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1/08/18 01:22:57
Name 히비스커스
Subject 스2 선수이적 문제가 또 발생했습니다-_-;

http://www.playxp.com/sc2/global/view.php?article_id=3305091


TSL 김원기, 서기수, 이호준 선수의 이적 이후로 이번에는 제넥스의 최종환 선수가 슬레이어스로 이적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네요.

제넥스 구단주이신 적절한 그 분은 슬레이어스에서 선수를 빼갔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에 슬레이어스 김가연 구단주는 감독 사이에 이미 합의된 일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네요.

제넥스구단에서의 감독과 구단주 사이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안된 것 같긴한데 연달아 이런일이 계속 발생하니 뭔가 찜찜하긴 합니다.

음모론같아서 말하기가 조심스러워 지는 부분인데.. 연봉제가 아닌 팀에 한해서 웬지 선수들이 계약서쓰기를 꺼려한다는 느낌도 지울수가 없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오퍼가 왔을때 구단과의 합의 이런것 없이 자신의 의지대로 팀을 옮길 수 있게끔... 정말 계약서가 없어서 선수 빼오기가 가능하다면 선수들을 쓰는 구단의 입장에서는 계약서를 안 쓸 이유가 없는데 말이죠.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이긴 합니다만 너무 이런식의 이적이 빈번하게 발생해서 이상한 생각까지 하게 되네요-_-;

타 구단에서 발생하는 일이 자신들의 구단일은 아닐거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걸까요..

계약서 유무의 문제가 아니라면 다행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차라리 스1식의 닭장 시스템이 더 낫다고 까지 생각될 정도네요.

스2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앞으로는 이런 식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담배상품권
11/08/18 01:25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고 김가연씨는 왜 맨날 싸울 준비가 되어있는지 알수가 없네요.
허허허 오해입니다 하고 대화를 할 생각은 없는건지;;
XellOsisM
11/08/18 01:28
수정 아이콘
지나친 비약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이 2011년인지 2001년인지 모르겠네요.
피시방시대와 다를게 뭔가요.
10년동안 배운게 아니라 10년간의 행보를 그대로 따라할 판국..
담배상품권
11/08/18 01:29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고 근본적인 원인을 따져보면 뭐 계약문제도 있고 돈도 있겠죠. 아직 초기라 저런 일이 빈번할 수 밖에 없으니.
밍밍밍
11/08/18 01:34
수정 아이콘
뭔가, 체계가 안서있는 느낌이네요
요새 사건이 많은 거 같네요.
루크레티아
11/08/18 01:40
수정 아이콘
선수들과 리그는 프로로 하고 싶은데 팀 운영과 선수의 마인드는 전혀 프로의식이 없네요.
언데드네버다��
11/08/18 01:44
수정 아이콘
자세한 내막이야 아직 모르니, 사건 자체에 대해 할 말은 아직 없지만,

김가연씨 태도는 진짜 고쳐야합니다.

무슨 아마추어입니까?...

한 팀에 구단주라면 그에 합당한 정신을 가지고 있어야죠.

예전 여성 선수 때에도 단순히 이상한 소리나 해대는 스2갤러들에게만 화내는 게 아니라,

단순히 일반 사람이라면 해볼만 한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한테도 마구잡이로 화내더니,

이번에도 그냥 "이러이러해서 저희 측에서는 정당한 이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만약 귀측에서는 다르개 생각하신다면 증거를 제공해드릴 수 있습니다." 정도로 깔끔하게 말하면 될 걸 "우리가 맞음. 너네가 틀림. 헐 아니라고? 증거 있거든? 한 판 뜰래?" 같은 문체가 보이니...
독수리의습격
11/08/18 01:48
수정 아이콘
상금 헌터와 연봉제의 갈림길에서 혼선을 빚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일부 분들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상금 헌터의 길로 리그 판도를 바꿀거면 그냥 에이전트 수준의 최소한의 계약만 맺고 스스로 연습 일정이나 대회 참가 여부를 결정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문제는 지금 스2의 판도 자체가 스1과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고, 그 와중에서 아직 확실한 진로를 정하지 못한 선수들이 계약서로 신분이 묶이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 같습니다. 팀을 운영하는 사람들 중 일부가 그 점을 악용하는 듯 하구요. 하긴 확실한 고정 수입도 없는데 특정인에게 계약서로 묶이면 그것만큼 막장되는 지름길도 없고......이런식으로 할거면 꾸준한 수입이 보장되는 연봉제가 백배 낫습니다. 이게 무슨......

