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07/25 08:36:38
Name 다음세기
Subject 2012년 7월 정명훈 현재 커리어 정리
mbc 가 아닌 온겜넷에서는 어떤면에서는 최고를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2012년 공식전
27승 4패 87.1% (10연승 중)
vs T 10승 3패 76.9%
vs Z 10승 100% (13연승 중)
vs P 7승 1패 87.5%


스1 2012년 공식전
24승 3패 88.9%
vs T 8승 3패 72.7%
vs Z 9승 100%
vs P 7승 100%


스타리그
69승 31패 69% (9연승 중) 승률 1위
vs T 17승 2패 89.5% (13연승 중)
vs Z 29승 17패 63% (5연승 중)
vs P 23승 12패 65.7%

최근 3시즌 3연속 결승 진출 31승 7패 81.6%
12승 3패 우승
10승 4패 준우승
9승 전승 결승 진출

9시즌 4강 6회 결승 5회 진출
32강 10승 2패 (7연승 중)
16강 21승 11패 (8연승 중)
8강 13승 2패 (11연승 중) 4연속 팀킬 고인규 - 박재혁 - 박재혁 - 어윤수 전승
4강 16승 7패 (5연승 중)
결승 9승 9패


프로리그 PS 다승 3위
16승 6패 최다연승 2위 (7연승)


누적 통산 251승 147패 63.1% 승률 4위, 다승 8위
다승 : 이제동, 이영호, 이윤열, 송병구, 김택용, 염보성, 임요환, 정명훈, 이재호
승률 : 이영호, 이제동, 김택용, 정명훈, 김정우, 최연성



스타리그 테테전 17승2패;
....스타리그 통산 100전을 했는데 승률이 69프로라...
만약 허영무를 3대0으로 꺾으면 전무후무한 온겜넷 스타리그 승률 70퍼를 넘겠네요?



혹시 잘못된 곳 리플로 지적해주시면 그때그때 수정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렌체
12/07/25 09:09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여러모로 아쉽겠습니다
말그래로 정점을 향해 달리고 있는 성적인데...
마무리 꼭 잘 하십시오!!
honnysun
12/07/25 09:14
수정 아이콘
스2 정복해 줄거라 믿습니다~!!!
계란말이
12/07/25 09:15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정말 정명훈 경기는 하나도 버릴게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대단했습니다.
흔히 손뼉도 짝이 맞아야 한다고 택뱅리쌍 등의 실력자들을 빛내주는 최고의 무사였습니다.
이영호가 상대방을 압살하는 느낌이였다면 정명훈은 상대방의 모든 기량을 점검해
주는 듯한 느낌이 있어서 더 게임이 재밌었어요.
그럼에도 늘 조연같은 이미지가 있어서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당당히 주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2/07/25 09:16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곧 정점을 찍을 기세인데
그래도 정명훈 선수 정도면 스2도 잘할거라고 생각되서 지금 기세 스2로 이어나갔으면 좋겠네요.
12/07/25 09:21
수정 아이콘
정명훈은 김민철이 진짜 원망스러울 듯

MSL 한번이라도 우승해봤다면 진짜 인정받을텐데. 김민철 2번 만나 32강 탈락
12/07/25 10:09
수정 아이콘
우왕... 승률이... 저그전 토스전 올해는 한번도 안졌네요
TWINSEEDS
12/07/25 10:24
수정 아이콘
2012년 스1 토스전은 7전 7승입니다. 아마 어제 경기 (vs 김대엽)이 포함안된거 같네요.
완성형폭풍저
12/07/25 10:30
수정 아이콘
스1이 이어졌으면 갓로드 논쟁이 시끄러울 정도 아닌가요...?? -_-;;;;
OneRepublic
12/07/25 10:40
수정 아이콘
4연속 팀킬 고인규 - 박재혁 - 박재혁 - 어윤수 전승
상대방만 파악하면 절대 안지는게 맞는 것 같네요. 아무리 팀메이트들은 상성따라간다지만, 이건...
No21.오승환
12/07/25 10:45
수정 아이콘
정명훈은 스타 최후의 테란 자리 차지하려면

