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06/04 19:30:11
Name 마초마초맨
Subject 언제부터 사람들이 이렇게 RPG의 직업간 밸런스에 민감하게, 핏대를 세우게 된 걸까요
예전에, 90년대, 이천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밸런스가지고 이렇게나 논란이 있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새는 현금거래가 보편화되서인지 몰라도 사람들이 굉장히 밸런스에 민감하네요.

언제부터인가 RPG가 그냥 순수한의미의 RPG 게임으로써가 아니라
현실세계의 일부가 되어버린 듯 합니다.

게임을 게임으로써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없는 것 같네요.
아 물론 그걸가지고 뭐라할 생각은 아닙니다.
저도 마찬가지더군요.

디아3를 시작하면서
'이번엔 다들 출발이 같으니만큼 내가먼저 갑부급이 되어봐야지'
하고 끊임없이 되뇌이는 제자신을 돌이켜보면
씁쓸해질 때도 있죠.

근데 유독 디아3가 밸런스논쟁에 민감한 것 같긴 합니다.
제가 온라인게임을 와우말고는 별로 안해봐서..
리니지나 이런게임은 어떤가요.
밑에 다른분들도 말씀하셨듯 온라인 RPG에서 직업간 밸런스 안맞는거야 뭐 일상이고
거기에 대해서 이렇게 논쟁이 격화되긴 하나요 다른게임들도?

그냥 궁금해지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6/04 19:32
수정 아이콘
하다 못해 발더스 게이트 같은 게임에서도 밸런스 가지고 말싸움한 기억이 있는데, 딱히 지금이 심한건 아닌 것 같네요. 밸런스는 늘 짜증거리였고, 늘 문제였으며, 늘 싸움거리였다고 생각합니다.
12/06/04 19:33
수정 아이콘
다른 게임의 경우에는 당연히 "더" 심하죠.

디아블로3는 오히려 논란이 적은 편에 속할 겁니다. 직업간 밸런스에 신경쓰지 않고 플레이하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그리고또한
12/06/04 19:34
수정 아이콘
유저풀이 절대적으로 많으니까, 나오는 불만글의 절대량도 많은 거겠죠.
트릴비
12/06/04 19:35
수정 아이콘
절대 플레이 인구가 많으니 말이 많이 나오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케행열차
12/06/04 19:36
수정 아이콘
90년대, 2000년대랑 비교를 하면 안되죠. 그때는 된장녀 이런걸로 논란이 안되었는데 지금은 왜이런가요?라고 말하면 그게 주장이 되나요.
그냥 디아블로라는 게임 자체가 인기가 많기 때문에 밸런스논쟁이 심한 것 처럼 보이는 겁니다. 디아블로 뿐만 아니라 다른 RPG게임도 관련 커뮤니티 돌아다녀보면 밸런스논쟁 엄청나구요. RPG뿐 아니라 모든 게임이 다 그렇습니다. LOL의 고인, 워크의 야언, 하다못해 TCG도 사기카드라고 밸런스 이야기가 나오는 판국에 디아블로의 캐릭터 밸런스문제는 아무것도 아니죠. 사실 디아블로도 캐릭터 밸런스가 안맞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게임설계가 잘못된 것 뿐이에요. 다만 PGR에서 블리자드 게임이 많이 언급되는만큼 관련 이야기들이 많이 들리는 것이죠.
12/06/04 19:36
수정 아이콘
원래 다른 게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죄송합니다만;; 디아블로가 특별한 경우가 아니에요

단지 즐기는 인원이 많아서 불만글도 많은 것이죠

어느 게임이나 다 그렇습니다, MMORPG는 더 하구요
실버벨
12/06/04 19:36
수정 아이콘
테라 했었는데 거기는 더 했습니다. 결코 디아블로3 보다 덜하지 않아요.
12/06/04 19:37
수정 아이콘
당연한 거죠. 게임인데 현금만지기 힘든 게임도 밸런스 토론하면 끝을 봅니다.
와우 오베 초창기에도 밸런스때문에 말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심지어 오베 끝날때쯤 열린 블랙무어 서버는 무려 주술사가 40% 성기사가 30%였습니다 전인구중에요..드루이드는 전체 20명있었구요..

굳이 RPG 뿐만아니라 스타해서 돈이 되나요?
근데 스타 밸런스 논쟁 터지면 리플 수백개씩 달린게 당장 피지알에서만해도 몇년 안됐습니다.

