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1/11/12 22:14:33
Name kimbilly
Subject G-STAR 2011 현장 취재 - 3일차, 부산 BEXCO 현장 스케치

▲ 주말 체제로 돌입된 G-STAR 2011. 더 많은 유동 인구가 현장을 찾았습니다.


▲ 스타크래프트2 의 프로덕션 디렉터인 크리스 시거티가 국내 취재진, PgR21 과 GSL 맵 제작자와의 인터뷰에 응하고 있습니다.


▲ 레이저 부스에서 어제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되는 이벤트전. 슬레이어즈의 김가연 구단주와 임요환 선수가 한 팀. 정인호 캐스터가 중계 합니다.


▲ 상대는 슬레이어즈의 여성 선수인 김시윤 선수와 선발된 일반 유저가 한 팀 입니다.


▲ 반대편에서는 분주하게 WCG 2011 한국 대표 선발전의 리그 오브 레전드 결승전이 진행 됩니다. 먼저 EDG 팀.


▲ 상대팀은 최근 게임단으로 창단된 MiG 팀.


▲ 국내에서는 클로즈 베타도 시작하지 않았지만, 국내 최초 오프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경기가 시작되려 합니다.


▲ EDG 팀 - 좌측부터 김대웅 (mokuza), 김남훈 (sxspp), 강한울 (May), 이우석 (IRushI), 윤하윤(MakNooN) 선수.


▲ MiG 팀 - 좌측부터 홍민기 (madlife), 최윤섭(Locodoco, 부재중), 이상정 (Cronsalad), 장건웅 (Woong), 정민성 (Rapidstar) 선수.


▲ 주말에, G-STAR 2011 의 가장 가운데에, 심지어 LOL 은 시연 부스도 없는 상황에, LOL 생방송 경기를 지켜보기 위해 많은 관중들이 모였습니다.




▲ 첫경기는 어느정도 일방적으로 MiG 팀에 유리하게 흘러 가는 듯 합니다.


▲ 어느정도 정리가 되는 분위기. 다양한 스킬들의 활용과 플레이로 많은 관객들이 감탄을 하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 1차전 승리 후 전략적인 논의를 하고 있는 MiG 팀.


▲ MBCgame 에서 활약하고, 이제 MiG 팀의 감독으로 있는 강현종씨가 철권6 를 해설하는 박현규씨와 함께 2세트의 픽/밴에 대한 논의를 합니다.


▲ 어제에 이어서 워게이밍닷넷 부스에 걸그룹 달샤벳이 축하 공연을 하기 위해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 WCG 2011 한국 대표 선발전의 결승전을 준비하는 정종현 선수가 디스이즈게임에서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 또 만났습니다. 상대편 선수는 해병왕 이정훈 선수. 상대적인 열세를 극복 할 수 있을지?


▲ WCG 2011 한국 대표 선발전의 리그 오브 레전드 결승전에서 EDG 팀이 MiG 팀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하면서 국가 대표로 선발 됩니다.


▲ 스타크래프트2 팀 에이스 인비테이셔널 4강전을 준비하는 김동주 선수는 베스티즈에서 위대한 탄생 시즌2 플짤을 보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 김동주 선수의 상대편에는 4강에 남은 유일한 저그 최종혁 선수 입니다.


▲ MLB 매니저 온라인의 한국 전속 모델인 텔런트 홍수아씨가 SEGA 부스에 방문해서 시구 전 사인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현장에 온 관객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 주시는 텔런트 홍수아씨.


▲ 손대영 해설이 네오위즈 게임즈에서 준비중인 FPS 게임인 디젤 경기를 중계 하고 있습니다.


▲ 스타크래프트2 팀 에이스 인비테이셔널을 기다리는 수많은 관중들.


▲ 이인환 캐스터가 마이크를 씹어먹을듯이(?) 중계를 준비중이고, 채정원-황영재 해설위원이 중계를 합니다.


▲ 아까 시작했던 WCG 2011 의 한국 대표 선발전 스타크래프트2 결승전. 정종현 선수는 스타2 팀 인비테이셔널의 4강전에도 참여 해야 합니다.


▲ 2층에서 바라본 G-STAR 2011 현장. 온게임넷 부스에서 생방송이 진행되는지라 수많은 인파가 있습니다.


▲ 한게임에서 준비한 롯데자이언츠 야구단과 함께하는 프로야구 더 팬 사인회가 진행 되려고 합니다.


▲ 수많은 관람객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 주는 롯데자이언츠 선수단.


▲ 좌측부터 황재균, 손아섭, 송승준 선수.


▲ 송승준 선수와 이대호 선수가 사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이대호, 강민호, 조성환 선수도 관객들에게 사인을 해 주고 있습니다.


▲ 강민호, 조성환, 장원준, 전준우 선수. 총 8명의 선수들이 사인을 하고 있습니다.


▲ 오늘도 역시 서서 중계를 하게 되는 캐스터의 자리. 채정원 해설위원도 역시 서서 중계를 하고 있습니다.


▲ 손지창씨 부부가 블리자드 코리아 백영재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자녀들과 함께 블리자드의 신작 게임을 체험 했습니다.


▲ 이정훈 선수에게 WCG 국대 선발전 우승을 한 직후에 스타2 팀 에이스 인비테이셔널에서 김영진 선수에게 승리하고 사인한 마우스패드를 나눠줍니다.


▲ 경기 종료 후 부스 안에서 자신의 장비를 챙기는 정종현 선수. 부산에서 진행되는 스타2 결승전 2개에 모두 올라가게 됩니다.


