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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0/31 19:58:10
Name dfsefsfdfefs
Subject 스타1 선수들의 스2 병행은 사실인거같습니다.



이 실명 친구창이라는 것은 친구 초대할 대상의 이메일 주소를 알고 있어야 가능한  현친을 위한 친구관리창입니다.
그래서 친구창에 등록해놓으면 실명으로 뜨고요.

요즘 스1 프로팀이 스2를 돌릴수 있는 장비로 교체중이며 연습을 병행하고 있다는 소문이 들려오는 상황에서 몇명의 스1 선수들이
재미삼아 하는게 아니라 저정도로 집단적으로 등록되어있다면 팀차원에서 스2 연습을 병행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하지만 스1과 스2를 병행하면서 양쪽 모두 수준급의 기량을 갖출수 있는지 우려되는 것 역시 사실이고 특정팀은 현재 스2 연습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스2를 프로리그등에 포함시키면 발생할수 있는 격차 문제..반면에 스2가 포함
되지 못했을 경우 스2를 연습한 시간은 무의미한 시간이 되어 버리는등  불평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하나의 프로리그에 2개의 게임이 동시에 진행된다는 전대 미문이라 과연 잘 될지도 의심가는게 사실입니다.

사실 아직도 캐스파의 저의를 잘 모르겠군요..GSL과는 연계될 것인지 아니면 GSL와 그 선수들을 철저하게 배제시킬지도
미지수고요..

P.S:이 스샷이 조작된것으로 밝혀진다면 게시물은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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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1 20:02
수정 아이콘
물론 스1과 스2는 매우 비슷한 종목이긴 하지만 병행이라뇨... 워3과 스2 병행하던 케이스도 있긴 합니다만 그거야 먹고살기 위한 선수들 개인의 선택이었지 협회 차원에서 권장할만한 일은 절대 아닌거 같은데요;
언데드네버다��
11/10/31 20:03
수정 아이콘
병행하면 병행하는 선수들은 스1, 스2 양쪽에서 치일 것 같네요. 그리고 저 리스트는... 잘 모르겠지만, 사실 전문적으로 하지 않고 그냥 후속작이 나왔으니 그냥 해본다는 식으로 계정 만들고 즐기는 수준으로 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11/10/31 20:05
수정 아이콘
이영호는 조작인걸로 알고있는데 아무튼 뭐 저 사진이 조작이라해도 스1선수들이 스2한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이형섭감독 개인방송에서 스1 1군 선수들 실명친추되어있는 것도 있구요.
11/10/31 20:05
수정 아이콘
아우 어찌됬든 제발좀 시작합시다.
병행하든 따로하든 팬들이 있어야 이판이 돌아가는거죠
방송국도 프리경기도없이 죽치고있는건지 이해를못하겠네요
에휴존슨이무슨죄
11/10/31 20:06
수정 아이콘
컴퓨터도 고사양으로 바꿨다니 뭐..
근데 기분 묘하네요. 임요환 이윤열 배신자 취급하던 인간들도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스2로 올텐데 후..
나는 나
11/10/31 20:09
수정 아이콘
오늘 낮에 헉 선수가 스1 추정선수랑 게임한거라고 리플레이 올린것도 있죠~

정말 대~~~~~~~~박 경기였습니다.
토스유저분들 한번..아니 두번 보시길 바랍니다..
http://ko.twitch.tv/archive/archive_popout?id=298737119
이건 스트리밍이구요..
http://www.playxp.com/sc2/gosureplays/view.php?article_id=3541115
여기서 다운받아보셔도 됩니다.
11/10/31 20:09
수정 아이콘
성공만 한다면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있습니다. 돈 다 떨어진 상태에서 마지막 남은 모든것을 걸고 로또 사서 1등을 노리는 겁니다.
작업의정석
11/10/31 20:12
수정 아이콘
흠.. 이제 저는 게임판 떠나야 하나요. 단독 혹은 병행 정말로 하나봐요. 허허 미련이 남아서 이거 원.. 케스파나 방송사든 빨리
결정을 내려줬으면 좋겠네요. 떠나갈 사람 떠나고 계속볼사람 계속 보도록 말이죠.
마빠이
11/10/31 20:19
수정 아이콘
진짜 캐스파에 손톱만큼 있던 정도 다 떨어지네요
그냥 전환이면 전환이지 병행은 무슨 개드립인지 진심
욕 한바가지 해주고 싶어지네요

