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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0/23 19:37:24
Name Alan_Baxter
File #1 1994.jpg (91.3 KB), Download : 60
Subject EVER 스타리그 2009 F조 중계게시판 - 2 (MATCH 2000 - 6)


2000 경기를 딱 10경기 남기는 상황에서 자그마한 이벤트를 하고자 합니다.
10경기를 10년으로 잡고, 1999년을 시작하여 스타리그 경기가 1경기 씩 진행 할 때마다 카운터도 1씩 줄어들고
스타리그 경기장 배경은 1년씩 증가합니다.

온게임넷과 상관없이 제 임의 대로 하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크게 염두해주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A조 박지호 16강 진출!
B조 이영한 16강 진출!
C조 김윤환 16강 진출!
D조 한상봉 16강 진출!
E조 송병구 16강 진출!
F조 진영화  승패 VS 조일장 패승

1세트 태풍의눈 - 진영화 WIN
2세트 엘니뇨 - 조일장 WIN
3세트 단장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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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3 19:41
수정 아이콘
음? 짤방은 박용욱 선수 대 기욤 패트릭 선수의 대결 아닌가요?

그 유명한 혈전...
Alan_Baxter
09/10/23 19:42
수정 아이콘
Nerion님// 맞습니다. 3-4위전 사진입니다.
信主SUNNY
09/10/23 19:44
수정 아이콘
3-4위전이 선택됐군요. 52분짜리, 한참을 최장시간 경기로 선정됐었으며, 경기내내 역전 재역전 재재역전에 서로간의 주력유닛도 계속해서 바뀌었던 명경기...
09/10/23 19:44
수정 아이콘
하하 그 경기도 제 기억으로 참 징글징글하게 싸운 기억이 나는데 벌써 8년전 얘기군요... 참 TV로 본지가 엊그제 같은데...
09/10/23 19:45
수정 아이콘
아마 다음 경기의 짤방은 박정석선수의 사진이 아닐까....
Alan_Baxter
09/10/23 19:45
수정 아이콘
PGR 예측 시스템에 의하면 57%가 이재호 선수의 진출을 예상했는데 초장부터 틀리셨네요.
09/10/23 19:47
수정 아이콘
진영화 선수는 지금부터가 위기이자 기회입니다. 프로토스로써 절대 피할 수 없는 저그전이에요!

저그전이야말로 프로토스에게는 넘어야 할 벽이자 지상과제입니다!
王天君
09/10/23 19:47
수정 아이콘
진영화 칭찬이 왜 이렇게 없나요!!!
경기력 정말 좋았는데 말이죠!!
견제가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꼭 컨트롤 측면이 아니라, 판 자체를 키워나가는 그런 능력이랄까요.
이런 건 씨제이 선수들이 참 잘하는 거 같아요.
09/10/23 19:48
수정 아이콘
Alan_Baxter님// 마지막 경기 끝부분의 근성을 처음부터 보여 주었더라면.. ㅠ_ㅠ
좀 아쉽네요.
09/10/23 19:49
수정 아이콘
진영화 선수 덥나요, 상의 재킷 탈의하는군요 껄껄
09/10/23 19:5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테란은 진짜... 한명도 못 진출했군요. 시드 정명훈 선수 제외하구요
09/10/23 19:51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합니다
09/10/23 19:51
수정 아이콘
조일장 선수 5시 진영화 선수 11시
09/10/23 19:52
수정 아이콘
대각선입니다
09/10/23 19:53
수정 아이콘
또 대각선
王天君
09/10/23 19:53
수정 아이콘
고....곰라인!!!!!!!!!!!!!!!!!!!!!
엄옹 아주 적절한 발언!!!!
엄옹 송병구 선수의 식라인 탈퇴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09/10/23 19:53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모두 앞마당 확장
09/10/23 19:54
수정 아이콘
그러면서 9시 멀티 가져가는 조일장 선수
09/10/23 19:55
수정 아이콘
Nerion님// 전 이영호선수만 믿고 있습니다.
09/10/23 19:55
수정 아이콘
왜근데 다음팟으로 보는데 자꾸 이상한 비명소리가 들리죠;;
09/10/23 19:55
수정 아이콘
프로브 정찰을 사전에 차단해야 해요 조일장 선수
09/10/23 19:55
수정 아이콘
진영화선수 조일장 선수까지 잡고 올라가면 저그시대에 정말 빛나는 토스가 될 수 있을 텐데.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09/10/23 19:56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가 올라가면 그야말로 테란은 끝가운데 내몰려도 결국 알맹이만큼은 남는 셈이군요. 정명훈, 이영호...
09/10/23 19:56
수정 아이콘
5해처리 플레이
09/10/23 19:57
수정 아이콘
이재호 참 .. 개인리그 인연 정말 안닿네요.
이병민 선수보다 더 불쌍하게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요.
09/10/23 19:57
수정 아이콘
히드라덴
09/10/23 19:57
수정 아이콘
지금처럼 저그가 득세하고 있는 시대에 이영호선수의 저그전 경기력을 보면 뭔가 일을 낼것 같기도 하네요..... msl에서 정명훈선수도 떨어졌겠다 이번양대 정말 기회아닌가 싶네요.

