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04/30 22:22:40
Name 키토
Subject LOL 나진팀의 부진 무엇이 문제인가?
나진의 현재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최근 한달간에 경기들에서 승보다는 패가 더 많습니다...
패한 경기를 살펴보면

The Champions Spring Team OP 1:0  패
The Champions Spring MIG Frost 2:1패
Go 4 lol aisa        대만 TPA 1:0 패
LOL Battle Royal     CLG 3:0      패

승리팀은 뭐 쓰나마나.. 네임벨류가 좀 안습이라 배제하겟습니다
소위 S급으로 분류되는 팀들에게 모두 무기력하게 졌습니다
프로스트전 1승도 솔직히 나진선수들이 잘했다기보다는 모쿠자의 정말 그림같은 바론 스틸장면과
몇몇 사건이 겹치면서 이긴것이지 경기 전체적으로 풀어보면 너무나 좀 밀렷던게 사실이죠

그럼 부진의 이유를 한번 생각해보죠
과거로 부터 내려왔던 나진팀의 극명한 단점

첫번째 챔프의 베리에이션의 부족..
물론 잘다룰수 없다는건 아닙니다 할수없다는 아니에요
하지만 대회에서는 자신들과 거의 대등한 라인전 실력과 센스를 가진 탑클래스 선수들이 즐비하게 있습니다
이들을 상대로 그저 할수 있는 챔피언 으로 대회를 치룬다는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이 가용할수 있는 챔프의 부족으로인해서 카운터픽에 매우 많이 노출되어있고 일정 챔프가 밴이 되고나면
대회에서 가용할수있는 조합의 숫자가 엄청나게 제한이 되어 버립니다.

두번째 오더

오늘도 마지막 3경기에서 나왔던 오더의 판단은 물론 나쁘지는 않았습니다만 상대가 분명히 원딜에 버금갈수있는
타워 철거 능력을 가진 트페가 살아남아 있는 상황에서 봇과 탑라인이 지속적으로 밀리는 상황에서 고미드의 오더는 치명적인
결과의 패착으로 돌아왔습니다. 물론 CLG의 오더가 빛을 발한 장면이 맞긴 합니다만 그리고 픽과 밴에서 일정부분 지고 들어간 부분이
분명히 존재를 합니다만 한번더 참고 라인정리를 하고 다음 한타싸움을 벌이는게 더좋은 판단이 아니었나.

세번째 멘탈

어느팀이든 연패에서 오는 부담감은 있기 마련입니다 평소에이루어지던 냉철한 판단은 찾기가 힘들어지는게 당연하고
플레이는 성급해지며 시야는 좁아지게 되죠.
오늘은 오더를 보는 모쿠자 선수마저 3경기 초반에 하지않아야할 플래쉬 실수를하면서 별로 좋지 못하게 출발을하죠.
(분위기가 나쁜건아닙니다만 플래쉬가 살아있었다면 다른라인갱킹을 한번더 갈수있는 기회가있다는걸 감안하면 아쉬운선택임)
좋은팀일수록 그리고 단단한 팀일수록 구심점이 될수있는 어떤 한선수가 중심을잡고 버팀목이 되어주어야하는데
지금 나진팀에 그런선수가 없는것같습니다.
제가 외부에서 볼때는 훈선수가 가장 일단 침착하고 진중해보이는 성격으로 이런부분들을 만져줄수있을것 같기도 합니다만
실제 선수들의 성격을 제대로 알수 없기에 판단을 하긴 힘든부분이있습니다

네번째 조합

네번째 문제는 1번과 아주 밀접하게 연관이있을수 밖에없는데 결국은 이 롤이라는게임은 할수있는 챔프가 많고
명확하게 잘한다는 챔프의 숫자가 늘어날수록 상대편은 힘들어 집니다
해외팀의 m5의 경우 이들이 만들어낸 독특한 쉬바나와 우르곳 운영 그리고 봇 ad케넨등 각종 장인급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매경기마다 이를 바탕으로한 픽밴 싸움과 조합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결국 이 조합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는 챔프 베리에이션의 다변화혹은 메타발굴이  꼭 필요하다라고 말할수 있겟습니다.

