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프로리그 2009~2010 1Round 15회차


☞KT Rolster VS 화승 OZ(#온게임넷)-용산 상설경기장 PM 1:00~


KT Rolster - 현재순위 1위(4승 1패, 승점 +9)
화승 OZ - 현재순위 8위(2승 2패, 승점 0)

팀간 상대전적 - 7 : 10(최근 5경기 1 : 4)



1Set 용오름 - Z : Z 8경기, 비중 30.7%
박찬수(Z) VS 박준오(Z) [상대전적 0 : 0]

박찬수 in 용오름 - 2승(vs Z 1승)
　　　 최근 3개월내 10경기 - 4승 1패, 4연승 후 1연패중(vs Z 1승 1패, 1연승 후 1연패중)
　　　　　　　　　　　　　　　　　승승승승패　　　　　　　　승패
　　　 0910시즌 - 4승 1패(vs Z 1승 1패), 기여도 28.5%

박준오 in 용오름 - 2승 1패(vs Z 2승)
　　　 최근 3개월내 10경기 - 3승 3패, 1연승 후 1연패중(vs Z 3승 1패, 1연패 후 1연승중)
　　　　　　　　　　　　　　　　　승승패패승패　　　　　　　승승패승
　　　 0910시즌 - 2승 3패(vs Z 2승 1패), 기여도 25%



2Set 단장의 능선 - Z : Z 21경기, 비중 13.4%
배병우(Z) VS 이제동(Z) [상대전적 1 : 1]

배병우 in 단장의 능선 - 1패(vs Z 1패)
　　　 최근 3개월내 10경기 - 전적없음
　　　 0910시즌 - 첫경기

이제동 in 단장의 능선 - 5승 8패(vs Z 2승 3패)
　　　 최근 3개월내 10경기 - 8승 2패, 1연승 후 1연패중(vs Z 5승 5패, 1연승 후 1연패중)
　　　　　　　　　　　　　　　　　승승승승승승승패승패　　　승패패패승승승패승패
　　　 0910시즌 - 2승 2패(vs Z 1승 2패), 기여도 25%



3Set Moon Glave - T : T 10경기, 비중 58.8%
이영호(T) VS 구성훈(T) [상대전적 4 : 2]　　　　　　　　　　　　　　　Daily HOT Match

이영호 in Moon Glave - 1승(vs T 1승)
　　　 최근 3개월내 10경기 - 7승, 7연승중(vs T 2승, 2연승중)
　　　　　　　　　　　　　　승승승승승승승　　 승승승　　　　　　　　* 공식전 vs T 12연승중
　　　 0910시즌 - 5승(vs T 2승), 기여도 35.7%

구성훈 in Moon Glave -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3승 2패, 2연패 후 2연승중(vs T 1승 2패, 2연패 후 1연승중)
　　　　　　　　　　　　　　　　　승패패승승　　　　　　　　패패승
　　　 0910시즌 - 2승(vs T 1승), 기여도 25%



4Set Match Point - P : P 7경기, 비중 38.8%
우정호(P) VS 손찬웅(P) [상대전적 0 : 1]

우정호 in Match Point -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3승 2패, 3연승 후 2연패중(vs P 1승, 1연승중)
　　　　　　　　　　　　　　　　　승승승패패　　　　　　　　승
　　　 0910시즌 - 2승(vs P 1승), 기여도 14.2%

손찬웅 in Match Point - 1패(vs P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3승 5패, 1연승 후 2연패중(vs P 1승 1패, 1연승 후 1연패중)
　　　　　　　　　　　　　　　　　승패승패패패승패패
　　　 0910시즌 - 1패(vs P 첫경기)



5Set Outsider SE
에이스 결정전


KT에게 중요한 경기가 다가왔습니다. 지난시즌 이영호의 위너스리고 올킬을 제외하고 단 한번도 이기지 못한 화승이 그 상대인데, 모두 동족전이라 서로에게 할만 합니다. 박찬수는 용오름에서 저그에게 승리한 전적이 있으며(vs 유준희), 박준오 또한 이번시즌의 2승이 모두 용오름에서의 저그전입니다(vs 김상욱, 한상봉).

KT입장에선 이제동을 에이스인 박찬수와 이영호가 아닌 저그 배병우로 맞춘 것이 행운인데, 이제동의 저그전이 워낙 좋으므로 배병우가 이제동에게 패배해도 본전인데다가 저저전이 워낙 변수가 많고 이번시즌 이제동이 단장의 능선에서의 저그전이 전패이기 때문에 승리를 노려볼 수도 있습니다. 이영호는 공식전 12연승을 달릴 정도로 기세가 좋은 테란전을 준비했고, 우정호도 최근 기세가 그리 좋지 않은 손찬웅을 상대하기 때문에 엔트리상으로는 어느정도 승산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박찬수의 저그전과 우정호가 서바이버 토너먼트 탈락의 충격을 얼마나 가셔냈는지가 승부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 같군요.