전 개인적으로 현재 스1의 시스템이 결함은 좀 있어도 최선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어서, 저런 행태가 아마추어적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김가연씨도 자신의 위치를 좀 확실하게 정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정확히 김가연씨가 하는 일이 뭔가요? 지금은 예전 IS시절의 조정웅 전 감독과 비슷한 처지인 것 같은데 괜히 쓸데없는 곳에 에너지 낭비하지 말고 좀 더 확실한 돈줄을 끌어오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선수들의 연습이나 자기 관리는 선수 본인이나 임요환선수에게 맡기고.

근데 김가연씨의 평소 스타일과 협상력으로 볼 때 과연 대기업간의 협상에서 스폰서를 제대로 유치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11/08/18 01:52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가 감독직을 사퇴하던지 김가연씨가 구단주를 관두던지....
ㅠ,ㅠ 왜 내가 다른 커플 사이가 틀어질걸 걱정하는거지 ㅠ,ㅠ 커플지옥 솔로천국!!
The xian
11/08/18 02:01
수정 아이콘
지난 번에 김시윤씨 관련해서 남긴 글들이나 이번 트위터의 글들을 보면 상당히 공격적이고 전투적입니다.

팬들에게도 그렇고 다른 게임단에게도 그렇고 도대체 왜 이런 식으로 대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슬레이어스의 입지나 이미지, 인기 등에 득이 될 가능성보다는 실이 될 가능성이 많은데.
왜 이렇게 전투적일까요. 답답할 뿐입니다.

뭐 그것 외에도 관련해서 답답한 일이 최근 한두가지가 발생한 게 아니라 속이 맨날 타들어가고 있고.
(연재게시판에도 있지만) 저조차도 칼럼에다가 이미 자문위원의 존재의의가 무엇이냐고 말한 상황이니......
11/08/18 02:03
수정 아이콘
휴... 김가연 구단주를 보면, 일부 팬들의 공격에 억울한 것도 알겠고, 답답한 것도 알겠고, 행동의 취지도 대부분 공감하지만 왜 이렇게 전투적이고 늘 강경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스1때부터 저렇게 팬이나 다른 팀과 싸우는 게 한 두번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반복되니, 이젠 김가연 구단주에게도 무언가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11/08/18 02:44
수정 아이콘
김가연씨가 그 소통의 문을 닫겠다고 글쓸때 제가 그 게시판에 계속 접속해서 보고있었지만 새벽녁에 2시간가량 정당한 비판을 한 사람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냥 비난일색이었죠. 전 왜 그 글이 나왔는지 심정적으로 이해 됩니다. 직접 그 광경을 다 봤거든요.
광기에 휩싸여서 어떻게든 나쁜말을 하려고 준비하는 그 들에게서 뭘 기대할수 있었을지 현실적으로 제가 보기엔 옳은 결론이란 없었다고 봅니다. 말이 좋아 정당한 비판이지, 어마어마한 쓰레기 더미속에서 바늘찾는 노력을 하느니 그냥 자기생각대로 열심히 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끼리 글 로써 말할때야 말이쉬워서 이상적인 방법론적 해결책을 쉽게 말을 내뱉곤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그게 얼마나 어려운지 본인이 아니고는 알수없는 법이죠 ... 제3자 입장에서야 모든게 쉽죠.
11/08/18 03:19
수정 아이콘
일단 스2갤자체를 가지 않는다는걸 말씀드리고요.
스2게시판에 김가연씨 글이 올라오기 전 2시간가량 어떤 글이 올라왔는지 기억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특정인에 대한 인신공격과 상식을 벗어난 글이 얼마나 많았는지 굳이 다시 말씀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위원장
11/08/18 04:07
수정 아이콘
무수한 비난 글에 정당한 비판글이 같이 있으면 그게 그대로 읽혀질까요?
전 제대로 못 읽을 것 같네요.