테란 원탑 논쟁 이제 종지부 찍을때도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09/10/23 19:58
수정 아이콘
커세어로 오버2기 잡으면서 분위긴 좋아요
09/10/23 19:58
수정 아이콘
질드라 컨트롤 좋아요
소금저글링
09/10/23 19:58
수정 아이콘
크크
드래곤 에그에 갖혀서 댄스를 추네요
09/10/23 19:58
수정 아이콘
질럿 드라군으로 저글링은 다잡았고요~ 드라군이 에그에 크크크
信主SUNNY
09/10/23 19:58
수정 아이콘
에그에 갖힌 드라군. 9시는 끝났네요.
09/10/23 19:58
수정 아이콘
드라군이 에그에 갇혔어요!!
09/10/23 19:59
수정 아이콘
아~ 커닥에 3시 신나게 휘둘리나요~
09/10/23 19:59
수정 아이콘
진영화 컨트롤 진짜 좋네요
09/10/23 19:59
수정 아이콘
다크에 9시 털린건 뼈아픕니다
09/10/23 19:59
수정 아이콘
다크네 너무 휘둘리는데요.
09/10/23 19:59
수정 아이콘
3시 해처리 하나 날리고~ 다크 하나는 살리네요.
信主SUNNY
09/10/23 19:59
수정 아이콘
왜 두바퀴죠?
09/10/23 19:59
수정 아이콘
진짜 조일장 선수 천적으로써 진영화 선수가 자리매김하는건가요
09/10/23 20:00
수정 아이콘
꼬이고 꼬였다는 얘기네요 껄껄
09/10/23 20:00
수정 아이콘
뮤탈리스크 할게 없어요
09/10/23 20:00
수정 아이콘
뮤탈도 아무런 피해를 주지 못했고요.
信主SUNNY
09/10/23 20:01
수정 아이콘
9시 멀티 주네요. 지금상황에서 토스에게 9시 멀티주면 조일장선수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소금저글링
09/10/23 20:01
수정 아이콘
아 스톰 대박이네요 ㅠㅠ
09/10/23 20:02
수정 아이콘
오늘 스톰 기가막히게 들어가는데요?
09/10/23 20:02
수정 아이콘
스톰 제대로!!
09/10/23 20:02
수정 아이콘
스톰맞고도 왜 가만히 있을까요..
09/10/23 20:02
수정 아이콘
1경기 진영화 선수가 잡았어요
09/10/23 20:02
수정 아이콘
성큰 없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요.
09/10/23 20:03
수정 아이콘
GG
소금저글링
09/10/23 20:03
수정 아이콘
진영화 선수 임팩트 강하네요 ~
오늘 3연승 중입니다.
이번 경기는 스톰밖에 기억 안나네요
信主SUNNY
09/10/23 20:03
수정 아이콘
차기시즌 예선이기도한 스타리그 1,2라운드인데, 조일장선수는 다음시즌 예선장에서 보려나요?
王天君
09/10/23 20:03
수정 아이콘
이걸 토스가 질 수 있을까요...
진영화 선수 판짜는거나 그 판 완성시키는거나 굉장히 완성도가 높은데요???
09/10/23 20:05
수정 아이콘
짤방은 박정석 선수와 홍진호 선수의 대결이군요... SKY2002...
王天君
09/10/23 20:05
수정 아이콘
이야 진영화 물건인데요??
개인적으로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실력을 제대로 보여줘야 진짜 실력 검증으로 치는 편인데...
이거 검증 완전 100퍼센트네요. 테란 저그 이렇게 다 요리해버리면 로열로더 후보 0순위 되는겁니다~
스카이하이
09/10/23 20:07
수정 아이콘
진영화선수 오늘 상당히 컨디션이 좋네요. 컨트롤도 후덜덜하고....근데 진영화선수도 경기 기복이 심한선수라서....
09/10/23 20:07
수정 아이콘
배고픈데 밥먹으면서 봐야겠네요.
오늘 진영화선수 날인가요.
09/10/23 20:12
수정 아이콘
파일런을 지어가면서 상대 멀티 견제.
信主SUNNY
09/10/23 20:13
수정 아이콘
박정석 대 홍진호의 화면이 떴군요. 아마도 4강일거라 생각합니다.(16강경기는 아니겠죠?) 2002년 추석날에 벌어졌던 정말 대단한 명승부였죠. 가을의전설의 최고기점이기도하고, 박정석선수의 4강은 항상 대박이라는 전설의 시작이도 했죠.