▲ 중계를 마친 이인환 캐스터가 부산 지역의 시청자들에게 사인을 해 주고 있습니다.


▲ 전용준 캐스터와 온상민 해설위원이 FPS 게임을 해설하는 모습이 있는데...


▲ 드디어 공개된 레드5 스튜디오의 파이어폴. PvP 와 PvE 를 체험 할 수 있습니다. 퀵패스라는 제도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아 큰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 G-STAR 2011 에서 공개 된 파이어폴 트레일러.


▲ 단일 게임으로는 G-STAR 2011 에서는 최대 규모인 90석이 준비되어 길게 줄을 서도 빠르게 게임을 체험 해 볼 수 있었습니다.


▲ PvE 에서 다수의 관객이 동시에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 입니다. 캐릭터는 약간의 카툰 렌더링에, 분위기는 첨단의 분위기 입니다.


▲ 디아블로3 의 개발자인 제이 윌슨이 파이어폴 PvE 를 체험 하고 있습니다.


▲ PvP 를 통해 TAB 키를 눌러서 나오는 세부적인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 온상민 해설위원이 카메라를 향해 V 를 선사 해 주셨습니다.


▲ WCG 2011 한국 대표 선발전과 FPS 게임 중계로 인해 목 상태가 안좋으신 와중에서도 최상의 중계를 선보이시는 전용준 캐스터의 열정이 멋집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지나가다...
11/11/12 22:22
수정 아이콘
와.. 홍수아 씨에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까지..

갔으면 볼거리가 참 많았겠네요.
하심군
11/11/12 23:07
수정 아이콘
근데 사람이 워낙에 많아서 즐길거리도 즐기지 못하는 비극이 발생하는...평일에도 사람이 그렇게 많았는데 주말은 더하더군요.

덧: 김빌리님 본거같습니다 어흠허흠(.....) 첫째날에 워3 결승전이랑 그 앞의 정종현, 김영진선수 경기 막바지에 봤는데 말을 걸 용기도 안나더군요. 흐허허.(그때 목발을 짚고 발에 보조기를 차고있어서 눈에는 많이 띄었을겁니다)
마빠이
11/11/12 23:08
수정 아이콘
언제나 묵묵히 일을 하시는 킴빌리님
Tristana
11/11/13 00:54
수정 아이콘
정말 사람많네요...

킴빌리님이 기자셨나요?
다양한 분야에서 보이시던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5818 G-STAR 2011 현장 취재 - 3일차, 부산 BEXCO 현장 스케치 [5] kimbilly8305 11/11/12 8305 1
45817 11-12 프로리그 판도 예상 [22] 본좌8667 11/11/12 8667 2
45816 지금까지 진로가 결정된 해체된 프로게이머들의 향방 [10] 삼성전자홧팅8437 11/11/12 8437 0
45815 리그오브레전드 시즌2 변경점 (마스터리 대격변) [19] 마빠이5539 11/11/12 5539 1
45814 리그오브레전드 wcg 국대 선발 결승전 MIG vs EDG (2) [316] 마빠이5808 11/11/12 5808 0
45813 리그오브레전드 wcg 국대 선발 결승전 MIG vs EDG [210] 마빠이5497 11/11/12 5497 0
45812 G-STAR 2011 현장 취재 - 스타크래프트2 : Chris Sigaty 인터뷰 [5] kimbilly5524 11/11/12 5524 0
45811 투견 상향의 필요성과 테란의 대 프로토스전 메카닉에 대한 고찰 [28] RPG Launcher5879 11/11/12 5879 0
45810 G-STAR 2011 현장 취재 - 2일차, 부산 BEXCO 현장 스케치 [3] kimbilly6540 11/11/11 6540 0
45809 G-STAR 2011 현장 취재 - 1일차, 부산 BEXCO 현장 스케치 [23] kimbilly9391 11/11/10 9391 1
45808 수많은 이들을 떠나보내며 [8] VKRKO 7038 11/11/10 7038 1
45807 군단의 심장에서 테란의 대 프로토스전 메카닉을 볼 수 있을까? [26] RPG Launcher9290 11/11/09 9290 0
45806 2011 GSL Nov. 코드S 16강 대진표 [10] purplejay5149 11/11/09 5149 0
45805 2011 GSL Nov. 코드S 32강 4일차 [294] 낭천5559 11/11/09 5559 0
45804 이번에 지스타 다녀오시는 분들께 부탁 좀 드릴게요. [12] RPG Launcher6068 11/11/09 6068 0
45803 G-STAR 2011 - 부산에서 열리는 e스포츠 주요 경기 일정표 [6] kimbilly5945 11/11/09 5945 0
45801 WCG2011 스타크래프트2의 본선 참가선수 명단이 나오고 있습니다... [32] 잘가라장동건6703 11/11/08 6703 0
45800 스타2가 셧다운제를 시행하는군요 [63] anytimeTG9644 11/11/08 9644 0
45797 2011 GSL Nov. 코드A 48강 1일차 [214] 낭천5769 11/11/07 5769 0
45796 프로리그 개막일+경기방식 확정? [28] 로베르트9423 11/11/07 9423 0
45794 온게임넷 에서 드디어 "lol 리그" 가 열리는거 같습니다. [21] 마빠이8112 11/11/06 8112 0
45793 '드림팀'이라는 잔혹동화 [225] The xian14143 11/11/06 14143 7
45791 스타크래프트2 테란 칼질의 역사 [33] 삭제됨6247 11/11/06 624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