔로용까지) 초반 오라클 꼭 마셔주세요
미드를 집중적으로 갱킹하는 편이 좋으며 봇은 약간 지양하는 편이 좋습니다 (봇듀오님들을 잘 구슬르세요 ^^) 워윅의 궁은 봇 서포터에 의해 무력화 되기 쉬운편이므로 (알리스타가 서포터라면 원딜을 물수도 알리를 물수도 없는 상황 발생) 상대 미드의 멘탈과 라인상황을 박살 낸 후 아군 미드의 로밍에 합세해 봇을 미는게 제일 이상적인 상황이라고 봅니다. 그 전 까지는 미드에서 궁 사용후 쿨 돌때 내려가서 와드만 부셔도 상대 봇듀오에게 엄청난 스트레스가 됩니다.
이후 꾸준한 갱킹과 타워푸쉬할때 W 셔틀, 혼자돌아다니는 친구들 궁으로 끊어먹기 등을 해주며 후반으로 넘어가면 되겠습니다.



탑 워윅의 운영

탑워윅은 요즘 유행하는 말파이트와 같은 무상성 계열의 챔프입니다 주요템트리가 마방베이스여서 블라디/케넨/럼블에게 상성이 괜찮고 초반에 강력한 AD 캐릭터에게서의 생존도 용이한 좋은 탑챔프죠. 탑워윅의 카운터는 극 왕귀형 챔프인 신지드나 나서스 정도 밖에 없다고 보고 이 캐릭터들도 같이 크면 후반한타 때 존재감이 더 크다 정도지 못살게 구는 형태의 카운터는 존재하지 않는 수준입니다.

탑워윅은 초반 운영은 초식입니다. 이렐/나서스/싱드 정도를 제외하고는 탑워윅이 초반에 우위에 서는 캐릭터가 없고 심지어 저 3캐릭터가 맘먹고 라인을 밀면 푸시력이 딸려 타워에게 CS를 빼앗기는 불상사도 자주 발생합니다.... 인내하고 인내하여 막타만 먹으면서(딜 교환은 q 짤만) 신발+2도란정도의 타이밍이 온다면 워윅은 죽지 않게 됩니다. 거기에 상대에 따라 조화의 성배나, 빙하의 장막이 올라가는 타이밍까지 온다면 어지간한 캐릭터는 디나이 할 수 있는 지경에 이르릅니다. 푸쉬해서 디나이 하지 않고 당기면서 디나이 한다면 상대방은 서럽다고 생각 할 정도 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무조건 유리한 라인전이 되는 워윅이기에 변수는 정글러나 미드캐릭의 로밍밖에 없으니 와딩에 신경을 쓴다면 워윅은 그냥 탑 지박령이 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저는 아군 정글러에게 초반에 무리해서 오지말라고 하는 편입니다 호응력도 별로 안좋은데다가 괜히 킬이라도 주면 힘들어 지니까요

타워쪽까지 라인을 당겨서 막타를 먹으며 짤짤이를 하다보면 못견딘 상대가 정글러를 호출하여 다이브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요 그러면 침착하게 q부터 날리면서 타워어그로를 받는 챔프를 확인한다음 궁+점화를 걸어버리면 오히려 역관광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타워는 OP거든요. 미드챔프가 로밍오면 이 방법이 잘 안통하니 와딩으로 확인했으면 몸 사려야 합니다 ^^

탑솔은 텔레포트를 들고 오는 경우가 많아서 워윅과 싸움하다 날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파악이 되면 궁으로 물어버리면 되지만 만약 파악 못했다면 빨리 라인 푸쉬를 통해 1차타워를 밀어버리는 선택을 하는게 좋습니다. 워윅은 푸쉬력이 엉망이라 라인 관리가 녹녹치 않아서 상대 비었을때 꾸준히 푸시해야 합니다.푸쉬 한 후 미드 로밍가서 궁으로 갱킹하는 그림이 나오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한타 시 요령

위에도 한번 언급했지만 워윅은 이니시에이터가 아닙니다... 물론 효과적인 경우도 있겠지만 어지간한 경우에 워윅 궁으로 이니시에이팅 하면 한타가 망해요;; 한타 시작하면 미드의 스킬이 난무하고 탑솔이 돌진하며 CC기 폭풍이 몰아치며 원딜이 포지션을 잡습니다. 워윅은 q와 w스킬을 쓰며 눈치를 보다 이 CC기 폭풍이 끝난 후 원딜이 이제 딜 시작이다 싶은 생각이 들때 궁으로 물어 뜯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만약 1.8초의 제압이 모두 들어가고 그 동안에 아군 딜러를 탑솔이나 정글러, 서포터가 지켜냈다면 한타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워윅이 얼어붙은 심장을 두르고 원딜에게 Q를 긁기 시작하면 상대방 원딜은 워윅말고 딴 타겟을 전혀 공격할 수 없으며 뒤로 빠지면서 무빙샷하기 바쁩니다 하지만 이속에 강점이 있는 워윅이 계속 달라 붙는다면 게임은 끝나는거죠.

