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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1/26 14:30:52
Name o파쿠만사o
Subject "2009 IESF 스타 인비테이셔널 클래식 8 - 전설의 귀환"
오늘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IESF 예고편을 보게 되었는데 좋은 소식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검색해보니 아직 이것에 대한 소식이 올라온것 같지 않아서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거같아서...하핫

IESF 2009 예고에서는 특별전 매치라고만 이전까지 나와서 어떤것을 할가 궁금했는데..

"2009 IESF 스타 인비테이셔널 클래식 8 - 전설의 귀환" 이라는 타이틀로 올드게이머 8명을 초청하여 경기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우선 이것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드리면

"2009 IESF 스타 인비테이셔널 클래식 8 - 전설의 귀환"

출전 선수 테란 :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최인규
              저그 : 홍진호, 강도경
              프로토스 : 임성춘 박정석
맵 : 매치 포인트, 투혼 , 루나더 파이널, 인투더 다크니스2

경기 스케쥴 : 12월 1일 ~ 2일 (오후 1시 엠비시게임 히어로 센터) 원데이 듀얼방식(아직 정확한 조평성 에대한 자료는 나오지 않았네요..)
                   12월 3일 (오후 1시 엠비시게임 히어로센터)4강전 각조 1,2 크로스 방식
                   12월 12일 결승전 5전 3선승제(강원도 태백 오투 리조트 : 아무래도 결승전은 본 대회 에서 하게 되는것 같네요..)

이렇게 진행 된다고 합니다. 좀더 자세한 정보를 찾으려고 해봤으나 아직 본대회 개막도 시간이 남은상태인지라 정확한 정보는 좀찾기
어렵네요....

우선 환영하는 바입니다. 올드 팬분들에겐 희소식이 아닐지..흐흐
가장 큰건 임성춘 강도경 이두명의 경기를 볼수 있다는 것이 !!! 너무 좋네요...
이윤열 선수가 아무래도 우승할 확률 이 제일 높지 않을가 생각은 하지만 뭐 게임은 해봐야..
그리고 이벤트전이기에 홍진호 선수의 우승을.....

솔직히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임성춘과 임요환선수의 결승전을 보고 싶습니다!!크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0911260095
이기사를 참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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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LeafV
09/11/26 14:39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를 볼 수 있다는 건 참 좋은데...

잘해야 본전인데 나가서 실수라도 하면 상처 받을까 걱정되네요~
09/11/26 14:44
수정 아이콘
현역인 4대천왕이 유력할듯...이라고 쓰고 보니까 진짜 아직 4대천왕은 현역이군요 ㅠ

이윤열선수 이 대회에 나오면 그동안에 프로리그에 못나왔다는건 랭킹전에서 밀렸다는것의 반증이 되려나요...
09/11/26 14:55
수정 아이콘
웬지 최연성선수가 현역선수 상대로 1승 할꺼 같네요
09/11/26 14:56
수정 아이콘
나오라는 엔트리에는 없고 이젠 이벤트만 뛰어야되는 현실인가
오가사카
09/11/26 15:21
수정 아이콘
컥 강도경선수. 볼수있어좋긴한데
까일거생각하니...
로랑보두앵
09/11/26 15:30
수정 아이콘
아~~ 전 계인적으로 시즌이 이제 막 시작된 시점에서 이런 이벤트는 별로 달갑지만은 않네요ㅠ

은퇴한 선수들은 그렇다 쳐도, 최근 폼을 올리고 있는 임선수나 윤열선수, 홍선수 박선수는 좀 프로리그에 집중하게 놔뒀으면 좋겠어요.
09/11/26 16:13
수정 아이콘
조는 현역 vs 비현역으로 나누면 되겟네요..
현역 A조 : 임요환,홍진호,이윤열,박정석
비현역 B조 : 최연성,최인규,강도경,임성춘
드라군의 뇌
09/11/26 17:05
수정 아이콘
아.. 프로토스에 김동수선수도 보고 싶은데..
박용욱 선수도 그렇고
lafayette
09/11/26 17:14
수정 아이콘
왠지 홍진호 선수가 우승할것 같아요.
드래곤플라이
09/11/26 17:31
수정 아이콘
이벤트 전인 만큼 최인규 랜돔으로 나왔으면...
카르타고
09/11/26 18:02
수정 아이콘
Flying-LeafV님// 이윤열선수가 무조간 우승해야 본전이라고는 생각되지않습니다 지난 해리티지때처럼 메이저리그에 있던것도 아니고 프로리그에 꾸준히 출전하는것도 아니니까요 최근 경기 경험은 오히려 박정석,홍진호,임요환선수에 비해 뒤쳐지죠 여하튼 우승은 4대천왕중에 나올꺼같지만 이윤열선수가 무조건 우승할꺼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또 우승못한다고 그게 꼭 이변이랄거 까지도 없다고 봅니다
09/11/26 18:27
수정 아이콘
그렇죠 이윤열 선수의 폼이 어디까지 떨어졌는지는 예상도 힘든상태죠..
현역선수 누가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을것 같네요.
headstrong
09/11/26 20:05
수정 아이콘
집에 오면 다 끝나있겠군요.. 후....
모두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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