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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1/14 03:36:34
Name 키토
Subject 과연 한국에서 E-sports로서의 LOL의 미래는?
좀 거창하긴한데 오늘 용산 사태를 들으면서 생각하는 바들이 있어서 써봅니다

다른것보단 관중이 가장큰 문제 일거같은데 오늘 같은경우는 캣카타스킨(한국서버에선 향후에구입이 가능할지 모르겟네요 예전에 본공지로는 북미 한정판 스킨 을 살수있게도 해주겠다라고 본거같은데 현재 북미는 리미티드라 못삽니다)버프로 인해서 사람이 많이 왔다고 가정을 했을때 향후 리그 진행시에 어느만큼의 관중 동원 능력을 보일수 있을지 모르겟네요

이벤트로 위와같은 한정판 스킨을 내걸지 않더라도 400-500명의 관중동원이 가능만하다면 발전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보여집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자체가 재미있기도 하고 그리고 아직 게임자체가 완성인 게임도 아니고 아직 진행중인 게임이니까요

하지만 북미나 유럽 쪽은 모르겟지만 한국에선 가장큰 걸림돌인 케스파와의 양립이 가능할지가 모르겟습니다

한국의 프로게이머의경우 협회에서 발급받지않으면 일단 아마추어로 잡히면서 각종 대회상금이 세금으로 많이 지출되는것은 물론이고

게임자체의 정식종목 채택과 관련해서 이루어 지지 못하면 얼마전 통과된 E-sports진흥 법안의 혜택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고

케스파 내부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겟지만 위기긴하다 하지만 버틸수있다라고 내부적인 판단을 가지고 있으면 국내 LOL의
E-sports화는 상당한 진통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게임자체가 스타1의 파급력같이 거의 모든 pc방을 휘어잡으며 1-20대를 섭렵하며 3-40대까지 아우를수 있다면 또 모르겟습니다만

케스파의 전적으로 보았을때 라이옷과의 라이선스 문제에서 블리자드 꼴날것은 거의 자명해 보이거든요

케스파 입장에서는 스타도 공공재 언급하면서 라이선스 계약자체를 깽판친 전력도 있거니와 이제껏 행보를 보았을때 라이선스 비용을 들이는것 자체에 상당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이며 2차 저작권을 물고 늘어지면서 스타1와 같이 지루한 싸움을 이끌어 갈것으로보입니다

위에서 나열한것들은 아주 비관적인 전망으로 거의 마쳤는데 LOL을 엄청 좋아하고 즐기는 입장에선 그냥 원만하게 라이선스 비용지불하면서 리그가 안착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해외팀을 포함한, 일단 현재는 국내 팀풀 자체가 워낙 협소)

오늘있던 용산의 열기가 향후 대회진행과 리그탄생까지 계속 이어지면서 스타1을 이은 E-sports의 주력 종목이 되었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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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롯데우승
12/01/14 03:58
수정 아이콘
일단 게임자체의 재미가 있냐 없냐가 참 중요할것 같습니다.
과연 AOS 장르가 카오스도 안접해본 시청자들에게 어필이 될까 안될까 그게 가장 중요하겠죠.
하지만 어제처럼 그런 문전박대급 형편없는 대접이 계속 된다면 망하는건 시간문제 같아요....
12/01/14 04:01
수정 아이콘
LOL의 이스포츠로서의 흥행이 케스파와 양립함으로서 가능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철권이나 스2를 보더라도 케스파와 손잡지 않고도 게임 자체의 힘과 방송사의 역량으로 얼마든지 흥행을 시킬 수 있지요. 다른 건 몰라도 세금과 정식종목에 관련한 걱정은 안하셔도 될겁니다.

법이 개정되어 이미 대회 참여로 인한 세금 감면은 프로게이머가 아니더라도 그에 근접한 수준으로 받을 수 있게 된지 오래입니다. 또한 철권도 정식종목 채택된 바가 있는 만큼 철권을 능가했으면 능가했지 결코 뒤지지 않을 인지도의 LOL은 케스파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기에 충분한 역량을 가졌다고 봅니다만, 정식 종목 채택이 되어도 뭐가 있는 것도 아니라 채택이 안되도 딱히 안좋은 것도 없습니다. 스1과 스포 같은, 협회가 직접 미는 이 극소수의 종목 정도를 제외하고 정식 종목 채택의 혜택을 받은 게임은 없었으니까요.(카트 워3 피파 철권도 케스파 공식 종목이지만 협회가 뭐 한 건 하나도 없죠 괜히 프로게이머 연회비나 뜯어가고).