반드시 이번에 우승해야합니다

임이최갓 다음에는 우승하던 말던 정명훈 자리는 맞지만

이까지 올라와서 준우승하면 콩라인 수장 자리라는 네이밍도 동시에 ....
운체풍신
12/07/25 10:55
수정 아이콘
올해 성적은 확실히 대단하네요. 병행 때문에 모든 선수들이 스1에서 실력이 많이 퇴보했는데 유일하게 정명훈 선수는 병행하면서도 스1 실력은 발전한게 원동력이 아닌가 싶네요
yeppbabe
12/07/25 10:58
수정 아이콘
아쉽지만, 임이최갓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포스&성적 최강인 정명훈 선수의 플레이를 더 보고 싶고,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궁금하지만.
더이상 증명할 길이 없다는게 더 아쉽습니다.
스2병행으로 인한 경기력 저하때문인지,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그다지 정명훈선수의 글을 보기가 힘드네요.
우승으로 마무리한다면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이라 생각하고,
만약 준우승하게된다면..........
Since1999
12/07/25 11:11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테테전 17승2패 89.2% -_-;
예전에 최연성선수 ,박용욱선수 결승전 짤방 생각나네요.
온겜넷도 지금 이 기록들 경기시작전에 보여주시길.... [m]
New)Type
12/07/25 11:54
수정 아이콘
스1 2012년 공식전
24승 3패 88.9%
vs T 8승 3패 72.7%
vs Z 9승 100%
vs P 7승 100%

테막이네...
12/07/25 12:10
수정 아이콘
끝난게임에 본좌라인 이런거 다 필요없죠.
마지막에 이긴 놈이 이기는 거죠 뭐. 크크
이번 결승에서 진 선수는 정신적 타격이 꽤 클것 같아요...
다음세기
12/07/25 12:16
수정 아이콘
전승우승하면......
아마 결승전 당일날 그분과 코치님도 올거 같은데

엄전김 포장과 더불어.....우승자가 주인공이니 스탠스를 좌요환 - 정명훈 -우연성 이렇게 서고
좌우 양쪽에서 그분과 코치님이 정명훈 두손을 치켜들어 준다면...그리고 이걸
카메라 구도 정면에서 잡아주면..... 여기 진정한 테란 종결자 테란의 유일무이한 전승 우승자 어쩌구 저쩌고
방송볼맛 날거 같습니다....그분이 직접 만들어온 왕관을 정명훈에게 씌어주고
코치님은 흐뭇한 얼굴로 바라보며 자신이 들고 있던 리모컨을 땅바닥에 내던지면서 이제 너는 로봇이 아니다...라고 말해주자
정명훈은 눈물흘리며 제가 이제야 제국의 왕위를 계승하겠습니다. 아버지...라고 하는데 .....
12/07/25 12:22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는 레전드 매치라 100% 결승전 현장에 온다고 보고 최연성 코치도 토요일이니까 결승현장에 올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군복무 중이라 관람석에서만 볼 것 같습니다.
다반향초
12/07/25 12:45
수정 아이콘
9시즌 4강 6회 결승 5회 진출
11시즌아닌가요?
12/07/25 12:49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는 스타리그 9시즌 진출 한 것이 맞습니다. 4강은 6회진출 했는데 그중 5회 결승진출 했다는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겟타빔
12/07/25 13:35
수정 아이콘
테막이네요 헐헐
BlackHunter
12/07/25 14:30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테란전 17승 2패........
정명훈선수가 데뷔한 인크루트 스타리그 36강에서 이윤열선수에게 2:1로 승리,8강에서 박성균선수에게 2:1로 승리
이 2패가 끝이죠..
근데 그 2패도 단판이 아니라 3전제에서 한겜씩 내주고 결국 다전제는 잡은 꼴이라
실질적으론 무패라고 봐도..;;
12/07/25 15:51
수정 아이콘
정명훈이라는 선수는 언제나 택뱅리쌍을 긴장하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택뱅리쌍중 어느 한 선수라도 방심하거나 개을리하는 선수가 있음 그 자리를 위협 해 주는 선수.....

언제나 택뱅리쌍다음으로 정명훈선수를 언급해서 팬으로써 어쉽기만 했었는데 그가 있었기 때문에 택뱅리쌍도 이만큼이나 오래 스1을 이끌지 않았을까 싶어요.