그리고 애당초 이 사태의 가장 큰 문제는 제넥스의 구단주와 감독이 소통이 안된거 아닌가요?
왜 김가연 구단주 태도가 중요시 되는 지 모르겠네요.
김가연 구단주가 어떻게 소통을 했건 간에 그건 이 사태에서 가장 큰 문제가 아니잖아요?
the hive
11/08/18 04:28
수정 아이콘
김시윤 사건때는 정말 인신모독성 공격이 있었고 김가연 구단주의 경우 적절한 대응이였다고 봅니다만..
11/08/18 05:1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김가연씨 소통하는 태도는 뭐 그냥 할 말이 없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지금 가장 중요한 건 김가연씨 주장대로 원만하게 합의된 것이고 김대기 구단주와 윤희원 감독 사이에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인 것인가, 아니면 김가연씨의 주장이 거짓인가입니다. 양측이 기사를 통해 입장표명을 하겠다고 했으니 그걸 기다리고 양쪽의 말을 다 들어봐야 옳겠지만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3305703&search=1&search_pos=&q= 이걸 보면 뭔가 있긴 있는 모양입니다. 아무튼 자고 일어나면 어떤 식으로든 발표가 있을테니 그걸 기다려보죠. 계속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 보면 김대기씨가 트위터에 쓴 '얼마전 뵈었던 일훈형이 말하길, 스타2 판은 10년은 퇴보했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란 글이 정말 와닿습니다. 이건 뭐 리그 규모만 크지 아마추어나 진배없어요.
택신사랑
11/08/18 05:26
수정 아이콘
이제는 스타판에서 김가연씨 이름만 봐도...
11/08/18 08:59
수정 아이콘
확실한건 이번일로 인해 누가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슬레이어스팀의 이미지는 또 한번 내려갔다고 봅니다...
그리고또한
11/08/18 09:18
수정 아이콘
김가연씨 불판인가요 여긴; 본문은 선수와 계약서 시스템 걱정 등등인데 리플은 죄다 김가연씨 태도만 지적하고 있네요. 그 태도가 과하긴 했지만 그건 이 사건에 얽힌 곁가지 중 하나잖아요?

