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8/02 14:45:18
Name Tiffany
Subject 프로리그 PO 2차전 -화승vsCJ-『眞에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2009 플레이오프 2차전

☞플레이오프 2차전 화승 OZ VS CJ Entus(#MBC게임 주관)-문래동 LOOX 히어로센터 PM 1:00~
1세트 Destination
구성훈(T) VS 조병세(T) 상대전적 1:1 조병세 승

2세트 Colosseum II
노영훈(P) VS 진영화(P) 상대전적 0:0 진영화 승

3세트 황혼의 그림자
손주흥(T) VS 변형태(T) 상대전적 1:1 변형태 승

4세트 신의 정원
이제동(Z) VS 권수현(Z) 상대전적 0:0 권수현 승

5세트 Neo Medusa
김경모(Z) VS 김정우(Z) 상대전적 0:0

6세트 단장의 능선
손찬웅(P) VS 한상봉(Z) 상대전적 0:0

7세트 신 청풍명월
에이스 결정전


*CJ Entus 승리시

플레이오프 에이스 결정전 Neo Medusa



CJ의 4:0 승리라뇨-
그나저나 이제동 선수 분노 게이지 100%, 아니 120% 차올랐을 것 같습니다.

근데 왜 CJ가 셧아웃했는데 화승이 무섭게 느껴지는건지 -_-;
사람심리는 알다가도 모르겠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8/02 14:45
수정 아이콘
첫 댓글을 노려보지만...과연-_-CJ 화이팅 !
Fabolous
09/08/02 14:46
수정 아이콘
엄옹의 가만있어봐 드립 설명좀 해주세요 ㅠㅠ
09/08/02 14:46
수정 아이콘
유이님// 축하합니다.
캐쥬얼가이
09/08/02 14:46
수정 아이콘
이제동이 화를 참는 모습이 계속 보이는게 ....
불안한데요..
09/08/02 14:46
수정 아이콘
아...... 매시아와 폭군의 리매치가 될까요???
Lainworks
09/08/02 14:46
수정 아이콘
이제동 무서워요 이제동;;;
09/08/02 14:46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화가나서 재무장하고 올텐데 그걸 한번더 막아내면 CJ좀 짱일듯;;
오우거
09/08/02 14:46
수정 아이콘
누가 봐도 진 상황이었고, 지지치기 싫어서 버티는 상황처럼 보이는 데도

상대방에 이정도 압박을 주다니....-_-

과연 이제동네신!!!!
Fabolous
09/08/02 14:46
수정 아이콘
조병세가 나와줬으면. 저저전의 이제동은 무서워요 ;;;;
캐쥬얼가이
09/08/02 14:46
수정 아이콘
Fabolous님// 권수현 선수가 입구뚫고 들어오자
다른 해설들이 설명하려고 하자
엄옹께서 "아아 가만있어봐!" 이랬습니다 큭큭
HalfDead
09/08/02 14:47
수정 아이콘
화승 참 허허;;;;

어쨌든 최종 애결
cj가 기세를 탄 것 같지만, 이제동은 화가 단단히 났어요.
09/08/02 14:47
수정 아이콘
권수현선수 날카로운 타이밍이었어요. 스파이어 완성되길 기다려 라바를 모으고 있던 이제동선수를 다수 링으로 쳤네요. 들어올때는 이미 뮤탈 뽑는중이었죠.
개념은?
09/08/02 14:47
수정 아이콘
오늘 와이고수 배팅 4승 2패인데..
실적이 고작 1053 이네요 ㅠㅠ
09/08/02 14:47
수정 아이콘
오늘 불과 1시간 반만의 4:0을 보니

어제 화승이 패승승승승으로 CJ를 무려 4:1로 잡아낸 것이 꿈만 같군요... ...

자 이제 한게임 남았습니다. 누가 이기든 올라가서 티원을 잡아주세요...???!!!
Fabolous
09/08/02 14:47
수정 아이콘
캐쥬얼가이님// 크크크크 정말요? 크크크킄 아 꼭 봐야겠네요 크크크
Lainworks
09/08/02 14:47
수정 아이콘
뮤탈 하나로 스컬지 잡으려 들고 부득불 GG 전에 적진 가서 드론 한대 치고 GG 치고....... 진에결에서 이제동 무슨 짓을 할것 같아요
lafayette
09/08/02 14:48
수정 아이콘
'매'시아 대 폭군 이겠죠?
정태영
09/08/02 14:48
수정 아이콘
뻔한 이제동 vs 김정우 매치보단...
이제동 vs 마재윤 나와서 둘다 4드론하면....
쿨럭
09/08/02 14:48
수정 아이콘
근데 이제동선수 웃고있네요? 별로 화난 표정이 아닌것 같기도;; 이러면 희망이 있군요?
09/08/02 14:48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저는 이제동선수가 스파이어 깨지고 역전하는 줄 알았는데...
이 선수 눈빛과 전투심이 모니터 밖으로 뿜어져 나올 기세
네고시에이터
09/08/02 14:48
수정 아이콘
이제동 vs 조병세 갑시다~~ 저저전은 충분히 봤으니 그만..
09/08/02 14:48
수정 아이콘
조병세 대 폭군 밉니다. 중요한 경기에 강한 사나이!!
09/08/02 14:48
수정 아이콘
아아 이제동 무서워요;;
캐쥬얼가이
09/08/02 14:49
수정 아이콘
SKY92님// 심하게 눈을 깜빡이고 있는 이제동... 일부러 밝은 표정의 이제동의 살기가 느껴지시지 않나요?
로트리버
09/08/02 14:49
수정 아이콘
변형태 VS 이제동이나 조병세 VS 이제동 예상합니다.
09/08/02 14:49
수정 아이콘
CJ팬분들께 궁금한데 진에결에 마재윤선수가 나오면 좋은가요? 아니면 싫은가요?
일단 마재윤선수가 나와서 진에결에서 이제동선수를 꺾고 팀을 광안리로 이끈다면 CJ팬으로서 이보다 좋은 드라마는 없겠지만...
09/08/02 14:49
수정 아이콘
이제동vs김정우가 나올것 같네요. 항상 최종에결은 김정우였죠;;

CJ는.
캐쥬얼가이
09/08/02 14:50
수정 아이콘
정말로 다 졌다고 생각하는 타이밍에서 이제동의 포스를 보니
상대방이 주눅들만 하다는..
벨리어스
09/08/02 14:50
수정 아이콘
글쎄요..;;
09/08/02 14:50
수정 아이콘
마감동 마기적 마라클....
09/08/02 14:50
수정 아이콘
스파이어깨지고도 역전할 것 같은 느낌을 주는 포스를 보여주다니,
이제동 선수도 참 대단하지요.
09/08/02 14:50
수정 아이콘
변형태는 이제동에게 스타일상 어려울듯 싶고.. 조병세가 아닐까 합니다. 김정우선수는 손도 못풀어봤죠.
09/08/02 14:50
수정 아이콘
구성훈 나와라~
09/08/02 14:50
수정 아이콘
플레이오프 무적의 사나이 조병세선수를 기대합니다.
플레이오프에서의 조병세선수의 포스는 이영호 정명훈 신상문 선수보다도 강력한거같은 느낌니까요 하하
HalfDead
09/08/02 14:50
수정 아이콘
화승이 이기면 mbc인터뷰 달랑 혼자 하겠네요.
희망.!
09/08/02 14:50
수정 아이콘
Dizzy님// 대폭발이겠군요... 그리된다면 좋겠지만 기대는 별로 ㅠㅠ
09/08/02 14:50
수정 아이콘
Dizzy님// 저는 저번 하이트전때 마재윤선수팬이였지만 최종에결 될때 마재윤선수 카메라 비춰줄때 '일어나지마 ㅠㅠ' 라고 했어요 ㅠㅠ
Lainworks
09/08/02 14:50
수정 아이콘
마재윤 나온다면 드라마틱한 점에서는 99% 완벽하겠지만....그래도 좀 힘들듯
honnysun
09/08/02 14:50
수정 아이콘
HalfDead님// 크큭.. 그거 너무 웃긴 장면인데요.
개념은?
09/08/02 14:5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빨리 프로리그 끝났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배넷어택 보고싶어요!!!
프로리그 끝나면 배넷어택하겟죠?
lafayette
09/08/02 14:51
수정 아이콘
Dizzy님// CJ 팬이지 마재윤 팬으로서 나오면 좋긴한데 졌을때 후폭풍 때문에.. 살짝 반대요
캐쥬얼가이
09/08/02 14:51
수정 아이콘
저도 99프로 확률로 이제동 VS 조병세를 생각하지만
혹시나 구성훈 VS 마재윤 정도의 매치를 1프로 원하고.. 예상합니다..
09/08/02 14:51
수정 아이콘
HalfDead님// 정말 그렇네요. 기분이 묘합니다.
09/08/02 14:51
수정 아이콘
네오메두사 전적은 잘 모르지만
이제동 선수 안 나올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09/08/02 14:5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마재윤선수가 마기적을 시전해서 CJ가 올라가고, 양대리그는 이제동선수가 접수했으면 좋겟어요.
아무리 봐도 화승의 경기력보다는 CJ의 경기력이 결승에 더 어울리는거같아요..;
화이트푸
09/08/02 14:51
수정 아이콘
저저전 싫어요 ㅠㅠ

