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1/10/10 17:58:08
Name kimbilly
Subject 2011 Sony Ericsson GSL Oct. - Code A, 결승전 <이원표 vs 김학수>


중계 : 서경환 캐스터, 박대만 해설, 황영재 해설

이원표, StarTale_Curious [Z] vs 김학수, FXOz [P]
1set 십자포화 SE
2set 벨시르 해안
3set 탈다림 제단
4set 여명
5set 젤나가 요새
6set 금속 도시
7set 안티가 조선소

-> 우승시 승격/강등전 건너 뛰고 바로 Code S 로 직행 합니다.

* 생방송 보기 : http://esports.gomtv.com/gsl/livelist/index.g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자이로브
11/10/10 18:01
수정 아이콘
결승에 테란이 없네요!? 저그 토스 사기네요 너프 좀...
위원장
11/10/10 18:04
수정 아이콘
헐... 결승이 저프라니...
swordfish
11/10/10 18:07
수정 아이콘
거짓말 하지 마세요. 결승전이 저프전일리가 없잖아요. 테저전 아닙니까?
루크레티아
11/10/10 18:08
수정 아이콘
다음 패치는 테란의 상향이군요.
화염차에 마인이라도 달려서 나오려나..
11/10/10 18:12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우승이라도 하는날에는 오늘 저그,플토 우승에 테란이 하나도우승 못했다는 이야기로.... dk는... 다시한번 테란을 손보는데..
11/10/10 18:12
수정 아이콘
우승시 승강전 안하고 건너뛴다면 코드S 강등은 어떤 시스템으로 하나요?
kimbilly
11/10/10 18:21
수정 아이콘
1경기. 십자포화 SE. 이원표 선수 7시. 김학수 선수 1시.
11/10/10 18:21
수정 아이콘
사실 코드S에 테란이 너무 많이 올라간 탓이 크죠(20명). 지난 시즌까진 코드A에서 비상4테가 심심치않게 나왔는데 =_=;
어쨋든 오늘 경기는 최근 좋은 분위기의 저그,프토 선수가 나와서 기대가 됩니다.
11/10/10 18:26
수정 아이콘
바퀴+저글링 타이밍으로 이원표 선수가 1경기 거의 잡았네요.
탐사정 다 죽습니다 gg~
kimbilly
11/10/10 18:26
수정 아이콘
앞마당 가지고 가는 김학수 선수를 상대로 바퀴 저글링으로 끝내버리려는 이원표 선수. 저글링 다수로 앞마당 뚫어주면서 탐사정 몰살. 김학수 선수 GG.
왜자꾸시비네
11/10/10 18:26
수정 아이콘
토스는 저 올인 막기 힘든가요? 최근에 너무 많이 털리는거같네요.
11/10/10 18:26
수정 아이콘
구멍을 바로 건물로 메웠더라면 어땠을까 싶네요
kimbilly
11/10/10 18:29
수정 아이콘
2경기. 벨시르 해안. 이원표 선수 4시. 김학수 선수 10시.
11/10/10 18:32
수정 아이콘
승승승패패승 기원합니다.
11/10/10 18:33
수정 아이콘
초기 벨시르 해안은 앞마당 방어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는데 지금은 방어하는데 굉장히 수월하도록 바뀌었네요.
kimbilly
11/10/10 18:36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두번째 멀티까지는 갑니다. 일단 김학수 선수는 1시쪽에 2번째 멀티를 했지만, 이원표 선수 저글링이 발견해서 다수의 탐사정을 제거 합니다.
kimbilly
11/10/10 18:37
수정 아이콘
저글링 바퀴 위주로 뽑아주는 이원표 선수는 3번째 멀티까지 합니다. 둥지탑 올라가고 있고, 김학수 선수는 로봇공학시설 가면서 추적자 점멸업.
kimbilly
11/10/10 18:38
수정 아이콘
이원표 선수 다수의 바퀴로 앞마당 돌파 시도 합니다. 역장 치면서 병력 막아주고, 불멸자 1기와 1시에서 온 다수의 파수기로 이를 극복 하는 김학수 선수.
자이로브
11/10/10 18:38
수정 아이콘
오오 멸자느님 오오
11/10/10 18:39
수정 아이콘
아 이원표 선수 잘하네요~
김학수 선수가 방어를 잘했다고 봤는데 양방 치기에 앞마당도 피해입고 1시도 피해입고.. 암울한 상황입니다 김학수 선수
kimbilly
11/10/10 18:40
수정 아이콘
이원표 선수 이번에는 뮤탈을 22기까지 뽑아 주면서 멀티 난입 합니다. 김학수 선수는 불사조 2기와 추적자로 방어 해야 하는 상황. 1시 연결체 파괴.
kimbilly
11/10/10 18:41
수정 아이콘
앞마당 들어가려는 이원표 선수의 다수의 저글링. 그 앞을 역장이 막아서고 추적자와 파수기 조합으로 방어. 저글링만 일단 방어 합니다. 뮤탈 계속 뽑죠.
kimbilly
11/10/10 18:43
수정 아이콘
이원표 선수 맹독충 원심고리진화 하면서 맹독충 다수 뽑아줍니다. 김학수 선수 6시 멀티로 난입 하는데 맹독충 방어를 역장으로 방어 합니다.
하루빨리
11/10/10 18:44
수정 아이콘
불멸자가 사기... 맹독충 방어를 제대로 했네요.
kimbilly
11/10/10 18:44
수정 아이콘
이원표 선수는 저글링과 뮤탈 다수로 앞마당 멀티 연결체 파괴 시켜 줍니다. 김학수 선수 앞마당 까지 들어 옵니다. 하지만 이원표 선수는 계속 엘리전.
kimbilly
11/10/10 18:44
수정 아이콘
김학수 선수 본진까지 난입 하지만, 4불사조는 뮤탈에 폭사당하고 저글링과 함께 본진으로 와서 방어 합니다. 결국 김학수 선수 GG.
무지개곰
11/10/10 18:45
수정 아이콘
이원표선수가 너무 잘하네요
언데드네버다��
11/10/10 18:45
수정 아이콘
이원표 선수 정말 심드렁해보이네요.