이렇게 생각해보니, 2004에버와 분위기가 비슷하네요. 박정석선수가 명경기 준결승 전으로 분위기를 한 껏 고취시키면 그 다음주에 임요환선수의 한방으로 다른 방향에서 뜨겁게 불타오르는...(얼라이마인,3연벙)
信主SUNNY
09/10/23 20:15
수정 아이콘
CJ토스. 강민선수가 남아있었다면 어땠을까요?
Go_TheMarine
09/10/23 20:16
수정 아이콘
엄재경해설위원님.. 강민선수는 잊어버리신건가요...ㅠㅠ
09/10/23 20:16
수정 아이콘
새로운 수이군요... 스플래시 토스라
09/10/23 20:16
수정 아이콘
코어를 돌리는것을 보니 이번에는 커세어리버인듯.
09/10/23 20:16
수정 아이콘
전용준 캐스터께선 계속 PGR을 모니터링 하시네요.
09/10/23 20:17
수정 아이콘
스컬지로 스플래시 확인했네요
09/10/23 20:17
수정 아이콘
근데 진영화 선수가 지난 포스트 시즌에서 토토전에서 거의 다졌죠.

포모스로 검색해보니 공식전 2승 7패네요.

새로운 전태규 라인인가 ..
09/10/23 20:18
수정 아이콘
7시쪽 멀티 가져가구요 조일장 선수
王天君
09/10/23 20:18
수정 아이콘
음하하하하 전용준캐스터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 댓글이 읽혔군요!!!!
09/10/23 20:19
수정 아이콘
진영화 선수도 1시쪽 멀티 준비하구요
양치기
09/10/23 20:19
수정 아이콘
Alan_Baxter님// 역시 센스가 넘치시네요!!! 짤방 센스!
09/10/23 20:19
수정 아이콘
이건 김택용 선수 원조 비수류인데. 과연 조일장 선수에게 얼마나 통할까요...
제 개인적인 사견으론 조일장 선수상대로 이 전략은 별로 좋지 않아 보이는데요.
09/10/23 20:20
수정 아이콘
진영화의 견제에 조일장 대응 잘하고있군요.
09/10/23 20:20
수정 아이콘
수비좋아요 조일장 선수
09/10/23 20:20
수정 아이콘
하템은 점점 나오고 잇구요
王天君
09/10/23 20:21
수정 아이콘
그런데 허접한 제가 입스타로 항상 저그랑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면 저런 스플래쉬 토스만한게 없더라구요.,.
잘 들어갑니다!!! 잘 막구요!!
09/10/23 20:21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 드랍!!
09/10/23 20:21
수정 아이콘
역시 조일장 선수 괜히 김택용선수 천적으로 불리는게 아니거든요. 이런 원조 비수류에 가장 강한 면모를 보이는게 조일장 선수인데요.
09/10/23 20:22
수정 아이콘
본진 프로브 많이 상했네요. 일단 본진 넥서스를 날리지는 못했어요. 2시 멀티 타격하는 조일장~ 진영화 막았고요.
信主SUNNY
09/10/23 20:22
수정 아이콘
프리챌때도, 스카이02때도, SO1때도 진짜 가을의 전설은 토스가 어려울 때 시작되는 것이었죠. 그런의미에서 에버04와 신한2는 좀 아쉬웠지만... (가을의 전설은 영웅의 2회전인 걸까요? 김동수 - 김동수. 박정석(02) - 박정석(04), 오영종(05) - 오영종(06).)