이상이 제가 생각한 현 나진팀의 문제점들입니다

물론 다른 부분들도 추가 할수있겟습니다만 지금 생각나는건 이정도겟네요.. 나머지는 선수들과 생활하면서 알아야하는 내부적인 문제들도 있을것이고

다른 기타부분에서 문제도 있을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창단이후 몰리는 관심으로인한 부담감도 있을테고

기대받던팀에서 한순간 미끌어지면서 떨어지는 성적에 대한 부담감도 클테구요. 결국 해결해주는것은 부단한 노력과 인내 밖에 없을겁니다.

과거 WCG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역전승을하며 기쁨을 부르짓던 그들의 즐거운 함성소리를 다시한번 들을수 있었으면 좋겟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포프의대모험
12/04/30 22:27
수정 아이콘
판타지스타 막눈.
오늘 케넨 다이브하는거보고 아 이놈이 진짜ㅡㅡ......잘하네?
양날의 칼입니다. 진짜 잘써야돼요..
블루 워커
12/04/30 22:28
수정 아이콘
저는 나진에게 가장 필요한건 코칭스텝 갔습니다.. 저 4개의 문제점을 한발짝 떨어져서 조절해주고 멘탈을 케어해줄수 있는 감독or코칭스텝이 절실히 필요해 보입니다.. 나진팀에게는 미안하지만 구심점을 잡아줄수 있는 선수가 안보여요...
세르니안
12/04/30 22:31
수정 아이콘
다섯번째. 막눈...너무 도박성이 강한 카드에요...
12/04/30 22:33
수정 아이콘
픽밴싸움에서 항상 지고 들어가는 것 같아요,,다시말하면 조합짤때 크게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이렇게 되는 이유는 막눈과 모쿠자가 운영하는 챔피언의 폭이 상대적으로 좁다는거죠, 어짜피 미드나 바텀은 어떤 챔피언을 가지고 운영하더라도 거의 패턴이 일정한데 탑은 많이 다르거든요.

사실상 막눈의 니달리는 대회에서 거의 안나오는데 그 이유는 니달리의 한타기여도 자체가 워낙 떨어지기 때문에 라인전에서 승부걸어야 되는데 수준급의 탑솔라인 선수들에게는 그런게 안통한다는게 문제죠, 강하게 푸쉬를 하면 라인을 밀어버리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탑라인 운영하는 데 너무 큰 리스크가 생기는 것도 한몫하구요. 그래서 최근엔 올라프라던가 블라디를 선택하는 모습도 종종 보여주기는 합니다만. team op의 라일락 mig f의 건웅 mig f의 래퍼드와 같은 안정감을 보여주지 못하죠,,5:5 팀랭하면서 한라인이 불안불안 그것도 탑라인이 불안불안 한거는 결국 팀 전체 운영의 밸런스를 깨뜨리는 경우가 엄청 많구요,,결국 이걸 활용해서 나진의 상대팀은 항상 탑을 공략하는 전략을 많이쓰고 결국 탑에서의 문제가 나비효과처럼 커져서 나진팀을 지게 만드는 큰 이유로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쿠자선수는 최근 추세와는 다르게 스카너,노틸,마오카이같은 공격적인 정글러를 선호하는데, 이것도 수준급의 라이너들과의 경기에서는 포인트를 가져오는게 너무너무 힘들죠. 사실 모쿠자선수가 공격적인 정글링을 하는 이유중에는 막눈선수가 탑에서 때때로 무모할정도의 패기를 보여주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강제된 모습이 있긴 하지만, 앞에서도 지적한 것 처럼 상대가수준급 라이너라면 그 한계가 아무래도..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탑라인이 제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번에 챔스에서 김동준해설이 지적한것 처럼 '화려한 개인기로 무언가를 보여주려고 하다가 자충수를 두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로코도코선수는 그걸 고쳐가는 반면 막눈선수는 아직 그걸 못버린것 같다' 라는 말을 막눈선수가 인정하고 좀 유연한 플레이를 해줬으면 좋겠어요.
글로리
12/04/30 22:36
수정 아이콘
솔큐조합을 대회용조합으로 쓰는게 문제입니다.
Zakk WyldE
12/04/30 22:48
수정 아이콘
픽밴 연구를 좀 더 많이 해야 합니다.
OP에게 질때도 조합이 개판이었죠. Frost한테 질대도 그랬고
CLG도 챔스에서 대패한 이유도 조합이 아주 안 좋았구요.

