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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0/30 16:19:19
Name kimbilly
Subject BlizzCon 2011 현장 취재 - 정종현-임재덕 선수의 군단의 심장 신유닛 체험기
BlizzCon 2011 의 둘째날. GSL 우승을 각각 3번씩 해 본 세계 최강의 스타크래프트2 선수인 정종현-임재덕 선수가
밸런스 디자이너인 데이비드 김과 함께 스타크래프트2 : 군단의 심장 - 멀티 플레이의 신규 유닛을 체험 해 봤습니다.

PgR21 에서는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바로 뒤에서 게임을 지켜 볼 수가 있었고, 이를 독점 공개를 하려 합니다.


▲ IM 팀의 강동훈 감독이 데이비드 김과 함께 지켜보고 있다. 임재덕 선수와 정종현 선수가 착석해서 경기에 임한다.


▲ 일단 전작인 자유의 날개와 크게 다르지 않은 단축키와 게임 구성으로 인해 빠르게 최종 테크까지 올려보면서 신유닛 위주로 뽑아 본다.


▲ 1번째 경기의 전장. (4)BlizzconCity 로 새로운 유닛 위주로 뽑아보면서 스킬을 이용 해 볼 예정이다.


▲ 임재덕 선수가 변신한 화염차에 흑구름을 시전 하려는 모습. 유닛 사거리를 근접 사거리로 줄이고, 에너지 기반 기술 사용 불가가 된다.


▲ 흑구름을 당하는 정종현 선수의 변신중인 화염차. 체력도 한칸 깎인 것 같은데...


▲ 정종현 선수가 본진과 앞마당에서 밖으로 나가는 길에 분쇄기를 2개 설치 해 놓은 상황. 임재덕 선수가 군단숙주를 잠복 시키려 한다.


▲ 임재덕 선수가 군단숙주를 잠복 시켜서 식충 2마리가 생성된 모습. 알아서 분쇄기에 다가가서 공격 하러 간다. 


▲ 하지만 그 식충도 분쇄기의 체력을 다 빼지 못하고 잡히는 모습. 임재덕 선수는 저글링을 보내서 결국 처리했다.


▲ 저글링과 앞마당의 잠복한 다수의 군단숙주에서 나온 식충, 살모사를 뽑아준 임재덕 선수.


▲ 아군에게도 한번 써본다. 체력은 안 빠지는데 효과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


▲ 중앙의 감지탑 진영까지 나가보는 임재덕 선수. 앞마당의 군단숙주 다수도 원정 나왔다.


▲ 정종현 선수와의 병력과 만나는 순간. 전투모드인 화염차, 투견, 분쇄기와 더욱 커지고 하나밖에 못 뽑는 토르까지 등장한다.


▲ 군단숙주가 빨리 잠복을 해야 식충이 나오는데 그냥 달려드는 상황. 큰일났다.


▲ 3기의 살모사로 흑구름을 시전하는 임재덕 선수. 아직도 군단숙주는 우왕자왕이고 저글링이 공격을 대신한다. 상대는 불 뿜는 유닛 위주인 상황.


▲ 지옥불업은 안되었지만 불났다. 뒤에 투견도 다수 있고... 큰일났다.


▲ 다행히 지옥불 화염차 업그레이드는 안 된 상황이라 빨간불. 하지만 그래도 위험하다.


▲ 드디어 군단숙주가 잠복에 성공했다. 하지만 잠복을 하고 몇초 지나야 나오는 상황이라 이미 불뿜는 테란 병력에 속수무책.


▲ 앞마당 입구까지 좁혀오는 정종현 선수의 전투모드 화염차, 그냥 화염차, 투견과 토르까지.


▲ 입구에 진을 치고 있는 정종현 선수의 분쇄기. 잠복 맹독충이 땅굴발톱업 하면 움직이는데 잘 모르는 상황이라 잠복 풀고 갔다가 폭사 당했다.


▲ 슬슬 혐짤이 나오기 시작한다. 분쇄기가 눈에서 보이는 것만 12기 정도 되어 보이는데 이 분쇄기들이 입구를 장악 한다면?


▲ 결국 무리군주로 공격을 시도 해 보는 임재덕 선수. 하지만 무리군주도 가까이 가면 분쇄기에 의해 사라지게 된다.


▲ 입구까지 몰아치는 정종현 선수의 무지막지한 메카닉 병력. 해병과 불곰과 의료선은 보이지도 않는게 특징이다.


▲ 아무리 무리군주를 변태를 해도 이건 쉽지 않은 상황. 저 위에 분쇄기 숫자를 보라.


▲ 분쇄기 8기로 임재덕 선수의 앞마당에 진입해서 잠복을 시전하는 정종현 선수.