작년의 송병구선수는 워낙 토스시절의 우승이라 박용욱선수의 느낌이 나서... 진영화선수가 이번에 해낸다면, 토스의 또다른 이름이 될 수 있습니다.

프리챌의 김동수, 한빛의 임요환, 스카이의 박정석, 스타우트의 강민, 질레트의 박성준, 소원의 오영종, 신한3의 마재윤, 곰티비의 김택용. 에버07의 이제동.

이들은 그냥 그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죠. 테란과 토스 모두에게 지금은 기회이며, 특히 토스는 명실공히 '영웅'이 될 기회입니다.
09/10/23 20:22
수정 아이콘
폭풍드랍이에요!!
09/10/23 20:22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꾸역꾸역 멀티는 지켜내고 있긴 합니다만 프로브가 많이 상해서......
09/10/23 20:23
수정 아이콘
분위기는 조일장 선수가 좋아요!!
소녀시대김태
09/10/23 20:23
수정 아이콘
역시 토스전 센스가 좋네요. 리틀투신
09/10/23 20:23
수정 아이콘
역시 저그가 주도권을 잡네요. 저그 인구수가 더 많습니다.
소녀시대김태
09/10/23 20:23
수정 아이콘
특유의 역뮤탈!
09/10/23 20:24
수정 아이콘
역뮤탈 날카롭네요
09/10/23 20:24
수정 아이콘
원사이드 하네요. 조일장 선수상대론 변칙이 더 좋은데요.
정석으론 힘듭니다.
09/10/23 20:24
수정 아이콘
어느새 뮤탈!
信主SUNNY
09/10/23 20:24
수정 아이콘
정말 프로토스의 하이템플러 마냥, 저그에게 무탈리스크라는 최강의 무기이자 실력의 잣대가 되었네요.
소녀시대김태
09/10/23 20:24
수정 아이콘
조..좋은 템플러스나이핑이다..
王天君
09/10/23 20:24
수정 아이콘
이야....조일장....
과연 김택용 잡은 저그답네요
09/10/23 20:24
수정 아이콘
결국 조일장이 이게임 잡나요~
09/10/23 20:24
수정 아이콘
하템 잡을거 잡고 바로 본진 견제

