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01/18 15:24:40
Name DeMiaN
File #1 kinda109_2012_01_18EOL.jpg (295.0 KB), Download : 16
Subject 창세기전4 프로모션 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이올린도 세월이 흐르면서 많이 예뻐졌네요.

www.genesis4.co.kr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5QODHdX7yNw
-첫번째 프로모션 영상


http://www.gamemeca.com/news/news_view.html?seq=2&ymd=20120118&page=1&point_ck=&search_ym=&sort_type=&search_text=&send=&mission_num=&mission_seq=

-개발진 인터뷰 (출처 : 게임메카)

동영상에서 인페르노를 바라보고있는 메디치의 모습, 서풍의 광시곡 오프닝 장면이 창세기전4의 CG로 바뀌는 모습은 전율입니다 ;;
얼굴보고 조금 깨긴 했지만 ;;

게임 패턴은 파이널판타지나 마그나카르타 같은 형태네요.
그래픽은 파이널판타지13 정도 되네요. 깔끔하고 디테일있고 좋습니다.
이게 실제 게임에 어느 수준까지 나타나느냐 문제도 있지만요.. 최적화라고 그러죠.

인터뷰를 자세히보면... 스토리 형태나 계획은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다행스럽게도 개발툴에도 신경 많이 쓴 것 같구요...


발표 날짜나 배급사는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았네요.
프로모션 비디오 발표하고 관심끌어서 주식 가치 좀 올리고 여러 계약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한 모습입니다.
창세기전 팬으로서 이에 호응을 안해줄 수가 없네요 >_<

디아블로3나 갓오브워3 처럼 스케치나 동화,비쥬얼노블 형태도 좀 막 나와주고 그러면 좋겠네요!

아무튼 어떻게 보시는지 같이 얘기해봐요~


* kimbill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01-18 15:31)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연우
12/01/18 15:28
수정 아이콘
기획이 의도는 좋긴 한데...
오차율 시스템(?) 상황에 따라 역사가 바뀌어간다는걸 어떻게 구현할지 걱정부터 앞서는군요. 여러 유저들끼리 오차율을 바꿔간다니. 한 서버가 하나의 시대로써 흘러가며 시대를 바꾸기 위해 유저들이 뛴다는건지, 디아블로처럼 방 하나 열면 그 안에서 바꾼다는건지...
12/01/18 15:28
수정 아이콘
'당신을 다시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소름돋앗네요 ㅠㅠ
불쌍한오빠
12/01/18 15:44
수정 아이콘
창세기전이 나온다고하면 당연히 해봐야겠습니다만...
추억팔이를 너무 늦게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뭐 게임만 재밌다면 다 끝나는 이야기죠

드래곤볼 온라인처럼은 안됐으면 좋겠네요ㅠㅠ
켠김에왕까지
12/01/18 15:58
수정 아이콘
콘솔패드로 플레이된다면 좋을텐데..
그럭저럭하루
12/01/18 16:21
수정 아이콘
스토리는 걱정안해도 될거같네요. 창세기전 스리즈를 발매하면서 만들어놓은 시스템이 있으니..
온라인게임에서 가장중요한건 기술력과 중독성인데 소프트맥스가 해낼수있을련지..
차도남
12/01/18 16:40
수정 아이콘
기획 의도가 좋네요.
기존 창세기전 팬이라면 한번은 손 될만한 인터뷰였습니다.
그동안 나와봤자 망할것 같다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았는데 아니네요. 빨리 나오길 기다릴뿐입니다.
그런데 이런 시스템이 흔한가요? 유저에 따라 세계관이 달라진다? 군진시스템?
제가 온라인게임을 한번도 손된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근데 왠지 노가다성 게임이 될것같은? 그게 창세기전 매력이긴 하지만
rechtmacht
12/01/18 16:4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는 추억팔이 해줘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전 추억 사고 싶어요..

ㅠㅠ
Hook간다
12/01/18 17:07
수정 아이콘
어머! 이건 꼭 해봐야겠다!
거간 충달
12/01/18 17:12
수정 아이콘
스.. 스파이럴이라니!!!
창세기전과 그레라간의 혼합인가요!! 로망의 끝을 보여줍니까?!!!!
실버벨
12/01/18 17:39
수정 아이콘
창세기전 덕후인데 너무 기대되네요 +_+..
12/01/18 18:39
수정 아이콘
창세기전이 MMORPG로 다시 부활하는군요. 골수팬들이 많은 작품이니 게임성만 확실하다면 유저들은 많이 끌어모을듯.. 아무쪼록 소맥도 이전 명성을 되찾아서 다시 흥했으면 합니다.
다만 영상 속에서 보이는 게임 그래픽과 캐릭터 모델링은 조금 아쉽네요.
12/01/18 19:54
수정 아이콘
아 이런제기랄 -_-;;; 디아블로3에 스타2 확장에 창세기전까지 ............. 올해 뭐하자는건지...