게임뿐만아니라 모든 인간사회에서 경쟁에서의 승리, 승부욕은 인간의 느낄수 있는 쾌락에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이 즐거움,또는 쾌락을 느끼는 것에 대해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낀다면 당연히 말이 나올수밖에 없죠.
SnowHoLic
12/06/04 19:38
수정 아이콘
제 경험으로는 망해가는 동접 몇백명대의 게임에서도.. 밸런스 문제는 게시판 지분을 잡아먹는 이슈중에 하나였습니다.
이상하게도 인기없는 마이너 게임들을 꽤나 했었는데.. 어디가나 비슷하더군요.
디아3은 윗분들 말씀대로 유저풀이 엄청나다보니 그만큼 불만도 많은거겠죠.
반대로 그만큼 별 상관없이 즐기시는 분들도 많을테구요.
하루빨리
12/06/04 19:39
수정 아이콘
벨런스는 온라인 게임의 숙명입니다. 딱히 RPG아니라도 같은 시간 같은 비용을 쏟아부어서 실력또한 엇비슷한데 보상면에서 다른 사람과 비교된다면 벨런스를 언급 안할 수 없죠.
12/06/04 19:40
수정 아이콘
디아는 오히려 좀 덜하다 생각합니다. 테라만 해도 상당히 심했습니다. 검투레기라던가.. 검투레기라던가.. 검투사라던가...
훨 많이 느껴지는건 일단 압도적으로 다른 게임보다 플레이하는 절대인구가 많기 때문이고,
또한 관련 글이 피지알에 활발히 올라와서 그런거 같습니다. 이 정도는 그냥 아주 일반적이죠. 싱글이 아닌 멀티플 rpg인 이상 밸런스 비교는 거의 필연적이라 생각해요. 그나마 디아3는 혼자 즐길수도 있고 어디까지나 솔플형 게임이기 때문에 만족하는 사람이 있으니 덜한 편이라 봐요.
mmo의 경우는 언제나 밸런스로 시끄럽지요. 근데 이번 경우는 왜 더 불만들이 활발하게 보이는 듯 하냐면,
다른 분들 말씀처럼 미래는 모르지만, 어쨌건 현재 시점으로 악사 법사에 비해 다른 직업이 상대적으로 나쁘다는 거에 이견이 없기 때문이라 봐요. 이견이 있으면 밸런스 논쟁이지만 거의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분위기다 보니 성토가 되어버리고 그래서 더 좀 징징 혹은 불만 글이 눈에 많이 띄겠죠.

그리고 이런점도 있어요. 첫캐 근딜로 키웠다가 힘들어서 법사나 악사를 키운 사람은,
본인이 근딜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생각해요. 그니까 악사를 키웠으면서도 여전히 수도사 입장에서 불만스럽게 생각할수가 있다는 거죠. 흐흐. 저도 마찬가지네요. 법사 키웠지만 여전히 본진은 야만이라서.
박예쁜
12/06/04 19:41
수정 아이콘
모든 rpg온라인게임 게시판 가보세요 전부다 밸런스 글 이 대부분입니다 옛날부터 그랬어요 디3는 지금 유저가 절대적으로 많아서 말이 많이 나오는 거구요

그냥 간단하게 말해서 쟤는 쉽게 되는걸 나는 안되니깐 짜증내는겁니다 사람입장에서 쟤는 쉽게 하는걸 나도 쉽게 하고싶어 하는건 당연한거죠 그게 안되니깐 불만이 쌓이는 거구요
12롯데우승
12/06/04 19:42
수정 아이콘
밸런스논쟁은 98바람의나라부터 주구장창 지겹도록 있었습니다.
제가 온라인게임 약 100개정도 했는데 밸런스논쟁 없는게임 단 한개도 없었습니다.
밸런스 밸런스 지겹네요
복제자
12/06/04 19:44
수정 아이콘
그냥요.
게임이 존재하는한 만년떡밥인것 같습니다.

현실에 만년떡밥이 종교나 정치, 복지 등등이라며 디아블로3같은 RPG의 만년떡밥은 밸런스인거죠. 굳이 RPG뿐이랄까요. FPS, 전략시뮬레이션, 레이싱 게임, 격투 게임 등등도 밸런스는 만년떡밥인데요. 아이템, 맵, 기술 뭐 할것 없이... 밸런스 논란은 극히 자연스러운것 같습니다.
더징징(...)과 덜징징이 서로 징징거리며 그렇겝 밸런스를 맞춰가는 거지요.

문제는 약간의 밸런스만 떡밥이면 자연스러울텐데, 허구언날 서버가 다운되고 버그성 플레이로 게임 경제가 막장으로 치닷고 특정직업이 "너무너무너무" 유리하다는것...
12/06/04 19:45
수정 아이콘
1. 밸런스는 언제나 이야기가 나오고, 오프라인 게임에서도 성능 좋은 케릭터는 인기가 많습니다. 다만 외모 등의 이유로 성능이 떨어지는 케릭터를 키우기도 하고, 일부러 성능 떨어지는 케릭터를 쓰기도 하는 등... 오프라인 게임에서는 밸런스가 크게 중요하지는 않았죠. 그당시엔 게임 메커니즘도 대부분 단순해 케릭터/클래스간 격차가 매우 심한 경우도 별로 없었구요.