조일장 선수 각성했나요 분노의 폭풍이에요!!
09/10/23 20:25
수정 아이콘
꾸역꾸역 막고 있는 진영화선수가 용해보일정도네요.....
09/10/23 20:25
수정 아이콘
뮤탈로 1시 치구요!!
09/10/23 20:25
수정 아이콘
드라군 2기갖고는 수비는 안습이죠!!
09/10/23 20:25
수정 아이콘
와 정신없네요
09/10/23 20:26
수정 아이콘
히드라에 뚫리고 gg~~ 1:1~
소녀시대김태
09/10/23 20:26
수정 아이콘
마치 물량막기 유즈맵을 보는듯합니다. GG
信主SUNNY
09/10/23 20:26
수정 아이콘
아주 명경기입니다. 종족전 스페셜리스트간의 대결은 바로 이 느낌이죠.
흐르는 물
09/10/23 20:26
수정 아이콘
역시 조일장!
쉽게 무너지지 않네요.
캡틴호야
09/10/23 20:26
수정 아이콘
또 저그 올라갈 분위기?
09/10/23 20:26
수정 아이콘
역시 2셋트로 마무리되기엔 찝찝하죠~
09/10/23 20:27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모두 잘하네요, 이번 경기만큼은 종족적 우위를 떠나서 잘 하는 선수가 이긴다 이겁니다~
09/10/23 20:27
수정 아이콘
엄옹이 조일장에게 기대가 큰가 봅니다..
멘트마다 애(?)정이 잔득 묻어나는군요..
信主SUNNY
09/10/23 20:27
수정 아이콘
아. 방송사고네요. 조명 꺼버렸어요. ^^;
소녀시대김태
09/10/23 20:27
수정 아이콘
소울저그들이 토스를 더욱더 고민하게 만드는거 같네요.

