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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1/04 09:59:16
Name 별비
Subject 091104 기록으로 보는 경기 - 프로리그 4주차 4경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9~2010 1Round 19회차


☞웅진 Stars VS 삼성전자 Khan(#온게임넷)-용산 상설경기장 PM 1:00~


웅진 Stars - 현재순위 9위(2승 4패, 승점 -3)
삼성전자 Khan - 현재순위 11위(1승 4패, 승점 -9)

팀간 상대전적 - 9 : 11(최근 5경기 5 : 0)



1Set Outsider SE - Z : Z 35경기, 비중 22.3%
한상봉(Z) VS 차명환(Z) [상대전적 1 : 0]

한상봉 in Outsider - 8승 3패(vs Z 4승 1패)
    최근 3개월내 10경기 - 4승 6패, 3연승 후 1연패중(vs Z 4승 6패, 1연승 후 1연패중)
                 승패패패패패승승승패   승승패승패패패패승패
    0910시즌 - 1승 4패(vs Z 1승 3패), 기여도 9.0%

차명환 in Outsider - 1승 1패(vs Z 1승 1패)
    최근 3개월내 10경기 - 1승 2패, 1연승 후 1연패중(vs Z 전적없음)
                 패승패
    0910시즌 - 1승 2패(vs Z 첫경기), 기여도 20%




2Set Moon Glave - P : T 첫경기
윤용태(P) VS 이성은(T) [상대전적 3 : 1]               Daily HOT Match

윤용태 in Moon Glave -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5승 3패, 1연패 후 1연승중(vs T 1패, 1연패중)
                 패승승승패승패승     패
    0910시즌 - 4승 1패(vs T 1패), 기여도 36.3%

이성은 in Moon Glave - 2패(vs P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3승 5패, 3연승 후 3연패중(vs P 2승, 2연승중)
                 패패승승승패패패     승승
    0910시즌 - 1승 3패(vs P 첫경기), 기여도 20%



3Set 단장의 능선 - Z : Z 25경기, 비중 15.8%
김명운(Z) VS 주영달(Z) [상대전적 1 : 0]

김명운 in 단장의 능선 - 6승 3패(vs Z 2승 2패)
    최근 3개월내 10경기 - 7승 3패, 3연패 후 5연승중(vs Z 2승 3패, 1연패 후 1연승중)
                 승승패패패승승승승승   패패승패승
    0910시즌 - 5승 3패(vs Z 2승 1패), 기여도 45.4%

주영달 in 단장의 능선 -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전적없음  
    0910시즌 - 첫경기



4Set 투혼 - T 4 : 2 P, 비중 22.2%
정종현(T) VS 송병구(P) [상대전적 0 : 0]

정종현 in 투혼 - 1승 1패(vs P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1승 2패, 1연승 후 1연패중(vs P 전적없음)
                 패승패
    0910시즌 - 1승 2패(vs P 첫경기), 기여도 9.0%

송병구 in 투혼 -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5승 1패, 1연패 후 5연승중(vs Z 3승 1패, 1연패 후 3연승중)
                 패승승승승승       패승승승
    0910시즌 - 1승 1패(vs Z 1승 1패), 기여도 20%



5Set 용오름
에이스 결정전


누가 세번째로 5패를 찍느냐의 싸움입니다. 김명운과 윤용태를 제외한 선수들의 성적이 좋지 않은 웅진은 김명운의 뒤를 받쳐줄 한상봉의 활약이 절실합니다. 시즌 시작 이후 5경기 1승 4패를 기록중인데, 승률이 50%만 되었어도 웅진이 중상위권에 있을 것이기 때문이죠. 테란라인도 심각합니다. 정종현이 1승을 거뒀을 뿐 나머지 5경기에서는 전패중이어서 심각한 상황이네요. 한상봉이나 테란라인중 하나라도 살아나지 않으면 최소 1라운드 하위권은 면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삼성은 총체적인 난국입니다. 세트 승패가 5승 14패로 이영호에 이어서 다승 2위를 달린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 3 : 0 패배가 많았습니다. 그나마 송병구가 양대리그 진출, IEF 우승으로 기세를 살리고 있어서 분위기 반전을 노릴 만 하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받쳐주지 않으면 다시 12위로 내려앉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웅진의 3 : 2 승리를 예상합니다.





☞eSTRO VS MBCgame Hero(#MBC게임)-문래동 LOOX 히어로센터 PM 1:00~


eSTRO - 현재순위 6위(3승 3패, 승점 -1)
MBCgame Hero - 현재순위 5위(3승 2패, 승점 +1)

팀간 상대전적 - 7 : 13(최근 5경기 4 : 1)



1Set 용오름 - P 0 : 1 T, 비중 0.03%
신재욱(P) VS 이재호(T) [상대전적 0 : 0]

신재욱 in 용오름 -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1승, 1연승중(vs T 전적없음)
                 승
    0910시즌 - 1승(vs T 첫경기), 기여도 8.3%

이재호 in 용오름 - 1패(vs P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4승 5패, 2연승 후 2연패중(vs P 1승 2패, 2연패 후 1연승중)
                 승패승패패승승패패    패패승
    0910시즌 - 2승 3패(vs P 1패), 기여도 16.6%



2Set 단장의 능선 - Z : Z 25경기, 비중 15.8%
신대근(Z) VS 김태훈(Z) [상대전적 0 : 0]