케스파가 스1과 스포에 힘을 갖는 이유는 유일하게 열리는 대회들에 케스파가 전적으로 리그 참가자를 제한할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LOL같은 한창 하는 게임으로서 대중적인 게임은 일반 게이머들의 대회 참가가 활발해야 흥행을 할 수 있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케스파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스포츠로서의 LOL의 성공 여부는 케스파보단 직접적인 리그 주최자인 온게임넷이 어떻게 해주느냐에 달려있겠지요. 단, 케스파가 라이엇과 방송 리그 개최에 관한 독점 라이센싱을 맺게 될 경우는 또 달라 질 수 있다고 봅니다만, 스2가 어떤 홍역을 겪었는지 생각해보면 그건 정말 어리석은 행위라고 밖에 할 말이 없을 겁니다.

결론, LOL이 이스포츠로서 성공하려면 케스파는 간섭을 최~~~~소화 해야한다는게 기본 전제라는 거. 스포처럼 협회 차원에서 리그를 대대적으로 열어줄게 아니면 아예 신경꺼주면 땡큐고요. 철권처럼 프로게이머 라이센스 발급까지만 해줘도 충분하고 생각합니다. 뭐 어쨌거나 프로 라이센스는 폼이 나니까.. 정말 도와주고 싶으면 (앞으로 나올 다른 종목들을 위해서라도) 어제 같은 사태 안나게끔 제도와 시설을 마련하는 거 부터 힘을 보태줘야겠죠.
12/01/14 05:42
수정 아이콘
우선적으로 LOL이 실제로 인기 있는 게임인 것은 사실이나 정식 리그가 출범하고 나서 방송에서 높은 인기를 끌지는 조금 미지수라고 봅니다. 무엇보다 유저 숫자가 시청률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긴 하겠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대표적인 예가 서든어택과 스페셜포스 정도겠지요. 장르의 특성을 고려한다고 해도 말이죠.)

결국 가장 관건은 단순히 리그를 출범시키는게 다가 아니라 얼마만큼이나 일반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 수 있느냐에 달렸다고 봅니다.
하루빨리
12/01/14 07:20
수정 아이콘
사실상 케스파는 이제 프로리그 운영위일뿐, E-Sports에서 스1과 스포빼고 딴 종목에 영향을 끼치는 존재가 되지 못합니다.
그리고또한
12/01/14 10:52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와 그 난리를 쳤던 건 사실 방송국때문인데...

사실 지금 온게임넷이 LOL을 대체재로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그간의 움직임에서도 잘 알수 있었고, 케스파는 이제 별 간섭을 못한다고 봐야죠. 결국 가장 큰 문제는 저퀴님 말처럼 게임 자체의 인기라고 봅니다.
자제해주세요
12/01/14 11:02
수정 아이콘
아직까진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이스포츠에서 스타 외엔 우리나라에서 크게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종목은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지라..

게임을 하지 않아도 즐겁게 볼 수 있는 게임리그가 되었으면 합니다.
12/01/14 11:25
수정 아이콘
상암경기장생기면 클래식처럼 매니아들을 위한 고급화 전략 하면 좋겠습니다.
영화관처럼 4d나 스피커에서 효과음 팡팡 터지면 좋겠습니다.
케스파가 스타2을 하게된다면 기존 스2선수들 폭풍영입이 예상됩니다. 장민철선수가 외국 sk팀으로 이적한거 보면 말입니다.
survivor
12/01/14 11:34
수정 아이콘
wcg에서 lol이 뭔지도 모른 상태에서 한 경기를 참고 관람해봤는데 솔직히 어떤 게임인지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스타1 처음 봤을때는 일단 색깔이 다른 유닛이 싸워서 죽으면 지고 살면 이기는건 아니까 봐지긴 했지만요.
lol을 보면서 가장 의아한것은 서로 싸워도 안 죽는다는게 이해가.....
사실 대중에게 어필하면서 매력이 있는 게임 즉, '보는재미'가 큰 게임은 스타1과 철권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Vantastic
12/01/14 11:42
수정 아이콘
사실 AOS 게임상, 특히나 고수로 올라갈수록 서로 타이밍 재고 확실한 기회가 아니면 화끈한 교전이 잘 안벌어져서 게임을 모르는 사람이 방송을 보면 그냥 재미가 없습니다. 게임을 좀 알면 서로 눈치보고 견제하고 하는 의미를 알게되서 재미를 느끼겠지만 그게 아니면 그냥 재미가 없죠. 결국 얼마나 게임이 보급되느냐가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Vantastic
12/01/14 11:38
수정 아이콘
역시 게임 자체의 문제라고 봅니다. 라이엇 게임즈야 한국시장이 얼마나 금밭인지 알텐데 방송사에 협조를 안할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뭐 이미 방송 캐스터/해설자들에게 모든 챔프 언락+무한에 가까운 rp/ip가 담긴 아이디 뿌린것만 봐도 대충 답이 나오죠.

