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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4 00:16
'강민틴' 이라고도 불리었던 강민의 기요틴에서 첫 패배를 안겨주었던 선수.
스타리그 진출이 전성기가 한참 지나고 나서가 되버려서 높게 올라가보지도 못했었죠 ㅠㅠ '웰컴투에프조'라는 짤방이 아직도 생각나는 죽음의 조에서 예상밖으로 1위로 올라가기도 했었는데.. 그이후 경기력들은 솔직히 실망스럽기만 했습니다만.. [oops]cloud, 차재욱선수, 다시 에이스 킬러, 그때당시 별명이었던 '자이언트 킬러'로서의 모습으로 공군에이스에서 KOR우승시절의 욱브라더스의 포스를 다시 보여줬으면 하네요!
09/10/24 00:31
fd 류의 선구자(?)이기도 하죠.. 차재욱식 페이크 더블이라고 전력게시판에서 봤던듯..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하는 pc방이 대구시내에 있죠~ 몇번 가기도 했었는데... 자이언트 킬러로 다시한번...!!
09/10/24 00:46
최인규, 홍진호가 보여준 값진 1승의 감동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듀얼 죽음의 조에서 마재윤과 이윤열을 잡고 진출한 그때를 저는 못잊어요.~
09/10/24 02:21
lost myself님// 글 잘봤습니다.
이미지가 안나오는건 링크 눌러보니 네이버네요;; 네이버는 외부링크를 막고 있습니다.;; 링크하실려면 파란이나 이글루 같은 곳에다가 올린다음 올리시는게 좋습니다.
09/10/24 07:50
라이디스님// 앗 감사합니다 수정해야겠네요.
그러고 보니 한번 예전 오프닝 리메이크 버젼을 만들어봐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새로운 선수들로 채우고, 예전 그 선수들도 다시 똑같은 연기를 하고 말이죠.
09/10/24 10:46
저 결승전 유니폼 속을 삐죽- 튀어나온 분홍색 티셔츠
동생들이 조금씩 돈을 모아서 선물해주었던것인데 다시봐도 기분좋네요 G.O팬이었던 저를 KOR팬으로 만들고 지금까지도 스파키즈팬으로 남게 만들어준 선수입니다. Itv 신인왕전에서 최연성선수에게 유일한 1패를 안겨주었을때부터 쭉- 응원해왔고 지금도 다시한번 승리하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욱브라더스 두사람 다 공군에서 잘하고 두 선수를 많이 닮은 신상문선수에게도 많은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생각해도 차재욱선수 듀얼조는 죽음의 조에요 특히 하부리그의 최강인 안기효선수에게 매번 떨어졌죠
09/10/24 11:53
차재욱선수가 가장 빛을냈던 개인리그는 KT-KTF프리미어리그였나요 준플레이오프에서 김정민선수를 압도하고 플레이오프에서 홍진호선수와의 엄청난명승부끝에 석패 2:0으로앞서있던상황에서 3:2로역전당했었죠 다시한번 일어서기를 바랍니다
09/10/24 12:39
차재욱 선수 그 당시 테란중에서 심시티 대충 하기로 유명했죠..듬성 듬성 떨어져있는 서플라이들..정말 개성있었는데 말이죠. 차재욱 선수 왈
"바빠죽겠는데 언제 그런거 신경써요"
09/10/24 22:34
차재욱선수를 잘 모르지만..
조용호선수를 물리쳤을때의 저 표정은 너무나 자신만만해 보여서 좋네요.. 현재 공군에 있을대의 그 얼어있는듯한 표정에 대비해서 말이죠.. 프로리그 오프닝도 상당히 멋있네요..역시 지금 오프닝에 비하면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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