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1/11/17 20:10:55
Name RPG Launcher
Subject 여러분이 군단의 심장에 바라는 것들은 무엇인가요?
군단의 심장에서 전투 순양함의 스킬인 한계 반응로는 제가 자유의 날개 출시 전부터 배틀넷 토론장에서 주장하고 건의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저 말고 다른 분들도 건의를 하셨겠지요. 이전에 전투 순양함의 이속을 일정 시간 동안 빠르게 증가시키는 스킬을 달라고 한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군단의 심장에서라도 스킬로 구현된다고 하니까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뭐,, 비록 같은 편의 벙커 공유나 수송선 공유라던지 각 방어 건물의 공업, 일꾼의 공업이 가능하게 해달라고 했던 것은 비록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요.

저도 군단의 심장에 바라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비록 여태까지 테란과 프로토스에 관련된 얘기만 해왔지만 그 외의 얘기도 좀 하려고 하는데요. 저그 신유닛들 중, 군단 숙주의 경우에는 좀 고쳐야 할 경우가 한가지 있는것이 군단 숙주의 식충 소환 딜레이가 줄어들어야 한다는 점, 분쇄기에 대항할 만한 초중반 유닛이 마땅히 없단는 점이 문제입니다. 사거리가 4가 되는 바퀴로도 분쇄기를 처리하지 못하며 번식지 테크 유닛이 히드라리스크가 분쇄기를 제거하는 것이 가능해지지만 히드라리스크의 경우에는 대 테란전에서 완전히 잉여인 유닛이고 무리군주로 제거하기에는 군락 테크까지 올려야 하기 때문에 저그로서는 마땅한 대응책이 없는 실정이죠.

하지만 분쇄기를 건드리기도 상당히 어려운 점은 분쇄기의 경우에는 레인지 유닛으로만 구성되어진 종족인 테란 전과 대 프로토스 전에서 거의 쓸모가 없다는 점 때문입니다. 유일하게 막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빛을 볼 수 있는 종족전이 저그전인데 막상 저그 유닛들 중에서는 분쇄기를 잡을만한 유닛이 마땅치 않고요.

테란의 경우에는 블리자드가 바라는 경기 양상대로 대 프로토스 전에서 메카닉 체제가 정립이 될지가 관건입니다. 테란이 프로토스 상대로 힘든 이유가 점멸 추적자에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휘둘리다가 후속타인 우주관문 유닛 불사조와 공허 포격기에 게임이 끝나는 경우라던지 아니면 점멸 추적자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니면서 멀티를 늘려나가는 것을 막지 못해서 후반 뒷심에서 크게 딸리는 양상의 게임이 대부분이었거든요. 따라서 저는 투견의 기계 유닛 추가 데미지를 30으로 올리거나, 아니면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불곰처럼 범위 충격탄을 주는 둘 중에 한가지 방법을 택해서 점멸 추적자를 무력화시키는 쪽으로 테란의 대 프로토스전 메카닉 활용도를 높이는 방법을 생각해 봤습니다. 토론장에 일단 건의도 해놓았구요. 아무튼 공성 전차, 투견, 전투 화염차 등의 메카닉 유닛들의 활용도가 높아져서 군단의 심정에서 대 테란전 프로토스 메카닉의 중추 핵심 유닛들로 자리매김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후반 업토스와 대등하게 맞설 수 있는 체제가 메카닉 체제이기도 하니까요.

사신의 경우에도 전투를 하지 않는 동안에는 체력이 자동으로 회복되기 때문에 개인전과 팀픙에서 예전의 위용을 되찾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복제자의 경우도 일단 복제자가 일꾼을 복제 가능한 쪽으로 변화없이 유지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도 이건 토론장에 건의를 해놨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 바라는 점인데요. 다음은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 등장하는 저그의 군소 세력의 설정인데요. 폭풍도 놀랄만한 위용을 발휘해서 우주 모함과 모선의 전철을 밟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타락귀 이속과 동일해서 기동성은 그다지 나쁘지 않으니 나름대로 쓰임새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노현자 토라스크 (게임상 토라스크)

- 토라스크 용병단의 수장이며, 인간과 대화가 가능하다. 토라스크 용병단은 테란 자치령이 민간인을 위협하는 뉴트리드 해적단을 제거하기 위해 고용되었고, 보상으로는 영토를 지급 받았다.

