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07/25 17:08:15
Name Davi4ever
File #1 WP(120722).JPG (594.6 KB), Download : 16
File #2 GWP(120722).JPG (603.0 KB), Download : 13
Subject 2012년 7월 넷째주 WP 랭킹 & GWP 랭킹 (2012.7.22 기준)




2012년 7월 넷째주 WP 랭킹 & GWP 랭킹입니다.

월요일에 펼쳐졌던 프로리그-스타리그 듀얼 경기와
화요일에 펼쳐졌던 프로리그-코드A 경기는 다음주 랭킹에 반영됩니다.

64주 동안 변함없었던 WP랭킹 1위 자리가 65주만에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정명훈이 WP 통합랭킹 1위로 올라섰습니다. 이영호와의 점수차는 84.5점입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정명훈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38주)
테란랭킹 2위 이영호(전체랭킹 2위)와의 점수차는 84.5점입니다.

김명운이 3주만에 저그랭킹 1위를 탈환했습니다. (전체랭킹 3위, 통산 11주)
저그랭킹 2위 김정우(전체랭킹 5위)와의 점수차는 49.2점입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10주 연속 허영무가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4위, 통산 36주)
프로토스랭킹 2위 송병구(전체랭킹 8위)와의 점수차는 171.5점으로 30점 정도 줄었습니다.

정명훈이 이영호에게 3승을 기록하며 1위로 2계단 상승했고,
테란랭킹 역시 1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명운은 이성은-김대엽을 물리치고 3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정윤종은 김구현에게 승리하면서 11위로 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3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김재훈은 신대근을 꺾고 14위로 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5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신상문은 김성현을 물리치고 18위로 1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3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전태양은 백동준에게 승리하며 19위로 1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도재욱은 고인규를 꺾고 20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조성호는 이제동-김정우에게 승리하며 21위로 11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9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이제동은 조성호-유준희를 물리치고 22위로 3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9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변현제는 이경민을 꺾고 24위로 2계단 상승,
김구현은 정윤종에게 승리하며 25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유진은 차명환-이영호를 물리치고 28위로 10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2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성현은 김정우에게 승리하며 31위로 3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8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진영화는 김성현-신노열을 꺾고 39위로 9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5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백동준은 김준호를 물리치고 4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40위권 밖의 순위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장윤철, 이신형을 물리치고 43위로 2계단 상승.
-하재상, 김기현에게 승리하며 52위로 3계단 상승.
-김윤중, 하재상에게 승리하며 59위로 5계단 상승.


GWP 통합랭킹에서는 정종현이 10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장민철과의 점수차는 92.7점입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10주 연속 정종현입니다. (전체랭킹 1위)
테란랭킹 2위 문성원(전체랭킹 4위)과의 점수차는 498.7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저그랭킹 1위는 12주 연속 박수호가 지키고 있습니다. (전체랭킹 3위)
저그랭킹 2위 이동녕(전체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319.7점으로 160점 정도 줄었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2주 연속 장민철입니다. (전체랭킹 2위)
프로토스랭킹 2위 박현우(전체랭킹 5위)와의 점수차는 376.5점으로 30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장민철이 박수호에게 3승을 기록하며 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문성원은 송현덕(2승)을 물리치고 4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이동녕은 이승현(2승)-김원형-김도경-박수호를 꺾고 6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강동현은 변현우-한규종에게 승리하며 1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학수는 권태훈-정종현을 물리치고 12위로 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4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이원표는 김상준(2승)을 꺾고 15위로 3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4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안상원은 변현우(3승)에게 승리하며 20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장현우가 정지훈(2승)을 물리치고 28위로 3계단 상승,
최성훈은 조성주(2승)-최민수에게 승리하며 33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최종환은 최성훈-우민규-고석현을 꺾고 39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0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40위권 밖의 순위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인수, 황규석에게 승리하며 42위로 2계단 상승(저그랭킹은 12위로 1계단 상승)
-김수호, 서성민을 물리치고 45위로 1계단 상승.
-김경덕, 이인수-고병재를 꺾고 47위로 1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3위로 5계단 상승)
-고석현, 권태훈(2승)에게 승리하며 48위로 5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5위로 1계단 상승)
-김민혁, 정승일(2승)을 물리치고 50위로 12계단 상승.
-김영일, 안호진(2승)에게 승리하며 53위로 12계단 상승.
-최병현, 김학수(2승)를 꺾고 57위로 17계단 상승.
-최민수, 강동현에게 승리하며 58위로 1계단 상승.
-최경민, 정우서를 꺾고 62위로 2계단 상승.
-강초원, 변현우-강동현을 물리치고 67위로 9계단 상승.
-마르커스 이클로프, 박진영에게 승리하며 68위로 4계단 상승.
-서성민, 김수호를 꺾고 75위로 5계단 상승.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honnysun
12/07/25 17:12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가장 빛난 자..
그거로 만족합니다. 정명훈 선수팬으로써...
TWINSEEDS
12/07/25 17:33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Wp 전체 랭킹 1위는 처음이죠?
그것보다 136주만에 테란 랭킹 1위에 오르게 된것이 더 기쁘네요.
3년동안 테란 랭킹 2위인거 보는것도 지긋지긋했는데 마무리가 좋아서 다행입니다.
BlackHunter
12/07/25 17:37
수정 아이콘
테란랭킹 1위 이영호 2위 정명훈
이 붙박이구도 몇년동안 본것같은데
드디어 뒤집어졌군요...
12/07/25 17:49
수정 아이콘
정명훈 1위!!! 축하합니다...
12/07/25 17:50
수정 아이콘
결국 바뀌는날이 오네요..... 절대 안뺏길것 같았던 이영호의 1위가.... 진짜 집념으로 결국 1위자리를 얻어냈네요
신예terran
12/07/25 18:06
수정 아이콘
가장먼저 스2 WP랭킹에 합류할 케스파 선수는 누구일까요? 이것도 굉장히 궁금해지네요.
스2 WP랭킹에 산정되는 리그 기준을 알고 싶습니다~
Davi4ever
12/07/25 18:19
수정 아이콘
WP 랭킹과 GWP 랭킹은 스타1 랭킹과 스타2 랭킹 개념이 아닌,
KeSPA 선수들의 랭킹과 비KeSPA 선수들의 랭킹 개념으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스타리그 듀얼에서 비KeSPA 선수들의 경기결과는 GWP 랭킹에 반영되고,
스타리그 듀얼에서 KeSPA 선수들의 경기결과는 WP 랭킹에 반영됩니다.

