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04/10 06:10:02
Name 땅콩
Subject 스타리그 2012 듀얼 토너먼트 A조 일정이 나왔습니다.
듀얼 A조 대진표가 나왔습니다.

◆스타리그 2012 듀얼 토너먼트 A조 대진표
1경기 이영호(테) <그라운드제로1.2> 방태수(저)
2경기 김윤환(저) <그라운드제로1.2> 유병준(프)
승자전 <네오일렉트릭서킷2.1>
패자전 <네오일렉트릭서킷2.1>
최종전 <글라디에이터1.1>

*4월 14일(토) 오후 8시

http://esports.dailygame.co.kr/news/read.php?id=59081

이미 다른 조 대진표도 나온 것 같은데
일단 데일리 이스포츠에서 A조 기사가 먼저 떴습니다
듀얼 개막전 경기는 이영호 선수의 경기로 시작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 이영호 선수의 경기로 듀얼토너먼트가 시작되네요.

맵도 그렇고 조 편성도 그렇고 이영호 선수의 무난한 진출이 예상되는 가운데
프로리그에서 하루 2패 당하고 일주일도 안 돼 다시 경기를 하는거라 걱정은 되네요.
그래도 이변 없이 조1위로 진출하기를 바랍니다.

나머지 한 선수는 어떤 선수가 올라갈지 감이 안 잡히네요. 그래도 김윤환 선수가 가능성이 제일 높아 보입니다.

드디어 듀얼이 시작되니 스타리그의 시작이 크게 와 닿습니다.

명경기 많이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스타리그 파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4/10 06:30
수정 아이콘
김윤환선수 예상해 봅니다.
겜알못
12/04/10 06:48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꼭 2승해서 올라갔우면 좋겠네요 첫경기가 이영호선수라니...
다른 한 선수 저는 유병준선수 예상해 봅니다
12/04/10 07:12
수정 아이콘
이영호 김윤환 화이팅
sad_tears
12/04/10 07:26
수정 아이콘
이영호가 보름동안 2연패를 두번 할리는 없고
듀얼에서 1승2패로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데뷔 이래 아직까지 슬럼프 한번 없이 5년을 이어왔는데 걱정되는 마음도 있네요.
스물셋까진 전성기가 가능하다면 아직 2년정도는 여유가 있으니 이 시대 마지막 끝판왕의 면모를 이어 나가길 바랍니다.
운체풍신
12/04/10 08:10
수정 아이콘
객관적인 전력을 감안하면 이영호 선수가 탈락할 가능성은 0 에 가까운데 혹시 모르는거니까요.
2승으로 깔끔하게 진출하면 좋겠네요
12/04/10 08:17
수정 아이콘
한명은 이영호 선수가 확실하고, 나머지 한명은 프로토스가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정지연
12/04/10 08:28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가 듀얼에 있다니 왠지 어색하네요..
12/04/10 08:37
수정 아이콘
일단 구성훈선수가 알려준바에 따르면 구성훈선수 조는