▲ 그 많은 저글링, 일벌레, 라바들 다 어디로 갔는가. 생각 해 보니 대군주도 사라졌다.


▲ 그 위에 위치한 2번째 멀티도 분쇄기의 사정거리 안에 들어간 유닛들에 한해 피바다가 되었다.


▲ 본진이라고 해도 예외가 아니다. 건물은 다행히 멀쩡한 상황인데, 이 상황에서 유닛을 뽑을 수가 있기는 한걸까?


▲ 새로 추가된 멀티플레이의 파괴 가능한 바위. 이 바위를 공격하게 되면? (옆에 길에는 돌이 약간 박혀있는게 뭔가 수상하다.)


▲ 옆으로 무너지면서 입구가 막힌다. 수비자나 공격자의 입장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도 있을 듯. 들어가려면 한번 더 깨야 한다.


▲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번째 경기의 전장. (2)BlizzconJungle 에서는 연습 했던 1경기를 바탕으로 실전처럼 경기를 해 보기로 했다.


▲ 전투모드로 변신한 화염차 7기로 임재덕 선수의 앞마당에 난입한 정종현 선수. 여전히 저 유닛은 무섭다.


▲ 임재덕 선수가 앞마당 위쪽에 있는 길의 파괴 가능한 바위를 스스로 공격하는 모습.


▲ 아까처럼 막히게 된다. 수비적으로 사용했을 때의 예가 되겠다.


▲ 분쇄기의 무서운 점을 알게 되었으니 실전에서도 이렇게 하게 된다. 점막을 늘리고 싶어도 쉽지가 않다.


▲ 이제 투견까지 등장하는 상황.


▲ 다수의 뮤탈과 살모사, 저글링과 맹독충을 준비중인 임재덕 선수.


▲ 슬슬 몰려오는 정종현 선수의 병력. 이번에도 역시 해병-불곰-의료선은 보이지도 않는다.


▲ 이제는 수풀 사이에 분쇄기를 박기 시작하는 정종현 선수.


▲ 저글링 보냈다간 케찹 되기 좋다. 동시에 아까 막혔던 파괴 가능한 바위 진영을 뚫고 정종현 선수가 화염차로 압박하는 상황.


▲ 1경기와 다른 점은 토르가 없다. (이어서 승자조 결승전 경기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 여기까지만 플레이 하고 끝이 났다.)


▲ 임재덕 선수에게 "형, 이것좀 보세요!" 라면서 보여준 장면. 언덕 위 젤나가 감시탑에 분쇄기 떡하니 박아놓았다. 저 아래 바위 공격해서 막으면?


▲ 시연을 마치고 이야기를 나누는 두 선수. 임재덕 선수는 군단의 심장인데 저그가 힘들고 손이 많이 간다고 하고, 정종현 선수는 마냥 좋다고 한다.

※ 두 선수의 군단의 심장 체험에 대한 자세한 기사는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디스이즈게임] 정종현-임재덕, 군단의 심장 체험하다 (김경현 기자)
-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879700&category=1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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켠김에왕까지
11/10/30 16:24
수정 아이콘
테란.... 이건 정말 충격과 공포군요..
된장찌개
11/10/30 16:24
수정 아이콘
임재덕 선수는 군단의 심장인데 저그가 힘들고 손이 많이 간다고 하고, 정종현 선수는 마냥 좋다고 한다.
인상 깊은 부분이네요. 군단의 심장에서도 테란은 웃을듯.
To Be A Psychologist
11/10/30 16:31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스1 마인보다 더 할것 같네요
sleeping0ju
11/10/30 16:31
수정 아이콘
분쇄기.. 생각보다 더 무섭네요...
2_JiHwan
11/10/30 16:34
수정 아이콘
분쇄기가 뭐 그냥... 이건 정말 @#%$^$%^ 급이군요.
그라믄안돼
11/10/30 16:35
수정 아이콘
분쇄기....DK....갉아버려....!!!!
모리아스
11/10/30 16:40
수정 아이콘
분쇄기 끼리는 같이 붙어 있어도 공격 안한다????!!!!!