CLG는 챔스에서 배우고 조합에 대한 연구를 많이 했는데 나진은 왜 그렇지 않았을까요..
사케행열차
12/04/30 22:53
수정 아이콘
이대로 가다간 챔스4위했다가 강등달할것같아요...
나는 나
12/04/30 22:55
수정 아이콘
나진은 정글과 탑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너무나도 안정적이고 한타에 기여를 잘 하는 훈 선수에 비해서
모쿠자 선수의 정글은 글쎄요~
차라리 놀자선수나 클템선수가 더 뛰어나다고 생각되네요~
탑은 뭐 말 안해도 나오는 말들이 많아서~
Smirnoff
12/04/30 23:00
수정 아이콘
인벤 결승에서 막눈이 보여준 환상적인 카사딘 플레이를 잊을 수 없어서 아직 나진이라는 팀을 놓지는 못하고 있지만 요즘 보여주는 경기들은 참 많이 아쉽네요. 반등의 계기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12/04/30 23:09
수정 아이콘
탑과 정글 그리고 오더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막눈 모쿠자 두선수의 이름값과 개인기만으로 상대가 주눅이 들었다면
지금은 다들 실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서 두 선수의 개인기가 통하지 않는다는 점과
전체적으로 판도를 읽어줄만한 오더의 수준이 다른 S급 팀들에 비해서 높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희망적인건 조합을 떠나서 아직도 한타싸움은 나진이 정말 잘하는거 같더라구요.
MIG F 와의 경기도 전체적으로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한타능력을 보여주기도 했구요.
픽밴의 연구를 더 해야 할것 같고 지금 공개채용 하고 있는 나진 감독자리에 훌륭한 감독이 와서 자리만 제대로 잡아준다면
워낙에 능력있는 선수들이기에 금방 올라갈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12/04/30 23:17
수정 아이콘
조합문제가 엄청 크다고 봅니다.

나진의 그동안 픽밴을 보면 조합에서 뭔가 확실한 컨셉이 있거나 상대적으로 유리했던 조합을 픽한적이 있나 싶을정도로 기억에 없습니다.
RegretsRoad
12/04/30 23:24
수정 아이콘
조합이랑 막눈다이브... 저번인벤대회때 나진이엄청쎘었는데 당시 막눈이 다이브를하지않았던걸로기억합니다 [m]
뭘해야지
12/04/30 23:32
수정 아이콘
봇쪽도 문제가 있긴 하죠..

mig b vs clg 경기때도 더블리프트가 무덤으로 우르갓소라카 상대로 CS 대등하게 갔었는데
나진도 봇듀오가 1경기때 CS라도 대등하게 갔었으면 그렇게 까지 압도적으로 안졌을텐데 말이죠...

clg듀오가 잘했긴 했지만 아직 나진듀오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네요
12/05/01 00:09
수정 아이콘
솔직히 미드 빼고 타팀을 압도할만한 실력 자체가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이제는..
물론 여기서 타팀은 소위 S급 팀을 말하는거구요.