요약하면 이니시에이팅 X, 아군 보호 X, 이니시에이팅 후 CC기가 어느정도 빠졌을때 궁으로 원딜에게 달라붙기 입니다. 참 쉽죠?


이상 쉽고 싸고 강력하며 손맛까지 있는 워윅 소개공략이었습니다.

워윅 두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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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12/07/29 14:08
수정 아이콘
제가 롤을 처음으로 잡으면서 주케로 삼았던게 워윅이였네요..

덕분에 한국서버로 옮기면서 워윅 전용 아이디로 아이디를 지었는데... 요즘은 하질 않네요

갑자기 이글보니까 워윅이 하고 싶어지네요. 가서 노말이라도 한판 뛰어야겠어요 흐흐
12/07/29 14:08
수정 아이콘
정글 워윅은 메리트가 좀 떨어지는 거 같지만 탑 워윅은 상대 입장에서 지독할 정도죠
12/07/29 14:08
수정 아이콘
좋은글 잘봤습니다~~
워윅이 참 아스트랄한 챔프죠...크크 중간에 깨알같은 트베하쉬...
o에코o
12/07/29 14:16
수정 아이콘
저는 한타 때 워윅으로 달라붙기와 추노가 재밌네요.
저도 원래 맨처음에 워윅샀다가 이거 왜이렇게 안 좋은캐릭터지 했는데 지금은 나름 애정있게 키운 캐릭터이고, 하이에나 스킨 까지 샀네요.
탑워윅은 정말 좋은게 한번 우위에 앞서면 정말 자신있게 딜교환이 가능해서 좋더라고요. Q사거리 이용해서 계쏙 Q짤넣어서 피깎아놓고, 피 많이 앞서게된후에는 라인 오히려 댕겨놓고 앞에 서면서 cs먹으러 상대방탑캐릭터오면 Q넣어서 여차하면 궁 + 추노로 죽일 수 있다는 압박감 넣어주고요.
룬보니깐 정글이실떄 빨강에 공속 넣으셨는데 이거 괜찮나요~? 저는 그냥 물리공격력 올리는거 넣어서요. 그리고, 룬넣기전엔 정글돌떄 저도 롱소드 + 1포션 시작을 선호했엇는데 아무래도 4렙갱에 맛들이다보니깐 이젠 무조건 신발 + 3포션으로 시작하게되더군요. 스킬같은 경우 궁 찍고 7렙e-8렙e 정도 찍어서 e스킬 조금더 활용하는 편인데 스킬은 어떻게 찍으시나요?
정글워윅도 하는데 본문에 쓰여진 트베하쉬 후의 레드 스틸 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좋아보이네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12/07/29 14:40
수정 아이콘
저도 정글 워윅을 가끔하는 편인데 룬은 이속, 공속, 마방, 방어력과 0/21/9로 이속을 최대로 해두면 똥신으로 이속 405로 나와서 느린 정글링을 메꿔 6레벨부터 갱킹을 강하게 해줍니다.

첫템은 신발 1포 1와드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트베하쉬를 받고 두번째 버프를 챙기고 바로 탑에 와드를 박고 다시 정글로 돌아가면서 탑 상황을 지켜보고 갱킹을 가는게 좋습니다.

아군 탑 라이너가 초반에 강력해서 적 라이너를 강하게 푸쉬하고 있어서 적 정글러가 오고 있다면 바로 역갱을 갈 준비를 하면 되고

적 라이너가 더 강력해서 라인이 당겨지는 상황에서 아군 라이너에게 좋은 CC가 있다면 탑에 한번가서 스펠과 포션을 빼주는게 좋습니다. 포션과 스펠이 빠진 상태에서 라인까지 당겨졌으면 견제도 파밍도 쉽게 못하기 때문에 상대 탑라이너의 귀환 타이밍이 빨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아군 탑 라이너가 더 약하고 CC도 부실하다면 그냥 첫 와드를 적 정글쪽에 박고 정글러의 동선을 파악하는게 좋습니다. 깨알같은 카정도 가능하기 때문이죠.

