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1/12/11 19:59:31
Name kimbilly
Subject WCG 2011 Grand Final - 4일차 : 세계 최대 e스포츠 페스티벌 현장 스케치

▲ 대만의 응원단이 아침 일찍부터 환호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 SOFt (브라질) vs IPE-Dark (대만) 간의 아스팔트 6 결승전.


▲ 1위 상금이 4만 달러로 단일 종목중 가장 많은 상금 입니다.


▲ 대만의 IPE-Dark 선수가 기세를 잡으려 하자 바빠지는 대만 응원단.


▲ IPE-Dark 선수가 3:1 로 승리를 하면서 우승을 차지 합니다. 엄지 손가락을 치켜 올리는 모습.


▲ 대만의 국기를 하늘 높이 올리면서 기뻐하는 IPE-Dark 선수.


▲ 이번에는 크로스 파이어 종목 입니다. 중국애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국의 FPS 게임. Liaoning Dongjia 팀.


▲ 상대는 미국의 HAMMERTIME 팀.


▲ 카운터 스트라이크 결승전을 준비하는 SK Gaming 팀.


▲ 3/4위전을 진행중인 Team_Kazakhstan 팀 입니다.


▲ 역시 결승전을 준비하는 폴란드의 Again 팀.


▲ 3/4위전을 진행중인 러시아의 Moscow_5 팀.


▲ 중국의 응원단이 Liaoning Dongjia 팀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 크로스 파이어 결승전이 진행되는 메인 무대.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결승전에 진출한 kimchi_man 팀.


▲ 철권6 의 3/4위전이 진행중인 토너먼트 현장. 일본의 Yuu 선수와 한국의 김현진 선수.


▲ 철권6 을 해설하는 박현규 해설의 조언을 듣고 있는 김현진 선수.


▲ 한 모니터를 두고 두 선수가 메달이 걸린 중요한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 김현진 선수가 세트 스코어 3:1 로 승리하면서 동메달을 차지 합니다.


▲ 이어서 진행된 일본의 NOBI 선수와 한국의 안성국 선수가 경기 준비를 합니다.


▲ 중국 응원단의 표정이 밝아집니다.


▲ 중국의 Liaoning Dongjia 팀이 크로스 파이어 종목의 우승을 차지 합니다.


▲ 크로스 파이어 중계가 끝난 직후 해외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정소림 캐스터.


▲ 일본의 NOBI 선수가 불이 꺼진 무대에서 연습에 매진 합니다.


▲ 안성국 선수도 어느정도 준비를 끝마친 상황.


▲ 대한민국! 마치 축구 한일전을 보는 듯 열기가 뜨겁습니다.


▲ 철권6 결승전이 진행중인 메인 무대. 뒤에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결승전이 준비 됩니다.


▲ 3세트를 시작하기 직전 김현진 선수가 안성국 선수에게 무대 너머로 조언을 해 주고 있습니다.


▲ 열정적인 응원을 선보이는 일본 응원단.


▲ 일본의 NOBI 선수가 우승하자 무대위로 달려가서 헹가레를 하는 장면.


▲ 안성국 선수는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 일본의 NOBI 선수가 일장기를 흔들어 주고 있습니다.


▲ 이어서 진행되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결승전. 스웨덴의 SK Gaming 팀.


▲ 상대편은 폴란드의 Again 팀. 1세트를 승리 한 직후 2세트부터 무대로 옮겨 경기를 합니다.


▲ 정소림 캐스터와 온상민 해설위원의 열혈 중계. 덕분에 카운터 스트라이크 결승전이 더욱 재미가 있습니다.


▲ 폴란드 응원단도 숨죽이면서 경기를 보고 있습니다.


▲ 3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폴란드의 Again 팀이 승리하면서 서로 기뻐하는 모습.


▲ Again 팀이 기쁨을 나누고 있습니다.


▲ Again 팀이 화이팅! 을 외치고 있습니다.