테란이 분쇄기만 뽑고 멀티하고 나중에 전순 뽑아서 이길기세
포프의대모험
11/10/30 16:43
수정 아이콘
군단숙주같은 쓰레기를 신유닛이라고 주다니 답도 없어요
리멤버
11/10/30 16:47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가 스2 한번 갈아 엎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확장팩 발매가 늦어 질지도 모르지만. 똘똘 뭉쳐서 이동하는 어색함, 해병의 공격 무딜로인한 허리돌리기, 적은 전투시간 등 워3 확장팩급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날에서 기본유닛의 스팩을 변경하기 쉽지 않다면 확장팩에서 기본유닛부터 스팩을 조정해야죠. 확장팩에서 유닛만 추가 하거나 삭제하면 잠시 새로운 유닛으로 새로운 전략이 나올 수 있지만 그이상은 나오기 힘들듯 보이네요.
이승엽
11/10/30 17:05
수정 아이콘
분쇄기에 대해서 설명드리자면 지금 일단 공개된 스팩으로는

설치형 유닛(?) 인데요 8의 사정거리의 원에(히드라 사업하면 사거리가 6) 20dps가 계속 들어갑니다.

더 쉽게 이야기 하죠.. 모드 발동 on 하면.. 사이오닉 폭풍이 템플러 중심으로 전후좌우 사방팔방에 무한정

연사되고 있는것과 같습니다.(폭풍 80데미지 4초간, 분쇄기 초당 20의 데미지)

단 이 모드를 발동시킬려면 주변에 자기유닛이 없어야 됩니다. 자기 유닛이 있으면 자동으로 모드는 꺼집니다.

이거 대규모 수정이 필요한 유닛입니다. 아니면 삭제하거나...


쉽게 말해서 수비시나 적 앞마당앞에서 농성시에 시즈앞에 누가 계속 무한으로 스톰날린다고 생각해 보세요...

저그나 플토가 거기 들어갈 마음이 나겠습니까? (그리고 스톰처럼 공중도 당연히 데미지줌.. 테란은 좋은쪽으로 생각하면답)
11/10/30 17:10
수정 아이콘
왜 항상 dk 는 처음 내놓는 유닛들의 특징을 보면

테란은 오버스펙이고 저그는 잉여인걸까요


분쇄기 너프 되고 군단숙주는 버프 될거라고 믿습니다..

믿어야죠...


아니 그렇게 되야 합니다... 이런 젠장 ㅠㅠ
11/10/30 17:11
수정 아이콘
분쇄기... 장난하나... 허허
11/10/30 17:14
수정 아이콘
무한스톰 크크
11/10/30 17:17
수정 아이콘
분쇄기는 제 생각에 이렇게 너프 되야 할 듯

1.사거리 반으로 줄여야함 (카운터 유닛의 폭을 늘려야함)

2.dps 약간 너프 15정도 너프하고 설치하는데 필요한 시간 약간 더 소요
(높은 dps로 인해 약간의 방심으로 훅 가버리는 현상 줄임 및 분쇄기를 공격용도로 쓰이는데에 더 제한을 두기)

3.분쇄기가 설치 시 감시탑을 점령하지 못 하도록 수정
(저글링 같은 저그 유닛이 잠복한다고 감시탑 장악 됩니까? 안 됩니다)
(그리고 정종현 선수도 내가 보기에도 이거 진짜 대단하다 할 정도니까 임재덕 선수에게 분쇄기로 감시탑 점령하는 모습을 보여줬죠)
피로링
11/10/30 17:24
수정 아이콘
분쇄기라는 유닛이 나오고 이리생각해보고 저리 생각해봤는데.

저 유닛은 삭제밖에 답이 없습니다. 테란은 저거 없어도 전투유닛 3종족중에 가장 많아요 -_-;;

쓸만하다 싶을 정도까지 너프를 한다고 해도 개념상 사기일수 밖에 없는 유닛, 그게 분쇄기입니다.

아니면 아예 잉여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럴거면 깔끔하게 삭제하는게 낫죠.
그라믄안돼
11/10/30 17:25
수정 아이콘
단언컨데 분쇄기가 삭제되지 않는다면 잉여 or 사기 둘 중 하나입니다.