화승은 에이스 결정전의 맵이 아웃사이더이기 때문에 이제동이 나올 가능성이 90% 이상이라고 보면, 앞 경기들 중에서 2경기만 잡아내면 에이스 결정전에서 이제동이 마무리 할 수도 있습니다. KT를 상대하는 선수들의 기세가 그렇게 나쁜 것도 아니구요.

KT의 3 : 1 승리를 예상합니다.





☞SKT T1 VS CJ Entus(#MBC게임)-문래동 LOOX 히어로센터 PM 1:00~


SKT T1 - 현재순위 5위(3승 2패, 승점 +7)
CJ Entus - 현재순위 7위(2승 2패, 승점 +2)

팀간 상대전적 - 15 : 6(최근 5경기 3 : 2)



1Set Outsider SE - P 12 : 14 Z, 비중 16.8%
도재욱(P) VS 신동원(Z) [상대전적 0 : 0]

도재욱 in Outsider - 3승(vs Z 1승)
　　　 최근 3개월내 10경기 - 4승 3패, 3연승 후 1연패중(vs Z 2승, 2연승중)
　　　　　　　　　　　　　　　　　승패패승승승패　　　　　　승승
　　　 0910시즌 - 1승 2패(vs Z 1승), 기여도 7.6%

신동원 in Outsider - 1승(vs P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1승, 1연승중(vs P 전적없음)
　　　　　　　　　　　　　　　　　승
　　　 0910시즌 - 1승(vs P 첫경기), 기여도 11.1%



2Set Moon Glave - Z : Z 2경기, 비중 11.7%
박재혁(Z) VS 김정우(Z) [상대전적 0 : 0]　　　　　　　　　　　　　　　Daily HOT Match

박재혁 in Moon Glave - 1패(vs Z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7승 2패, 1연패 후 1연승중(vs Z 5승, 5연승중)
　　　　　　　　　　　　　　　　　승승승패승승승패승　　　　승승승승승
　　　 0910시즌 - 3승 1패(vs Z 2승), 기여도 23%

김정우 in Moon Glave -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4승 4패, 4연패 후 4연승중(vs Z 3승 4패, 4연패 후 3연승중)
　　　　　　　　　　　　　　　　　패패패패승승승승　　　　　패패패패승승승
　　　 0910시즌 - 4승(vs Z 3승), 기여도 44.4%



3Set 단장의 능선 - P : P 29경기, 비중 22.6%
김택용(P) VS 장윤철(P) [상대전적 1 : 0]

김택용 in 단장의 능선 - 7승 3패(vs P 3승)
　　　 최근 3개월내 10경기 - 6승 4패, 1연패 후 1연승중(vs P 3승, 3연승중)
　　　　　　　　　　　　　　　　　패승패승승승패승패승　　　승승승
　　　 0910시즌 - 3승(vs P 2승), 기여도 23%

장윤철 in 단장의 능선 - 1패(vs P 1패)
　　　 최근 3개월내 10경기 - 1패, 1연패중(vs P 1패, 1연패중)
　　　　　　　　　　　　　　　　　패　　　　　　패
　　　 0910시즌 - 첫경기



4Set 투혼 - T : T 5경기, 비중 22.7%
정명훈(T) VS 조병세(T) [상대전적 0 : 1]

정명훈 in 투혼 -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4승 6패, 1연패 후 2연승중(vs T 3승 1패, 1연패 후 1연승중)
　　　　　　　　　　　　　　　　　패패패패승패승패승승　　　승승패승
　　　 0910시즌 - 3승 1패(vs T 1승 1패), 기여도 23%

조병세 in 투혼 - 1승(vs T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4승 4패, 4연패 후 1연승중(vs T 3승, 3연승중)
　　　　　　　　　　　　　　　　　승승승패패패패승
　　　 0910시즌 - 2승(vs T 1승), 기여도 22.2%



5Set 용오름
에이스 결정전


SKT는 도택혁명의 에이스 조합을 그대로 내보냈습니다. 상대가 전통의 강호인 CJ이기 때문이죠. 반면 CJ는 신예인 신동원과 장윤철을 내보내 SKT와의 승부를 약간 회피한 상황입니다. 이제 팀 내 에이스로 올라선 김정우와 조병세를 2,4세트에 배치했지만 그 상대가 각각 이제동을 잡아낼 정도로 저그전이 매우 좋아진 박재혁과 메카닉의 달인인 정명훈이라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됩니다. 신동원이나 김정우가 1승이라도 거두지 못한다면 셧아웃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SKT의 3 : 1 승리를 예상합니다.




오늘은 동족전 비율이 87.5%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