▲ 이어서 마지막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의 정종현 선수. 긴장을 풀기 위해 초코렛 섭취를 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 상대는 현재까지 12승 0패로 결승전까지 올라온 중국의 IG.XIGua 선수.


▲ 전용준 캐스터와 김정민-엄재경 해설위원도 열정적인 중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 1세트 정종현 선수의 3연벙을 본 직후 당황하는 표정의 중국 응원단.


▲ 2세트에서 이어지는 회심의 3연핵 작렬. 결승전을 준비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의 미국 CDE 의 한 선수가 전술핵을 보며 환호하고 있습니다.


▲ 10여기가 넘는 유령의 저격을 이용해서 다수의 울트라리스크를 잡아내며 gg 를 받아낸 정종현 선수.


▲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 표정의 정종현 선수.


▲ 태극기를 가지고 무대 위로 올라가서 흔들어주고 있습니다.


▲ 서로 의지하면서 도움도 주었던 김영진-이정훈 선수도 무대 위로 올라가며 내년 스타2 종목의 좋은 성적을 다짐 합니다.


▲ 서브 무대에서 진행된 캐나다의 Counter-Logic 팀과 프랑스의 Jerome_NEGGRET 팀간의 리그 오브 레전드 3/4위전.


▲ 같은 시간에 진행되는 미국의 CDE 팀과 폴란드의 Gameburg 팀이 만난 리그 오브 레전드 결승전. 시청자들은 2경기를 모두 챙겨보기에 바쁩니다.


▲ 남아프리카 나미비아의 '부시맨' 싼 선수가 해외 취재진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창한 영어 실력이 인상적입니다.


▲ 결승전을 진행하는 미국의 CDE 팀.


▲ 폴란드의 Gameburg 팀.


▲ 미국이 CDE 팀이 우승을 차지 합니다. 폴란드의 Gameburg 팀과 악수를 나누는 장면.


▲ 미국 국기를 들고 기뻐하는 미국의 CDE 팀.


▲ 3위를 차지한 캐나다의 Counter-Logic 팀이 장비를 챙기고 있습니다.


▲ 워크래프트3 종목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박준 선수와, 우승을 차지한 Fly100% (중국) 선수. WCG 에서는 반대로 박준 선수가 승리 했었습니다.


▲ 준우승을 차지한 대만의 Sen 선수(불참으로 대리인 참석) 와 삼성 시리즈 7 게이밍 노트북도 획득한 정종현 선수. 유일하게 2대회 다 우승 합니다.


▲ 피파11 의 결승전에서 독일의 Schiewe 선수가 폴란드의 hom3r 선수를 상대로 우승을 차지하고 기뻐하면서 모든 종목이 마무리 됩니다.


▲ 반가운 얼굴! 김동준 해설위원을 부산 현장에서 우연히 만났습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하셨는데요. 기대 하겠습니다!


▲ 폐막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종합 우승 트로피를 받으며 환호하고 있습니다.


▲ 입상을 했던 모든 선수들이 무대 위로 올라오면서 모자를 하늘 위로 높이 던지는 퍼포먼스로 폐막식이 마무리 됩니다.


▲ 토요일 낮에 워크래프트3 종목의 2연패를 이끌어 준 박준 선수!