차라리 플레이오프 사나이 조병세 선수가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스피넬
09/08/02 14:5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어제보다 재미가 덜해서;;
좀 아쉬웠는데 이제동선수도 그렇고 마지막이니까 또 다르네요~
역시 끝은 이렇게 긴장감 넘쳐야 재밌죠^^
화이트푸
09/08/02 14:52
수정 아이콘
폭풍 폭풍.. 크크크
honnysun
09/08/02 14:52
수정 아이콘
안되겠습니다. 폭풍가도 한번 보고 와야겠군요. 으..
09/08/02 14:52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나오면 이기건 지건 폭풍
09/08/02 14:52
수정 아이콘
아 생각해보니 조병세 vs 이제동 이 매치가 김정우선수가 나오는 것보다 나을 것 같습니다.
저저전은 진에결에 나오기에는 너무 짧아서 매력이 없고, 무엇보다 위너스리그 결승전 7set 리매치 아닙니까~
네고시에이터
09/08/02 14:53
수정 아이콘
한때 마선수 광팬이였지만.. 솔직한 말로 저저전 그것도 이제동을 상대로 승률 10%도 안나올거라 생각합니다.
09/08/02 14:53
수정 아이콘
화승이 일부러 질 필요야 없겠지만 최대한 정석으로 해서 빌드나 전력을 감추려는 의도가 보이는거 같습니다. 어제 5경기중 3경기는 날빌이었는데 오늘은 거의 정석플레이만하네요 화승선수들. 이기면 그래서 좋고 만약 진다해도 결승진출한다면 전력을 최대한 감출수 있으니. 뭐 비약일수도 있지만 조정웅감독이라면 충분히그럴만 해보이는군요.
09/08/02 14:53
수정 아이콘
마재윤 vs 이제동 원합니다~!! 후끈 달아보죠~
캐쥬얼가이
09/08/02 14:53
수정 아이콘
이 한방으로 권수현 선수는 네이버 검색순위 6위 마킹중이네요
09/08/02 14:54
수정 아이콘
Dizzy님// 위너스 결승 4세트 리매치...
09/08/02 14:54
수정 아이콘
참.. 이제동 팬이지만.. 진에결 이겨서 광안리 가도 걱정이군요.
탈퇴한 회원
09/08/02 14:54
수정 아이콘
구성훈대 조병세도 가능합니다.
09/08/02 14:54
수정 아이콘
김정우선수가 플옵은 네오메두사 전담이라 최종에결은 무조건 김정우 예상합니다.
박카스500
09/08/02 14:54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 이긴 경기는 요즘에도 가끔씩 보는데 너무 찡합니다
09/08/02 14:54
수정 아이콘
잉어킹 소환중
09/08/02 14:54
수정 아이콘
.JunE.님// 아 그렇군요. 죄송^^; 조병세선수가 역스웝 했었군요.
희망.!
09/08/02 14:54
수정 아이콘
temuzin님// 제생각에도 화승이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뭐 이해는 되지만 팬 입장에서는 조금 아쉽네요.
09/08/02 14:54
수정 아이콘
뭐, 권수현 선수도 이제동 선수 상대로 마재윤 선수보다 승률이 높게 나오리라곤 생각 안했지만 이겼지요.
그렇다고 마재윤 선수가 에결 나오라는건 아닙니다. 졌을때의 그 후폭풍을 상상하면...으으;;;
09/08/02 14:55
수정 아이콘
여기서 CJ가 올라가고 이제동선수가 양대리그 접수하기를 바랍니다.
09/08/02 14:55
수정 아이콘
자~~~ 나옵니다!!!!
09/08/02 14:55
수정 아이콘
근데 구성훈선수라던가... 아무튼 다른 선수를 내보냈다가 지면 왜 이제동선수 안썼냐는 후폭풍이 두려워서라도
감독 입장에서는 이제동선수를 쓸 것 같네요.
09/08/02 14:55
수정 아이콘
Dizzy님// 듣고보니 CJ팬으로서 위너스 결승 5, 6, 7 세트 중 한 세트 리매치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
09/08/02 14:55
수정 아이콘
설마 전력을 감추었을까요;;;
forgotteness
09/08/02 14:56
수정 아이콘
과연 분노의 이제동을 무너뜨릴 선수가 있을지요...^^:

차라리 권수현 선수가 지고 김정우 선수가 이겨서...
이제동 선수의 분노모드를 억제하는게 더 좋았을지도... - _-;

뮤탈 한마리로 스컬지 잡아볼려는 컨할떄의 이제동 오라는 보는 사람을 서늘하게 만들더군요...
09/08/02 14:56
수정 아이콘
하체는 김정우
09/08/02 14:56
수정 아이콘
악 김정우
화이트푸
09/08/02 14:56
수정 아이콘
저저전이네요 ㅠ
09/08/02 14:56
수정 아이콘
이제동VS김정우 역시!!!
09/08/02 14:56
수정 아이콘
김정우 이제동이네요. 허리까지만 봐도 알 것 같습니다.
네고시에이터
09/08/02 14:56
수정 아이콘
김정우!!
09/08/02 14:56
수정 아이콘
여기서 김정우군요. 조규남감독 역시 믿음의 엔트리인가요.
09/08/02 14:56
수정 아이콘
결국 오늘은 동족전 5경기만 신나게 보겠군요.
09/08/02 14:57
수정 아이콘
이제동 vs 김정우로군요.
이 선수들 정말 지겹게 맞붙네요.
정태영
09/08/02 14:57
수정 아이콘
기적은 없군요 =_=;
Grateful Days~
09/08/02 14:57
수정 아이콘
cj입장으로써 조병세선수가 더 나아보였는데. 결국은 김정우선수를 내보내는군요.
09/08/02 14:57
수정 아이콘
조류이기 때문일까요 -_-;
compromise
09/08/02 14:57
수정 아이콘
예상대로의 매치네요.
로트리버
09/08/02 14:57
수정 아이콘
김정우군요.
과연 신을 소멸시킬 저격총이 될 수 있을것인지.
박카스500
09/08/02 14:57
수정 아이콘
조병세선수의 선택이 되었길 바랬는데 김정우선수네요!
Fabolous
09/08/02 14:57
수정 아이콘
헐님// 하체는 김정우 크크크크크크

김정우 선수 약간 데쓰노트의 악마느낌나는 몸매네요
09/08/02 14:57
수정 아이콘
잉어킹 소환 실패
연성연승
09/08/02 14:57
수정 아이콘
실제로 컨때문에 뮤탈 한마리가 스컬지를 잡을뻔한 사상 초유의 사태가 나올 뻔 했습니다

그냥 화승입장에선 이제동 선수를 써야 후회가 적을듯... 결과가 어떻든지간에요
09/08/02 14:57
수정 아이콘
앗 허세로 예측했는데 틀렸군요-_-크
캐쥬얼가이
09/08/02 14:57
수정 아이콘
결국 나왔군요 이 둘이..
CakeMarry
09/08/02 14:57
수정 아이콘
아...김정우 이제동...두근두근..
09/08/02 14:57
수정 아이콘
아아....흥미로운 대전이긴 하지만 저그전 조금 지겹네요...쩝..
오우거
09/08/02 14:57
수정 아이콘
이젠 커튼 올라올때

손목만 봐도 알겠군요....-_-

아놔 근데 또 저저전....
CakeMarry
09/08/02 14:57
수정 아이콘
어느 쪽이 이겨도 불만 없는 매치네요.
네고시에이터
09/08/02 14:58
수정 아이콘
CJ vs 삼성 경기들은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어제, 오늘은 왠지 그냥저냥..
09/08/02 14:58
수정 아이콘
그냥 김정우 이겨라 폭군 빠라도 T1 맞상대는 CJ가 더 좋을것 같다!!
연성연승
09/08/02 14:58
수정 아이콘
저저전에서 제동신이 2연패 하는건 상상도 못하겠네요.
09/08/02 14:58
수정 아이콘
후.. -_- 정말 실망스런 엔트리네요.. 큰경기라고 해서 동족전만 줄창나오고..
전에도 글쓴적이 있지만 e스포츠의 인기가 날이갈수록 바닥으로 떨어지는 이유 중 하나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ps. 그래도 보는 저는 스덕
09/08/02 14:58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도 진에결에서 저저전을 준비해왔겠습니다만,
김정우 선수도 오늘 곰클경기 역시 저저전이었기 때문에 충분히 준비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는데요.

진짜, 진검승부로군요.
honnysun
09/08/02 14:58
수정 아이콘
김정우 선수의 12앞마당해서 승리하는 시나리오~~~
정태영
09/08/02 14:58
수정 아이콘
사실 여전히 이제동 vs 김정우 열판하면 7~8판은 이제동이 이길 거라 생각되는데
김정우가 이기는 한판이 지금 이라면...
캐쥬얼가이
09/08/02 14:58
수정 아이콘
연성연승님// 곰클에서 제동신에게 2연패를 선사했던 김정우........

전 제동신 편입니다
靈感公園
09/08/02 14:59
수정 아이콘
매가 신을 박제하여 북으로 만들지
신이 매를 땅속깊이 매장해 버릴지

기대되는군요. *_*
CakeMarry
09/08/02 14:59
수정 아이콘
Hateful님// 정말 동족전만 없다면 더 흥미진진할텐데..ㅠ 에결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가만히 손을 잡
09/08/02 14:59
수정 아이콘
김정우선수도 한 번 이길때 됬는데...
이제동선수에게 져도 10번 다 지는 건 아니잖아요. 이길 때는 됬는데 한번 CJ를 광안리로 보내 줬으면..
비형머스마현
09/08/02 15:00
수정 아이콘
근데 해설이 이제동선수가 원래 컨디션이 아니어서 진분위기 처럼 해설진분들이 얘기하는게 좀 보기가 그렇네요 ..