흉폭한 프레인 (게임상 헌터 킬러)

- 흉폭한 수호자들의 리더로 전 지구집정연합 원정함대의 부제독이었던 감염된 알렉세이 스투코프의 의뢰로 검은행성의 용병전에 투입되었다. 프레인은 보통의 추적 도살자보다 지능이 높아 인간과 의사소통도 가능하며, 매우 포악하고 잔인한 무리를 이끈다.

악마 길슨 (게임상 쿠쿨자)

- 길슨의 압제자들을 이끌고 있으며 인간과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노현자 토라스크와 함께 멩스크에게 고용되어 뉴트리드 해적단을 제거한 전력이 있다. 흉폭하고 잔인할 것 같은 이름과는 달리 길슨은 싸움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며 자신의 무리를 이끌며 종종 찾아오는 떠돌이 저그들을 포섭해 다닌다. "길슨의 압제자들 앞에 모든 의지는 꺾이리라" - 악마 길슨 -

약탈자 메서롤 (게임상 디버링원)

- 프레인과 함께 검은행성 용병전에 투입됬던 약탈자들을 이끄는 지도자로 역시 인간과 소통이 가능하다. 메서롤은 항상 자신의 곁에 '메서롤의 역병을 가져오는자' 라고 불리우는 파멸충들을 수하로 둔다.이 파멸출들의 역병은 보통의 파멸충들의 역병보다 훨씬 위협적이어서 메서롤은 이 파멸충의 역병으로 적을 무력화시킨 후 손쉽게 처리하는 전법을 선호한다.

타그라스 (게임상 언클린원)

- 타그라스는 위의 다른 군단들처럼 독자적인 무리를 이끌고있지만 그가 이끄는 무리에 대하서는 밝혀진 것이 없다. 그는 과거 알거스 석이라는 돌을 차지하기 위해 젠슨 아르키메데스 과학 연구소를 습격하지만 실패하고 오히려 그와 그 추종자들은 과학 실험 대상으로 이용된다. 이후 사념체 자길이 연구소를 공격해 알거스 석을 얻고 타그라스도 구출해 낸다. 구출된 타그라스는 역병으로 유령들을 무격화 시키고 자길과 함께 도주한다.

사악한 에스추에타 (일명 감염된 캐리건의 남자 버전)

- 에스추에타 역시 프레인, 메서롤과 함께 검은행성에 투입된 전력이 있다. 비록 감염된 테란이지만 매우 지능이 높으며 다른 군단과 맞먹는 전투 능력까지 갖추고 있으며, 테란의 행동과 심리를 완전히 파악할 수 있어 수많은 의뢰를 맡고 있다 에스추에타는 '에스추트리아' 라는 이름의 여왕을 수하로 두고 다닌다.

위 군단들은 모두 초월체가 소멸한 이후 병아리 초월체에게도 캐리건에게도 지배받지 않고 독자적인 세력을 이끄는 군단들이다.

뭐,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 등장하는 저그의 군소 세력들은 대충 이런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용병 활동을 하면서 돌아다니는 저그의 군소 군단은 토라스크 해적단과 악마의 길슨 용병단, 사악한 에스추에타 군단 정도인데요. 이들을 비롯한 저그의 군소 군단 세력이 군단의 심장에서 직접적으로 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들이 캐리건에게 직간접적인 도움을 주는 모습으로 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블리자드 스토리 팀이 의외로 방대한 세계관을 더 넓고 다영하게 쓰지 못하는 것 같아서 좀 아쉽기도 합니다.