워윅 정글은 특성상 갱킹이 굉장히 약하기 때문에 아군 라이너들이 초토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귀환을 할때마다 와드를 꼭 구입해서 적 정글에 박고 적 정글러의 동선을 파악해주고 아군 라이너에게 말해주는게 좋습니다.
Psychedelic Moon
12/07/29 15:56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최근에 잠수함패치로 Q (갈망의 일격)이 75/125/175/225/275 (+1AP) 또는 적 최대 체력의 8/10/12/14/16% 에서
75/125/175/225/275 (+1AP) 또는 적 최대 체력의 8/10/12/14/16%(+1AP) 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니까 퍼뎀으로 데미지가 들어간다고 해도 워윅의 주문력만큼의 데미지가 추가로 들어간다는거죠. 이거떄문에 최근에 저는 정령의 형상과 얼어붙은 심장같은 코어템이 나온 이후 심연의홀이나 괴기한가면 같은 ap템들도 껴보고 있어요. 다른 워윅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워윅이 모스트 3이긴하지만...)
illmatic
12/07/30 11:06
수정 아이콘

저도 심연의홀과 기괴한가면을 나름 고민을 해봤었는데... 심연의홀같은경우는 제가 워윅할때 일반적으로 게임이 진행되면 보통 코어템을 헤르메스,정령의형상,성배,얼심 4가지로 잡고 그외 인벤한칸은 와드, 나머지 하나를 유동적으로 가는편인데 일단 마저템도 넉넉하고 룬마저도 파란색에 성장마방인지라 마방이 모자라지도 않더라구요.
저는 오히려 정글러가 튼튼하고 제가 더이상 단단해지지않거나 딜을 더 해야하는 상황에는 심연의홀대신 보이드를 가버리는 편입니다. 물론 보통은 가시갑옷이나 윗치앤드, 수호천사, 군단의방패등을 가지만요.

그리고 저는 라일라이나 기괴한가면같이 ap와 체력을 함께 챙길수 있는 아이템은 선호하지 않는편입니다.
제가 워윅을할때모토는 피통대신 방어력과 쿨감을 올려서 워윅을 흡혈의 효율을 최대한으로 올린다는 컨셉으로 게임을 하기때문에.. 상대팀의 cc연계에 Q도 못쓰는 상태에서 들어오는 딜을 감당하기 힘들다 싶으면 퀵실버를 들기도합니다.
정성남자
12/07/29 18:15
수정 아이콘
빨장/랜턴 가지마시고 그냥 공속활 가보세요. 늑대만 랭겜에서 4천판한 2200+ 워익장인은 신발3포-공속활-윗츠엔드-전기충격기 라는 빌드를 정립시켰더군요.
다레니안
12/07/29 19:59
수정 아이콘
현재 롤내에서 저평가받는 챔프 중 하나가 워윅이라고 생각합니다.
정글은 어느정도 정글실력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서폿보다 1렙 모자른 레벨이 되어 잉여잉여해지지만 -_-;; 탑솔은 정말 강력한 챔프입니다. 워윅탑솔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 아직도 엄청 많아요. 그리고 막상 당해본뒤 어.. 뭐지.. 딜교환이 안돼.. 하고 당황해하죠. 크크
다만 정글은 위에서 언급했듯 갱타이밍과 정글코스를 확실히 잡지 않으면 레벨이 너무 낮아 궁셔틀이 됩니다.
정글링이 빠른 챔프도, 수시로 갱이 가능한 챔프도 아니니 레벨관리에 항시 힘써야합니다. 라인도 틈틈히 먹어주구요.
hm5117340
12/07/29 20:38
수정 아이콘
탑은 뭐 푸시력이 좀 딸린다 라는거 제외하면 패왕급이고 정글은 뭐 솔직히....많이 별로죠. 워윅 정글로 흥할 게임이였으면 다른정글이였으면 더 흥했거나 아군라이너가 상대적으로 그냥 더 잘한거.
12/07/29 21:24
수정 아이콘
룬이나 마스터리가 부족한 초보자에게 정글 워윅 많이 추천해 주시던데.. 해본 경험으로는 진짜 할짓이 못됩니다.
안정적인걸 떠나서 정글 속도가 너무 느리기 때문에 6레벨 전에는 렙업에 급급해서 rpg 만 하게되고 6레벨이 된다음에도 궁넣어주는거 말고는 활약이 어렵더라고요. 제가 초보라 그런걸수도 있는데 초보 정글은 워윅부터..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초보는 정글돌기 진짜 어려운 챔프예요. 전 몇번 해보고 걍 룬 사기전엔 워윅정글 안해야겟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날라볼까나
12/07/29 21:38
수정 아이콘
한때 워윅을 엄청 했었는데 정글러로는 좀 별로인거 같더군요. 초반 갱킹력이 너무 약하고 그렇다고 정글 도는 속도가 빠른 것도 아니고요.
다만 탑솔은 정말 강하다고 봅니다. 투 도란링이 나온시점부터는 어지간한 캐릭들은 다 디나이 할 수 있죠.
그리고 탑에서 성장하고 나온 워윅은 극 후반이 아닌이상은 흡혈때문에 좀비급이 되고요.
투도란 이후에는 빠르게 정령의 현상과 빙하의 장막으르가는게 좋다고 보는데 핵심스킬인 큐를 극대화시키려면 쿨감을 빨리 가져오는 것도
좋기때문이죠. 더불어 공속을 올려주는 마법사의 최후도 워윅의 평타 흡혈 패시브와 궁합이 좋기때문에 되도록 가는것도 좋은거 같네요.
Darth Vader
12/07/29 21:59
수정 아이콘
워윅 탑솔이 강캐에겐 괜찮은데
나서스 신지드같은 왕귀캐에겐 아무것도 못하는지라
12/07/29 22:12
수정 아이콘
전 워윅은 어느 정도 실력 있는 분이 아니고 특히 초보분들이라면 극히 비추천드립니다. 스카너나 피들스틱도 레벨6 궁극기 유무가 갱킹의 엄청난 차이를 불러온다고 하지만, 워윅처럼 궁극기가 없으면 적을 붙들 방법이 없는 챔피언은 아닙니다. 워윅은 레벨6 이전의 상태 이상기가 없는거나 다름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요즘 극도로 초반 갱킹이 환영 받고 필요한 시점에서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워윅을 잘 아는 사람이 적에게 있으면 궁을 쓰자마자 침묵 등으로 끊어버리는 경우도 자주 나오고요.

