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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2/20 15:50:08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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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11년 12월 셋째주 WP 랭킹 (2011.12.18 기준)




2011년 12월 셋째주 WP 랭킹입니다.

통합랭킹 1위는 34주 연속 이영호가 차지했습니다.
2위 정명훈과의 점수차는 317점입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105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165주)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2위)과의 점수차는 317점으로 100점 가량 줄었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3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3위, 통산 204주)
저그랭킹 2위 신동원(전체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71.5점으로 2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7주 연속 허영무입니다. (전체랭킹 4위)
프로토스랭킹 2위 김택용(전체랭킹 7위)과의 점수차는 210.3점으로 10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정명훈이 김명운-김기현에게 2승을 기록하며 이제동-신동원, 2명의 저그를 제치고 2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허영무는 김윤중-도재욱을 꺾고 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민철은 정윤종-박준오를 물리치고 9위로 1계단 올라섰습니다.

신상문은 임정현을 꺾고 16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고강민은 신동원에게 승리하며 18위로 1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8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전태양은 이재호를 물리치고 19위로 3계단 상승,
테란랭킹 역시 7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도재욱은 이재호를 꺾고 22위로 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5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신노열은 변현제에게 승리하며 25위로 3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9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윤용태는 김택용을 물리치고 31위로 11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9위로 6계단 올랐습니다.

김현우는 차명환에게 승리하며 41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5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임진묵은 이신형을 꺾고 46위로 3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3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유진은 어윤수-염보성을 물리치고 47위로 1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6위로 5계단 올랐습니다.

신대근은 김기현을 꺾고 50위로 2계단 상승했고,
백동준은 이성은에게 승리하며 52위로 6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7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조병세는 박성균을 물리치고 55위로 10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6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60위권 밖에서는 박대호가 정윤종을 꺾고 61위로 7계단 상승,
김성현은 변형태를 물리치며 64위로 5계단 상승,
고인규는 신대근에게 승리하며 76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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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11/12/20 15:56
수정 아이콘
이영호, 정명훈 빼면 10위까지 토스랑 저그가 점령이네요...우와....
만수르
11/12/20 18:22
수정 아이콘
이영호 105주......진짜 본좌를 넘어선듯... [m]
텔레파시
11/12/20 18:31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는 랭킹이 중요한게 아니죠.. 오히려 랭킹으로만 따지면 종족랭킹 1위는 더 오래한 선수들이 있을거에요.
진정한 무서움은 '이영호' 라는 이름자체가 주는 존재감....
고기부적부활좀
11/12/20 20:22
수정 아이콘
근데 문득 궁금해졌는데 김윤환 선수는 어디갔나요? 코빼기도 안보이던데..;;

근데 아직 12위군요.
11/12/21 00:16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가 4위까지 올라왔네요

택뱅이 생각보다 차이가 크지않군요
운체풍신
11/12/21 01:42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가 예전에 200주 넘었던 것 같은데 이영호 선수가 그 기록 충분히 깨겠네요. 이제 경기 수도 많지 않으니 점수를 왕창 벌어들이기가 어려운데다가 여전히 갓이기 때문에 어쩌면 랭킹이 사라지는 순간까지 1위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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