진짜 이번 희대의 병행드립으로 그나마 있던 팬들도 다 떠나게
생겼습니다. 진심
작업의정석
11/10/31 20:23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확 넘어가면 "아.. 스1 끝이네" 하면서 훌훌 털고 떠나겠지만 병행하면 미련이 남을것 같네요 흐흐
스1 봤다가 잠깐 딴거 하고 다시 보고 .. 떠돌아 다니는 인터넷 기사 같은거 보면 케스파도 나름 고민 많은것 같습니다.
관계자 인터뷰 보면 기존 팬들을 어떻게 끌고갈지 고민중 이라고 하고 다른팀들에 대한 형평성 문제도 대두되고 있죠.
방향을 바로 잡아 주어야 나중에 큰 혼선이 일어날것 같지 않네요. 더불어 협상도 잘하고 말이죠
11/10/31 20:13
수정 아이콘
스2 게임단 중에 스1 돌리는 게임단은 아무도 없죠-_- 정말 프로리그에서 병행한다면 기존 스2게임단은 100% 팽입니다 팽.
11/10/31 20:18
수정 아이콘
그레텍이 과연 허락할런지...
StayAway
11/10/31 20:21
수정 아이콘
기존 스1 구단들이 개인 스폰서 형식으로 선수 빼가기를 시도한다면 스2 구단들은 답이 없어 보입니다
그것까지 그레텍이 막을 수는 없겠죠. 돈 앞에 장사없죠
언데드네버다��
11/10/31 20:2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예전에 나왔던 1세트 스1 2세트 스2 이런 식의 병행이라면

안하느니만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11/10/31 20:33
수정 아이콘
저는 병행해도 볼거라 상관없긴한데 이렇게 반대가 많다면 아예 리그를 두개 만들던가 그냥 스2로 전환한다던가 해야할 것 같네요. 저는 둘다 보니까 이러니 저러니 해도 상관없습니다만.
11/10/31 20:34
수정 아이콘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만약 스2로 완전 전환되면 기존의 gstl에 참여하고 있는 팀들도 프로리그에 참여할 수 있는건가요? 반대로 gstl에도 스1구단들이 참여할 수 있는건가요? 만약 서로 참여할 수 있다면 스2팀이 2배로 늘어나네요 덜덜...
마이너리티
11/10/31 20:51
수정 아이콘
병행이란게 스1리그와 스2리그가 따로따로 열리는게 아닌가요?
리그통합이 아니라 병행이라면 병행이란 뜻을 그렇게 생각했는데...

제 짧은 추측으론 프로리그s1(스1리그), 프로리그s2(스2리그)로 따로 열리고 방송은 격주로 하던지 격일로 번갈아하던지 하고..
순위나 기록정산도 따로 하는 완전히 다른 리그가 동시에 진행되는 것.. 이게 병행 아닌가요?

뭐 케스파가 주가 된다는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아니라면 이런식의 병행이 가장 이상적인게 아닌가 싶네요.
만약 댓글처럼 같은 리그에 두 게임이 같이 실시된다면 병맛이긴 하네요.
11/10/31 21:08
수정 아이콘
따로 열리는 것이 아니라 1세트는 스타1, 2세트는 스타2 이렇게 병행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레알마드리드
11/10/31 20:55
수정 아이콘
이건 좀 아닌거같은데.. 리그를 하고 스1,스2 따로 선수가있는것도 아니고

