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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0/29 14:39:30
Name 칼 리히터 폰
File #1 1256789403_1.jpg (394.8 KB), Download : 57
Subject 신한은행 09-10 프로리그 4주차 엔트리가 발표됐습니다.


누가 뭐래도 가장 첫눈에 띄는 매치는

이제동 VS 홍진호!!!

요새 저그전 분위기가 안좋은 이제동을 상대로

폭풍이 몰아칠 수 있을 것인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변형태 VS 이영한...

이거 왠지 모르게 화끈한 경기가 나올듯한 예감이 드네요

김명운 VS 이재호 선수의 경기도 기대가 되고

윤용태 VS 이성은 경기...

또 한번의 개그가 나올지... 그러기엔 뇌제의 스톰이 너무 강할듯 싶네요

홍진호 선수는 CJ의 신예 신동원도 상대하면서 두경기 모두 출전하네요

KT, SKT, STX, 하이트는

베트남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사정으로 인해

이번주에 경기가 없다고 하는군요.

이영호, 정명훈 선수 좋은 결과 가지고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팬심에 다시 한번...

하나! 둘! 셋! 홍진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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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9 14:43
수정 아이콘
으악!
홍진호 vs 이제동..
홍진호 선수 파이팅!
캡틴호야
09/10/29 14:49
수정 아이콘
어게인 스갤 멸망 시나리오.... 홍진호 화이팅~!!!!
선미남편
09/10/29 14:49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는 또 P v P네요..
박정석 선수. 요새 기세로는 동족전은 더더욱 힘들어보이는데, 말이죠..
예전처럼 상대선수를 피지컬로 누루기는 커녕, 피지컬도 밀리고..
교전도 밀리고.. 견제에도 취약하고..
거기다..상대가 손견제..손찬웅..ㅠ
DavidVilla
09/10/29 14:51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그나저나 신재욱 선수, 드디어 두 경기 모두 출전이군요. 굿~

삼성전자의 임태규 프로토스도 얼마나 하는지 지켜봐야겠어요~
09/10/29 14:58
수정 아이콘
저막 T1이란 오명을 깨끗하게 박살낸 박재혁선수의 기적을 홍진호 선수가 그대로 이뤄낼 수 있을지...
권보아
09/10/29 15:01
수정 아이콘
위메이드의 이영호 선수가 눈에 띄는군요
DavidVilla
09/10/29 15:02
수정 아이콘
권보아님// 상대는 김태균 선수군요.
이 선수는 나올 때마다 프프전이네요.

마치 김현우 선수의 나올 때마다 저그전이었던 것처럼..
바스데바
09/10/29 15:04
수정 아이콘
삼성 팬 하기 심드네요 진짜.. 웅진한텐 3:0으로 질 가능성이 높고..
그나마 잘하는 송병구도 안나오고.. 한동욱선수 저그전이 기대 되네요~
09/10/29 15:06
수정 아이콘
대 히어로전 이스트로 엄청 엔트리 잘 짠것 같네요.
09/10/29 15:29
수정 아이콘
동족전 너무 심하네요........
완성형폭풍저
09/10/29 15:29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는 폭풍으로 잠재웠으니
이제동선수는 숨겨놓은 스타급센스 저글링 2마리로 잠재우려나요...!!
언젠가는..
09/10/29 15:33
수정 아이콘
동족전이 참.....
소금저글링
09/10/29 15:37
수정 아이콘
동족전 참 많네요.
협회는 뭐했나요?
맵별 종족 쿼터제 실행 안하나요?
WizardMo진종
09/10/29 15:38
수정 아이콘
동족전 20개...
09/10/29 15:47
수정 아이콘
그냥 위너스 기다리는 수밖에 없어요,,,
물빛은어
09/10/29 15:50
수정 아이콘
모든 경기에서 각 팀당 프로토스는 한명씩이네요.
매치포인트 : 10
투혼 : 3
문글레이브 : 2
용오름 : 1

프로토스보다는 다른 종족이 낫다는 생각일까요?
매치포인트의 특징이, 각 팀들이 보는 '프로토스가 좋은 맵'이라면,
이러한 맵이 많으면 프로토스가 살아나는걸까요?

매치포인트에서의 저그 출전은 없는 걸로 보이는데요..
제 2가스멀티가 가깝지 않기 때문인 게 맞는건지요..
09/10/29 15:57
수정 아이콘
아니 왜 이제동 vs 홍진호 란 말입니까 엉엉 ㅠㅠ
대구청년
09/10/29 17:13
수정 아이콘
자신의 생일날 폭군을 상대로 홍진호선수는 수세에몰린상황에서 갑자기 저글링2기를 빼돌리기 시작하는데....
하얀그림자
09/10/29 17:31
수정 아이콘
디파일러가 나오길 기대하면서...홍진호 화이팅!
학교빡세
09/10/29 17:37
수정 아이콘
저번시즌에 김택용 잡았고
이번주에 이제동잡은다음에 이영호를 무찌를 준비를......
별을쏘다
09/10/29 18:09
수정 아이콘
그래도 4세트 중에서 1세트 정도는 비동족전으로 배려를 해주셨네요... 너무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허허허
저는 경기 안보고 결과만 봅니다. 제가 응원하는 팀도요..
으촌스러
09/10/29 18:55
수정 아이콘
프영호 선수 출전하는군요. 챙겨봐야겠습니다~
09/10/29 19:47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는 아예 밀린 건가요 ㅠ.ㅠ
이녜스타
09/10/29 20:37
수정 아이콘
휴~김택용에게야 상성이라도 앞섰지...이번 경기는 당췌 그림이 안나오는군요.........-_-
다음 KT전에는 이영호와??
위메이드는 두경기 모두 엔트리가 괜찮네요. 전상욱 화이팅.
도달자
09/10/29 20:38
수정 아이콘
나와도 나와도 하필 홍진호vs이제동은... 박정석vs손찬웅도.. 오랜만에 한동욱의 저그전기대해봅니다.
KT경기도 없는데 박정석,프영호 파이팅입니다!
09/10/29 21:34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만 한 경기도 출전 못하는거같네요 ㅠㅠ
09/10/29 21:51
수정 아이콘
클릭하자마자 진한글씨로 보이는 이제동 vs 홍진호...

과연 이제동은 우주를 구할것인가..
날아랏 용새
09/10/29 23:03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 이번엔 박수범 선수와 동족전이군요. 이성은 선수와의 테란전이라
건 그렇고 웅진은 임진묵 선수가 잠시 내려가고 정종현 선수를 미는군요. 정종현 선수 기회를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송병구 선수 잡으면 충분합니다....-_- )
ChojjAReacH
09/10/29 23:44
수정 아이콘
11월 2일 경기가 없네요. 이날 KT 경기가 있었을것 같은데..

그렇다면 역시 가장 기대되는건!! 이제동 선수 대 홍진호 선수 !!
YounHa_v
09/10/30 01:46
수정 아이콘
하루에 동족전 3경기는 그냥 필수로 봐야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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