권수현 선수도 저 한경기를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했을 것인데 ..

계속 작전상 패배니,, 전략을 노출 안하기 위해서 졌다니 이런 발언들 상당히 보기는 안좋네요 ..
09/08/02 15:00
수정 아이콘
권수현 선수가 달려든 타이밍이 정말 좋았네요.
09/08/02 15:00
수정 아이콘
희망.!님// 뭐 넓게 생각한다면 오히려 이런 전략이 화승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 그래도 4경기 모두 너무 무기력한 패배라 아쉽긴 하네요.
다크질럿
09/08/02 15:00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는 져도 분노모드라는 소리 쏙 들어가게 김정우 선수가 이겼으면 좋겠네요.
박카스500
09/08/02 15:00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좋아라하지만 CJ가 결승가는게 더 볼거리가 많을 것 같습니다;
Bright-Nova
09/08/02 15:00
수정 아이콘
조병세는 구성훈을 상대해야했기때문에 나오기 어려웠지 싶네요.
그래도 김정우로도 불안한건 왤까요? -_-;;
권수현한테도 졌는데 덜덜
09/08/02 15:01
수정 아이콘
진짜 미치겠네요;; 일단 오버로드 잘가야 되요 김정우선수 ㅠㅠ
09/08/02 15:01
수정 아이콘
하체만 봐도 손목만 봐도 선수를 아시는 분은 뭔가요?ㅠㅠ 무서워요.
캐쥬얼가이
09/08/02 15:01
수정 아이콘
와 리플보니까 전경기에서 이제동 선수 본진 드론 1기와 뒷마당서 2기 딱 3기 잡혔네요..
뒷마당 쪽 저글링 난입때에는 약간 놓아둔 걸 본다면
본진서 1기로 방어한건 대단하네요 물론 스파이어 테러가 목적이었지만요
09/08/02 15:01
수정 아이콘
Bright-Nova님// 방금 경기의 느낌은
이제동 선수와 권수현 선수가 붙으면 100번 중 권수현 선수가 한 두 번 이기는데, 하필 그 경기였다, 였거든요;
하얀마음 밟구
09/08/02 15:01
수정 아이콘
저글링 발업이 됐었으면 어떻게 될지 몰랐던 상황이네요;
09/08/02 15:01
수정 아이콘
FlyZerg님// 엄옹...'김정우네요. 하체만 봐도 알아요' ;;;
앵콜요청금지
09/08/02 15:02
수정 아이콘
이제동이 저그전에서 2연패하는건 정말 보기힘든일이라고 생각되지만 그게 지금이라면.
09/08/02 15:02
수정 아이콘
이제동 오늘 한번만 더 졌으면 좋겠네요 ㅠㅠ
다크질럿
09/08/02 15:02
수정 아이콘
Tiffany님// 아주 심한 비약이네요.권수현 선수 승률이 1%인데 방금 경기가 그 경기였다니 이겨도 이런 소리 들어야 하나.
09/08/02 15:02
수정 아이콘
권수현 선수 위치 상승 크크크크
89197728843
09/08/02 15:02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가 이길거 같은데...
09/08/02 15:03
수정 아이콘
김정우 선수가 5경기를 해서 손을 좀 풀었으면 조금 더 나았을지도 모르는데,
반면 이제동 선수는 4경기 막판에 컨트롤을 통해 손을 좀 풀지 않았나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09/08/02 15:03
수정 아이콘
CJ팬이지만..
화승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김정우선수 저저전 연패중이라..
honnysun
09/08/02 15:03
수정 아이콘
기세상 맵의 준비상 김정우 선수의 우세를 점쳐봅니다.
09/08/02 15:03
수정 아이콘
So1님// 엄옹이시라면 뭐 직업이시니까 그럴수도 있지않나싶네요. 팬분이였다면 조금 무서웠을듯.
피바다저그
09/08/02 15:03
수정 아이콘
온겜해설진 한마디 할려고 했더만 바로 얘기가 나오네요..
권수현선수의 승리는 너무 저하시키는거 같았는데...
09/08/02 15:03
수정 아이콘
정말 이제동선수 본좌 되시고, 이 경기만 지면 안되나요...
09/08/02 15:04
수정 아이콘
근데 이 분위기서 이제동선수가 그냥 이겨버리면 화승도 마냥 기뻐하기 머쓱할 거같고 CJ는 말할 것도 없고. 애매하네요 ^^;
09/08/02 15:04
수정 아이콘
제동아 프로리그 버리고 양대리그 우승에 집중하자
09/08/02 15:04
수정 아이콘
다크질럿님// 느낌이 그렇다, 라는 거죠.
권수현 선수가 이 경기를 위해 준비를 안 했다, 라는 건 아닙니다.

먼저 댓글다신 분의 댓글을 읽어보시면 아실 겁니다.
'권수현선수한테도' 졌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제동 선수가 강함이 훼손되지는 않았음을 의미할 따름입니다.
언데드네버다
09/08/02 15:04
수정 아이콘
부... 북치고 장구치고!
honnysun
09/08/02 15:04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는 제발 정명훈 선수에게 .. 3번째 4강인데 ㅜㅠ
09/08/02 15:04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의 최근 저그전 2연패는 김정우 선수에게 밖에 생각이 안 나는데,
오늘 한 번 더 2연패..해주세요ㅠㅠ 개인리그는 다 드리겠습니다.
화이트푸
09/08/02 15:04
수정 아이콘
이제동은 분명 9풀 갈텐데 말입니다.. 어떻게 진행될지 ㅠ
Fabolous
09/08/02 15:05
수정 아이콘
cj 가자!!!!
honnysun
09/08/02 15:05
수정 아이콘
옹겜. 크큭.. 방송사고..
로트리버
09/08/02 15:05
수정 아이콘
개..개인리그 드리겠습니다!
프로리그만 좀 어떻게...
뼈기혁
09/08/02 15:05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이 경기 이기고,
광안리에서 원맨팀의 포스로 최종에결 승리하고,
양대리그 정복하면 진정한 본좌로 거듭나겠네요.

소설도 이런 소설이 없죠. -_-;
09/08/02 15:05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 서치가 대체 어찌 갈지 궁금하네요;;
Bright-Nova
09/08/02 15:05
수정 아이콘
Tiffany님// -_-;;; 김정우선수 안나온게 더 나은걸 수도 있죠.
진에결과 같은맵 같은종족전이었는데요.
09/08/02 15:05
수정 아이콘
honnysun님// 정명훈 선수는 꼭 결승가야 합니다. 그래서 3연속 준우승을 해서 황신의 의지를(퍽!)
박카스500
09/08/02 15:06
수정 아이콘
크크 북치고 장구치고 크크..;;
스카이하이
09/08/02 15:06
수정 아이콘
화승은 결승에 올라가도 오늘경기보면 답이없을것 같은데...게다가 상대는 씨제이보다 전력이 더 강한 티원이죠.
09/08/02 15:06
수정 아이콘
다음팟 딜레이가 상당하군요.ㅠㅠ
스피넬
09/08/02 15:06
수정 아이콘
특별히 응원하는 팀이 없어서 그런가;;;
그냥 이리저리 공격하고 재밌었으면하는 바람이네요ㅠㅠ
제리드
09/08/02 15:06
수정 아이콘
날카로운 매의 샷!
09/08/02 15:06
수정 아이콘
이제동 특유의 자존심상 12풀 갈수도 있죠.
HalfDead
09/08/02 15:06
수정 아이콘
아 시작하네요.
honnysun
09/08/02 15:06
수정 아이콘
럭스님// 엉엉.. 3연속 준우승이라면.. ㅜㅠ
09/08/02 15:06
수정 아이콘
아.. 티비 보다가 너무 거슬려서 댓글답니다..
김창선 해설 자꾸 말도 안되는 이야기 자꾸 하는 거 아닌가요?
김정우 손 못 풀게 하고 저그전 하려고 일부러 패배를 하다니요 -_-
화승 입장에서, 어떻게든 4set를 이기고 4:3으로 역전해서 최종ace 매치를 안하는 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 아닌가요?

온겜 잠깐 돌려서 보다가 "헛소리 하고 있네" 라고 혼잣말이 나왔습니다.....
09/08/02 15:06
수정 아이콘
김정우선수 마지막까지 부유한 플레이인가요. 아니면...... 공격적인 플레이인가요!!!
09/08/02 15:06
수정 아이콘
시작하네요~!! 누가 이기든 명승부가 나오길!
Fabolous
09/08/02 15:06
수정 아이콘
뼈기혁님// 광안리에서 원맨팀의 포스로 최종에결가려면 이제동 제외한 화승팀원들이 적어도3승은 해줘야 하죠. 너무 화승이 이제동만 있는 팀이라고 비약하시는듯
honnysun
09/08/02 15:07
수정 아이콘
12앞마당 가는 선수가 나올런지..
09/08/02 15:07
수정 아이콘
다른 것보다 다섯 경기 모두 동족전은 조금 아쉽네요.
09/08/02 15:07
수정 아이콘
경기 왜 이리 빨리 시작하나요. 이제동선수 아직도 분이 안 풀린 것 같은데요.
김정우선수 날카로운 매의 발톱으로 북을 찢어버려야 되요~
09/08/02 15:07
수정 아이콘
이제동은 9풀 아니면 12풀 이선지가 될것같고
김정우의 빌드는 뭐가 되려나요.
09/08/02 15:07
수정 아이콘
만약 CJ가 올라간다면 광안리에서의 승자 역시 CJ가 될 것 같습니다.
연성연승
09/08/02 15:07
수정 아이콘
12풀 가능성 높다고 봅니다.
일단 가장 안정적인 빌드니...
09/08/02 15:07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 서치 김정우한테 좋아요!!!!
honnysun
09/08/02 15:07
수정 아이콘
오호 오버로스 서치에서 웃어주는 김정우 선수
09/08/02 15:07
수정 아이콘
어제랑 위치가 반대입니다~~
09/08/02 15:07
수정 아이콘
아 진짜 긴장되네요..