▲ 그리고 스타크래프트2 종목에서 최초로 우승 한 정종현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야쿠자
11/12/11 20:04
수정 아이콘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Lainworks
11/12/11 20:05
수정 아이콘
아 정종현 선수는 슈퍼매치 경기에서도 또 우승한건가요? 지스타때도 1행사 2우승하더니(....)
꼬깔콘▽
11/12/11 20:25
수정 아이콘
김동준 해설이 설마 온겜으로???
11/12/11 21:26
수정 아이콘
기.. 김동준 해설! 늙지를 않네여!
the hive
11/12/11 21:41
수정 아이콘
비록 사정이 있어서 가지는 못했습니다만 폴란드의 기세가 대단했던 WCG였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도 너무너무 잘해주었구요 ^^
다만 다음에는 더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SaintTail
11/12/11 23:21
수정 아이콘
아 슈퍼매치 상금이였군요. 500불 보고 wcg 1등상금인줄알고 놀랐네요 -_-
루크레티아
11/12/12 00:22
수정 아이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 여러분들, 관계자 분들, 중계 해주신 kimbilly님 감사합니다.
11/12/12 02:33
수정 아이콘
저도 오늘 갔다왔는데 재미있었습니다~
돈성빠돌V5
11/12/12 02:47
수정 아이콘
킴빌리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올려주신 일정 보고 편하게 봤네요. 감사합니다~
철권이 젤아쉽네요. 그래도 뭐 워3우승한거에 위안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5986 sk플래닛배 프로리그 3주차(12/08~12/14) 간략 리뷰 [29] 전준우6947 11/12/14 6947 1
45985 2011 GSL Tour : Blizzard Cup - 6강전 [128] kimbilly5819 11/12/14 5819 0
45984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3주차, SKT vs 웅진 #2 [138] SKY925391 11/12/14 5391 0
45983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3주차, SKT vs 웅진 #1 [271] SKY924719 11/12/14 4719 0
45980 2011 GSL Tour : Blizzard Cup - 10강 풀리그, B조 #2 [234] 2_JiHwan4765 11/12/13 4765 0
45978 2011 GSL Tour : Blizzard Cup - 10강 풀리그, B조 #1 [210] 2_JiHwan4948 11/12/13 4948 0
45977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3주차, 삼성전자 vs STX #2 [50] 전준우4266 11/12/13 4266 0
45976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3주차, 삼성전자 vs STX #1 [223] High-End5279 11/12/13 5279 0
45975 `MBC 게임` 폐지를 바라보며 [16] Onviewer7310 11/12/13 7310 0
45974 [LOL] 스킨 인게임 이미지 링크 사이트와 스킨 이야기 [35] 화잇밀크러버9855 11/12/13 9855 0
45972 [LoL] pc방 혜택이 바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20] 네오크로우6799 11/12/12 6799 0
45971 2011 GSL Tour : Blizzard Cup - 10강 풀리그, A조 [266] kimbilly5458 11/12/12 5458 0
45970 [LoL]드디어 시작 이군요!! [135] 신과달8673 11/12/12 8673 0
45969 2011 GSL Tour : Blizzard Cup - 출전 선수 10명과 함께하는 Media Day [23] kimbilly4173 11/12/12 4173 0
45967 스타크래프트 2 리그의 축제, 블리자드컵이 열립니다! [6] JuninoProdigo4531 11/12/12 4531 0
45966 [LOL]리그오브레전드 오픈베타 12월 3째 주중! [9] khw7114829 11/12/12 4829 0
45965 이번 WCG, 해설을 들으면서 느낀점. [13] 하얀호랑이7182 11/12/12 7182 0
45964 WCG 2011 Grand Final - 4일차 : 세계 최대 e스포츠 페스티벌 현장 스케치 [10] kimbilly8198 11/12/11 8198 0
45963 WCG 2011 Grand Final - 4일차 : LOL 결승전 < CDE vs Gameburg > #3 [47] kimbilly7419 11/12/11 7419 0
45962 WCG 2011 Grand Final - 4일차 : 스타2 결승전 < 정종현 vs IG.XIGua > #2 [144] kimbilly9072 11/12/11 9072 0
45960 WCG 2011 Grand Final - 4일차 : 철권6 결승전 < NOBI vs 안성국 > #1 [151] kimbilly7856 11/12/11 7856 1
45959 금요일 오후 7:30분 [23] 로렌스6238 11/12/11 6238 0
45956 [LOL] 리그오브레전드 PC방 혜택이 !!! [49] Teemo9251 11/12/10 925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