스2해본적없는데 해봐야되나 ㅜㅜ
샤르미에티미
11/10/31 20:59
수정 아이콘
한다면 한 주 스타1, 다음 주는 스타2 이런 식일지 스타1 1라운드, 스타2 2라운드 이런 식일지 궁금하네요.
최악은 1경기 스타1, 2경기 스타2...이런 식인데 이건 에이스 결정전이 에러라서 이렇게는 안 할 것 같네요.
그리고 한 주 스타1, 한 주 스타2 이런 방식이라면 스타1 전용 선수, 스타2 전용 선수 혹은 특화된 선수로
나뉠 것 같네요. 결론은 그나마도 한다면 1라운드, 2라운드 식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봐도 복잡하게 쓴 듯...)
11/10/31 21:03
수정 아이콘
스1+스2 병행이라면 저는 잡고 있는 끈을 놓을 수 있겠군요. 스1 보려고 알지도 못하는 스2 봐야되면 참 좋다고 보겠습니다. 게다가 스2만 보고 싶은 분들도 놓칠텐데 말입니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언데드네버다��
11/10/31 21:08
수정 아이콘
솔직히 프로리그 자체를 확대해서 스1 프로리그, 스2 프로리그로 나뉘어서 스2 프로리그를 곰티비와 함께 번갈아가면서 중계(그냥 중계권을 다 넘겨주기를 바라는건 말도 안되죠)하고, 그리고 시즌 끝날 때 프로리그 올스타전 등에서 스1, 스2 번갈아가면서 게임을 한다면 몰라도 현재 개스파의 계획은 말 그대로 X신짓이죠...

저는 스1, 스2 다 보지만 저렇게 될 경우는 둘다 안볼 겁니다.
11/10/31 21:26
수정 아이콘
정확한 정보인지 아닌지 모르고 사실이라 하더라도 달갑지 않습니다만,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해서 두 게임을 병행하며 연습할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문제는, 윗분들이 염려하셨듯이 과연 같은 선수들이 두 개의 게임으로 리그를 진행하는가이겠지요. 뭐 워낙 말도 안되는 일이라 전 크게 염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약, 만에 하나 그게 사실이 된다면... 음, 조금은 슬퍼질지도 모르겠습니다.
11/10/31 21:28
수정 아이콘
빨리 시작이나 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ㅠ
자유수호애국연대
11/10/31 21:34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상하이 결승전을 강행하던 그 깡이 어디 가겠나요?
케스파는 절 실망시키지 않을 거라 믿습니다.
찬양합시다! 브레이브 뉴월드가 도래하고 있어요 호옹이~
왜자꾸시비네
11/10/31 21:36
수정 아이콘
숟가락, 준비다 됐어요~
벨로캉
11/10/31 22:01
수정 아이콘
스1,스2 리그 따로 나누지 않고 병행하면 경기력이 얼마나 나올지...
하심군
11/10/31 22:0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선수 입장에선 두개 다 병행하는 것이 아주 불가능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엄재경해설을 비롯한 온게임넷 해설진이 말해온것 처럼 스1과 스2가 큰 차이가 없고 프로토스는 좀 문제가 있겠지만(...) 저그나 테란의 경우에는 전략에 있어서도 마인드 자체는 큰 차이는 없으니까요. '그래갖고 이영호를 이기겠어?!'같이 스1에서 일정 성과를 내는 선수에게는 그다지 도움이 될것같진 않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는 1.5군이나 2군선수에세 스2는 또다른 자극제가 될 것이고 말이죠.