CJ팬들 함성소리가 듣기 싫어서라도 이제동선수가 이겼으면합니다..

결승 오프갈껀데 저 함성소리 들을 생각하면 치가 떨릴꺼같네요
09/08/02 15:07
수정 아이콘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이제동선수가 다전제 말고 하루 2패를 한적이 있는지 급궁금지네요..제기억엔 없는듯 한데 .
혹시 아시는 분 계시나요??
화이트푸
09/08/02 15:07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는... 김정우를 웃어주네요...
앵콜요청금지
09/08/02 15:07
수정 아이콘
김정우 일단 좋아요.
09/08/02 15:07
수정 아이콘
오 서치는 매정우선수가 좋아요
09/08/02 15:08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랑 비교해서 보시면 정말 재밌을것 같습니다. 부유한 빌드를 쓸까요,공격적으로 갈까요.
09/08/02 15:08
수정 아이콘
김정우 선수 오버로드 서치 좋네요.
honnysun
09/08/02 15:08
수정 아이콘
12앞마당 갑시다 김정우 선수..
스카이하이
09/08/02 15:08
수정 아이콘
ManG님// 김창선해설은 요즘 계속 해설에서 뻘소리를 많이하죠. 그래서 저도 김창선해설이 나오는날은 엠겜해설로 듣습니다.
09/08/02 15:08
수정 아이콘
뭐 신상문도 떨어진 마당에.. 양대리그 먹고 본좌 되세요 폭군님.
다만 오늘만은 제발 -_-;
09/08/02 15:08
수정 아이콘
야언수모두 9드론에서 오버로드를 뽑고 있어요.
09/08/02 15:09
수정 아이콘
니콜님// 결승 오프가면 저 함성은 묻힐 거에요..ㅠ.ㅠ
09/08/02 15:09
수정 아이콘
양선수 빌드 거의 같네요. 12풀입니다.
스카이하이
09/08/02 15:09
수정 아이콘
니콜님// 결승오프가면 티원팬들도 함성소리가 씨제이팬들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만만치 않을텐데요.;;
09/08/02 15:09
수정 아이콘
둘다 12풀이네요.
09/08/02 15:09
수정 아이콘
완벽히 똑같은 빌드네요.
09/08/02 15:09
수정 아이콘
양선수 앞마당 가고요.
개념은?
09/08/02 15:09
수정 아이콘
SKY92님// 9오버풀 아닌가요?

아 앞마당이랑 가스랑 스포닝풀 하면 3마리구나
09/08/02 15:09
수정 아이콘
저저전 에결은 심장마비 걸리겠네요 진짜...ㅠㅠ
09/08/02 15:09
수정 아이콘
미치겠네요 아;;;; 정말 긴장감이 엄청 나군요.
09/08/02 15:09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는 어제의 경기를 뒤집어서 12앞마당 할 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둘다 앞마당 가져갑니다.
앵콜요청금지
09/08/02 15:10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 정찰운이 조금 있긴한데 빌드는 같이 가네요.
09/08/02 15:10
수정 아이콘
개념은?님// 드론 3기 더찍고 풀지은걸로 봤어요;;
개념은?
09/08/02 15:10
수정 아이콘
SKY92님//
아아 저도 지금 9마리인것만보고 잘못생각햇어요

앞마당 가스 스포닝 3마리 까먹엇어요 크크
09/08/02 15:10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전 함성소리를 뭐라고하는게 아니라 무슨 성대 찢어진 목소리라 해야되나..

정말 듣기 싫은 소리가 유독 CJ팬분들에게 많이 나와서 진짜 결승자리는 영..
09/08/02 15:10
수정 아이콘
드론은 김정우가 약간 더 찍었지만요. 레어는 이제동이 빠릅니다.
09/08/02 15:10
수정 아이콘
저글링 페이크의 김정우
연성연승
09/08/02 15:10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가 가스도 그렇고 앞마당도 미세하게 빠르네요.
뭐 큰차이는 아닙니다만
09/08/02 15:10
수정 아이콘
뮤탈보다는 저글링싸움에 승패가 갈릴 것 같아요.
09/08/02 15:11
수정 아이콘
김정우 가스 2기로 채취하고 있지 않나요? 이제 3기로 채취한듯.
하얀마음 밟구
09/08/02 15:11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과거 KTF팬들은 좀 조용했던거 같은 기억이...
09/08/02 15:11
수정 아이콘
포풍전야의 고요함..
09/08/02 15:11
수정 아이콘
CJ저그답게 저글링으로 그냥 끝내버리자구요.
09/08/02 15:11
수정 아이콘
결국 전술싸움으로 가겠네요.
09/08/02 15:11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의 저글링이 일단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네요.
honnysun
09/08/02 15:11
수정 아이콘
저글링 계속 나오네요.
09/08/02 15:12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저글링 발업됐구요. 마찬가지로 김정우선수도 발업 되었습니다.
하쿠나마타타
09/08/02 15:12
수정 아이콘
엄옹 미리 저그대저그전 포장 하시네요 크크
앵콜요청금지
09/08/02 15:12
수정 아이콘
엄옹 예쁜여자 드립.
honnysun
09/08/02 15:12
수정 아이콘
김정우 선수가 좀 많아보이긴 하는데..
개념은?
09/08/02 15:12
수정 아이콘
참 저그대저그는... 드론 한두마리차이가 후덜덜
09/08/02 15:12
수정 아이콘
김정우 선수 저글링 움직입니다.
09/08/02 15:12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는 앞마당에서 드론 2기가 캐고 있네요.
김정우선수가 저글링을 많이 뽑은 것 같은데요.
09/08/02 15:12
수정 아이콘
스파이어 완성되는 시점에 한 번 붙을 것 같은데요.
개념은?
09/08/02 15:12
수정 아이콘
오 이제동선수는 라바 모으고 김정우는 링뽑아요
개념은?
09/08/02 15:12
수정 아이콘
승부입니다!! 링은 김정우가 많아요
honnysun
09/08/02 15:13
수정 아이콘
무섭습니다..
초코라즈베리
09/08/02 15:13
수정 아이콘
분위기가 완전 터지기 직전이네요...
09/08/02 15:13
수정 아이콘
조만간 서로 폭발하겠는데요.
09/08/02 15:13
수정 아이콘
김정우 선수 라바 안 모으고 저글링에 조금 더 힘주네요.
개념은?
09/08/02 15:13
수정 아이콘
아 이제동이 이겻어요!!
09/08/02 15:13
수정 아이콘
아악..
09/08/02 15:13
수정 아이콘
김정우선수 승부입니다.
09/08/02 15:13
수정 아이콘
아 김정우 선수 밀렸어요.
honnysun
09/08/02 15:13
수정 아이콘
저글링은 이제동 선수 승.
화이트푸
09/08/02 15:13
수정 아이콘
ㅠㅠ
09/08/02 15:13
수정 아이콘
해처리끼고 싸우면 이제동 선수 지질 않네요.
개념은?
09/08/02 15:13
수정 아이콘
와 진짜 후덜덜 합니다
09/08/02 15:13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가 저글링싸움에서 이겼습니다.
하얀마음 밟구
09/08/02 15:1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직 큰차인 아닙니다만. 이제동 선순 이제 양동 작전이 가능해졌군요.
네고시에이터
09/08/02 15:14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가 꽤나 유리한듯
09/08/02 15:14
수정 아이콘
저글링은 이제동선수가 훨씬 많은데요.
개념은?
09/08/02 15:14
수정 아이콘
이제동이 약간 더많긴한대 컨트롤!!
네고시에이터
09/08/02 15:14
수정 아이콘
꽤나는 아니군요.
09/08/02 15:14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모두 앞마당 가스 올리구요.
연성연승
09/08/02 15:14
수정 아이콘
컨이 무슨... -_-
개념은?
09/08/02 15:14
수정 아이콘
와 진짜 팽팽해요
개념은?
09/08/02 15:15
수정 아이콘
이제동 잡앙어요!!!!!!!!!!!
09/08/02 15:15
수정 아이콘
아, 김정우 선수 뒤 잡혔어요.
honnysun
09/08/02 15:15
수정 아이콘
이제동 승...
개념은?
09/08/02 15:15
수정 아이콘
아 뮤탈 상당히 남앗네요
가만히 손을 잡
09/08/02 15:15
수정 아이콘
오,,,씨제이 가자..
앵콜요청금지
09/08/02 15:15
수정 아이콘
본좌드세요.
09/08/02 15:15
수정 아이콘
아 이제동 선수 좋아요!
네고시에이터
09/08/02 15:15
수정 아이콘
끝났네요 이제동승!!
09/08/02 15:15
수정 아이콘
이건 너무 쎄잖아 ...
09/08/02 15:15
수정 아이콘
이제동 저저전 신급!!!
09/08/02 15:15
수정 아이콘
이제동 ㅠㅠㅠㅠㅠㅠㅠ
09/08/02 15:15
수정 아이콘
역시 이제동!!!! 믿었습니다
하얀마음 밟구
09/08/02 15:15
수정 아이콘
으아... 이제동 진짜 ㅡㅡ
09/08/02 15:15
수정 아이콘
이제동이 잡는군요.
화이트푸
09/08/02 15:15
수정 아이콘
끝났네요 ㅠ GG
09/08/02 15:15
수정 아이콘
치킨 안 시킨 게 다행이네요.
Grateful Days~
09/08/02 15:15
수정 아이콘
아깝네요 cj.. 조병세선수가 낫지 않았을까.. 중간중간 드론을 눈치 잘 봐가면서 늘려준 이제동의 승리네요.
09/08/02 15:15
수정 아이콘
이제동!!!!!!!!!!!!!!!!!!!!!!!!!!!!!!!!!!!!