중간이 있을 수 없는 존재죠. 특히나 테란같이 수비가 강력한 종족에겐 더욱더 불필요한 존재입니다.
jagddoga
11/10/30 17:28
수정 아이콘
어이쿠...분쇄기...;;;
내겐오로지원
11/10/30 17:44
수정 아이콘
테란 테란 테란이 생각나는군요
11/10/30 18:18
수정 아이콘
해냈어!! DK가 해냈다고!!
11/10/30 18:22
수정 아이콘
공허의 유산 스토리 - 분쇄기를 개발한 테란은 마침내 우주를 정복하게 되었다.
srwmania
11/10/30 18:35
수정 아이콘
공개된 내용으로만 보면 테란 다시 버프네요. 이번에 너프한 건 이걸 위해서였던가요? -.-
이건 뭐... 이동가능한 포톤캐논과 뭐가 다르다는 건지. 설마 저대로 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사티레브
11/10/30 18:38
수정 아이콘
밸런스 파괴수준이죠
분쇄기가 멀티로 가면 어떻게 걷어내나요
병력을 얼마를 투자해야하는지 감도 안오는데
편해서땡큐
11/10/30 18:53
수정 아이콘
아 혐짤 ㅡㅡ; dps 15 범위 축소, 공중공격 불가능, 일꾼 공격 금지로 너프하죠
11/10/30 19:22
수정 아이콘
그냥 삭제하는게 답인 유닛이네요..;; 가뜩이나 테란만 기초유닛 늘어서 전략적인 수가 늘어났는데..
11/10/30 19:46
수정 아이콘
괜찮습니다 모선이 어떤 길을 걸었는지 생각해보세여 그나저나 분쇄기를 보고 있자니 혼종 따위...
신예terran
11/10/30 20:08
수정 아이콘
분쇄기의 사정거리 안에 아군 유닛이 들어오면 공격을 안한다는 컨셉을 패널티적 요소로 넣은것 같은데,
차라리 있어도 적의 유닛이 들어오면 공격을 하게해서 아군유닛도 타격을 받는다, 뭐 이렇게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완전 오버스펙..
화염차때문에 들이대기도 힘든데 테란병력이 그냥 뒤로 빠지기만 해도 저그는 공격 불가입니다 이건뭐.
제생각에는 바퀴사정거리 수준으로 낮춰야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공중유닛을 공격 못하게 하던가, 아니면 재설치횟수에 제한을 두던가..
편대를노리고랭명연질
11/10/30 20:21
수정 아이콘
재설치횟수나 마인 등의 이야기를 보고 떠오른것인데, 분쇄기를 벌쳐의 마인처럼 부속유닛으로 만드면 어떻게 될까요? 능력의 사기성을 봤을땐 토르한테 달아주면 나을듯한데.. 분쇄기가 스스로 움직인다는게 문제려나요. 토르도 느려서 적합할진 의문이고... 음...
어쨌든 묘안이 나오지 않는이상 사기 혹은 잉여 테크를 탈것은 분명해 보이네요... [m]
지나가다...
11/10/30 21:23
수정 아이콘
이걸 보니 분쇄기는 거의 대책이 없는 수준이네요.
멀티 수비에 써도 돼, 상대방 입구 봉쇄하는 데 써도 돼, 상대방 멀티 저지하는 데 써도 돼, 저지선 만드는 데 써도 돼.. 감시탑 점령에 써도 돼..
뇌스타를 해 보자면, 이걸 앞에 깔고 뒤에 공성 전차를 놓으면 돌파에 애로사항이 꽃피겠네요. 스파이더마인 때처럼 광전사나 저글링으로 끌고 들어가면서 돌파하는 것은 꿈도 못 꾸고, 바퀴는 맞으면서 깨야 하고, 추적자도 이거 쏘다가 공성 전차에 두들겨 맞고.. 피해 안 보려면 거신으로 가야겠네요.

뭐 이런 걸 만들었나 싶을 정도군요.
아직은 설레발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거북거북
11/10/30 21:57
수정 아이콘
분쇄기에 오버히트 같은 요소가 들어가야 될거 같은데요 ~_~;;
Lilliput
11/10/30 22:14
수정 아이콘
시연 목적으로 많이 써 보라고 신 유닛을 좋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군단 숙주는 왜 저모양일까...;;
11/10/31 01:27
수정 아이콘
분쇄기 범위 내 모든 적 유닛에게 데미지가 들어간다면 레인지 유닛인 테란은 그냥 최강이 되네요........
그냥 테란할께요. [m]
억울하면,테란해!
11/10/31 02:53
수정 아이콘
그렇습니다. 억울하면 테란해야 하는 거에요. (크크크)
샤르미에티미
11/10/31 08:49
수정 아이콘
정말 이렇게 나오기만 한다면야 32강 올테란, 북미도 16강 올테란이 꿈이 아니겠군요. 진짜 설마 이렇게 나올까 싶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이 생기는 건 뭔지 모르겠네요;
이게 유머글인 것이 저그 신유닛과 최종병기들은 속수무책, 테란 신유닛들은 위풍당당, 분쇄기가 올킬...
광개토태왕
11/10/31 10:41
수정 아이콘
저그에 힘을 더 줘야 될거 같은데
이거 확장팩 나오면 분명히 또 자유의날개 초반 처럼 저그가 징징거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페르마
11/10/31 19:38
수정 아이콘
무한스톰 돋네요.

테란은 그냥 올탱크하면 되네요.

분쇄기+올탱크
Lich_King
11/11/01 13:06
수정 아이콘
착각하면 안되는 부분이 분쇄기 안에 아군이 있으면 분쇄기 작동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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