탑 포지션으로는 장점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탑의 특성상 워윅 말고 다른 챔피언도 그 정도 위력은 충분히 나온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다만 탑도 워윅으로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은 분명 있기 때문에 그게 문제겠지요.
논트루마
12/07/29 22:25
수정 아이콘
정글 워윅 저랭에서 쉽고 짱쎄요. 근데 고랭에선(당장 동장, 은장만 넘어가도) 못 쓰죠. 일단 렙 6 이전에 갱킹은 거의 기대할 수 없습니다. 우리팀 탑솔러가 갱킹당해서 죽을 것을 커버해서 안 죽게 만들어주는 수준이지 쫓아가서 역으로 더블킬 이런거 절대 안되요. 물론 갱킹력도 기대할 수 없구요. 워윅이 렙 6이 되는 1분 50초부터 7분, 8분까지. 이때까지 노틸, 리신, 녹턴, 문도 등을 상대하는 아군 라이너는 지옥입니다. 상대가 워윅을 보고 정글을 골랐다면 아마 리신, 노틸 등 갱킹형 정글러가 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워윅의 단점은 아군라이너가 5, 6분동안 4:5싸움을 해야한다는 것에 있어요. 이때만 버티면 충분히 할만합니다.
낭만토스
12/07/2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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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6렙에 필갱을 못한다 하더라도
오라클 먹고 와드지우면서 천천히 하면
천상계가 아닌이상 충분히 쓸만한 정글러죠.
탑워윅은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봇이 워윅궁 풀수 있는 원딜+cc있는 서포터 막 이러면 갱이 힘들어서(서포터 물어도 풀려, 원딜 물어도 풀려)
탑이나 미드 위주로 하는데 가끔 이속신발(5짜리) 신고 해보는데 괜찮더라고요.
어짜피 달라붙으려면 이속이 다라서.....

워윅이 있을때 가장 중요한건 정글러 본인도 아니고
팀원이라고 봅니다.
어짜피 해봐야 레드 있을때 라인 당겨져 있는 탑 찌르기 밖에 안되는 워윅이라
팀원들 마인드는 이래야죠
'어짜피 워윅 6까지 갱 미아니깐 라인은 당기면서 죽지 않는 컨셉으로 라인전 하자'

안그러고 라인 밀고 6되기전에 킬 헌납하고 이러면
워윅도 깝깝해지고(하다못해 그래 니네 똥싸라. 나 정글이라도 빨리 돌고 상대 카정하면서 클께...가 되는 챔프도 아니라서)
워윅이 깝깝해지니 나머지 4명도 깝깝해지죠.