2. 위에 많은 분들이 혼용해서 쓰시는데, '밸런스 논쟁' 과 '밸런스 불만' 은 크게 다르죠. 글쓴 분이 말씀하시는 것도 밸런스 불만 쪽의 이야기인데.... 오히려 밸런스가 상당히 잘 맞을 때 밸런스 논쟁이 과열될 수 있다고 봅니다. 밸런스 논쟁은 별로 없으면서 불만이 많은게 디아3의 현재 상태인 듯 한데요...(디아3 하진 않지만 악사법사가 압도적이라고들 하시니 ^^;) 반대로 스타의 경우 밸런스 논쟁은 엄청 심했지만 밸런스 불만은 별로 없었죠? (워3의 경우 둘다 높은 편이었던 거 같고)

3. 현재 디아3가 다른 MMORPG들보다 훨씬 밸런스에 관한 불만이 많은 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디아3가 다른 MMORPG보다 훨씬 밸런스가 엉망이지 않나요? pvp 지원이 안되기에 단지 pve 뿐인데, 밸런스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버리니 이건 뭐... 특히 디아2에서 이어진 디아3는 아이템파밍이 게임하는 주된 재미와 목적인데 이게 넘사벽으로 차이가 나니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하얀눈사람
12/06/04 19:46
수정 아이콘
리니지2에서도 제가 할때는 "꼬우면인간종족으로 해라"라고 했어요. 다른 종족 특수기는 쓰잘대기 없기 때문에 종족 특수기 없는 대신에 패시브가 1단계 더 있는 휴먼이 짱먹었고 다른종족 격수들은 파플에 참가조차 시켜주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밸런스 논쟁이 장난 아니었죠.
하우스
12/06/04 19:47
수정 아이콘
이름부터 게임이자나요. 다른 사람과 관련정보가 즉각적으로 공유가 되고, 사람들과 같이 게임하게 되는(하다못해 주변 지인들이랑만 한다해도) 이런 밸런스 얘기가 안나오는게 더 이상한 겁니다. 그게 RPG게임이라고 해도요. 밸런스 토론 하는 사람들도 게임을 게임으로써 즐기는 겁니다. 순수한 의미의 RPG라는게 뭘 말하는건지 당최 이해할 수가 없네요. 그리고 RPG에서 밸런스 얘기를 이상하게 보는것도 더 이상하고요
12/06/04 20:00
수정 아이콘
로그라이크가 아닌 이상 밸런스징징은 필연적인겁니다. 결과물이 현금화가 되던 안되던간에 박탈감이란건 굉장히 중요한거에요. 프야매처럼 결과물의 거래가 거의 불가능한 게임조차 밸런스문제는 중요한 화두인데 하물며 거래가 자유롭고 경매장이라는 시스템으로 멍석까지 깔아둔 게임에선 어떻겠습니까?
혹자는 밸런스징징을 두고 게임을 순수하게 게임으로 즐기지 못하는 사람이라 평하겠지만 현금 경매장까지(한국에 있든 없든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런게 돌아갈만한 게임이라는게 중요하죠) 도입한 게임에 무슨놈의 순수한 게임이라는게 성립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쪽빛하늘
12/06/04 20:01
수정 아이콘
CRPG 이전의 D&D 같은 TRPG 에서도 직업간 밸런스 이야기는 나왔습니다.
절름발이이리
12/06/04 20:01
수정 아이콘
밸런스 자체는 그리 심각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경매장이 그 문제를 심화시키는 듯 합니다.
세이젤
12/06/04 20:02
수정 아이콘
단순히 눈보라사 실드 글로 밖에 안보이네요.

눈보라사 밸런스 원래 한숨 만 나왔는대..

어째껀 이런 과도한 실드는 까를 양산한다고 생각합니다. [m]
하얀눈사람
12/06/04 20:02
수정 아이콘
디아3가 일반 싱글 rpg였다면 악사나 법사가 지금의 추종자 자리에 있었겠고 주인공은 그들보다 강했을겁니다. 아니 그들보다 강하지 않다하더라도 조금은 궁시렁거릴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했겠죠. 하지만 지금의 악사나 법사는 게임 케릭터의 부하가 아니네요. 그러면 당연히 비교해야 되는게 맞죠. 그리고 디아블로가 정식 rpg인지는 모르겠습니다.
Bayer Aspirin
12/06/04 20:03
수정 아이콘
RPG이기때문입니다.
역할이 다들 정해져있는데
딜러의 밸런스 자체가 무너지면 밸런스 좋은 직업만이 살아남게 됩니다.