이래도 버텨야되다니....
소림무술
12/01/18 20:07
수정 아이콘
이걸 빨리 나오길 빌어야되나... 아님 늦게 나오길 빌어야되나...
과연 눈보라 회사를 상대로 얼마나 선방해주며 국산게임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 지 기대됩니다.
이블베어
12/01/18 20:39
수정 아이콘
창세기전은 추억팔이든 뭐든간에 당해주고 싶은 게임이긴 합니다. (오로지 소맥 하나 믿고 마그나XXX를 산 1인이기도 합니다만은) 근데 제가 생각하기에도 소맥은 기획에 비해 구현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제작사라 (테일즈 위버도 기획은 엄청났지만 결과는 전민희씨의 판타지 소설만 잘팔린 격이 되어버렸죠.) 게임에 대한 기대는 그다지 높지 않네요. 그저 그 스토리를 다시 한번 경험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 고문 그 하나는 좋습니다.
하우두유두
12/01/18 21:19
수정 아이콘
애플이 될것인가 아이리버가 될것인가의 갈림길이네요 ㅠ
12/01/18 21:31
수정 아이콘
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news/547/read?articleId=985&bbsId=G007&pageIndex=1

루리웹에선 좀 더 팬의 입장의 인터뷰어가 인터뷰를 했네요..
12/01/18 22:06
수정 아이콘
꿈의조합

흑태자
시라노
샤른호스트(or 철가면)
살라딘
베라모드

아수라파천무 파티를 볼 수 있나요 크크크크크크크

아레나처럼만 안됐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아레나는 구현상의 치명적인 실수가 있었기 때문에 망한 것이지만요...

...아 게임제작에 더 큰 관심을 가졌었다면 마지막 타이틀에 제 이름도 걸 수 있었을 텐데...
12/01/18 22:13
수정 아이콘
인터뷰를 읽어보니 아수라파천무가 얼마나 캐사긴줄 제작진도 스스로 인정하고 있네요 크크크크크크

아스모데우스와 세라프...거기에 발키리아머까지

추억팔기용으로는 최상의 시나리오가 완성됐습니다 크크크크크크크크크
낭만토스
12/01/18 22:32
수정 아이콘
기대, 설렘 반 / 걱정 반...
시나브로
12/01/18 23:06
수정 아이콘
추억팔기 크크크크

그나저나 더 늦게 출시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올해 안에는 출시한다니 생각보다 빨리 나오네요.

창세기전2 제대로 리메이크해서 패키지로 발매하면 20만원에 팔아도 살텐데 크
12/01/19 01:03
수정 아이콘
외국인데 싱글플레이도 되게 나오면 좋겠네요...
pullbbang
12/01/19 12:52
수정 아이콘
뭔가 패키지스럽네요.. 솔직히 걱정이 됩니다
우유친구제티
12/01/19 14:35
수정 아이콘
거창한 기획에 감탄하고 기대가 되기보다는 너무 장황하다는 느낌이 먼저 드네요. 걱정스럽습니다.
12/01/20 21:52
수정 아이콘
반가움과 걱정이 뒤섞일 수 밖에 없네요..
최소한 지금 시점에서 공개된 시스템만이라도 제대로 나와줬으면 합니다.
기본적 시스템으로는 지금까지 구축된 세계관과 캐릭터를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잘 짠것 같네요.
은하관제
12/01/21 19:43
수정 아이콘
창세기전4!!!!!!!
개인적으로는 소프트맥스의 온라인 운영은 지금까지는 많이 아쉬웠지만.....
창세기전4에서 꼭 만회를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눈물나올만큼 탄탄한 시나리오가 나오길 바라면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6190 우리끼리하는 로컬룰 스타크래프트 [5] 관리지5798 12/01/20 5798 0
46189 [lol관련]TeamOP와 Inven과의 마찰이라고해야할까요 대회관련 이슈 [28] 키토6483 12/01/19 6483 0
46188 나와 스타 그리고 엠겜 (스압주의) [20] MaKi_MaKi5992 12/01/19 5992 0
46187 제닉스배 lol 천하제일 투롤대회 16강전 2일차 [337] 마빠이6360 12/01/19 6360 0
46185 [LOL] 온게임넷 리오레 정규리그 개최 [48] 달의몰락7549 12/01/19 7549 0
46184 [LOL] 1.19 대격변! [49] Hook간다7711 12/01/19 7711 0
46183 [펌/해외번역] 이스포츠에 대한 외국 프로게이머의 관점, 그리고 나아갈 방향 [20] 타이밍승부8351 12/01/18 8351 0
46182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8주차, STX vs KT #3 [322] SKY926482 12/01/18 6482 0
46180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8주차, STX vs KT #2 [245] SKY925392 12/01/18 5392 0
46179 MBC 뮤직 얼마나 잘되나 두눈 똑바로 뜨고 지켜보겠습니다. [44] Alan_Baxter8203 12/01/18 8203 0
46178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8주차, STX vs KT #1 [232] SKY925128 12/01/18 5128 0
46177 제닉스배 lol 천하제일 투롤대회 16강전 [234] 마빠이6054 12/01/18 6054 0
46176 창세기전4 프로모션 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32] DeMiaN5880 12/01/18 5880 0
46175 [LOL] '마법사' 챔피언에 대한 주관적인 분석&팁 5부 [26] 중년의 럴커6509 12/01/18 6509 0
46174 앞으로 프로리그에 도입되었으면 하는 것들을 적어봤습니다. [31] 더이상은무리5235 12/01/17 5235 0
46173 김구현 vs 도재욱 전을 돌려보고 [12] 루시드폴6451 12/01/17 6451 0
46172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8주차, SKT vs 공군 #2 [183] SKY925370 12/01/17 5370 0
46171 지금 GSL 정민수 vs 김승철 참 재밌네요. [110] 김연우6681 12/01/17 6681 0
46170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8주차, SKT vs 공군 #1 [250] SKY925427 12/01/17 5427 0
46169 [lol] 세주아니 패치 프리뷰 [30] DEICIDE5948 12/01/17 5948 0
46168 요즘 스2 게이머 해외팀 이적이 꽤 있군요. [12] swordfish6616 12/01/17 6616 0
46167 sc프로리그 저그 부진의 이유는. [29] 분당우유5982 12/01/17 5982 0
46166 LOL 인비테이셔널은 HD 병행 방송 하네요.. [18] Leeka5930 12/01/17 5930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