비수류의 해법부터..
王天君
09/10/23 20:27
수정 아이콘
재미있는데요~~로열로더 후보와 4강밟은 자의 대결이라 아주 흥미진진하네요~
엄옹이 제일 신난듯!!!
09/10/23 20:27
수정 아이콘
3경기가 더 기대됩니다
信主SUNNY
09/10/23 20:28
수정 아이콘
첫눈님// 송병구선수가 김태형해설의 마음에 드는 느낌의 경기 스타일이라면 조일장선수는 엄재경해설의 마음에 드는 경기스타일이죠. 딱, 방금 전 같은 경기요.
09/10/23 20:28
수정 아이콘
근데 운명의 전장은 단장의 능선이에요~
09/10/23 20:28
수정 아이콘
저그에게 힘을 많이 실어주는 단장의 능선이거든요~
소녀시대김태
09/10/23 20:28
수정 아이콘
엄재경해설의 조일장사랑이야. 로얄로더 후보일때부터 엄청났죠. 각별한..
09/10/23 20:29
수정 아이콘
36강 처음 도입할때만 하더라도 듀얼보다 못하다는 평가옇는데..
계속해서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적응되는군요..
09/10/23 20:29
수정 아이콘
조일장 9시,진영화 3시
09/10/23 20:30
수정 아이콘
오오 광해설 얘기 나오는군요 크크크
09/10/23 20:30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피지알만 눈팅하나 봅니다;;
09/10/23 20:31
수정 아이콘
중계진분들이 온게임넷 한줄논평도 보고 여러군데 잘 보세요~
09/10/23 20:31
수정 아이콘
앞마당 견제
09/10/23 20:31
수정 아이콘
앞마당 견제 좋아요~
09/10/23 20:31
수정 아이콘
해설도 멀티 태스킹이 필요한 시대인가요...;;;
信主SUNNY
09/10/23 20:31
수정 아이콘
역시나 저그는 소울... 인가요...
소녀시대김태
09/10/23 20:32
수정 아이콘
저그명가의 부활인가요.
09/10/23 20:32
수정 아이콘
프로브 정찰 방지해야합니다 조일장 선수
09/10/23 20:33
수정 아이콘
저그가 프로토스를 쉽게 잡는 그 기본은 바로 프로토스의 정찰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입니다
信主SUNNY
09/10/23 20:33
수정 아이콘
쭉 남아 있을 이번경기 짤방은 전설의 임요환대도진광이군요. 패러독스!
09/10/23 20:33
수정 아이콘
정찰을 계속 허용하면 안되요 저그는 결사적으로 프로브 물어 뜯어서 파괴시켜버려야 합니다
王天君
09/10/23 20:33
수정 아이콘
뭐 양상은 딱 하나죠.
드라군 한부대 질럿 한부대 템 4기쯤 모아서 치고나오는 토스의 병력을 단장에서 저지하느냐 마느냐....
다만 기민한 진영화 선수라면 단장에 목매지 않고 셔틀로 좀 유연하게 풀어나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템을 지킬 수 있을까요??? 겜게를 들끓게 했던 다크아콘이 나올 것인가(!?!?!?!?)
09/10/23 20:34
수정 아이콘
7시 멀티 하구요~
信主SUNNY
09/10/23 20:34
수정 아이콘
시나리오대로만 간다면, 스타2가 나올때까지는 저그가 판을 잡을 수 있을텐데요.
09/10/23 20:35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 사냥하는 진영화선수.
09/10/23 20:36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 2기까진 안 잡히네요
王天君
09/10/23 20:36
수정 아이콘
으아~~ 저 짤방!!!
생방으로 보지 못해서 천추의 한으로 남았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그 경기 아닙니까....
오프가서 봤으면 저도 울었을지도 모르는 그 경기!!!!
09/10/23 20:36
수정 아이콘
또 스플래시 입니까?
09/10/23 20:36
수정 아이콘
진영화 선수 고집있는데요 전경기는 자신이 못해서 진거지, 제대로 하면 이길 수 있다 이건가요 이 단장의 능선에서!!
09/10/23 20:37
수정 아이콘
커리네요. 김윤환선수한테 지긴했지만 저전략으로 재미많이봤었죠.
09/10/23 20:37
수정 아이콘
여기서 도틀 나오면 큰일나죠;;
소녀시대김태
09/10/23 20:38
수정 아이콘
아 엇갈리네요.
09/10/23 20:38
수정 아이콘
저 히드라 빠지는건 아닌데요~
信主SUNNY
09/10/23 20:38
수정 아이콘
드론 대박이 터졌습니다!
09/10/23 20:38
수정 아이콘
드론 막타 대박!!!
소녀시대김태
09/10/23 20:38
수정 아이콘
악 망했어요
09/10/23 20:39
수정 아이콘
드론이드론이드론이!!!!!!!!!1
09/10/23 20:39
수정 아이콘
이야 마지막 대박!
흐르는 물
09/10/23 20:39
수정 아이콘
드론 10기 잡았네요;;;
진짜 대박
09/10/23 20:39
수정 아이콘
저거 한부대쯤 되지 않나요 와우!
信主SUNNY
09/10/23 20:39
수정 아이콘
조일장선수 미네랄이 빡빡해요.
王天君
09/10/23 20:39
수정 아이콘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유게에서나 보던 그런 통쾌한!!!
信主SUNNY
09/10/2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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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럽 자체는 정말 잘터지네요.
09/10/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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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지로 셔틀 잡은건 다행이네요
소녀시대김태
09/10/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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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럽빨이 정말좋네요 오늘 진영화선수 ;
09/10/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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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정말 대박입니다..............!!!
09/10/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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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리버때문에 히드라가!!
信主SUNNY
09/10/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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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격이 좀 무리한 느낌이긴 한데요. 1시 멀티를 먹는 것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09/10/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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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막힌건 아쉽네요.
소녀시대김태
09/10/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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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터질게 다터지니 ;;
09/10/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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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조일장선수 막긴막았습니다만..
09/10/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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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근데 또 잘막았어요~~
09/10/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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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질럿들이 리버를 버리나요. 결국 손해만 봤습니다.
09/10/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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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 모두 치열합니다
09/10/23 20:41
수정 아이콘
저그의 재생이 빛을 발하는듯...
해처리 4개가 징글징글하군요..
09/10/2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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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장 선수 땀 뻘뻘 흘려요 그러나 저그가 조금 좋아보이는데요
09/10/2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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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약 2기정도 템플러견제에 잡혔습니다 !!
09/10/23 20:41
수정 아이콘
김윤환VS진영화 경기의 재판이 되면 안됩니다. 견제로 신나게 이득을 보긴 하지만 결정타가 필요해요~
王天君
09/10/2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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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좀 아깝네요 그냥 난입하지말고 리버랑 같이 싸웠으면 어땠을까 아쉽네요~
소녀시대김태
09/10/2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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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화선수 견제는좋은데.. 하나 더 안가저가려나요..
信主SUNNY
09/10/2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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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견제는 정말 아프네요. 저그에겐 압박이 심하거든요.