아무튼 종합해보면 제가 군단의 심장에서 바라는 것은 이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군단의 심장에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루크레티아
11/11/17 20:18
수정 아이콘
군단숙주랑 살모사 다 필요 없고, 그냥 러커, 디파, 스콜지를 원합니다...
독창성과 신기술 보다는 그냥 저그의 승리를 원해요.....
된장찌개
11/11/17 20:18
수정 아이콘
1. 히드라발업 추가
2. 울트라리스크를 최종병기 답게 버프. 무리군주만큼 위력이 있어야죠.
3. 자유의 날개유닛 삭제를 없던걸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신유닛들 추가한 상태에서 플레이 하는 기간이 길어지다보면
신유닛들을 추가 했다는 변수로 인해 필요가 생길지 모르는...
재발견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왜 삭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모선 빼고요.
RPG Launcher
11/11/17 20:28
수정 아이콘
히드라리스크 발업은 군단의 심장에서 추가했습니다. 비록 군락 테크를 올려야지만 업그레이드 할 수 있지만요.
언데드네버다��
11/11/17 20:22
수정 아이콘
1. 유닛 삭제 하지 말 것.
2. 아크 쉴드에게 요구 테크 인공제어소 이상을 줄 것.
a. 만약 아크 쉴드를 건드리기 싫다면 저그에게도 15앞하면서 테란의 11/11과 프로토스의 광자포러쉬, 전진 2관문을 무조건 막을 수 있는 수단을 줄 것.
3. 테란만 다양성 주지 말고 타종족도 다양성을 줄 것.
된장찌개
11/11/17 20:28
수정 아이콘
추가로 팬 서비스 차원에서.....
[스타1을 3D로 구현한 유즈맵]이 있던데 그걸 블리자드가 좀 신경써서(디자인이나 타격감) 잘 만들어서 공식맵을 서비스 해줬으면 좋겠네요.
스카웃패치해서요. -_-;;;
이름과 숫자
11/11/17 20:30
수정 아이콘
엎었으면 좋겠네요.
자유의 날개와는 완전히 다른 게임으로 보이도록.

지금 공개된 것만 봐서는 신규 유저가 늘리 없습니다.
이승엽
11/11/17 20:36
수정 아이콘
딴거필요없고

32강 20저그 or 20플토

비상사토, 비상사저 한번 나와줄 정도로 밸런스 짰으면 좋겠습니다.

왜냐면.. 이렇게 해도 테란은 원거리종족 특징상 극복할꺼 같거든요
버틸수가없다
11/11/17 20:36
수정 아이콘
DK가 있는 이상 밸런스로 겜재미 맞추긴 힘들고요.
현재 업적시스템을 뛰어넘는 새로운 컨텐츠가 필요합니다.
래더 질려요 솔직히 업으로 삼는 사람들 아니면....
제가 보기엔 결국 유즈맵으로 먹고살 것 같아요.
11/11/17 20:42
수정 아이콘
불곰 공중 공격이요!!
파랑파랑
11/11/17 20:43
수정 아이콘
밸런스나 맞추면 다행입니다.
지게로봇
11/11/17 20:44
수정 아이콘
저만 무사하면 바랄게 없겠습니다.
안그래도 인구수도 못먹고, 시간 제한 있는 불쌍한 인턴직인데....
생명 단축만 아니라면 뭐든 만족하겠습니다. (아흙~!)

아무래도 제목도 제목이거니와 저그 중심으로 이야기가 갈 수 있겠는데...
울트라가 발업된 후의 이속으로도 답답해 죽겠던 적이 한둘이 아닌데... 하물려 점막 안에서조차.....
기본 이속을 올리거나, 발업을 다시 롤백하는 대신, 증가치를 더 높게 해서, 적을 유린할 정도의 속도는 바라지도 않을테니
하다못해 전투에서 패배할 경우 도망이라도 갈 여지의 속도는 줬으면 좋겠습니다.
가뜩이나 순삭순삭 하는데 일조하는 데에는... 부대의 집밀성과 그로인한 최대한의 화력도 있겠지만...
퇴각이 여의치 않아서 그 동안에 죽는 변수도 만만치 않기에.....
물론 점막밖에서까지 살거라고는 바라지 않습니다... 하다못해 점막 안에서만이라도 생명이 보장되어야하는데...