형은 널 믿었다 ㅠㅠ

제동아 ㅠㅠ

아!!!! 제동아!!!!!!!!!!!!!!!!!!!!!!!!!!!!!!!!!!!!!!!!!!!
박카스500
09/08/02 15:16
수정 아이콘
아이고;;
forgotteness
09/08/02 15:16
수정 아이콘
이제동의 신컨이 터지네요~~~...
09/08/02 15:16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결국 (적어도 오늘만큼은) 홀로 팀을 광안리로 이끄네요.
Benjamin Linus
09/08/02 15:16
수정 아이콘
동본좌 역시 최고이자 최강이네요 !!!!!!!!
09/08/02 15:16
수정 아이콘
조규남감독님.. 후...
가만히 손을 잡
09/08/02 15:16
수정 아이콘
아...컨이 달라요...흑..씨제이.
하얀마음 밟구
09/08/02 15:16
수정 아이콘
김정우 선수는 15연승 이후에 급 몰락이네요. 가다듬고 다시 조은 모습 보여주길..
하늘하늘
09/08/02 15:16
수정 아이콘
무탈컨트롤!!!! 이제동의 무탈컨트롤!
말이 필요없네요.
압도적인 자신감으로 밀어부치는 포스가 정말 엄청나네요.
09/08/02 15:16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결국 이제동의 한주로 만드는 걸 성공합니다.
양대 4강 동시 진출과 동시에 프로리그에서 팀을 광안리에 올려놓습니다.
미쳤어요 이 선수;;;;;;;;;
09/08/02 15:16
수정 아이콘
뭐 어제오늘 4:1은 같네요 크크
honnysun
09/08/02 15:16
수정 아이콘
김정우 선수 이제 팍 주저 앉는 건가요. 몇연패인가요.
09/08/02 15:16
수정 아이콘
김정우 선수는 이제동 트라우마가 생길지도 모르겠군요..
스피넬
09/08/02 15:16
수정 아이콘
역시 이제동선수네요~
오늘은 감독님과 이제동선수만 인터뷰 해야겠네요~;;;;
09/08/02 15:16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응원했지만 김정우선수 저런 모습을 보니 마음이 편하진 않네요..
09/08/02 15:16
수정 아이콘
역시 다전제 플옵에서 화승(이제동)을 이길수 있는건 T1밖에 없을지도...
개념은?
09/08/02 15:17
수정 아이콘
아 근데 화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동은 좋은데 이런경기력으론 ㅠㅠㅠ
박카스500
09/08/02 15:17
수정 아이콘
차라리 조병세 선택이 나았을것 같네요;;
저저전 변수가 있다해도 이제동선수를 저그로 잡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네고시에이터
09/08/02 15:17
수정 아이콘
김정우 선수 곰클 포함 대체 몇 연패입니까? 연승한 만큼 연패하겠네요. 으휴..
개념은?
09/08/02 15:1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제동 정말 좋아해서

모라 말도 못하겟네요

저렇게 순수하게 좋아하는거 오랜만에 봄.. 개인리그 결승에서 이길때보다 좋아하는데요?
09/08/02 15:17
수정 아이콘
미쳤네요. 정말 이제동 본좌로드로의 첫길을 아주 단단히 닦아내내요.
HalfDead
09/08/02 15:17
수정 아이콘
이제동 신입니다. 본좌에요.
09/08/02 15:18
수정 아이콘
김정우 선수 8연패인가요 지금?;
09/08/02 15:18
수정 아이콘
아...cj...내년을 기약해야되네요..ㅠㅠ
독수리의습격
09/08/02 15:18
수정 아이콘
스커지에 뮤탈이 하나도 안 죽었죠 아마?
쿨럭쿨럭
09/08/02 15:18
수정 아이콘
정말 한승엽해설 말대로..하루1승으로

모든 걸 결정해버리네요...
캐쥬얼가이
09/08/02 15:18
수정 아이콘
헛웃음이 나오네요....

어떻게 이런 싸움이..
honnysun
09/08/02 15:18
수정 아이콘
T1 우승가는 겁니다. 4-1로 2번 이겨주길.. 드뎌 결승이군요. 허허
멀면 벙커링
09/08/02 15:18
수정 아이콘
정우의 난 ver.2도 완전 진압이네요.
가만히 손을 잡
09/08/02 15:18
수정 아이콘
이제동은 지금 본좌로군요..
Grateful Days~
09/08/02 15:18
수정 아이콘
맵이 네오 메듀사만 아니었어도 조병세선수를 고려했을듯.
azurespace
09/08/02 15:18
수정 아이콘
아.. 이거 어딘가에선 매레기 소리 나오겠는데요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가 이거 견뎌낼 수 있을는지. 당분간 김정우선수는 인터넷은 안 보고 살아야겠군요...
lotte_giants
09/08/02 15:18
수정 아이콘
말그대로 '압도'네요
정태영
09/08/02 15:18
수정 아이콘
질리가 없죠 이런 형태의 저그전에서...
이제동이 이번에 양대먹고 프로리그 먹고 본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onnysun
09/08/02 15:18
수정 아이콘
스컬지 안뽑는게 나을 듯..
09/08/02 15:18
수정 아이콘
허허 스파키즈 삼성 꺾고 여기까지 오게한게 바로 지난주인데 15연승하고 몰락이라니요
모모리
09/08/02 15:18
수정 아이콘
아 조병세가 아쉽네요 ㅠ_ㅠ 조병세 대 이제동을 보고 싶었는데 ㅠ_ㅠ
하얀마음 밟구
09/08/02 15:19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화승 선수들은 좋아 할 때가 아니라고 보네요. 도택명과 노리고 나올 수 있는 임요환, 요세 기세좋은 고인규가 있는 T1을 어찌 상대 하려나요. 에결까지 가지도 못할거 같은데...
09/08/02 15:19
수정 아이콘
김정우 선수 오늘로써 7연패네요.
어제도 네오메두사에서 지고, 오늘도 네오메두사에서 무너지네요. 그것도 같은 선수에게..
박카스500
09/08/02 15:19
수정 아이콘
연패가 쌓이는 김정우선수도 걱정이네요;
쿨럭쿨럭
09/08/02 15:19
수정 아이콘
화승....

드디어 본사로 갑니다...
Lainworks
09/08/02 15:19
수정 아이콘
자기 상대로 스컬지는 가스 낭비일 뿐이라고 말하는듯 ;;
독수리의습격
09/08/02 15:19
수정 아이콘
네오 메두사에서 이제동같은 저그상대로 테란을 내세우는 것도 쉽게 생각하기 힘듭니다.
초코라즈베리
09/08/02 15:19
수정 아이콘
화승 오즈 결승행 축하합니다...

하지만 화승 분위기가 마냥 웃을일은 아니네요...이제동 혼자간 기분...
둘다 응원하는팀은 아닌 입장에서 결승에선 좀더 스펙터클한 경기를 기대해봅니다
안드로메다
09/08/02 15:19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카리스마 장난 아니네요. 이렇게 잘할 수 있나요.
개념은?
09/08/02 15:19
수정 아이콘
azurespace님//

CJ 여기에 올려놓은게 김정우인데.. 메레기라뇨.. 그런 쓰레기 같은 발언하는 애들이 없어져야죠
09/08/02 15:19
수정 아이콘
그놈의 결과론 또 나오네요 아휴.
개념은?
09/08/02 15:20
수정 아이콘
근데 다른맵이면 몰라도 네오메두사면

저저 아니면 다른 카드 내놓기 힘들어요
09/08/02 15:20
수정 아이콘
T1 이제동 막으려면 골머리좀 쌓아야겠네요. 이거뭐 말도 안나오네요.
09/08/02 15:20
수정 아이콘
이제동의 힘이건 뭐건 화승이 광안리에서 우승하길 기원합니다~
제가 살았던 광안리!! 8월 9일 오프갈테니까 꼭 진에결 택동록 +_+
09/08/02 15:20
수정 아이콘
메두사에 저그 상대 날빌은 뒷마당 벙커링 말고 뭐가있죠?
azurespace
09/08/02 15:20
수정 아이콘
개념은?님// 현실적으로 바라기 어렵겠지요..
아 이렇게 된거 티원 응원을..
스카이하이
09/08/02 15:20
수정 아이콘
박용운감독은 웃고 있겠군요. 그리고 이제동선수는 팀의 결승진출로 오히려 스케줄이 빡세져버린 아이러니한상황
honnysun
09/08/02 15:20
수정 아이콘
저저전을 네오메두사에서 준비해온 김정우 선수를 안낼 수가 없죠. 여기까지 올려놓은 김정우 선수인데요.
수고했습니다. CJ 토요일 게임이 한이 될 뿐..
09/08/02 15:20
수정 아이콘
SK가 저막이라 3저그 카드를 쓸수 있는 팀이 올라가야되는데 이제동 혼자서는 좀 힘들 것 같네요.
SK 우승 축하합니다.
honnysun
09/08/02 15:20
수정 아이콘
4-0으로 져서 전력노출을 피했다면? 헝..
09/08/02 15:21
수정 아이콘
김정우선수 GG못치고있는걸 보니 안타까워서 어쩌나요. 이제동 혼자 이겨서 플옵 올라간 화승도 못마땅하구요. 물론 어제 선전했다지만 오늘은 결승무대에 어울리는 팀은 아니었습니다.