이젠 멀티해야죠. 진영화선수.
09/10/23 20:42
수정 아이콘
드론도 하도 무서웠는지 헤매고 있네요.
09/10/2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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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엇갈립니까
信主SUNNY
09/10/23 20:43
수정 아이콘
지금 토스가 유리한데, 계속해서 공격을 하네요. 지금 토스가 멀티를 하면 저그는 바라볼 수밖에 없는데 말이죠.

저그는 지금 드론피해를 아직은 제대로 복구하지 못했습니다.
09/10/23 20:43
수정 아이콘
엇갈렸다고 좋은적이 없어요 조일장 선수
09/10/23 20:43
수정 아이콘
지금 진영화 다시 찬스 잡았습니다. 이병력 덩어리가 어마어마해요~
09/10/23 20:43
수정 아이콘
오늘 스캐럽은 성공률 최고네요
09/10/2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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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스톰이 꽤나 떨어지네요;;;
王天君
09/10/23 20:44
수정 아이콘
저그 호흡을 잘 뺐습니다 진영화~ 섣불리 멀티 가져가는 것보다 오히려 나은것 같아요
병력 중심으로 운용하는게 말이죠~
信主SUNNY
09/10/23 20:44
수정 아이콘
이거 이대로 끝나겠어요. 진영화선수, 경기력도 좋지만 경기자체를 재밋게 하네요. 멀티선택을 안했어요.
소녀시대김태
09/10/23 20:44
수정 아이콘
무한스톰은 뭐죠 저..
09/10/23 20:44
수정 아이콘
막을 수 있을것 같은데요
09/10/23 20:44
수정 아이콘
진영화 기어이 미나요~
소금저글링
09/10/23 20:44
수정 아이콘
아 두선수 정말 치열 하네요
정말 명경기네요
09/10/23 20:44
수정 아이콘
아 근데 질럿이 달려와서 못 막네요
소녀시대김태
09/10/23 20:44
수정 아이콘
오늘 스캐럽은 정말 버그가 아닐가 싶을정도로 다터지네요.
信主SUNNY
09/10/23 20:44
수정 아이콘
조일장 선수 정말 잘 막네요. 잘하면 이번한타까지도 막을수도 있을 것 같은데, 경기는 많이 기울었습니다.
09/10/23 20:44
수정 아이콘
이야 멀티 늦춘 보람이 있어요 진영화!!
09/10/23 20:45
수정 아이콘
진영화 징글징글하게 하는군요..
09/10/23 20:45
수정 아이콘
아아~ 조일장~~
소금저글링
09/10/23 20:45
수정 아이콘
조일장 선수의 땀을 보면 괜시리 안타깝고

진영화 선수의 무시무시한 러쉬에는 감탄하고
信主SUNNY
09/10/23 20:45
수정 아이콘
계절이 이번주부터 가을인건가요? 지난주와는 토스의 움직임이 달라요. 움직임이.
09/10/23 20:45
수정 아이콘
진영화 대박이네요...저 상황에서 한방이 아주 그냥-_-
MoreThanAir
09/10/23 20:46
수정 아이콘
진영화... 가을의 전설에 어울리는 이미지의 토스입니다!!!!!!!
09/10/23 20:46
수정 아이콘
진영화 진출! 시드 제외하면 현재까지 저그3, 플토3 진출입니다.

테란은.......
bisushield
09/10/23 20:46
수정 아이콘
나이쓰 진형화!!!!!!!!!!
09/10/23 20:46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제라드표 리버네요...
으엉 진영화 으엉ㅠㅠ
소녀시대김태
09/10/23 20:46
수정 아이콘
이선수 조용히 무럭무럭자라나네요.

vs정명훈 아웃사이더 부터 지켜보고있습니다.
09/10/23 20:46
수정 아이콘
이야 멋있어요 진영화!!!
信主SUNNY
09/10/23 20:46
수정 아이콘
또다른 영웅의 탄생일지는 이제 진영화선수가 어떤 영화를 찍느냐에 달렸네요. 진영화선수 대박이에요.
09/10/2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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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까 멀티를 가져갔으면 저그에게 시간을 좀 더 주었을테고 그랬으면 드론 복구할 시간을 줬겠죠.