그리고 이후 스타리그에서 KeSPA 선수들과 비KeSPA 선수들의 경기는
KeSPA 선수가 승리할 경우 - 승자는 WP 랭킹에서 비KeSPA 선수의 1년간 승수*1.5만큼 점수를 추가하게 됩니다.
비KeSPA 선수가 승리할 경우 - 승자는 GWP 랭킹에서 KeSPA 선수의 1년간 승수*1.5만큼 점수를 추가하게 됩니다.

랭킹을 하나로 합치지 않은 이유는 양 선수들이 치르고 있는 리그의 방식차이로 인해
(GSL은 다전제가 많고, 스타리그와 프로리그는 상대적으로 단판제가 많습니다.)
양 랭킹의 점수 시세(?) 차이가 크기 때문이고, 시간이 지나서 시세 차이가 크게 줄어들게 되면
랭킹을 다시 하나로 합치게 될 예정입니다.
the hive
12/07/25 19:43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는 2위고 이제동선수는 22위네요..
콩으로 하나되는리쌍..
다음세기
12/07/25 21:54
수정 아이콘
명훈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네가 1위 되는 모습을 드디어 보았구나

스타의 마지막 테란....최후의 테란....!!
택빠지만 내 맘속에는 항상 너도 있었다

정말 간절하게 기쁘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441 [스타1] 택뱅리쌍 이전 주요 프로게이머 팀단위리그 성적 [18] 전설의황제7815 15/12/21 7815 0
58440 [히어로즈] 히어로즈 영웅에 대한 간단한 분석. [36] 세이젤6825 15/12/21 6825 8
58439 [기타] 야생의 땅 듀랑고 [19] 이쥴레이7686 15/12/21 7686 5
58438 [LOL] 소환사의 협곡에서 혼자 포트리스하는 정글 자크 공략. [22] 삭제됨10269 15/12/21 10269 1
58437 [LOL] 당분간 글을 올리지 못할거 같습니다. [25] ReSEt8291 15/12/21 8291 14
58436 [기타] 2015 e-Sports Awards in PGR21 - 후보 추천 & 투표 당첨자 발표 [20] kimbilly4187 15/12/21 4187 1
58435 [LOL] IEM 우승! ESC 에버에 대한 단상 [53] becker14689 15/12/21 14689 11
58434 [LOL] 즉각적 피드백 도입중? [23] 포스8697 15/12/21 8697 2
58433 [하스스톤] 해냈습니다 드디어 첫 12승! 게다가 무패 노양심덱 [51] 무릎부상자7995 15/12/20 7995 3
58432 [기타] 드래곤 라자에 OPG가 있다면 TOS엔? (부베투사잡는루트소개) [33] 집정관8415 15/12/20 8415 1
58431 [스타1] 전성기 전적으로 본 임이최마리쌍 [88] 전설의황제16001 15/12/19 16001 5
58430 [기타] 취업후에 되돌아 본 직관 및 커뮤니티 활동들... [7] 워크초짜12584 15/12/19 12584 8
58429 [스타1] 공군 ACE. 그들이 찬란하게 빛났던 5년 전 오늘 [17] Finding Joe9221 15/12/19 9221 6
58428 [하스스톤]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4 개막을 앞두고 [32] Davi4ever10395 15/12/19 10395 6
58427 [스타2] 나... 나도.... 나도 마스터 달거야! [23] 마스터충달7383 15/12/19 7383 5
58426 [기타] 채정원&김성회의 고전게임 오락실을 기억하며 [30] 무관의제왕8597 15/12/19 8597 4
58425 [히어로즈] 안되겠다. 내가 이니시를 연다! (디아블로 공략) [8] 세이젤5684 15/12/19 5684 5
58424 [스타2] 스포티비 스타리그의 이번 개편은 롤챔스와의 연관성을 뗄 수가 없다 [37] 서쪽으로 gogo~6654 15/12/19 6654 0
58423 [하스스톤] 증오에 8인에 사용했던 기계법사, 리노 흑마법사덱 입니다. [15] sonmal9968 15/12/18 9968 5
58422 [스타2] '굿바이 이영호' 이영호 은퇴식에 초대합니다. [28] SPOTV GAMES9912 15/12/18 9912 11
58421 [스타2] 2016 WCS 계획이 공개되었습니다. [60] 잉여레벨만렙7634 15/12/18 7634 0
58420 [스타2] RTS+AOS의 콜라보레이션? [44] 삭제됨8685 15/12/18 8685 1
58419 [하스스톤] 무패12승 달성했습니다. [9] 긍마긍마6816 15/12/17 681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