SK의 도택명 + 고인규 라인을 도저히 이길것 같지 않은데.. 명장이라 불리는 조정웅감독이니 뭔가 비책이 있을거라 믿어보렵니다.

이제동선수는 최고의 한주를 보냈네요. 축하를 보냅니다.
azurespace
09/08/02 15:21
수정 아이콘
헐님// 전진게이트 + 포톤 정도면 어떨까요?
honnysun
09/08/02 15:21
수정 아이콘
letafan님// 뭐 뚜껑을 열어봐야죠. 우승을 바라긴 합니다만..
09/08/02 15:21
수정 아이콘
아 결승 누구를 응원해야하냐 이제동이냐 히어로의 1군 티원이냐 ㅠㅠ
09/08/02 15:21
수정 아이콘
letafan님// 글쎄요 cj 대 화승도 모두가 화승이 유리하다 라고 했습니다 7전4선승제에는 화승이 불리하다라는 말도 많이 나왔지만
결과는 어떤가요



왜이렇게 화승이 무시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모리
09/08/02 15:21
수정 아이콘
김정우 선수 판단을 보니 제가 저저전할 때 심정이 오버랩되네요.
제가 저저전 참 못하는데 빌드 똑같이 가도 후반가면 왠지 질 거 같고...
자꾸 공격하게 되더라고요.

이제동의 위엄에 눌린건지... 비슷한 상황인데 뭐가 아쉬워서 공세를 취했을까요. 휴휴 아쉽습니다.
09/08/02 15:21
수정 아이콘
아 느긋하게 바라보고 있는 티원...

티원으로서는 CJ보다 화승이 확실히 상대하기 편하겠지요...

... 이틀 중 하루만 잡으면, 하루만... 하루만 잡으면!
스카이하이
09/08/02 15:21
수정 아이콘
azurespace님// 전에 다른 게시물 댓글에서도 안좋은 말을 남기신걸로 기억하는데, pgr에서는 그런 말쓰는 사람없으니깐 굳이 pgr 게시판에 와서 그런 말도안되는말을 일부러 언급하시지 않으셨으면합니다.
하늘하늘
09/08/02 15:21
수정 아이콘
뭐 김정우 아니고 누가 나왔어도 결과는 같았을겁니다.
그나마 김정우가 있었기때문에 희망고문이라도 된것이겠죠.

저저전에서 이제동은 이제동입니다. 그 압도적인 포스는 함부러 함락되지 않는 것이죠.
김정우보고 뭐라 그런다면 자기 얼굴에 뭐칠하는 것과 같은겁니다.
09/08/02 15:21
수정 아이콘
FlyZerg님// T1 입장에서는 화승이 더 낫죠.

전 선수가 고른 성적을 보이는 팀보다는 원맨팀이 더 상대하기 편합니다.
이제동 선수를 굳이 이기려 들 필요가 없으니까요. 나머지 경기로 우세를 점하면 되죠.

뭐, 이건 결국 데이타적인 것이긴 합니다만..


덧대면 화승은 오늘 경기를 통해 불안요소를 꽤나 많이 노출했다고 봅니다.
어제 경기와 다르게 오늘 경기는 정말이지 너무나 무기력했죠.
그나마 진에결에서 이제동 선수가 이긴 덕에 올라갔다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진에결까지 끌고 갔을 시 이제동 선수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라고 하더라도,
어쨌든 거기까지 끌고 가려면 적어도 하루는 4:x의 스코어로 이겨야 하는데,
T1 개개인의 전력은 평가하기에 따라서 어쩌면 CJ 개개인의 전력 이상일테니까요.
09/08/02 15:22
수정 아이콘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김정우선수가 참지못하고 저글링을 한번 쏟아부은게 패인이네요
그상황에서 굳이 저글링을 밀고 들어갈 이유가 없죠. 이제동선수가 뮤탈을 찍는 동안의 공백기를
이용해 라바를 저글링으로 모두 변태시키고 한방 몰아치기 계획이었는데
이제동선수의 자리잡기가 너무좋앗어요.. 이제동선수의 진영을 확인했으면 그자리에서 에라 모르겠다로
꼬라박을 하는게 아니라 저글리을 유지시키면서 제빨리 뮤커지 체제전환을 노리면서 저글링은 호시탐탐 틈을 노리면서
빈집털이를 생각하고 뮤탈로 신경전을 펼치는게 나았죠.
저저전에서 가끔 믿을수없는 왕드론(!)들이 나오는데 오늘이 그경기군요. 물론 전부 결과론적인 얘기입니다.

CJ에게 아쉬운건 어차피 진에결까지 간다면 이제동선수가 나오는건 100% 확실한 상황
코칭스텝이라면 그점을 염두해두고 선수를 훈련시켜야 했지않을까요.
김정우선수가 요즘 저저전 연패의 수렁에 빠지면서 부진하고있다면 권수현 선수처럼 필살기 하나정도를 준비하게
했어야 되지 않을까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조규남감독님의 엔트리는 정말 예상과 조금도 빚나가지 않네요.
좋게 말하면 믿음의 엔트리지만
나쁘게 말하면 뻔할 뻔자라는 거죠.
개념은?
09/08/02 15:22
수정 아이콘
김택용 멋잇네요!
09/08/02 15:22
수정 아이콘
오늘 아무리 무기력하게 졌어도 단기전에선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김태균선수나 삼성의 박동수선수의 결정적 활약을 예상하신 분 누가 있습니까?

도택명(+고)가 무섭긴 하지만 그래도 화승오즈 일주일간 깜짝 놀랄 전략으로 멋지게 T1을 스나이핑 해주길 기대합니다^^
HalfDead
09/08/02 15:22
수정 아이콘
택치미
09/08/02 15:22
수정 아이콘
azurespace님// 조병세 출전의 결과론 때문에요.
솔직히 진영화 선수는 맵얘기 아니어도 가능성이 없죠.
09/08/02 15:23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택동은 정말이지 이스포츠의 보물입니다.

이제동! 오늘만킁은 니가 본좌다!!!!!!
09/08/02 15:23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프로리그가 '팀'단위 리그라곤 하지만,

이제동이라는 슈퍼에이스를 가진 화승이 저런 에이스결정전으로 가면 유리해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제동선수보다는 올드선수들과 정명훈선수등을 좋아하고, 이제동 선수는 좀 싫어하는편인데


광안리가서도 이런 비슷한 시나리오로, 이제동이 우승을 한다면, 제 마음속에는 이제 이제동이 5번째 본좌가 되어있을듯 하네요.



진짜 폭군입니다. 제가 응원하는 강대한 제국같은 이미지의 T1이 막강한 전력이 저 단한명의 폭군에게 무너질까봐 겁이 날 정도네요.
Benjamin Linus
09/08/02 15:23
수정 아이콘
개념은?님// 김택용선수 나왔었나요?
Gary Becker
09/08/02 15:23
수정 아이콘
진짜 광안리 진에결. 이제동 김택용 생각만해도 소름돋네요...덜덜덜
09/08/02 15:23
수정 아이콘
CJ가 어제 못잡은게 패인이겟죠..
어제 같은 화승 매직이 광안리에서 또 한번 더 나온다면..
8월8일 진에결에서 이제동 vs 김택용이 진짜 실현 될지두..^^
모모리
09/08/02 15:23
수정 아이콘
Hateful님// 저도 그 판단이 너무 아쉽네요. 이대로 후반 가면 이제동 상대로 못 이길거 같다... 이런 불안감이 김정우 선수를 찍어 누른 것 같습니다.
Bright-Nova
09/08/02 15:23
수정 아이콘
뮤탈도 뮤탈이지만 스커지 컨트롤도 후덜덜하네요.
뮤탈 속에 숨어있다가 붙으면 스커지가 튀어나오네요.

뮤탈 교전이 보통
뮤탈을 뒤로빼서 스커지부터 잡고 싸우는 식인데
저렇게 숨겨놓으니 잡을 수가 없네요.
09/08/02 15:23
수정 아이콘
화승도 참 무시당하네요
cj전만해도 누구나 다 cj가 엔트리가 뛰어나다 더 강하다 라고 했지만 결과는 어떻습니까?