이번 사건의 원인은 결국 이호준 선수때 드러난 계약서 없는 선수나 스폰없는 팀의 문제 아니었던가요. 본문만 읽고 그런 리플을 기대하고 있는데 이건 뭐...
진리는망내
11/08/18 09:24
수정 아이콘
자꾸 문제가 생기는군요...
11/08/18 09:29
수정 아이콘
케스파가 뛰어들면 스2팀중에서 선수이탈을 막을수 있을까요. 그나마 살아있을것 같은팀은 슬레이어즈팀,im팀,OGS밖에 없을것 같은데요. 다른팀은 솔직히 클랜수준 스1 2군정도 대우 받고 연습하는것 아닌가요.
하심군
11/08/18 09:29
수정 아이콘
일단 현재의 감독과 코치들 대부분이 자금과 계약문제에 신경쓸 필요가 없었던 분들이라는 점에서(스1 초창기의 감독님께서 계시다면 몰라도 결국 스1 때의 노하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의 스2게임단은 처음부터 시작하는 아마추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결국 어느정도의 시행착오는 팬들도 게임단도 선수들도 각오를 해야겠지요. 중요한 것은 이 시행착오를 통해서 스2게임단만의 체계를 만드는 것이죠. [m]
11/08/18 09:31
수정 아이콘
이전 사건으로 밉보인게 여기까지 오는 것 같네요.
본문상으로 슬레이어즈측의 잘못은 없는 것 같긴 한데... [m]
11/08/18 09:5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김대기씨랑 김가연씨가 구단주라니 뭔가 미묘한 느낌입니다 흐흐
한 분은 선수로, 한 분은 연예인으로의 이미지가 워낙 강한데...
11/08/18 09:57
수정 아이콘
이번 일의 핵심은 계약시스템의 문제와 제넥스 구단주와 감독사이의 의사소통 소홀이 아닌가요?
정말 한번 밉보이니 엄한대서까지 쩜사당하는군요...쩝
GODFlash
11/08/18 10:04
수정 아이콘
정식 계약 선수도 아니고 팀내 에이스급 선수가 숙소를 떠나서 생활하는데...
신경을 못쓴 구단에 책임이 있는거 아닌가요 -_- 제가 선수라도 팀 옮기고 싶을것 같은데...
아니라고 해도 이건 도의적으로나 따질수 있지 계약을 한것도 아니고.. 김대기 구단주의 반응은 좀 아쉽네요
빨리 계약 체계가 자리를 잡아야겠습니다.... 계속 뻥뻥 터질겁니다 이런식으로 가면
모리아스
11/08/18 10:36
수정 아이콘
아니 도대체 스타1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스타2하는 거 아닌가요?
도대체 스타1초창기에 일어나던 사고가 그대로 스타2에서 일어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이 2011년인지 2001년인지 모르겠네요.
벡터와통계
11/08/18 11:03
수정 아이콘
사람의 이전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죠 이래서.. 이번 건과는 별개로 먼젓번의 김가연씨의 행동들이 반감을 많이 샀던 거 같네요.
피로링
11/08/18 11:05
수정 아이콘
김가연씨는 왜 저렇게 적극적으로 팀과 임요환 선수 이미지 나쁘게 하려는지 모르겠네요. 뭐 예~~전 임요환 선수 팬들과 싸울때도 그런 사람인줄은 알았지만 뭔가 배우는게 있어야하는데.
11/08/18 11:12
수정 아이콘
스타2 이적시장은 참 드라마틱하네요. 재밌습니다.
11/08/18 11:24
수정 아이콘
그냥 게임만 재밌게 보고싶은대 별 사건이 다 터지내...에휴...
11/08/18 11:38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우울한 소식에 더 우울해져만가내...아...그냥 문명이나 할렵니다.
타임머신타고 미래로 가면 좀 나아졌을런지도 모르죠...
가제트의비명
11/08/18 12:02
수정 아이콘
김가연씨 자신은 구단주이면서 어째서 저쪽팀과는 감독님하고만 일을 진행시킨건지..참...나...
11/08/18 12:19
수정 아이콘
김가연씨 인터뷰 보고 좋은 이미지를 가진지두 얼마 안된거 같은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임요환선수가 걱정되요.
혼돈에카오스
11/08/18 12:54
수정 아이콘
댓글이 거진 다 구단주님 관련이군요. 구단주님 이야기 하고 싶다면 따로 발제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11/08/18 13:02
수정 아이콘
그냥 스1의 틀은 유지하고 싶은데,
돈은 없고,
그러니까 이런 문제들이 나타나는걸로 보입니다.
스1의 10년간의 노하우 이런건 스2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돈의 액수 자체가 다르거든요.
돈한푼도 안주고 계약하면, 그게 노예계약이죠.
언데드네버다��
11/08/18 13:16
수정 아이콘
저번에 TSL 사건도 있고 그래서, 정확한 상황이 나오기 전까지는 섣불리 어느 쪽을 비난하거나, 어느 쪽 편을 들 수가 없죠.

TSL 사건 때에 악의 원흉 같았던 이운재 감독을 비난했더니, 나중에 다시 해명글이 올라오자 뭔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았으니까요...

이번에도 그러니, 이 사건에서 대체 문제가 어디 있는지를 전혀 모르니, 일단 표면적으로 알 수 있는 김가연 구단주의 태도가

문제시 되는 거라고 봅니다.
11/08/18 14:54
수정 아이콘
계약을 제대로 한 상태에서
슬레이어즈가 선수를 영입한 것이라면 슬레이어즈의 책임입니다만,
계약 하나 없이 우리 선수라고 주장하는 것이라면
'노예' 계약입니다.

선수는 계약에 근거해서 구단에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데 현재로서는
스2 선수가 구단에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수단은 없다는 것이 됩니다.
설령 계약이 없다고 하더라도, 협의회가 선수협의회로서 권위가 있다면 이를 이용해서 해결할 수 있지만,
협의회는 껍데기만 있는 단체입니다.