그런데 게임 자체가 흥할 기세가 다분하다고 생각하는터라.. 저번주에 근 3년만에 피시방에 가봤더니 절반 정도는 LOL 돌아가고 있더군요. 논현에서 가장 큰 피시방이었는데 한바퀴 휙 둘러보니 초딩들부터 아저씨들 까지.. 스타1만큼 판이 커질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스타2판 만큼,혹은 그 이상까지는 판이 커질거라 생각합니다.

케스파는 뭐 신경 쓰고 싶지도 않고...-_-
글로리
12/01/14 11:41
수정 아이콘
그놈의 보는재미.. 자기가 재밋게 하고있는 게임은 왠만하면 보는재미도 있습니다. "보는재미"가 그렇게 없다던 워3와 카스가 해외에선 어땠나요? 그렇게 보는재미가 있다던 스타1은 우리나라말곤 어디서 하는지 묻고 싶네요.
survivor
12/01/14 11:54
수정 아이콘
하는 사람이 보는거야 왠만하면 재미있죠. 문제는 이스포츠화를 원한다면 이스포츠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이 게임이 출시되면 미친듯이 해보는 유저라고 생각해서는 안되죠. 야구장에 가서 야구 보는 사람들은 모두 야구 잘해서 보고 있나요? 게임이 인기가 있는 것과 스포츠화 되는 것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The xian
12/01/14 11:50
수정 아이콘
어제의 관중동원은 한정판 스킨+리그오브레전드의 인기+특정 팀의 인기+첫번째 행사 등등의 여러 버프가 작용한 결과였지요. 그런 혜택 없이도 400-500명의 관중동원이 가능하다면 발전 가능성이 당연히 높다고 봅니다. 다만 격납고, WCG 스타2 예선 등등 잊을 만 하면 기본이 상실된 모습을 보이는 온게임넷의 행동이 재연되었고 그런 문제에 대한 성찰 없이 무조건 흥행에만 초점을 맞추는 기사들은 실망스러웠습니다. e스포츠가 몇년째인데 참......

그리고 본문에 보니 아마추어 선수들 세금 이야기가 나와서 덧붙입니다만, 아마추어의 상금에 대한 세금 공제는 예전에는 약 20% 정도였다고 하지만 재작년 정도에 관련법이 개정되면서 이제는 상금의 4.4%만 내면 됩니다. 이미 KeSPA 소속 프로게이머의 세제혜택 메리트는 상당히 줄어서 의미가 없을 정도입니다. e스포츠진흥법은 아직 시행령도 마련되지 못한 상황이라 지금 혜택을 논하기는 다소 거리가 있고, 무엇보다 KeSPA가 유명무실하게 운용하면서 몽니나 부리는 지금의 정식종목과 똑같이 운용할 요량이라면 당연히 안하느니만 못한 일이 되겠지요.
스웨트
12/01/14 11:56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는 lol 중계의 단점은 게임시간으로 봅니다
스타와 같은경우 짧으면 10분전에도 끝나고 장기전이래봐야 30~40분이면 끝나죠
하지만 lol은 짧아봐야 30분입니다 (방송경기에서 20분 서렌이 나올리 없겠죠?)
긴 경기시간은 중계진 시청자 모두 힘들게 하는 요소라 봅니다
거기에 라인만 먹고 사냥만 하는 뭐 딱히 할말 없는 상황이 지속되면.. 더 그렇겠죠?

저도 게임을 하는 유저는 중계도 본다는 말에 찬성합니다
다만 하지 않는 유저가 중계를 보고 재미를 느낄까 하는것도 궁금합니다
수많은 캐릭의 상성과 조화에 팀플레이, 킬을 하기 위해 하는 여러 사전작업과 움직임은
lol을 조금 즐기신 분들도 어리둥절 하실겁니다