벌써 부터 t1 우승 축하 를 말할 상황은 아닌데요
honnysun
09/08/02 15:24
수정 아이콘
진에결이면 무조건 이제동 김택용이겠죠.
honnysun
09/08/02 15:24
수정 아이콘
저글링이 뒤에서 노는게 아쉽군요. 한 8마정도만 미네랄 뒤로 돌렸더라도..
연성연승
09/08/02 15:24
수정 아이콘
Hateful님//그건 쏟아부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게 승부수였거든요.
그걸 눈치채고 재빨리 자리를 잘 잡은 이제동선수가 잘 한거죠
뮤탈페이크 쓰고 저글링으로 권수현 선수가 이긴것처럼 뮤탈 나오기 직전 타이밍을 노린것 같았거든요.
저글을 찍었는데 안 들어가고 가만히 있었으면 뮤탈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벌어지죠..
거기다 이제동선수가 앞마당 가스도 더 빨랐죠.
멀면 벙커링
09/08/02 15:25
수정 아이콘
진에결 가면 택신이 나와도 불안하니까 티원이 깔끔하게 2 대 0 으로 이겨주길 바래야 겠네요.
09/08/02 15:25
수정 아이콘
진에결 방식이 있는 이번 프로리그 방식은 화승이 유리하다고 봅니다.
만약 7전4선승제로 3판을 한다면 티원이 유리할지 모르나
3경기를 진에결로 한다면 화승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해요.

일단 하루만 이기면 아무리 못해도무조건 진에결이니까요.
내스탈대로
09/08/02 15:25
수정 아이콘
화승이 전력상으로 불리해 보이지만.. 만약 화승이 2일 중 하루만 잡는다면,, 진 에결에서 cj와 마찬가지로 이제동을 잡을 카드는 마땅치 않은데요,,, 화승이 cj에비해 전력상으론 불리했지만,, 결국 승리 요인은 하루의 승리입니다. T1입장에서는 2일 모두 잡는 쪽으로 전략을 새워야 할 겁니다.
09/08/02 15:25
수정 아이콘
letafan님//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pgr에 T1, CJ팬만 있는거 아닙니다.
Fabolous
09/08/02 15:25
수정 아이콘
honnysun님// 정명훈 카드도 무시못하죠. 고인규나. 저그전 참 좋았는데요
hysterical
09/08/02 15:25
수정 아이콘
제동선수 앞마당에서 꼭 김정우 선수가 싸웠어야 했는지 의문이 드네요.
해처리도 있었고 드론 3마리도 있었고 지형이 꽤나 불리한거 같았는데요...
뭐....김정우 선수 굉장히 아쉽겠네요.

아무튼 임이최마동을 80%달성했네요. 양대먹고 프로리그 우승합시다.
09/08/02 15:26
수정 아이콘
honnysun님// 정명훈이나 고인규가 나올수도 있죠.
09/08/02 15:26
수정 아이콘
Dizzy님// 8월9일은 아니지 앉나요..???
6일은 스포 결승 , 7일 스타1차전 , 8일 스타 2차전인듯..^^
초코라즈베리
09/08/02 15:26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포스트시즌 처음부터 단 한번도 원하는팀이 이기질 못하네요...
어차피 위메이드팬이라 그때그때마다 한팀 응원하면서 봤는데
결과는 승률 0%;;
honnysun
09/08/02 15:26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준결승에서 정명훈 선수의 승리를, 프로리그 결승에서 T1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화승, CJ 두 팀 모두 수고하셨고요.
바다밑
09/08/02 15:26
수정 아이콘
에결만 안가면 sk가 이길확률이... 보다 반드시 이긴다 싶을 정도인듯
09/08/02 15:26
수정 아이콘
크크 막말 쩌네요
09/08/02 15:26
수정 아이콘
Zhard님// 이제동을 제외한 공식 비공식 4강급 스타플레이어는 손찬웅이 전부니까요.
azurespace
09/08/02 15:27
수정 아이콘
이러나저러나 결국 1위팀과 2위팀의 결승전이 되었습니다.
출전 가능한 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T1이 앞선다는 기분을 지울 수 없습니다만
이번 포스트 시즌을 통해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선수들이 몸소 증명했죠.
홍제헌
09/08/02 15:27
수정 아이콘
전 이제동선수 팬이지만 진에결 티원은 사실 좀 불안합니다... 김택용 선수때문에요... 솔직히 동빠 입장에서 이제동이 기세 탔을때 두려워하는 선수는 아무도 없는데 김택용은 그래도 좀 불안하다고 해야 할까요...
09/08/02 15:28
수정 아이콘
김택용 카드가 있는 티원이 에결을 두려워 할 일은 없다고 봅니다.. 물론 에결까지 가지 않고 이길수 있을 정도로 엔트리가 막강하지만 에결을 가더라도 김택용 vs 이제동이면 대부분 50:50을 예상할정도 박빙이죠... 오히려 저는 약간 사심을 보태서 김택용 선수가 더 유리하다고 봅니다.
이제동 선수가 저그전이나 테란전에서는 본좌라고 말할수 있을정도로 포스를 보여주고 있지만 대 토스전은 아직은 물음표라 생각하거든요... 실제 성적도 대 토스전은 그리 좋지 않고 이번에 양대 4강도 저그와 테란을 이기고 올라간 것이라서...
09/08/02 15:28
수정 아이콘
어쨋든 진 에결전이 나온다면 맵을 불문하고 이제동선수와 김택용선수밖에는 생각 못하겠네요. 뭐 티원의 차선책이 하나 있긴 하네요.정명훈 선수라는... 솔직히 제가 감독이라면 고인규 선수보단 정명훈 선수가 그래도 더 내보낼만 합니다. 하지만 프로리그 장장 1년의 대장정끝에 진에결이 나온다면 그 팀에서 가장 믿고 있는 선수가 나옴이 당연하고, 서로의 팀에서 가장 믿고 있는 선수는 김택용선수와 이제동선수임은 부정할수 없죠.
09/08/02 15:28
수정 아이콘
첫눈님// 헐 그런가요?? 하루 일찍 내려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초코라즈베리
09/08/02 15:28
수정 아이콘
결승전에서 티원이 우승하는 가장 쉬운방법은 에결을 안가는것이겠죠...
09/08/02 15:28
수정 아이콘
Zhard님// 내스탈대로님//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화승은 어떻게든 이틀 중 하루를 잡으려 할 것이고,
T1은 어떻게든 이틀 모두 이기려 할 겁니다.

따라서 선수 개개인의 경기력도 경기력이지만,
감독의 엔트리 머리 싸움도 정말 기대되네요.
다른 댓글에서도 적었지만 T1 입장에서는 도택명고 이 네 선수가 이제동 선수를 피하는 대진이 만들어지면 좋고,
반대로 화승은 이제동 선수가 위 네 선수 중 한 명을 압도적으로 때려잡는 기세를 보여주는 게 좋을 테니까요.
09/08/02 15:29
수정 아이콘
헐님// 화승은 개인리그에서의 전력은 뛰어나도 프로리그에서만큼은 무언가 더 알수없는 에너지를 뿜어내는 팀입니다.
cj하고도 개인리그만 보면 압도적으로 밀리죠

하지만 화승은 결국 cj를 이겼습니다.
무조건 티원이 우승이다 라고 단정지을 상황은 아니라는겁니다.
스카이하이
09/08/02 15:29
수정 아이콘
씨제이와 티원의 입장은 다르죠. 우선 진에결맵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씨제이에서는 이제동을 마땅히 잡을 카드가 없는반면에, 티원은 김택용, 정명훈, 고인규 이 세명은 이제동선수에게 충분히 이길수 있는선수들입니다. 진에결가도 화승이 딱히 유리한점은 없는것 같네요.
honnysun
09/08/02 15:29
수정 아이콘
멋집니다 김택용선수!!
09/08/02 15:30
수정 아이콘
연성연승님 // 네 맞는 말씀이시지만 이제동선수가 짜놓은 진영은 그야말로 개미지옥이었습니다. 빨려들어가서 살아나올수가 없는 진영,
김정우선수가 들어가면 완패가 무조건적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굳이 들어갈 필요가 있었나 하는게 조금 아쉽죠.
저글링 VS 저글링 싸움에서 서너기 차이 정도야 운으로 결정될 수도 있지만
저글링다수 +드론(이제동) VS 저글링다수(김정우) 게다가 진영까지.. 물론 저도 그 상황에서 명확한 해법을 제시하라고 하면
벙어리가 되버리겠지만 정말 너무너무 아쉽네요..
09/08/02 15:30
수정 아이콘
Zhard님// 저도 단정지은적 없는데 저런 의견도 나올만하다는 변명입니다.
저렇게 생각은 안해도 왜 저런말이나오나 이해는 가니까요.
09/08/02 15:3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진에결가면

이제동이 도택명 고 모두보다 한발짝 앞서잇다고 생각합니다. 진에결은 그냥 1:1이지 1:4 가 아니죠. 이게 화승이 유리한점입니다.
팀리그라면 이제동 한명에게 4명이 모두 도전할수있다지만

이건 1명만 나가서 싸우는 진에결이거든요.

진에결에서 현재 이제동선수의 포스를 넘을수있는 선수는 티원에선 없다고 보네요
眞綾Ma-aya
09/08/02 15:30
수정 아이콘
중간중간 티원 선수들 비춰주니까 무슨 피구왕 통키 분위기가 나네요. 크크
azurespace
09/08/02 15:31
수정 아이콘
적어도 에결카드는 티원이 CJ보다 약간이나마 나은 것 같습니다.
김택용, 고인규, 정명훈 카드는 그야말로 어떤 종족에도 대응할 수 있는 조커나 다름없으니까요.