누가 이기든 4:3 갔으면 좋겟습니다.
11/10/10 18:45
수정 아이콘
이것은 마치 캠페인 '암흑속으로'를 보는듯한.... [m]
윤성호
11/10/10 18:53
수정 아이콘
윤도후이는 어디로...
kimbilly
11/10/10 18:55
수정 아이콘
3경기. 탈다림 제단. 이원표 선수 5시. 김학수 선수 2시.
11/10/10 18:56
수정 아이콘
워.. 이건 너무나 가난한 더블인데요;
심시티도 안되어있어서 저글링 발업빌드였으면 난리났겠네요.
kimbilly
11/10/10 18:58
수정 아이콘
이원표 선수 앞마당. 김학수 선수도 제련소 짓고 앞마당 이후 관문 건설 합니다. 이원표 선수는 2번째 멀티의 파괴 가능한 바위를 제거 해 주고 있죠.
무지개곰
11/10/10 18:59
수정 아이콘
토스는 광물 효율로는 너무 안좋은것 같네요
광물만 가지고는 할 수 있는게 없어요 ㅠ
언데드네버다��
11/10/10 19:01
수정 아이콘
4:0의 스멜이 난다...
kimbilly
11/10/10 19:02
수정 아이콘
김학수 선수 점멸과 환상업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원표 선수는 히드라리스크굴 올라가면서 저글링 바퀴를 뽑아주고 땅굴발톱과 잠복업을 해 주고 있죠.
kimbilly
11/10/10 19:03
수정 아이콘
3관문까지 올라가는 김학수 선수. 2질럿으로 4시쪽의 멀티 확인 합니다. 파수기 10기와 추적자 다수는 내려가다가 이원표 선수 바퀴 38기로 앞마당 돌파.
kimbilly
11/10/10 19:03
수정 아이콘
일단 파수기로 역장 치긴 하지만, 잠복 하면서 위기 모면하는 이원표 선수. 결국 잠복 해제 하면서 10기의 파수기 순식간에 제거 시켜줍니다. 히드라 등장.
11/10/10 19:04
수정 아이콘
아 김학수 선수 이건 아니죠.. 바퀴 깔끔하게 다 잡았어도 될까말까한 상황에서 파수기를 다 잃어버리네요.
이미 관측선 생산이 끝난 상황이었는데 말이죠.
언데드네버다��
11/10/10 19:04
수정 아이콘
파수기 전멸.