멀티 늦춰가면서 견제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게 주효했네요

이제 프로토스가 한명 더 추가됩니다~!
Alan_Baxter
09/10/23 20:46
수정 아이콘
역시 예상 폴을 만들기 잘했네요. PGR 유저의 단 13%만이 진영화 선수의 진출을 예상했었는데.... 이런 결과가 나오네요.
09/10/23 20:46
수정 아이콘
아.. 16강 진출 토스들 왜 이리 무시무시한건가요..
09/10/23 20:46
수정 아이콘
양쪽 다 참 잘했습니다.
09/10/23 20:46
수정 아이콘
아 이 와중에 테란은 정말 안습이에요...
이권국
09/10/23 20:46
수정 아이콘
플토 만쉐~ 엉엉엉~ 저렇게 저그를 밀어내네요. 저게 플토죠~ 저게 플토입니다. 힘으로 찍어내는 저게 플토예요!!!! 엉엉~
소금저글링
09/10/23 20:47
수정 아이콘
진영화 선수 잘 생겼네요
오늘 경기 정말 멋졌습니다.
09/10/23 20:48
수정 아이콘
진영화 선수 자기 갈길 가면 된다는 듯한 말투 껄껄껄
바다밑
09/10/23 20:48
수정 아이콘
하하 그런가요? 지금부터 가을인가요?
王天君
09/10/23 20:48
수정 아이콘
하여간 인터뷰 재미없게 하는 건 씨제이 전통이네요....
09/10/23 20:49
수정 아이콘
역시 지오의 계보를 잇는 인터뷰..
09/10/23 20:50
수정 아이콘
경기 끝나곤 심드렁한게 진영화 선수 매력이죠 헐헐
있는혼
09/10/23 20:50
수정 아이콘
진영화는 가끔 미친 경기력을 보여주네요.
저번 정명훈 선수와의 경기때도 느껴졌었는데 스스로도 굉장한 자신감을 갖고 있을만한 실력이군요
09/10/23 20:50
수정 아이콘
오늘부터 진영화 선수 팬입니다 !! ^^
王天君
09/10/23 20:51
수정 아이콘
있는혼님// 그렇죠.그때 진짜 경기력 미쳤다 싶었는데 온게임넷에서 포텐 제대로 터트려 줄것 같아요.
정명훈 만나면 아주 볼만할 것 같습니다~
09/10/23 20:51
수정 아이콘
남은 테란들 면모가 장난 아니군요..
근대 왜 박성균과 이영호가 같은조람..
Alan_Baxter
09/10/23 20:51
수정 아이콘
전용준 캐스터님! 2000경기 이벤트 없나요?
스카이하이
09/10/23 20:52
수정 아이콘
있는혼님// 진영화선수는 정말 이상하게 S급선수와의 경기에서는 S급 플레이를 보여주고, B급선수들과의 경기에서는 B급경기력을 보여주는 아슷흐랄한 선수죠.;;
09/10/23 20:5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진짜 와닿네요 제라드 리버에요~~~~~~~~~~~~
앵콜요청금지
09/10/23 20:54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인터뷰가 맞는것 같네요. 단장의 능선이고 토스잘잡는다는 조일장이지만 잘하면은 이기네요.
09/10/23 20:55
수정 아이콘
크크 이성은 선수 스타걸을 계속 보는게 목표군요.
Alan_Baxter
09/10/23 20:58
수정 아이콘
현재 판세 (16강 진출자 + PGR 예측 진출자)
저그 - 6 + 3 = 9
테란 - 1 + 3 = 4
프로토스 - 3 = 3
소녀시대김태
09/10/23 20:59
수정 아이콘
남은 테란선수들이 진국이죠 이제.,

그나저나 더이상 댓글을 달지 못하게 만드는 댓글수
09/10/23 20:59
수정 아이콘
최고 최고 진짜 가을의전설을 이어갈만한 토스가 될것인가@@
09/10/2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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