(점막 키우는 건 실력에 의한다고 할때, 최소한 그 실력만큼의 보상은 해 줬으면 하는 게 요지입니다.
기껏 점막 키워놔도 느려서 어이없게 전사한다면, 가끔씩 종양터지면서까지 고생해서 키운 점막의 의미가 퇴색되어버릴수가 있어서...
내가 보는 시야안에서 내 유닛이 멍청해서 죽는 꼴 만큼은 보고싶지 않습니다. 하다못해, 판단미스로 죽는건 인정하겠지만...)

남자의 점막 메이커를 모욕하지 마~~! (왠지 프메에서 딸 키우는 기분같아서 엄정 애정을 쏟는 마당에...)
외쳐 하!흥!허!
11/11/17 20:51
수정 아이콘
딴거 다 필요없고 이거 하나만

DK 삭제.
편해서땡큐
11/11/17 20:53
수정 아이콘
분쇄기,복제자 이거 없어졌음 합니다. 다른걸로 대체되야 합니다.
특히 복제자는 이미 현재 유즈맵으로 군단의 심장 할수 있는데요.. 너무나 사기네요..
강지영
11/11/17 20:59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많은거 바라지 않고 불곰이랑 해병에 스플래쉬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지금 별로 안쓰이는 유닛인 사신은 별거아닌 인스네어 같은 스킬있었으면 좋겠어요 소소하게
지게로봇
11/11/17 21:03
수정 아이콘
그리고, 향연되는 상대방 테란의 11/11...
선 앞마당 간 저그는 웁니다.
요즘엔 어떻게 막는다고는 하지만... 전 프로가 아니라서...
Mithinza
11/11/17 21:07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처럼 랜덤맵 생성게임 같은 거 만들면 어떻겠....................... 냐고 하면 왠지 댓글폭격을 받을 것 같은...........

그런데 랜덤맵 같은 거 생성해서 하면 어떤 종족이 가장 유리할까요? 스타팅 조건은 동일하게 한다고 치면...
11/11/17 21:21
수정 아이콘
1. 유닛 삭제는 좀 많이 아닌 것 같습니다. 재고 부탁드립니다.
2. 밸런스를 맞춰주십시오. 소식만 들었지만, 비상4테는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3. (이건 요즘 플레이를 하지 않는지라 지금도 해당하는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우스개소리로 '저그는 10번 잘했어도 한번 못하면 gg'라고 했었는데,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게 해주십시오. 저그던 테란이던 토스던, 게임을 이기기까지 거둬야 하는 이득이 비슷했으면 좋겠습니다.
4. 게임을 할때는 잘 못 느꼈지만 볼 경우에 느끼는 문제입니다. 각 유닛의 진영 구분이 좀 확실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각 유닛이 띄는 고유한 색깔 부분을 좀 줄이고 각 진영 색깔을 표시하는 부분을 지금보다 많이 띄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리멤버
11/11/17 21:55
수정 아이콘
1. 뭉침현상을 개선해 주세요. 개선하면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이에 관해 쓴 글을 링크해 봅니다.
http://www.playxp.com/sc2/forum/view.php?article_id=2766172

2. 자날에선 이미 어느정도 밸런스가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기본유닛을 건드릴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확장팩에서 이 기본유닛 부터 손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기본유닛인 해병 부터 조금씩 손봐주세요. 예를 들면 해병의 공격 후딜을 넣어서 허리돌리는 어색한 움직임을 없애주세요.

3. 스타2 종족전 중에 가장 재밌는 종족전은 단연 테저전입니다. 엄청난 난전이 일어나기 때문이죠. 군심에서 난전을 늘리는 방향으로 밸런스 디자인을 해주세요.

4. 맵을 만들때 유일하게 불가능 한 것이 방향이 다른 언덕을 이을 수 없습니다. 이를 해결해 주세요.