물론 욕은 워익이 먹죠. 이래서 워윅정글 쓰레기라고 -_-
까리워냐
12/07/29 22:53
수정 아이콘
탑 워윅의 강력함을 홍보하고자 하는것이 이 글의 본 취지였습니다만...
정글 입문으로서의 워윅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정글입문으로 워윅을 추천하는데 주로 언급되는 멘트는 정글링의 안정성입니다. 정글 포지션을 30렙부터 시작할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마스터리/룬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글 한바퀴를 안전하게 돌수 있는 챔프는 의외로 흔치 않습니다 우디르 누누 정도? 찌르기가 강한 챔프(ex.녹턴) 같은 경우에는 천갑 +5포션으로 시작해도 한바퀴 돌면 헉헉거려 찌르기 자체를 갈수 없는 체력이 되기 일쑤이지요

그리고 제가 최근에 느낀(여자친구를 보며) 또다른 정글 입문자에게 워윅이 가지는 메리트는 정글링과 갱킹루트 만드는게 굉장히 쾌적하다는 점입니다. 정글러들은 갱킹과 정글링의 밸런스를 잘 맞추는게 굉장히 중요하고 경험이 없으면 갱킹 고려하다 정글링이 꼬이기 쉬운데요 워윅의 갱킹은 매~우 심플해서 (궁쿨이냐 아니냐) 정글링과 갱킹의 밸런스를 맞추기 굉장히 용이합니다. 그리고 정글링 도중 사용스킬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미니맵이나 라인 상황을 확인할 여유가 있다는 깨알같은 이점도 있습니다

또한 갱킹 자체도 굉장히 심플해서(다시한번 말하지만 가용 스킬이 2~3개 밖에 없습니다) 여러모로 입문자에게는 쉽게 접근할수 있는 정글러입니다.
전인민의무장
12/07/30 00:05
수정 아이콘
정글 워윅이 그렇게 별로였군요; 부캐(렙14) 파면서 어쩔수 없이 정글 돌아야 할때는 워윅으로 돌리는데 피수급이 잘돼서 집도 자주 안가도 되고 해서 정글링도 원활하고 쉽고해서 저렙때 다루기 괜찮다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렙6전에 갱크 없다시피 한건 다른 캐릭들 같은 경우는 피수급이 안돼서 정글속도도 느리고 해서 사실상 갱킹이 없는거나 다름이 없는건 똑같은것 같던데요. 윗분이 피들스틱 추천해 주셨는데 인베 엄청나게 오던데요; 제가 부캐라 부캐들만 만나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사티레브
12/07/30 01:45
수정 아이콘
마지막을 쉽게 싸고 로 봐서 헐 했네요 흐흐흐
12/07/30 06:33
수정 아이콘
누누한테도약해용
illmatic
12/07/30 11:39
수정 아이콘
저도 워윅을 굉장히 좋아하고 여전히 나쁘지않은 챔프라고 생각하고 여전히 많이 플레이를 하고있습니다만.... 최근의 입지는 좀 암울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정글워윅은 원래부터 그렇게 좋은편은아니었고(단지 워윅을 많이하다보니 나름 제 스스로 워윅의 특성을 잘파악하는 편이라 덜 익숙한 다른 정글챔프와 비슷한정도의 정글링은 가능했지만요..) 탑워윅이 좋았는데.. 요즘 플레이를 하면할수록 말파가 워윅의 상위 호환이라는 생각이듭니다. 탑워윅의 장점이 대부분의 챔프와의 딜교환에서의 우위, Q흡혈을통한 생존력, R을통한 최상급갱킹호응력, 한타에서 타겟에게 계속 붙을 수 있게해주는 e라고 생각하는데... 말파가 위에 나열된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는데다가 중후반한타에서 워윅보다 기여도가 훨~~~씬높죠..
정성남자
12/07/30 13:01
수정 아이콘
전 워익 정글이 성능으로 나쁘다고 들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다들 반응이 좀 의외네요

제가 아는 왠만한 고랭 워익들은 21/0/9 극공격으로 정글속도 맞추고 파랑에다가 공속까지 맞추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랜턴은 아무도 안가는게 추세같고요. 체력은 거의 올리지않고 얼어붙은 심장+극도의 방/마방으로 바퀴벌레처럼 버티면서 딜합니다.

전 솔로큐에서 워익을 방어 21의 방어적 빌드로 가면 절대 안된다고 봅니다...
이헌민
12/07/30 17:36
수정 아이콘
한참 탑솔로 파다가 쉽다고 생각하던 블라디상대로 프로선수한테 털리고 너프까지 먹으면서
그후 한판도 안했네요.
워윅의 매력은 역시 한타가 길어지고 혼자남아 딸피 3~4명 상대로 트리플,쿼드라킬 할때나,
한타 시작부터 어그로 끌고서도 끝까지 딸피가 유지되면서 살았을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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