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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7/15 20:56:54
Name 어강됴리
Subject NASL 시즌3 그랜드파이널 2일차 & WCS 캐나다 대표선발전
<span class='bd'>[image loading]</span>

7.14일 ~15일  11:00 EDT (한국시간 16일 월요일 새벽 6시 부터 3/4위전 시작)

대회 스트리밍 주소 : http://de.twitch.tv/nasls3
월드챔피언쉽 캐나다 대표선발 : http://de.twitch.tv/nasltv

대회 상금
1st Place: $30,000
2nd Place: $15,000
3rd Place: $10,000
4th Place: $5,000





3/4위전 대진




스테파노선수와 양준식 선수에게 준결승에서 패배한 장민철 선수와 Ret 선수의 3/4 위전 대결이 있습니다.
과연 장민철 선수는 명예회복을 할수 있을지 아니면 Puzzle 김상준 선수를 잡아낸 Ret 선수가 오늘 저력을 보여줄지





결승 대진




장민철 선수와 Ret 선수를 이기고 올라온 스테파노 선수와 양준식 선수가 시즌3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합니다.
이호준 선수가 떨어진 가운데 누가 NASL의 새로운 챔피언이 될수 있을지




대회 스케쥴

<span class='bd'>[image loading]</span>




3/4위전에 이어서 월드챔피언쉽 캐나다 대표 선발전 그랜드 파이널이 있습니다.


대진표
http://wiki.teamliquid.net/starcraft2/2012_StarCraft_II_World_Championship_Series/North_America/Nationals/Canada




역시나 기대가 되는것은 어제 대어 Huk선수를 잡고 올라온 트랜스젠더 게이머 Scarlett 이 우승할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참고로 선발전 4라운드에세 탈락한 Huk선수는 패자조에서도 탈락 10위까지 주어지는 북미대표 선발에서 9~12위전 매치업에서도 첫라운드 패배후 두번째 라운드 승리 가까스로 10위를 기록 천신만고 끝에 차기를 기약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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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오빠
12/07/15 21:01
수정 아이콘
스테파노 이선수 한국와서 활동했으면 좋겠어요
외국에서 활동하는데도 저정도인데 한국시스템으로 훈련하면 어디까지 성장할지...
huk은 뭐...이제 기대하기 어렵겠네요
스테파노전까진 가장 기대하는 선수였는데
그리고 100여명의 케스파게이머가 전향한 상황에서 몇명의 외국인게이머들이 살아남을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12/07/15 21:20
수정 아이콘
스테파노는 기욤 같은 타입으로 보이는데 의외로 한국 시스템엔 적응을 잘 못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 연습 많이 하는 걸 싫어하는 거 같던데... 그나마 편해진 게임 인터페이스로 기욤보다는 롱런 하겠지만 어느 순간 뒤쳐질 거 같다는 생각이고요 국내 대회를 보면 현재 상황에서도 외국인 게이머는 코드A도 제대로 통과를 못하고 있죠.. 나니와 정도만 살아남아 있는 수준이라.. 케스파 선수들까지 합류하게 되면 외국인 게이머들에겐 더더욱 힘들어질거라고 봅니다. 해외 대회 쪽으로 가면, 케스파 게이머들은 해외 대회에 활발히 참가하기가 힘들거 같고 지금도 브라켓 시스템 하에선 기존 한국 선수들도 격파되는 모습이 심심치않게 보이므로 해외 대회에선 외국인 선수들이 앞으로도 나름 밥그릇은 챙기리라 보입니다. 제일 불쌍한건 이드라...
12/07/15 21:08
수정 아이콘
헠은 진로의 전철을 밟는건가요... 아 진로야....
dopeLgangER
12/07/15 22:15
수정 아이콘
스테파노의 경우 의대에 이미 합격한 후 등록금 벌려고 프로게이머 하는거고 올해 말이나 내년쯤 은퇴할거라고 하네요. 재능은 있지만 다른 선수들처럼 진지하게 프로게이머로 활동할 생각이 없어보이더라고요.
불쌍한오빠
12/07/15 22:29
수정 아이콘
좀 거친말이지만...
난 놈이네요 스테파노
될놈될
rechtmacht
12/07/15 22:36
수정 아이콘
양준식 살아나나요 잘나가네요
어강됴리
12/07/16 06:25
수정 아이콘
시작했네요 장민철 선수 1세트 선취합니다.
어강됴리
12/07/16 06:26
수정 아이콘
그와중에 스칼렛 선수 최종결승 진출... 한번도 패자조로 떨어지지 않고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 합니다. 덜덜덜...
2_JiHwan
12/07/16 08:38
수정 아이콘
2012 WCS 캐나다 대표 선발전에서는 트렌스젠더 게이머 스칼렛이... 3전 2선승제 전승, 단 1세트 패배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Sports 역사상 남녀 구분 없는 대회에서 여성이 우승한건 어쨌든 처음이니...기록은 기록입니다;;
자유수호애국연대
12/07/16 10:45
수정 아이콘
NASL도 종료되었습니다.

3/4위전 장민철이 4:0으로 Ret에게 승리.
결승전 스테파노가 4:0으로 양준식에게 승리하고 우승.

NASL 그랜드파이널 2일차는 요시 그란도셧아웃시즌이군요;


개인적으로 스2 대저그전 최강저그로 장민철을 꼽는 이유 중에 하나가
(이번엔 졌지만) 스테파노 상대로 상대전적 우위라는 점 때문이죠.
모든 GSL 코드S급 플토게이머들이 스테파노와 경기해본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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