스포츠게임에서 팀간 스팩차이가 나도 이해하지만,
RPG에서는 그래서는 안됩니다.
탱커는 탱커끼리의 능력비교상 장단이 있던가 비슷해야하고,
딜러는 딜러끼리의 능력비교상 장단이 있던가 비슷해야하고... 등등
그리메
12/06/04 20:26
수정 아이콘
많이 과도하긴 하지만 발란스 문제가 다른게임에 없진 않지요 대표적으로 fps총 논란이 있습니다
사기총 하나 나와서 너도나도 같은총들고 쏴죽이면 본연의 총쏘는 실력하고 무관해지죠
그래서 오토에이밍핵이나 총 발란스에 신경씁니다 아무래도 사람 대 사람 대전이다보니 더 그런면도 있긴합니다
12/06/04 20:38
수정 아이콘
어떤 게임이던지 직업이 2개 이상이 되는 순간 밸런스 논쟁은 피할 수 없습니다...
jagddoga
12/06/04 20:41
수정 아이콘
혼자 즐기는 시뮬레이션류(로봇대전, 삼국지)도 밸런스 논쟁이 있는걸요.
가위바위보가 아닌 이상 밸런스 논쟁은 다 있을 꺼 같네요.
the hive
12/06/04 20:45
수정 아이콘
게임에 따라 다 차이가 있는거같습니다.
그런데 어떤게임은 그 정도가 무척 심하기도 하죠..
KOF03의 듀오론이라든가(....)
아티팩터
12/06/04 20:56
수정 아이콘
결국은 온라인이 남죠.

이스 오리진에서 유니카보다 유고가 쉽다고(실제로 그렇다는게 아니라 예제로) 해도 막 난리나진 않았을거에요.
결국 온라인이라는게 서로 비교하게 만들고 차이를 크게 느끼게 하죠.
12/06/04 20:5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어제 떡밥 악사게시판에 문의했는데....

악사가 몸빵이 부족한대 인페 액트4 정공법으로 솔플 돌수 있냐고 물으니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답변한 사람들 많지는 않지만, 죄다 그렇게 답변함.
KalStyner
12/06/04 21:00
수정 아이콘
경쟁 요소가 있는 게임의 숙명이지요.
심지어 오락실 슈팅 게임도 스코어링하면 밸런스 논쟁이 있을 정도니까요. [m]
양정인
12/06/04 21:51
수정 아이콘
순수 패키지 게임조차 밸런스 이야기가 나오는데... 안나오면 이상한 거죠.
아직 PVP가 안되니 이 정도지... PVP가 되는 순간엔 지금과는 비교도 안될 겁니다.
사티레브
12/06/04 22:30
수정 아이콘
사람일에서 부당한 불평등함에 문제의식을 가지지않고 불만을 제기하지 않는다면 그게 바보지 누가 바보이겠어요
아 노예인가 주는대로 하고 현실에 만족하는게
12/06/04 23:00
수정 아이콘
현질하고는 눈꼽만큼도 상관 없구요
굳이 RPG로 한정시키지 않더라도 캐릭간, 진영간 밸런스 논란은 먼 옛날부터 있었습니다.
오락실에서 스파2 하던 1990년에 인터넷이 있었다면 캐릭간 밸런스 논란은 적어도 지금의 백배는 심했겠죠.

근데 바바도 아니고 악사로 징징대던 장본인이 남일 말하듯 이런글을 쓰다니 좀 웃기긴하군요
도달자
12/06/05 02:45
수정 아이콘
메이플만해도 법사와 전사 도적 밸런스 안맞는다고 수없이 싸웠는데요..
언제는 사람들이 이렇게 rpg의 직업간 밸런스에 민감하게 핏대세우지 않았을까요?
켈로그김
12/06/05 10:07
수정 아이콘
가일옹이 흐뭇해하는 모습이...
12/06/05 13:44
수정 아이콘
규리가 더 정감가요...흐흣
그나저나 이제 가일옹인가요...
싸구려신사
12/06/05 10:30
수정 아이콘
아.. 계속 RPG를 PGR로 봤네요. 또 PGR에 뭔일 있었나..싶었어요~
그리메
12/06/05 10:41
수정 아이콘
하긴 삼국지도 발란스 붕괴군요. 오호대장 유비하면 + 제갈량해서 싹쓸어버리니...
적벽대전 시나리오로 조조하면 싹쓸이가 가능하죠. 이런걸로 발란스 운운하기도 우습지만요.
12/06/05 13:14
수정 아이콘
파판은 적마도사를
삼국지는 조흥을
영웅전설4는 알쳄을 키우는게 진리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