1경기 구성훈vs김명운
2경기 이경민vs김현우
승자전
패자전
최종전

이렇다네요

몇조인지는 모르겠는데..
12/04/10 08:47
수정 아이콘
이제동,송병구선수 조가 어떨지 궁금한데요

둘중 한명이 김민철선수랑 한조일것 같은 느낌....
선동가
12/04/10 09:24
수정 아이콘
아니 왜 다른조는 안알려주죠?? 선수들과 구단에겐 미리 통보했다던데
시청자도 알고싶은데 왜??
12/04/10 09:32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는 지난 듀얼도 그렇고 A조네요. 그런데 왜 토요일 저녁 8시에 하는지 모르겠네요.
싸구려신사
12/04/10 09:38
수정 아이콘
무난하게 올라가겠네요 이영호 선수. + 유병준 선수가 올라갈 거같습니다.
또다른나
12/04/10 09:52
수정 아이콘
김윤환선수가 올라가면 좋겠습니다. 이번 프로리그를보니 왜 브레인저그라고 불리는지 알겠더군요.. 너무재밌습니다. [m]
12/04/10 10:03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걱정되서 듀얼 오프 꼭 가고 싶었는데
어머! 오후 8시라니ㅠㅠ 어째서ㅠㅠ 티비로나 봐야겠네요ㅠㅠ
이영호선수 화이팅! [m]
Since1999
12/04/10 11:26
수정 아이콘
토요일 여덟시면 방송사에게는 적절하게 무한도전과 프로야구가 끝난 시간이네요. 그냥 낮에하면 안 되나 [m]
핫타이크
12/04/10 11:34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끝나구 심심하겠다 했는데 적절하게 또 시작하네요
결승에서 2패한 직후의 이영호를 상대하는 방태수 선수.. 화이팅
라면한그릇
12/04/10 11:44
수정 아이콘
충격의 역스윕후 1주만에 우승한 경험이 있는 이영호 선수이기에 결승전 2연패를 극복하고 2승할거라 믿습니다
근데 하필 첫상대가 티원저그......방태수선수도 화이팅 [m]
목캔디
12/04/10 15:58
수정 아이콘
그제 결승전 이후 이영호 팬이 되었습니다. 이영호 화이팅!! 클라스가 무엇인지를 보여주세요!!!!
sHellfire
12/04/11 00:29
수정 아이콘
첫경기부터 이영호선수 경기라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6802 스파 3와 4의 차이 [11] Man7230 12/04/11 7230 0
46801 프로리그의 병행의 방식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1] Sky날틀5209 12/04/11 5209 1
46800 병행에 있어 스1선수들의 스2경기력은 전혀 걸림돌이 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57] 파라디소7310 12/04/11 7310 1
46799 데일리e스포츠 기사에 왜 스타1은 스폰이 안잡히는지 직접적이유가 떴네요. [61] 파라디소9292 12/04/11 9292 0
46798 2012년 4월 둘째주 WP 랭킹 (2012.4.8 기준) [6] Davi4ever4962 12/04/10 4962 0
46797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 응원을 하는 건 어떨까요. [68] 풍경6189 12/04/10 6189 1
46796 NLB Spring 8강 - A조 4일차 [289] 키토5471 12/04/10 5471 0
46794 2012 스타리그 듀얼 전체 일정 [27] SKY927284 12/04/10 7284 0
46793 스타리그 2012 듀얼 토너먼트 A조 일정이 나왔습니다. [21] 땅콩6124 12/04/10 6124 0
46791 너무나도 멋졌고, 감동스러웠던 7경기 리뷰 [105] start10815 12/04/09 10815 15
46790 스1,2를 병행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 [35] 피로링4831 12/04/09 4831 0
46789 스타크래프트2 리그 병행... 진심으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06] 복제자7813 12/04/09 7813 0
46788 사실상 다음 시즌부터 스타2로 넘어갈 것 같네요.... [38] 빅토리고8574 12/04/09 8574 0
46787 끝내지 않을 방법은 없습니까? [2] zenith5538 12/04/09 5538 0
46786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결승전, 영상 스케치 [4] kimbilly4914 12/04/09 4914 1
46785 눈물이 났습니다. [4] 스타나라5466 12/04/09 5466 1
46784 IPL4 : 스타크래프트2 - 최종 결승전, 한이석 vs 박현우 [83] kimbilly4413 12/04/09 4413 0
46783 KT 3저그 화이팅입니다. [5] 이녜스타4500 12/04/09 4500 0
46782 어제 에이스결정전을 보면서 찡해졌던 이유 [27] noknow8735 12/04/09 8735 0
46781 대전격투게임의 스타일리스트들 [10] Man6553 12/04/09 6553 1
46780 결승전 소회, 그리고 이영호 선수를 더 큰 목소리로 응원합니다. [12] 오세돌이5779 12/04/09 5779 0
46779 IPL4 LOL 패자조 결승, 결승 / 스타2 8강 ~ 결승이 시작합니다 [50] 키토5226 12/04/09 5226 0
46778 EVENT : 스타2 GSTL & 스타1 프로리그 시즌1 - 승리팀 예측 당첨자 안내 [13] kimbilly4861 12/04/09 486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