5. 체력바를 세련되게 변화시켜주세요. 지금 체력바가 너무 두꺼워서 화면의 많은 부분을 가립니다.
11/11/17 21:59
수정 아이콘
아비터, 캐리어,템플러좀 스1 처럼 강하게 해주세요. 토스유닛은 다 애자 유닛같습니다.
대한민국질럿
11/11/17 22:12
수정 아이콘
스1 손맛좀 부활시켜 줫으면 좋겠지만 안되겠죠?
Lilliput
11/11/17 22:22
수정 아이콘
복제자보다는 자신의 무기를 프로토스의 2티어 기계 유닛의 무기로 자유자재로 바꾸는 유닛이 있었으면 하네요. 거대 유닛 무기는 데미지 50% 깎아서요. 프로토스도 자존심이 있지 복제자를 만들었다는 것은 '우리 사실 잉여임' 을 인정하는 꼴이거든요. 그리고 개발자 입장에서는 복제자처럼 상대의 빌드에 따라 엄청 사기와 보통 이하를 오가는 유닛보다는 밸런스 맞추기도 쉽고 안정감이 있습니다. 능력이 뛰어날 지라도 본체를 잉여로 만들면 되거든요.

예시. 웨펀 마스터 (가칭)
- 로봇 공학 시설만 지으면 생산 가능
- 가격 : 200/150/4
- 체력 : 90/90
- 방어력 : 0
- 이속 : 2.75
- 생산 시간 : 60초
- 속성 : 기계 - 경장갑
- 무기 변형 : 웨펀 마스터가 사용하는 미니 복제자가 프로토스의 2티어 이상의 기계 유닛의 무기로 변신한다. 사거리는 6으로 고정되며, 거대 유닛의 무기로 변신하면 공격력이 절반으로 감소한다. 상대는 미니 복제자의 변신 형태로 웨펀 마스터가 사용하는 무기를 짐작할 수 있다. 지속 시간 40초. 쿨타임 50초 (10초 공백 있음)
- 환영 무장 : 웨펀 마스터가 기계 유닛의 환영을 미니 복제자로 무장시킨다. 미니 복제자는 대상이 된 환영의 모델이 사용하는 무기로 바뀌며, 대상 환영이 거대 유닛이면 공격력이 절반만 발휘된다. 소비 자원 50/50, 지속 시간 40초. 쿨타임 50초. 로봇 공학 지원소에서 연구 (100/100/80초)
11/11/17 22:23
수정 아이콘
스컬지만 있으면 일단 테저전 밸런스는 딱 맞을듯합니다
불량품
11/11/17 23:24
수정 아이콘
언덕 패치
11/11/17 23:25
수정 아이콘
개념이요.. ㅠㅠ
11/11/17 23:27
수정 아이콘
다 필요없고
비상4테만 안보게 해줬으면
꿀네랄에지게로봇6기
11/11/17 23:42
수정 아이콘
1번째

의료선을 다시 수송기+의무관으로 되돌려 줫으면 합니다. 아니면 수송업그레이드를 따로 만들던가요
의료선 자체가 밸런스를 깨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테란만 심심하면 드랍견제를 할수 있죠 자극제 해병 8기면 거의 전술핵에 맞먹는 위력을 발휘하는데
테란만 오로지 테란만!! 아무런 투자도 할 필요없이 자연스레 뽑아야'만' 하는 필수 유닛으로 분탕질입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도대체? 정면 교전하려고 하는데 본진에 의료선 한기 떨어지면 그냥 초토화 입니다.
테란도 드랍견제를 하려면 분명히 잉여 비전투 유닛을 뽑거나 업그레이드를 하는 희생을 반드시 감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완전 대패하는 교전이 아닌이상 테란 바이오닉 병력중 제일 비싸고 고효율 유닛인 의료선은 대부분 살아돌아갑니다.
적당히 싸우다 '어? 질거같네?' 싶으면 잔여 바이오닉 병력으로 몸빵시키고 의료선은 유유히 도망가죠
정말 압도적인 전투로 대공이 가능한 유닛 다수가 살아남아야 저 의료선을 잡는데 테란이랑 싸워서 그게 그렇게 될리가

그리고 의료선이든 분광기든 대군주든 수송유닛에 유닛이 탑승할때 낙하할때처럼 1기씩 탑승하게 해야 합니다
이거 뭐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내려갈때는 1기씩 6초는 걸리는데 탈때는 8마리가 1초도 안되서 드르륵 타는게 말이 됩니까?
레인지 유닛으로 분탕질 치다가 밀리 유닛들 다가오니까 0.5초만에 8마리가 모조리 다 탑승 크크 이건 안됩니다.