...어디까지나 이건 프로리그가 스1리그와 스2리그를 따로 운영한다는 전제하에 이야기이긴 합니다. 적어도 2주는 스1, 2주는 스2를 하는식으로 해야겠죠. 라운드마다 번갈아 한다는 발상은 대체 어떻게 나오는건지 모르겠습니다-_-;
그럭저럭하루
11/10/31 22:23
수정 아이콘
아마 이렇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프로리그는 2개 동시에 진행됩니다.
스1 프로리그 스2 프로리그
중계진은 곰tv.온게임넷
광안리에서 하면 2틀에 걸쳐서 첫날은 스1 둘째날은 스2(반대이거나) 이렇게 될확률이 높겠네요.
팀 참여방법은 꼭 캐스파 소속이 아니더라도 정규팀이면 참여가능
스1 프로리그는은 아마 그대로 유지가될거같습니다. 스2같은경우는 기본 스2팀+스1팀에서도 도전할거같구요.
11/10/31 22:31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현재 스2팀들을 케스파가 흡수한다는 가정하에 보면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스1선수들은 계속 스1하고 스2선수들은 계속 스2하고 한선수가 두가지 게임을 동시에 한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선수는 그대로 자기 종목에 주력하고 세트별 득실만 합친다 이런개념으로 접근하는거 아닌가요? 1,3,5 세트 스1 2,4,6세트 스2 이렇게 해서 진행한다음에 동률이면 에결은 추첨으로 가던가 아니면 격주로 스1,스2 번갈아가면서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Lainworks
11/10/31 22:44
수정 아이콘
스2 팀이 스1팀에 흡수되면서 케스파가 그대로 맹위를 떨치게 된다는 점만 뺀다면 아주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만....음
자유수호애국연대
11/10/31 23:30
수정 아이콘
'스1선수들은 계속 스1하고 스2선수들은 계속 스2하고 한선수가 두가지 게임을 동시에 한다면 문제가 되겠지만'이라고 하셨지만...
정작 지금 정황은 스1 선수들이 스2도 연습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님께서 우려하시는 '한 선수가 두가지 게임을 동시에 하는 문제'가 현실이라는 거죠.
운체풍신
11/10/31 23:07
수정 아이콘
스2 선수들을 데려와서 스2프로리그, 스1프로리그 둘 다 열면 반대할 이유가 전혀 없지만 스1선수들에게 두 게임 다 시키면서 한 리그에 두 게임을 병행시키는 것은 도저히 못 봐주겠네요. 예전에 지재권 파동, 상하이 결승 때도 마음에 들진 않아도 선수들 경기하는 것 생각해서 관대하게 그냥 넘어갔는데 이번에 만일 두 게임 병행을 강행한다면 그 때는 도저히 못 참을것 같네요
11/10/31 23:15
수정 아이콘
병행은 아니죠 -_-..
이럴거면 차라리 완전 전환이 낫죠.
불곰과연어
11/10/31 23:25
수정 아이콘
kespa는 스타1이던 스타2던 관심없고 그냥 돈되는걸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낭만토스
11/10/31 23:31
수정 아이콘
근데 저 실친구는

와우에도 연동이 되는 것이잖아요

아마 와우 레이드를 몰래 즐기고 있는(....)
11/11/01 00:30
수정 아이콘
위에 달면 묻힐 것 같아 밑에 쓰는데 헉선수는 일부러 최하옵으로 플레이하는 건가요?
SiveRiuS
11/11/01 00:37
수정 아이콘
저는 이미 이번시즌을 마지막으로 온게임넷이 스2로 넘어간다고 들었습니다만...이걸보니 확실한거같네요
11/11/01 00:49
수정 아이콘
한 개의 리그에서 두 게임을 섞어서 한다니 절대 반대입니다.....

스 1 따로 스 2 따로 해야죠;;
11/11/01 01:21
수정 아이콘
...숟가락은 참 잘얹어요.
꼬깔콘▽
11/11/01 01:39
수정 아이콘
위너스리그 처럼

한 라운드만 스2를 해서

따로 포스트 시즌을 하던지요
11/11/01 07:53
수정 아이콘
저는 그런데 이런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케스파가 스타2를 정식 종목으로 채택하고 대회를 운영하면 좋은거 아닌가요?
병행이 되었든 단독 리그를 만들든 스타2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반대할 이유는 전혀 없을거 같은데 말이죠.
The xian
11/11/01 10:02
수정 아이콘
지금 스타2가 KeSPA의 정식 종목이 되느냐 마느냐는 KeSPA에게만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이미 나름대로 돌아가고 있는 스타2 체제를 구축한 주체들에게는 되레 방해나 하지 않으면 다행이지요.