각 구단들이 모여서 커피 마시고 헤어지는 모임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선수협의회의 성격이 있다는데,
왜 TSL의 경우에 팀 자체가 탈퇴를 선언할 수 있는지....
선수 개개인이 탈퇴를 하고 제명을 하는 것이지, 팀 자체가 탈퇴를 하고 제명을 하는 것이라면
구단의 연합체인 케스파와 같다는 것이 됩니다.
11/08/18 16:0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 기사보고 김가연씨 엄청 호감이었는데 (임요환선수가 부럽다고 생각될 정도!) 이렇게 까이는 걸 보니 안타깝네요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684877&board=0&category=13438&subcategory=&page=1&best=&searchmode=title&search=%B1%E8%B0%A1%BF%AC&orderby=&token=

다른 건 몰라도 김시윤씨 관련 대응은 충분히 그럴만 하다고 생각되는데 말이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421 [기타] [림월드] 4번째 DLC 어노말리 출시 [6] 겨울삼각형2704 24/04/16 2704 2
79420 [LOL] 우승 순간의 개인캠. 느껴지는 기인의 감정 [56] Leeka8943 24/04/16 8943 21
79419 [LOL] LCK 결승전을 5회 이상 가본 선수들 [24] Leeka5706 24/04/15 5706 0
79417 [콘솔] 오픈월드를 통한 srpg의 한계 극복(1) [64] Kaestro5813 24/04/15 5813 1
79416 [모바일] [블루 아카이브] 4/16(화) 업데이트 상세 안내 [9] 캬옹쉬바나2700 24/04/15 2700 0
79415 [LOL] LCK 경기 수 별로 최고 승률 선수 정리 [27] Leeka5175 24/04/15 5175 2
79414 [LOL] LCK에서 유일한 선수 기록들 [21] Leeka4363 24/04/15 4363 2
79413 [LOL] 롤은 5명 전부 잘해야 이기는 게임일까? [117] 임의드랍쉽8483 24/04/15 8483 5
79412 [LOL] T1의 MSI 선전을 기대합니다 [81] PARANDAL7139 24/04/15 7139 8
79411 [LOL] 젠지, 역대 최초 4연속 미디어데이 10% 우승 달성 [32] Leeka7140 24/04/14 7140 5
79410 [LOL] 돌돌티젠? 내용은 돌돌이 아니었다 그리고 뷰잉파티 [35] SAS Tony Parker 6952 24/04/14 6952 5
79409 [LOL] LPL 2024 스프링 결승은 BLG vs TES [17] 껌정4654 24/04/14 4654 1
79408 [LOL] 시리즈를 가져온 크랙, 캐니언 [31] 종말메이커6124 24/04/14 6124 18
79407 [LOL] 기인의 링거투혼, 나는 진짜 무관을 탈출할꺼다. [43] Leeka6451 24/04/14 6451 13
79406 [LOL] 중국 제외, 온라인 100만뷰 넘긴 LCK 경기들 [9] Leeka2897 24/04/14 2897 2
79405 [LOL] 쵸비 DPM 1000돌파 [101] Leeka7440 24/04/14 7440 7
79404 [LOL] 약팀의 소년가장이 파이널 MVP로 [29] 원장4329 24/04/14 4329 13
79403 [LOL] 2024 스프링 FMVP 기인 [23] 자아이드베르3547 24/04/14 3547 11
79402 [LOL] LCK 최초 10위부터 1위까지 모두 해 본 김기인씨.mp4 [29] insane3462 24/04/14 3462 5
79401 [LOL] 티원 선수단 여러분 너무 고맙습니다. [131] 마작에진심인남자6557 24/04/14 6557 23
79400 [LOL] 기인. 스스로 무관을 탈출하다 [97] Leeka5495 24/04/14 5495 16
79399 [LOL] 왜 이렇게 멋지나요 결승 무대! [11] 엔쏘6029 24/04/14 6029 10
79398 [LOL] LCK 뷰잉파티 안내 [32] 진성2933 24/04/14 2933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