프로토스가 이길 수가 없죠.
kimbilly
11/10/10 19:04
수정 아이콘
대군주 모아둔 아래에서 다수의 히드라와 바퀴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김학수 선수의 본진 5관문도 확인 하네요. 총 8관문이지만 이원표 선수 병력 많죠.
원추리
11/10/10 19:04
수정 아이콘
파수기를 다 잃으면 어쩌자는;
kimbilly
11/10/10 19:05
수정 아이콘
4시 멀티 앞 교전. 이건 추적자 점멸을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점막 위라 속도도 빠르고, 멀티에 있던 여왕마저도 공격 합니다. 병력 몰살. 김학수 선수 GG.
11/10/10 19:05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압도적이네요.. 4:0 까지 1set 남았습니다. -_-;
언데드네버다��
11/10/10 19:05
수정 아이콘
이원표 압도하네요...
kimbilly
11/10/10 19:05
수정 아이콘
(개인 사정상 여기까지만 문자 중계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ㅠㅠ)
장난감
11/10/10 19:05
수정 아이콘
김학수 선수의 전장 선택과 판단력이 좀;;;
11/10/10 19:05
수정 아이콘
김학수선수 멀텟이...
엄마,아빠 사랑해요
11/10/10 19:07
수정 아이콘
김학수 선수의 실력을 떠나서 토스는 정말 안습이군요 ..ㅠㅠ
언데드네버다��
11/10/10 19:08
수정 아이콘
김학수 선수 정말 스1 전프로 1군출신 답지 않게, 이번 리그 내내 멀티태스킹과 반응속도에서 엄청나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11/10/10 19:09
수정 아이콘
음;; 방금 경기는 김학수 선수가 애초에 어떤 방식의 경기를 노린건지 정말 모르겠네요. 광자포 2개씩 박고 늦은 연결체로 안전하게 시작했으면 후반 고급유닛+자원전으로 끌고가서 초반의 손해를 만회했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요.
가난하고 테크가 느린데 타이밍 러시라는 선택은 정말 의아합니다.
공업 하는 것도 오버 떠 있는 위치에 제련소가 있어서 나 타이밍러시 할 수도 있어 미리 광고한 셈이고요;
11/10/10 19:11
수정 아이콘
이건 멘탈 붕괴네요;; 전진 2관문 실패 후 광속 지지
언데드네버다��
11/10/10 19:11
수정 아이콘
허무... 하다...

과제나할걸...
윤성호
11/10/10 19:11
수정 아이콘
파워 날빌에 이은 패스트 지지
물여우
11/10/10 19:11
수정 아이콘
오늘 6시부터 아닌가요? 지금 틀었는데 끝난 분위기입니다?
엄마,아빠 사랑해요
11/10/10 19:12
수정 아이콘
한시간만에 끝나네요.....정말 쿨하군요 껄껄껄
11/10/10 19:12
수정 아이콘
형편없는 경기력이네요. 전술이 왜 저런지 이해가 안됩니다. 빌드도 한방러쉬치곤 타이밍이 늦는데 후반을 바라봤다고 생각하기에는 조합이 너무 애매하고요.
11/10/10 19:13
수정 아이콘
3경기 보고 끝난줄 알고 곰TV 끄고 리플달았는데 알고보니 4경기도 있고 그 4경기도 졌나보군요.
무지개곰
11/10/10 19:13
수정 아이콘
이건 뭐 ... 플레에서 제가 고민하는거 똑같이 고민하게 하는 경기력이네요
11/10/10 19:13
수정 아이콘
이원표 선수가 4:0 으로 깔끔하게 코드A 우승을 차지합니다.
코드S 직행 티켓을 차지하네요 !

반면 김학수 선수는 험난한 승격강등전을 거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지난 번 김정훈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한 후에 승격 못했던 점을 감안하면 김학수 선수도 잔뜩 긴장해야될 상황인 것 같네요.
방과후티타임
11/10/10 19:14
수정 아이콘
흐음....뭐랄까, 대회 결승이 아니라 그냥 래더경기 보는 느낌이였습니다.
무지개곰
11/10/10 19:16
수정 아이콘
팀플롸잇나우 5시간 가나요 ? 크크
모리아스
11/10/10 19:16
수정 아이콘
코드s 토스 보고 참 답이 없다 방법을 못 찾네 하면서 코드a토스를 보고 배워라라고 했는데