신대근 in 단장의 능선 - 1승 4패(vs Z 3패)
    최근 3개월내 10경기 - 4승 5패, 2연승 후 1연패중(vs Z 2승 3패, 1연승 후 2연패중)
                 패승패승패패승승패    승패승패패
    0910시즌 - 2승 5패(vs Z 2승 3패), 기여도 16.6%

김태훈 in 단장의 능선 - 1패(vs Z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전적없음  
    0910시즌 - 첫경기



3Set Moon Glave - T : T 13경기, 비중 61.9%
박상우(T) VS 염보성(T) [상대전적 3 : 0]               Daily HOT Match

박상우 in Moon Glave -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4승 4패, 1연패 후 1연승중(vs T 2패, 2연패중)
                 패패승패승승패승     패패
    0910시즌 - 3승 2패(vs T 2패), 기여도 25%

염보성 in Moon Glave - 3승(vs T 2승)
    최근 3개월내 10경기 - 4승, 4연승중(vs T 3승, 3연승중)   * 공식전 7연승
                승승승승    승승승
    0910시즌 - 4승(vs T 3승), 기여도 33.3%



4Set Match Point - T 3 : 3 P, 비중 26.0%
신희승(T) VS 박수범(P) [상대전적 0 : 0]

신희승 in Match Point - 1승(vs P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3승 4패, 1연승 후 2연패중(vs P 1승 1패, 1연승 후 1연패중)
                 패승승패승패패      승패
    0910시즌 - 2승 2패(vs P 첫경기), 기여도 16.6%

박수범 in Match Point - 1패(vs T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2승 3패, 1연승 후 3연패중(vs T 1패, 1연패중)
                 승승패패패
    0910시즌 - 2승 1패(vs T 첫경기), 기여도 16.6%



5Set Outsider SE
에이스 결정전


꾸준히 5할승률을 유지중인 이스트로입니다. 최근 부진한 신상호 대신 신재욱을 투입해 새로운 신트리오+박상우 조합으로 MBCgame을 상대합네요. 최근 1승은 했지만 STX컵에서의 올킬한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출전기회를 더 얻으려면 승수를 더 쌓아야 합니다. 시즌 시작 후 2승 5패를 기록중인 신대근의 부진도 약간 아쉽네요.

염보성이 살아났습니다. 7월 4일 이후로 공식전 7연승중이네요. 지난시즌 이재호-염보성이었던 테란라인이 염보성-이재호로 돌아오면서 안정감을 많이 찾은 모습입니다. 프로토스라인에서 박수범이 자주 보이고 있고, 상대적으로 뒤쳐지는 저그라인은 선수들을 돌려쓰면서 1승카드를 모색중입니다. 오늘 이기면 4위까지 바라볼 수 있습니다.

첫경기 결과에 따라 이스트로의 3 : 1 승리 혹은 MBCgame의 3 : 0 승리를 예상합니다.




동족전 참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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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네버다
09/11/04 10:24
수정 아이콘
지난 시즌 삼성만 만나면 격침되었던 웅진이 어떤 경기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08-09시즌에서 김명운, 윤용태 선수를 효과적으로 막아낸 이성은, 송병구, 허영무 선수 중 두 선수가 심각한 부진을 겪고 있고 한 선수는 결국 김명운, 윤용태 선수가 최근 가장 잘하는 종족전인 프로토스 거든요.
개념은?
09/11/04 10:40
수정 아이콘
역시 삼성의 가장 큰 문제는 패배가 아니라 스코어 같아요.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공군보다도 스코어 떨어지지 않나요..?
공군은 에결은 3번이나 갔는데...
DavidVilla
09/11/04 10:41
수정 아이콘
요즘 페이스로 보면 송병구까지 갈지도 의문..
하얀그림자
09/11/04 11:0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오늘은 동족전이 적은 편이군요..
DavidVilla
09/11/04 12:04
수정 아이콘
박상우 선수가 5할 본능인지라, 오늘 염선생 8연승 달성하겠군요. 덜덜..
러브투스카이~
09/11/04 12:06
수정 아이콘
지난시즌에 삼성이 웅진을 전부 격침 시켰는데 그당시에는 송병구,허영무,이성은 3펀치가 제대로 사용 가능했기때문에 그렇지만 오늘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비록 송병구가 살아있기는 하지만 삼성토스들을 중요한곳에서마다 격침한 한상봉선수도 있고... 모르겠네요
09/11/04 12:11
수정 아이콘
지난시즌이라면 삼성이 웅진상대로 5연승하고 있어서 삼성이 유리하다고 할수 있겠지만 지금봐서는 여러가지로 웅진이 유리한것이 사실인것 같습니다. 이번 엔트리만 봐도 한상봉 선수가 1세트를 이기면 3:0이 가능한 엔트리이고 에이스결정전 까지 가더라도 웅진이 유리할것 같습니다. 지난시즌에는 삼성과 웅진이 비슷한 팀컬러였지만 한상봉선수의 이적으로 저그라인이 강해졌고 삼성은 프로토스라인이 강한팀이기 때문에 에이스결정전을 가더라도 밀릴것 같지는 않습니다. 삼성입장에서는 3:0 아니면 3:1로 이겨야 될것 같습니다.
WizardMo진종
09/11/04 12:24
수정 아이콘
웅진 삼성은 에결을 가도 김명운을 막을카드가 저그전의 차명환선수밖에 없을꺼 같네요.
하얀그림자
09/11/04 12:49
수정 아이콘
한상봉 선수는 준우승자라고 하기엔 너무나 포스가 약해졌네요. 이적이후로 그런가. 빨리 예전의 공격성이 살아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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