바텀라인은 저평가되었다라는 이야기가 많은데, 오늘 하는거 보니 저평가가 아니라 그냥 하는만큼 평가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쿠자는 mig와의 경기에서도 클템한테 압도적으로 밀리더니 오늘은 세비한테 그냥 밀렸구요.
탑은 뭐.. 할 말이 없네요.
12/05/01 00:26
수정 아이콘
요즘 나진 경기보면 훈선수가 아까워요.....이건 뭐 류현진도 아니고 ㅠㅠ
12/05/01 00:30
수정 아이콘
감독으로 닥말님을(....) 너무 친해서 아마 말을 안들을려나요.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 화려한 플레이로 이기는 모습이면 더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원체 고수들이시니, 훈련을 통해서 극복해내겠죠. 아무래도 팀창단되고 다들 정신없을 시기였을터니;
여간해서
12/05/01 00:44
수정 아이콘
좋은 상황에서 시너지를 더 내고 좋지않는 상황에서도 선수들을 잘 수습해서 실력을 이끌어내줄 누군가가 필요한것 같어요
나진대표님이 많이 노력하시는것같은데 아무래도 역부족이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론는 나진같이 파이팅 넘치는 팀일수록 조금은 타이트한 지도자 성향이 어울리지않나 싶네요
선수들을 잘 달래줄수있는 쉽게말해"엄마"의 역활은 대표님께서 잘하고 계신 것 같기도하고..
조금은 엄한 아버지 스탈의 지도자가 필요한것같어요
디질래 랜드
12/05/01 01:58
수정 아이콘
하태기 감독님은 어떨까요? 이미 다른 일을 하고 계신걸로 알고 있긴한데
FernandoTorres
12/05/01 02:46
수정 아이콘
훈님이 스타할때 전략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셨는데

LOL에서는 그러한 모습이 보이지 않네요ㅠㅠ

팀모두가 그냥 하던대로 계속 하는듯한 모습
12/05/01 04:11
수정 아이콘
훈이 맨날 입버릇처럼 하는말이 있어요

"형 난 잘하는데 딴애들이 못해"
루시드폴
12/05/01 08:14
수정 아이콘
훈이 잘했다고 보기엔...

3경기는 트페vs카시오페안데 초반 트페랑 cs가 거의 같았는데 이건 진거고..

1경기도 케넨vs아리 케넨5렙일때 아리는 3렙이였죠. 로밍도 거의 못했구요
12/05/01 08:39
수정 아이콘
http://clgaming.net/news/115-mig-locodoco-the-korean-swag-meister
프로선수가 바라보는 현재의 나진팀의 문제점-
(로코도코선수 최근 인터뷰중...)
Q.나진을 최근에 OGN 8강에서 꺾었는데 기뻐? 다음 경기인 제닉스스톰에 관해서는 뭘 준비했는지?
A.물론 이겨서 기쁘다. 하지만 나는 나진이 다른 한국팀에 비해 고평가되어있다고(overhyped) 생각해. 나진은 그렇게 팀워크가 뛰어나지 않았고 전략이 부족했어. 우리는 결승전에 대비한 많은 전략을 가지고 있지만 제닉스스톰이 아직 팀으로서 강하지 않기 때문에 아마도 4강에서는 카드를 보여주지 않고 기본적인 전략으로 상대할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신대로 전략적부분의 부재를 지적하네요. 챔피언 선택풀을 늘리고 전략적코치겸 멘탈케어측면에서 전환점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코치겸 감독의 구심점 역할이 필요하다 봅니다.