스타2는 이미 글로벌화되어 있는 e스포츠 종목이라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국내 시장으로만 만족해서는 안 되고 북미와 유럽과의 교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따라서 스타2 종목을 운영하는 단체는 국내에서만 장사한다는 식으로 접근하면 곤란하고 다변화와 글로벌화의 자세를 가져야 하는데 KeSPA가 다변화와 글로벌화에 맞는 체질을 갖춘 단체라고 보기엔 능력 면에서나 실적 면에서나 상당한 무리가 있습니다. 글로벌화 측면에서는 KeSPA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콘텐츠도 팔아먹을 능력이 없는 단체일 뿐이지요.

다음으로 이익에 따라 표변하는 태도 문제입니다. 지적재산권 분쟁 때에는 언론을 앞장세워 이벤트리그니 망한 게임이니 하는 식으로 노골적으로 폄훼했고 스타2의 흥행에 찬물을 끼얹는 만행도 서슴지 않았지요. 그런데 스타1 리그 시청률 떨어지고 팀들 해체되면서 자신들의 체제가 와해되어 가니 이제 와서 숟가락 얹겠다는 것이 기존 언론이나 KeSPA의 행동입니다. 이것을 좋다고 생각할 이유는 없지요.

마지막으로 새로운 종목을 받아들이려면 최소한 정당한 방법으로 라이선스 협상을 하는 것이 순서인데 그런 부분에 대한 진전은 고사하고 접근조차 되지 않은 상황에서 변죽만 올리는 행동이 매우 고약합니다. 떡 줄 사람은 제쳐놓고 김칫국부터 마시는 격입니다.
비타에듀
11/11/01 08:14
수정 아이콘
개최를 하려면 따로따로 해야지 병행은 말도안되죠
1차전은 농구 2차전은 축구 3차전은 미식축구 이게 말이 됩니까

스타1,스타2라고 해도 엄연히 다른게임인데

예를 들어서 크리켓과 야구가 병행이되어 올림픽 종목이 개최된다면 그게 될까요?
1경기는 크리켓 2경기는 야구 3경기는 크리켓 8강은 야구 4강은 크리켓 결승전은 야구

전세계 크리켓, 야구팬들이 이걸 좋아할까요? 말도 안되는걸 케스파가 밀고나가니...
방송사에서 이렇게 한다면 말려야 할 케스파가...
11/11/01 11:15
수정 아이콘
정명훈 아이디가 진짜 정명훈선수였나요? 최상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근데 한경기는 스1 다음
경기는 스2이런식은 절대 반대입니다. 이상한거죠. 국회의원보다 더한게 케스파네요.
11/11/01 11:44
수정 아이콘
WWE처럼 국내 케스파 집단이랑 슬레이어즈를 필두로한 신 스타게임단 진영끼리 서로 엿먹어라 하면서 게임하면 재미있겠네요.
경기하기전에 마이크로 디스하면서요. 그걸 해외방송에 팔면 되진 않을까요. WWE는 선수가 계약기간 끝나면 여기저기 붙어서 경기하던데요. 잘 해결돼서 공군팀도 스2 선수들 병역문제도 잘돼서 이윤열아니 박성준 공군가서 보면 좋겠네요.
11/11/01 13:38
수정 아이콘
얼마 안남긴했어도 여전히 비시즌중이고..
스타1 프로게이머 하는선수들이 취미로라도 스타2를 해보는건 너무나 당연해보이고..
그렇다면 배틀넷 2.0 아이디도 물론있을테고.. 저것만 가지고 병행한다는 증거가 되나요?
물론 캐스파가 자꾸 기사 내면서 떠봤으니만큼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심증이 곧 물증이라는 말처럼 의심은 갑니다만..
정지연
11/11/01 13:51
수정 아이콘
제대로 할려면 스1 프로리그, 스2 프로리그 따로 해야죠.. 지금 스1 프로리그, 스포 프로리그 따로 하듯이 말이죠..
그래서 스1 주 3일, 스2 주2일 뭐 이런식으로 배정해야겠죠..
현재 스1 프로리그팀이 스2 선수들 영입하거나 선수 일부 전향해서 양쪽 다 참가하는건 ok인데 하나의 리그에 양 경기를 다 하겠다니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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