2번째
벙커 회수 없애야 합니다. 이건 뭐 이견이 없겠죠
의료선이야기랑 비슷한데 테란이 뭔가를 하는데 '기회비용' 이 들어야 한다는게 이상한가요? 왜 회수가 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거 외에도 수두룩 빽빽한데 여까지만 하겠습니다
the hive
11/11/18 12:30
수정 아이콘
토라스크느님이 나오는군요 덜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5844 지금 살모사 스펙으론 군심저그가 자날보다 초반 디텍팅 더 취약해지겠네요 [30] 창이6736 11/11/18 6736 0
45843 (G-Star)군단의 심장 저그유닛 및 스킬에 관한 몇가지 실험 결과 [15] 창이5487 11/11/18 5487 0
45842 여러분이 군단의 심장에 바라는 것들은 무엇인가요? [36] RPG Launcher5751 11/11/17 5751 0
45841 스타 단체전에서 "에이스"의 의미. [39] ipa7303 11/11/17 7303 2
45840 스타1 관련 리그들의 데이터 엑셀 파일을 공유합니다. DavidVilla4929 11/11/17 4929 0
45839 안녕하세요 하드코어입니다 조촐한 LOL모임을 가지고자 글을 남겨봅니다. [30] 하드코어4487 11/11/17 4487 0
45838 [스타 크래프트] 올드 게이머들의 영상을 모아봤습니다.. [4] k`5191 11/11/17 5191 0
45837 프로리그가 시작한다 해서 관전 포인트 몇개를 적어보겠습니다. [10] 삼성전자홧팅5816 11/11/17 5816 0
45836 프로리그 드디어 26일 개막입니다! 온게임넷 단독 중계 [43] Alan_Baxter7857 11/11/17 7857 0
45835 "한국에서는 잘하는 사람이 테란을 하네요."?! [69] 이승엽12376 11/11/17 12376 1
45832 [2_JiHwan의 뜬구름잡기]타산지석(他山之石) [10] 2_JiHwan5276 11/11/16 5276 6
45831 2011 Sony Ericsson GSL Nov. - Code S, 16강 2회차 [97] kimbilly4655 11/11/16 4655 0
45830 이종미선수의 oGs입단 소식입니다 [31] DJLORD10606 11/11/15 10606 0
45829 리그오브레전드 Fizz Patch Note [19] 마빠이8631 11/11/15 8631 0
45828 2011 Sony Ericsson GSL Nov. - Code S, 16강 1회차 #2 [165] kimbilly4377 11/11/15 4377 0
45827 2011 Sony Ericsson GSL Nov. - Code S, 16강 1회차 #1 [209] kimbilly4891 11/11/15 4891 0
45826 댓글잠금 스2에서 고의패배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235] 베일15144 11/11/15 15144 1
45825 LOL 클로즈 베타테스트가 시작합니다. [84] 김동률5514 11/11/15 5514 0
45824 2011 GSL Nov. 코드A 48강 2일차 [184] 낭천5499 11/11/14 5499 0
45823 LoL 결승전을 보고 새로운 가능성을 봤네요 [44] 신과달8278 11/11/14 8278 1
45821 G-STAR 2011 현장 취재 - 4일차, 부산 BEXCO 현장 스케치 [8] kimbilly7241 11/11/13 7241 0
45820 WCG 한국대표 선발전을 보는 중인데, 심하네요... [37] 저퀴10372 11/11/13 10372 0
45819 일꾼 복제가 밸런스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정도일까요? [33] RPG Launcher8621 11/11/12 862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