덧, 아시아 탑4로 TPA, WE, MiG F, MiG B를 꼽고 있고 미국팀들은 잘하고 있긴 한데 아시아팀들보단 게임에 전적으로 집중하고 있진 않는것 같다네요. 상대적으로 이미 한국팀들은 몇몇팀을 중심으로 체계화된(강제된) 합숙연습시간을 가지고 있는것에 대비되는..
덧2. 놀고먹고 슬렁슬렁하다 8강탈락후 정신차리고 한마음으로 집중하는 어제의 CLG의 저력이란...
방과후티타임
12/05/01 10:47
수정 아이콘
최근들어 나진이 뭔가 전략적으로 이기고 들어갔던적이 있나 싶을정도로 픽밴부터 항상 지고들어가고, 컨셉없는 픽을 하는것 같아요....개인기로 압도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면 속절없이 밀리는 경기가 자주 나오네요
루크레티아
12/05/01 11:01
수정 아이콘
게임 내적으로는 지난주 배틀로얄에서 보여준 것처럼 나름 참신한 라인 스위칭이나 운영, 로밍을 보여주는데 픽밴은 매일 하던 걸 고릅니다.
즉, 이 선수들은 아직도 '즐기기 위한' 게임을 하는 것이지 '이기기 위한' 게임을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 보였습니다. 치열함이 부족하다고나 할까요? 챔스 8강 2경기에서 보여준 것처럼 아예 클래스가 없는 팀은 아닙니다. 봇라인도 나름 할 만큼은 하고, 미드는 꽤나 정상급이고, 정글과 탑은 멘탈 케어만 확실히 하면 됩니다. 문제는 프로의식, 반드시 이기고야 말겠다는 의지에서 나오는 치열한 연구가 부족해 보입니다.
12/05/01 14:03
수정 아이콘
다음 공식경기가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밴-픽 연구를 좀 제대로 했으면 합니다.
솔직히 나진팀이 최근 패배한 경기의 절반 이상은 밴-픽에서 이미 졌습니다.
밴-픽에서 이미 졌다는 표현이 좀 강한 것 같기는 하지만,
상대는 밴-픽에서 경기 전체의 판을 짜 오는데 그 판을 따라가기만 해서 이길 수는 없는거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6949 닭말의 심해탈출 (특별게스트 꼬마) [171] 아리온8889 12/05/01 8889 1
46948 LOL, 새로운 E-스포츠의 붐을 위해. [13] nickyo6971 12/05/01 6971 0
46947 2012년 4월 다섯째주 WP 랭킹 (2012.4.29 기준) [2] Davi4ever5330 12/05/01 5330 0
46946 철권 태그2 대회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태그2 시스템 소개 [25] dsfsdfdsf8821 12/04/30 8821 1
46943 LOL 나진팀의 부진 무엇이 문제인가? [38] 키토7476 12/04/30 7476 0
46942 프로리그 병행에 맞추어 스2를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한...스2 기초글 (4) [10] 캐리어가모함한다5541 12/04/30 5541 3
46941 LOL Battle Royal 2주차 NaJin vs CLG #3 [277] 키토5665 12/04/30 5665 0
46940 LOL Battle Royal 2주차 NaJin vs CLG #2 [216] 키토5086 12/04/30 5086 1
46939 LOL Battle Royal 2주차 NaJin vs CLG #1 [205] 키토6033 12/04/30 6033 0
46938 프로리그 병행에 맞추어 스2를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한...스2 기초글 (3) [17] 캐리어가모함한다7735 12/04/30 7735 3
46937 [lol] 게임을 하다가 셧다운제를 찬성하게 되었습니다 [42] Nitin Sawhney7467 12/04/30 7467 0
46936 블리자드 코리아, 디아블로 III TV 광고 & 한정 소장판 판매처 공개! [34] kimbilly6862 12/04/30 6862 0
46935 스2 프로리그와 온게임넷 스타2리그를 중계할 가장 적합한 해설진 조합은? [59] RPG Launcher7043 12/04/30 7043 0
46934 온게임넷 테켄버스터즈 8강 대진표 [39] 꼬깔콘▽6130 12/04/29 6130 0
46932 피파온라인 3 런칭 예정 및 위닝일레븐 온라인 정식 런칭 [30] 블루드래곤4982 12/04/29 4982 0
46931 스타리그 2012 듀얼토너먼트 F조 #3 [117] SKY925979 12/04/29 5979 1
46930 스타리그 2012 듀얼토너먼트 F조 #2 [322] SKY925246 12/04/29 5246 0
46929 스타리그 2012 듀얼토너먼트 F조 #1 [239] SKY925886 12/04/29 5886 0
46928 [LOL] 누가 그들을 마이너라 하는가 (NLB 8강 Review A조) [17] 강동원10332 12/04/29 10332 4
46927 스타테일에 새로운 맴버가 합류한거 같습니다.(수정) [61] 마빠이10032 12/04/29 10032 1
46926 디아블로3 못지 않은 저의 기대작... [6] KanRyu7321 12/04/29 7321 0
46925 스1 유명 선수들이 MLG에서 이벤트전 형식으로 스2 경기를 할 예정입니다. [24] RPG Launcher7573 12/04/28 7573 0
46924 온게임넷 LOL 챔피언쉽 아직도 아쉽습니다. [52] 세이젤6568 12/04/28 656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