코드a토스도 별반 다를 거 없네요 토스는 다음 번 시즌도 5명 이내에 16강에 1명 올리면

토스팬들이 기뻐서 울겠죠
장난감
11/10/10 19:17
수정 아이콘
이원표 선수가 꽤 뛰어난 저그인 것은 분명하지만.. 김학수 선수의 오늘 경기력은 좀..;;
유독 플토, 저그 결승은 꽤 매번 허무하게 끝나네요.. 셧아웃이지만 경기 내용이 좋았던 것도 아니구요..
스치파이
11/10/10 19:18
수정 아이콘
퇴근하자마자 곰TV부터 켰는데 이게 무슨....?
11/10/10 19:29
수정 아이콘
이 무슨 허무한...
11/10/10 19:35
수정 아이콘
제왑선수의 단점은 테란전이죠. 테란시대에 테란전이 전패라는것은 ㅠㅠ...
장난감
11/10/10 19:36
수정 아이콘
승강전 대진도 떳습니다.. 근데 한조에 토스를 3명씩 몰아넣었군요; 나머지 한조에는 토스가 아예 없구요;
http://esports.gomtv.com/gsl/community/view.gom?mbid=2&msgid=21595&p=1
거북거북
11/10/10 20:19
수정 아이콘
...왜 GSL은 늘 결승이 이렇죠... .. ... ㅜ_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5682 새로나올 프로리그 방식...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10] 택신사랑5474 11/10/13 5474 1
45681 정식 출시를 기다리는 배틀필드 3 오픈베타 리뷰 [8] 빼꼼후다닥5290 11/10/13 5290 0
45680 (스2) 테란판 속에서도 뭔가 떡밥을 만들어봅시다. [17] 자유수호애국연대6669 11/10/12 6669 0
45679 예전부터 생각해 온 개인적인 제안사항들입니다. [10] 새강이5366 11/10/12 5366 0
45678 너무 피곤한 7전제 [34] 러쉬본능7651 11/10/12 7651 0
45677 [공지] 신규 운영진 소개 + 삭제 제한 관련 [3] Toby4504 11/10/12 4504 0
45676 2011 Sony Ericsson GSL Oct. - Code S, 8강 2회차 [191] kimbilly4467 11/10/12 4467 0
45674 스타크래프트 2 리그도 양대리그 이상의 체제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57] Alan_Baxter8324 11/10/11 8324 2
45673 저그에게 공성형 유닛이 추가된다면 경기 양상이 어떻게 변할까요? [14] RPG Launcher6191 11/10/11 6191 0
45672 2011 Sony Ericsson GSL Oct. - Code S, 8강 1회차 #2 [66] kimbilly4725 11/10/11 4725 0
45671 2011 Sony Ericsson GSL Oct. - Code S, 8강 1회차 #1 [269] kimbilly4969 11/10/11 4969 0
45670 군단의 심장 저그 신유닛 실루엣이 공개되었습니다. [27] RPG Launcher9070 11/10/11 9070 0
45669 두분토론 - 테란 대 저그 밸런스 문제 [31] 개념은나의것19520 10/09/16 19520 20
45668 스타2 밸런스, 맵으로 맞추기? [27] Yesterdays wishes6522 11/10/10 6522 0
45667 2011 Sony Ericsson GSL Oct. - Code A, 결승전 <이원표 vs 김학수> [98] kimbilly4666 11/10/10 4666 0
45664 IPL에 눈에 띄는 외국인 선수가 등장했습니다 [27] 7111 11/10/10 7111 0
45663 주요 개인리그 역대 결승 결과 정리 [5] 개념은나의것7663 11/10/09 7663 0
45662 IEF 2011 국가 대항전 - 결승전, 시상식 <현장 스케치> [11] kimbilly10273 11/10/09 10273 0
45661 IEF 2011 국가 대항전 - 스타크래프트1 결승전 <송병구 vs 김택용> [146] kimbilly26438 11/10/09 26438 0
45660 WCG 2011 한국 대표 선발전 - 스타2 : 32강 D조 [176] DJLORD8114 11/10/09 8114 0
45659 IEF 2011 국가 대항전 - 워크래프트3 결승전 <장재호 vs 박 준> [38] kimbilly6511 11/10/09 6511 0
45658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역대 스타리그 오프닝 모음 [20] VKRKO 15036 11/10/08 15036 1
45657 GSL 결승전에서도 각 종족을 대표하는 성우들을 초청하는 것이 어떨까요? [13] RPG Launcher5236 11/10/08 523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