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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3/13 14:57:28
Name Davi4ever
File #1 WP(120311).JPG (396.2 KB), Download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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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12년 3월 둘째주 WP 랭킹 (2012.3.11 기준)




2012년 3월 둘째주 WP 랭킹입니다.

이영호가 46주 연속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정명훈과의 점수차는 215.7점으로 50점 정도 줄었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117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177주)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2위)과의 점수차는 215.7점으로 50점 정도 줄었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2주 연속 김명운입니다. (전체랭킹 5위)
저그랭킹 2위 김민철(전체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불과 2.2점으로,
가중치가 빠지는 상황을 봤을 때는 다음주에 바뀔 가능성이 꽤 있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19주 연속 허영무입니다. (전체랭킹 3위)
프로토스랭킹 2위 송병구(전체랭킹 7위)와의 점수차는 157.7점으로 30점 정도 줄었습니다.

신상문이 이신형에게 승리하며 4위로 2계단 상승했고,
송병구는 김명운을 물리치고 7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김윤환은 이경민을 꺾고 12위로 2계단 상승했고,
저그랭킹은 5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임정현은 김구현에게 승리하며 17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재훈은 허영무를 물리치고 20위로 1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7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정우는 신대근에게 승리하며 21위로 1계단 상승했고,
김성현은 장윤철을 물리치고 22위로 2계단 상승,
염보성은 신노열을 꺾고 23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주성욱은 이정현을 물리치고 33위로 2계단 상승했고,
임태규는 윤용태에게 승리하며 36위로 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4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40위권 밖에서는 이영호를 물리친 손석희가 44위로 20계단 상승했고,
고인규가 박성균에게 승리하며 45위로 4계단 올랐습니다.
변현제는 신동원을 꺾고 50위로 15계단 상승,
권수현은 김대엽을 물리치고 60위로 20계단 상승했습니다.
데뷔전에서 유병준에게 승리한 이병렬은 81위로 새롭게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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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체풍신
12/03/13 14:59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가 어느새 4위까지 치고 올라왔네요. 그리고 송병구 선수가 7위, 이제동 선수가 8위, 김택용 선수가 13위라니 정말
택뱅리쌍도 이영호 선수빼면 체면이 말이 아니네요
12/03/13 15:09
수정 아이콘
단순 랭킹만 보면 순위가 낮은 편이지 체면이 말이 아니다라는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요
송병구 선수는 프로토스 다승 일위이고 이제동 선수는 2위에 오늘 공동 1위 가능성도 남아있구요
김택용 선수는 좀 부진하기 합니다만... 기분이 좋지 않네요
블루드래곤
12/03/13 15:24
수정 아이콘
택뱅리쌍중에 이제동선수는 예전보다 조금 떨어졌지만,(보통 전체 2~3권에 오래 잇었죠)
택뱅은 작년 개인리그 한창일때도 원래 WP랭킹이 7~8위권정도에 머물러있었습니다.
그때는 택이나 뱅이 토스 1위인데도 그랬었죠..

그나저나 김명운선수 저그 1위네요???이번 시즌 프로리그도 8승10패인가로 좀 부진한것 같던데

+)이번시즌 택뱅리쌍의 성적입니다.

이영호 15승 (테란 1위, 전체 1위)
이제동 11승 (저그 2위, 전체 공동 6위) → 오늘 승리시 저그 공동 1위, 전체 공동 4위
김택용 11승 (토스 3위, 전체 공동 6위)
송병구 13승 (토스 1위, 전체 공동 2위)

택뱅리쌍보다 좋은 성적을 올린선수는 정명훈(13승), 김민철(12승), 도재욱(12승) 3명입니다.
위원장
12/03/13 15:36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개인성적만 봐도
여전히 택뱅리쌍의 위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웨트
12/03/13 17:00
수정 아이콘
요즘 인쿠르트 결승을 다시 봤는데, 그때 정명훈과 지금 정명훈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이 달라진것을 보면
정명훈은 진짜배기라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조소로 생긴 테러란 별명을 시작으로 진짜 테러리스트가 되어버린 사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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