게임성 자체가 재미있어 그 유저가 많아지니 보는 사람도 늘어날 것이다 라는 생각은 저도 합니다만
과연 중계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Miss Angie
12/01/14 11:58
수정 아이콘
lol 초초보 쪼렙에 챔피언이 워낙 많아 다 해보지 못했는데 방송으로 보니깐 잼있더군요.
저같은 뉴비들을 위해 픽된 챔피언들에 대한 간략한 스킬 설명이나 전투 스타일 같은걸 보기 쉽게 정리해서 보여주면 이해에 도움이 될거 같아요.
하양유저매냐
12/01/14 12:06
수정 아이콘
저는 카오스나 사이퍼즈를 해보고 이런 종류의 게임은 정말 나랑 맞지 않는 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우연히 다음팟에서 LOL방송을 보고
시작했습니다. 아직 많이 초보고 챔피언들 종류도 잘 모르지만 인터넷방송에서 LOL 방송 찾아 볼정도로 재밌더군요. 처음에 라인전만 하는 경우에도 어디서 이경기가 갈릴까? 하는 생각에 더 보게 되구요. 개인적으로 한정판 스킨 이런건 별로 관심이 가지 않지만 경기가 보고 싶어서 어제 갔었는데 엄재경 해설위원님도 초보가 잘 알아들을수 있게 스킬이나 LOL용어도 잘 설명해주시고 재밌었습니다. 보는재미도 꽤 있는거 같네요.
다레니안
12/01/14 12:22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롤방송의 시청자수만 봐도 성공가능성은 충분히 높습니다. 다만 언제쯤 스타플레이어가 등장하냐가 중요한데 현재 막눈이 인기가 가장 많지만 좀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카오스의 코치같은 인재의 등장시기가 중요할 것 같네요. [m]
12/01/14 12:53
수정 아이콘
저는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이 어제 논란이 있기는 했지만 이벤트전이지만 첫 대회에서 최다관중이 몰리기도 했고 중게진들도 검증받은 중계진들이고 제작진도 스타리그 제작진이라 온게임넷이 LOL에 거는 기대는 클 것 같습니다. 제가 볼때에는 스1은 프로리그 위주로 가고 LOL이 메인리그가 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지금봤을때에는 LOL리그가 스타리그 시간대로 갈 확률이 높으니까요. 예전 스타크래프트 초창기 시절 임요환 선수와 같은 스타급 선수들 발굴이 중요하고 스1과는 달리 긴 경기시간이 변수라고 봅니다
12/01/14 13:44
수정 아이콘
실제 게임 재미는 있음

보는 게임 재미는 없음

아주~ 예전부터 느끼는거지만 LOL뿐만 아니라

여러명이서 동시에 진행되는 게임은 보는맛은 별로더군요
sisipipi
12/01/14 14:09
수정 아이콘
근데 lol 옵모드는 좀 고쳤으면 하는게.. 실제 플레이랑 딜레이가 있어서..(2분이었나) 저번에 wcg 볼때 좀 맥이 빠지더군요. 교전중에 카메라로 선수들 비추니까 선수들끼리 환호하고 있고..;; 대회용은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m]
Tristana
12/01/14 14:20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얘기하려고 했는데...(총 4분 정도 됩니다. 3분30초 지연시간에 로딩시간까지)
대회용은 실시간으로 했으면 합니다. (2)
12/01/14 14:16
수정 아이콘
제가 케스파와의 양립이 중요하다고 생각한점은 이제껏 케스파가 만들어놓은 그 틀이라는게 중요하다고 보이기 때문입니다

게임이란것은 시간이 흐르면 인기가 시들해지기 마련이고 한계점이 있기마련입니다 RTS의 장르와 달리 MOBA의경우 맵도 한정적이고 챔프도 한정적인만큼 지속적인개발과 업데이트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적어도 미래를 본다면 방송사+ 게임사 의 노력보다 그래도 협회라는 틀과 함께 유지발전 시키는 방향성도 좋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쓴겁니다

스타판이 그나마 게임의 수명이 거의 다 한 상황에서 이제껏 끌고 올수 있었던 힘도 많은 저변의 팬층을 무시할수 없겟지만 협회라는 틀의 힘도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국내의 판이 너무 작다보니 성공가능성이 충분한 게임이 장수하길 바란다는걸까요 생각이 많네요
LenaParkLove
12/01/14 21:02
수정 아이콘
세금 문제는 이제 무시해도 적을 만큼 차이가 적습니다.
프로게이머였을 땐 3.3%, 아마추어였을 땐 4.4%이므로 예전처럼 3.3 vs 20 개념이 아니므로 이제 무시해도 될 정도죠.
마늘향기
12/01/15 21:18
수정 아이콘
lol은 안해봐서 모르겠고, 카오스 중계만 봐도 오히려 스타보다 esports에 더 적합하다는 느낌이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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