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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18 12:53
태풍저그 이영한, 저그전 전문 김현우와 맞붙는다면?
비시즌 기간동안 전태양선수의 기량과, 12연패 끊은 김동건 과연 그 실력은? 이번 Stx와 Fox매치의 화두라고 생각합니다.
09/10/18 13:12
으음 현재 양선수 무난한데 하태준 정찰 아직은 안가고요. 오영종선수는 구석을 꼼꼼히 살펴보는데......
빌드 하태준 망한듯;; 3게이트인데 오영종은 다크;;
09/10/18 13:14
근데 이인호 해설 진짜 해설 잘하네요. 왜 진작 영입안했는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톤도 되게 안정적이고 중후한 맛이 있는데요??? 해설도 정확하고..
09/10/18 13:41
근데 신상문선수가 이후에 센터 장악이나 이런 시야부분에서 민찬기선수보다 위네요. 4시에 스타팅을 먼저 가져가려는 움직이. 민찬기 다시 한번 들어갑니다. 3시 라인 걷어내는데 드랍쉽이 또 오는 신상문~
09/10/18 13:43
이제는 멀티에서도 신상문 선수가 따라잡았고, 민찬기 선수가 나을 건 먼저 먹기 시작했다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은데... 소수 드랍쉽이 저렇게 돌아다니다가는 격추될 수도 있습니다. 아 다시 돌아오는군요.
09/10/18 13:44
초반은 좋은는데... 드랍쉽 플레이가 민찬기 선수를 조급하게 만든 느낌입니다. 지형상 까다로운 곳을 계속 점거할 수 있으니...
09/10/18 13:50
일꾼을 던지면서 뚫으려고 하지만 일렬로 다 터져나가고... 한번 크게 들어가면 지지칠 상황인데 신상문 선수가 안정적으로 하네요.
지지.
09/10/18 13:54
<a href=http://live.andu.com/pea1 target=_blank>http://live.andu.com/pea1</a> 비번 1234
아.. 찬기 선수 아쉽네요..
09/10/18 13:55
아~~전태양 너무 휘둘리네요. 상황은 이미 자신한테 유리하게 기울고 있었는데요
막기에 너무 급급합니다. 어떤 상황인지 확신이 잘 안서나요~
09/10/18 14:02
멀탯이 너무 안되서 다잡은 승리를 놓친거 같습니다.리콜수비하면서 소수병력으로 상대멀티 깰 기회가 많았는데 답답하네요.
기본기는 좋은거 같은데......
09/10/18 14:51
아 정말 이제 안기효선수는 끝인거같네요.. 예전에도 끝이다 끝이다 그래도 지켜봐왔는데... 아 이제는 더 이상 지켜보기 힘드네요.. ㅠㅠ
09/10/18 14:53
이건 진짜..
준프로대 배넷 공방이 만나도 어지간히 성격 나쁘지 않으면 이 정도로 보내지는 않을텐데 허허 STX가 위메이드에 쌓인 게 그만큼 많긴 하죠.
09/10/18 14:58
신노열선수는 정말 선배를 위해서라도 이기고나서엄청난 세레머니를 해줬으면 합니다. 4경기보고 타오르지않으면 사람도 아닙니다.
09/10/18 15:01
아... 박찬수 선수 "우승도 했네요..." 이런 ㅠㅠ 변길섭 선수를 능가하는 무존재감 우승자라는 말은 나왔었지만 ㅠㅠ 요즘 그렇게 실력이 좋은데요...
09/10/18 15:06
장진남장진수에 밀린 박찬수박명수인가요..
@ 원래 stx에 더 관심이 많지만 오늘만큼은 신노열선수를 응원하고 싶네요. ㅠ.ㅠ
09/10/18 15:11
김윤환1 선수는 팀플레이를 했지만 동시에 에이스결정전도 하던 선수니까요. 맵배정에 따라서 팀플레이를 이철민-박성준 선수에게 맡기고 개인전 나서기도 했고...
09/10/18 15:17
뭐 아직 초반이긴 합니다만 이번 프로리그 재미있겠는데요??
위메이드도 박성균선수만 조금분발해준다면 6강전력 충분해보이구요//
09/10/18 15:19
위메이드 많이 성장했네요..
물론 이영한 신노열 두선수만이 크게 성장했다고 할수도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심소명선수이후 대표저그가 없었던 팀으로서 두 대표저그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팬으로서 좋네요. 이제 우리 윤열선수만 살아나면 되는데.... 엔트리에도 못올라갈정도로 경기력이 떨어진건가요..ㅠ
09/10/18 15:23
위너스리그 SKT 마지막 경기에서 김택용이 위메이드 저그 스윕한 경기가 생각나네요.
물론 이영한 선수가 최근 복수전을 펼쳤지만... 신노열 선수는 이영한 선수가 운좋게 잡았다고 하는데, 신노열도 복수하고 싶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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