마지막 스타리그에선 전무후무한 엄청난 기록과 함께 마지막을 장식해 주시길.... [m]
12/07/25 16:29
수정 아이콘
위키백과, 2022년 ...회고록중..

"스타는 임이최x 택뱅리쌍이 휘젓고다닌 게임이었으나 정작 마지막순간에 가장 찬란히 빛나던 스타는 테러리스트였다."
불멸의황제
12/07/25 19:32
수정 아이콘
허영무만 이기면 결국 정명훈 선수는 진정한 테러리스트로서 모든 선수들의 테러에 성공했네요..
lupin188
12/07/25 22:28
수정 아이콘
예전에 4강에서 택신을 꺾었을 때...정말 원망 많이 했는데....그 이후로 정말 스타리그에서 만큼은 최고의 커리어를 쌓았죠...크크
성식이형
12/07/26 10:39
수정 아이콘
말그대로 스타리그의 국본이죠 국본.
혈통과 능력 어느하나 부족함이 없지만,
시간이라는 본인이 제어할수 없는 요소 때문에 황제라고 불리기에 1% 부족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906 [하스스톤] 위니흑마로 전설 달성했습니다. [19] Meaning5913 16/03/27 5913 0
58905 [LOL] 라코에서 헬퍼를 사실상 방관했다는 의혹이 제기 됬습니다. [265] 키토28917 16/03/26 28917 11
58904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1화: 아사그라 가문 # [72] 도로시-Mk225502 16/03/26 25502 87
58903 [하스스톤] 노루는 진짜 답이 없다. [62] Otherwise10010 16/03/26 10010 1
58902 [기타] [창세기전4] 이렇게 만나서는 아니되었습니다. [83] The xian10570 16/03/26 10570 11
58901 [하스스톤] 안녕하세요! 컵대회 관련으로 의견을 받습니다. [11] JunioR6982 16/03/26 6982 4
58899 [하스스톤] 투기장은 유럽이 꿀입니다. [5] moqq7454 16/03/26 7454 0
58898 [스타2] 커뮤니티 피드백 - 3월 25일 [3] FloorJansen5274 16/03/26 5274 1
58897 [스타2] '역전' - 스타리그 2016 시즌1 승자조 결승 2set 리뷰! [11] 다반향초5273 16/03/26 5273 5
58896 [히어로즈] 방금 히어로즈를 하면서 아주 기분나쁜 경험을 했습니다. [27] 케이건 드라카6181 16/03/25 6181 0
58895 [LOL] 남은 2라운드 일정 및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의 향배 [23] Vesta6125 16/03/25 6125 4
58893 [LOL] 모든 것은 경험의 차이다 [42] 루윈7053 16/03/25 7053 8
58892 [기타] [창세기전4] 기본 기술력의 문제 같던데... [33] 삭제됨7144 16/03/25 7144 4
58891 [LOL] 입롤의 신에 나온 아우렐리온 솔의 주요장면. 과연 OP인가 똥캐인가? [31] 3대째나진팬9906 16/03/25 9906 0
58890 [LOL] 자이언츠와 코펜하겐의 승강전 이야기 + LCS 정규시즌 이후 수상 + LJL [23] 후추통5687 16/03/25 5687 0
58889 [LOL] 다인큐, 저는 사라졌으면합니다. [188] 명품고양이11920 16/03/25 11920 8
58887 [LOL] ROX 타이거즈 팀 공식 사과문 [246] Tigers29183 16/03/24 29183 38
58886 [LOL] summoning insight ep. 69 [51] 파핀폐인7855 16/03/24 7855 29
58885 [LOL] '페이커 800킬', 방송 기록 차이에 대한 의견 [49] 삭제됨9585 16/03/24 9585 22
58884 [LOL] OGN 글로벌 캐스터진, MSI 중계 하지않는다? [47] Rated10939 16/03/24 10939 1
58883 [기타] [창세기전4] 해봤습니다 감상 [27] 3대째나진팬9047 16/03/24 9047 1
58882 [기타] [창세기전4] 아아..이게 뭔가요 [37] 수지느10091 16/03/24 10091 2
58881 [LOL] 프로와 대리유저 [523] 어린왕자_-v25851 16/03/24 25851 2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