그나마 정명훈의 저그전 정도가 아직 검증이 덜 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그렇다고 이 선수가 호락호락하게 패배하는 선수가 절대 아니며 오히려 압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죠. 이러나저러나 기대되는 매치입니다.
honnysun
09/08/02 15:32
수정 아이콘
아무튼 엄청 기대됩니다.
honnysun
09/08/02 15:32
수정 아이콘
아웃사이더 걸리면 어쩌죠. 에결이 ㅜㅠ
09/08/02 15:32
수정 아이콘
팀리그라면 무조건 티원이 우세고
7전4선승제의 3판이라면 그래도 티원이 우세인데
진에결이라는 요소때문에 딱히 티원 우세라고 보기가 힘드네요
09/08/02 15:32
수정 아이콘
초롬님// 못마땅할게 뭐있나요 어제 에결없이 이겨서 진에결온 팀인데...
그렇게 치면 삼성전 cj도 김정우빨이니 못마땅했나요? 그냥 이긴 팀 축하해주세요.

cj팬분들 맘은 이해되나 말은 조심히 해주시길 바래요.
09/08/02 15:3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3저그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CJ, STX, 하이트) >> SK >> 화승 라고 생각했고
3~6위 전을 뚫고 올라온 팀이 당연히 우승을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어처구니 없는 경기 방식(1:1일 경우 최종에결로 승부)으로 화승이 올라가는 과정에서
협회에 대한 짜증이 잘못 표출되어서 화승팬분들 및 다른 팬분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나보네요.
일단 그 점은 사과드립니다.

그래도 저는 SK가 무조건 우승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화승이 우승한다면 오늘 설레발친 점 그때가서 다시 사과드리겠습니다.
09/08/02 15:33
수정 아이콘
이왕 이렇게 된거 결승에서 정명훈 VS 이제동 선수 매치나 기대를... 왜 전 택동매치보다 이 매치가 더 기대되는걸까요 하하
정명훈선수의 힘을 무력화시키는 변칙이냐
이제동선수의 변칙을 압살하는 힘이냐
볼때마다 흥미 진진합니다.
09/08/02 15:33
수정 아이콘
이제동 -> 정명훈
손찬웅 -> 김택용
구성훈 -> 도재욱
토스 날빌 준비시켜서 -> 고인규
저그 -> 저그

이렇게 붙이면 그래도 화승 입장에선 할만할거 같습니다.
연성연승
09/08/02 15:33
수정 아이콘
Hateful님// 말씀을 듣고보니 김정우 선수가 딜레마에 빠졌을 것 같은 생각이드네요.
아마 김정우 선수는 센터쪽에서 싸우는 걸 가장 바랐을 것 같구요. 뮤탈이 나와도 엄청난 저글링 수로 둘로 나눠서
피해를 주면서 뮤탈을 따라가는 정도를 그렸을 것 같은데...
09/08/02 15:33
수정 아이콘
honnysun님// 송병구가 김정우를 상대로 보여준 운영을 보면 답이 없진 않더군요.
뭐 김정우 선수의 붉은색 넥서스를 남겨두는 느슨함이 맞물린 명경기였지만 ..

어쨌건 단장의 능선정도가 최종 에결맵이었으면 합니다.
Benjamin Linus
09/08/02 15:33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도 잘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실력이 동급이면 상성종족이 유리하죠...
그래서 화승이 진에결까지만 가면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구성훈 선수도 잘하고
09/08/02 15:35
수정 아이콘
letafan님// CJ도 그 어처구니 없는 방식으로 올라오지 않았나요? 세트스코어 토탈하면 밀렸는데..
09/08/02 15:35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 cj 가 결승올라갔는데

t1우승 축하합니다 라는 말이 나오면 cj팬들 기분나쁘겠죠?


그리고 개인리그도 김택용선수결승올라가니 이제동 선수 엠겜 우승 축하합니다 라는 리플이 달리면 택용선수팬들 기분나쁘겠죠?


지나친 설레발은 자제합시다. 여기서 티원 우승합니다 라는 말은 화승팬들의 화를 돋굴수있는 말이라는걸 왜 모르시나요
09/08/02 15:35
수정 아이콘
Zhard님// 왠지 마찬가지의 단정을 보이시는 듯한 느낌이..

이제동 vs 김정우와 이제동 vs 김택용은 그 경기의 느낌이 다릅니다.
택뱅리쌍은 아직 무너졌다고 속단하기는 힘들거든요.

T1의 우세를 점치는 분들은 아마도 이런 생각이실 겁니다.

진에결을 간다 하더라도 T1에는 CJ에 비해서 개인전 능력이 좋은 선수들이 더 많다. 특히 택뱅리쌍의 김택용이 버티고 있다.
그리고 어제 오늘 화승이 보여준 경기력을 볼 때 진에결까지 가기 전에 T1이 잡을 확률이 높다.

Zhard님께서는 '그래도 진에결가면' 이라는 단서를 붙이고
그 뒤로 이제동 선수가 보여준 '데이타와 포스'를 바탕으로 화승의 우세를 점치시고 계시는데,
그렇다면 마찬가지로 T1 선수들이 보여준 '데이타와 포스'를 바탕으로
'진에결에 가기 전에 끝난다'라는 예상 역시 가능할 겁니다.
그리고 '진에결을 가더라도' 김택용 및 다른 선수들이 호각세의 경기를 보여줄 것이라는 예상도요.
개념은?
09/08/02 15:35
수정 아이콘
헐님// 2222222222
송병구선수가 마지막에 들이대지만 않았으면 어떻게 흐릴지 모르는 경기양상이였죠
물론 김택용선수가 커세어 드라군 빌드를 알지는 모르겠습니다만..(강민해설말이 옛날 선수들만 아는 빌드라고..)

김택용은 워낙 저그전이 좋으니까..
커세어 리버를 쓸수도 있구요

아님 드라군 리버라는 필싸기도 있구요
honnysun
09/08/02 15:35
수정 아이콘
이거 1년 프로리그 결승에 각종 준결승이 맞물리니 스타보는 맛이 끝내주는군요. 허허..
09/08/02 15:36
수정 아이콘
letafan님// 무슨말을 하고싶으신지 ? 그 어처구니 없는 방식덕분에 CJ가 오늘 한판 이기기라도 한거라는 걸 아시는지 ? 원래대로면 변명의 여지도 없는 4:1패배입니다.
09/08/02 15:36
수정 아이콘
대체 오늘 이제동빨과 삼성전 김정우선수 승리와 먼차이인지 모르겠네요.

리플 대부분이 방식부터 화승까기까지... 참 보기 안좋네요.
09/08/02 15:36
수정 아이콘
Tiffany님// 그래서 화승 대 티원이 5:5라면 모를까 벌써 부터 티원 우승축하합니다 라는 말이 나올거까지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09/08/02 15:37
수정 아이콘
핀드님// 그 어처구니없는 방식없으면 cj 삼성전에 졌을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cj팬분들 자제좀 ...
honnysun
09/08/02 15:37
수정 아이콘
택뱅리쌍은 뭐 진작에 무너지지 않았나요? 택동이죠. 요즘은. 물론 이제동 선수의 포스가 사상최강이긴 합니다만.
적절하게 응원하며 예상하는 정도가 좋을 듯 합니다. 축제아닙니까~~~ ^^
09/08/02 15:37
수정 아이콘
원래 방식대로라면 cj는 1차전 4-1로 졌을때 끝입니다.

아니 삼성전자에게 1차전 지고 나서 이미 탈락 한 상태이겠죠. 삼성전자가 화승하고 붙었겠네요
09/08/02 15:37
수정 아이콘
대체 삼성전에서 7승중에 4승을 김정우선수가 거둔 CJ인데 무슨 에이스카드 한장에 졋다는 둥 소리가 지금 나오는지 모르겟군요. CJ팬은 아니라고 믿고 싶네요.
09/08/02 15:38
수정 아이콘
화승 vs CJ의 중계글에서 SK 우승을 확신한다는 글은 저도 보기 좀 그렇군요..

하지만 진에결가면 화승이 유리하다에도 동의할 수는 없네요.
Gary Becker
09/08/02 15:38
수정 아이콘
진에결은 맵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고인규선수는 엄청난 무리수일것 같고 정명훈선수는 생각해볼수 있지만
그래도 박감독님이 김택용선수를 안내보낸다면 t1팬뿐만 아니라 전 이스포츠팬으로부터 평생 까일수도 있을것 같네요.
스타 역사상 최고의 대박매치일듯 한데, 그것도 년단위팀리그 광안리에서.....
결승전 임진록-_-정도를 제외하고 이를 능가할 매치가 있을가 싶네요....
맵이 최대의 관심사인데 데스티, 정원, 아웃사이더 같은맵이 걸리면 티원이 정명훈 김택용 사이에서 좀 난감할수도 있겠네요
메두사나 단장의능선 정도가 나오면 거의 택동록 확정일듯한데 말이죠...

어쨋든 전 무조건 진에결 가서 똥줄매치를 보고 싶습니다.허허허
09/08/02 15:39
수정 아이콘
honnysun님// 어차피 댓글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도 택동이었습니다. 흐흐.
09/08/02 15:39
수정 아이콘
진에결은 왠만한 맵이면 택동록이겠지요. 맵에 따라 정명훈 선수를 내보낼 여지도 있구요.
초코라즈베리
09/08/02 15:39
수정 아이콘
진 에결을 안간다면 당연히(?)티원의 우승을,
진 에결을 간다면 아무래도 이제동의 손을 들어주게되네요

우승은 어느팀이 해도 상관없지만
진에결까지 가서 이제동vs김택용 이 된다면 김택용선수가 이겨주었으면 합니다
프로토스가 이기는게 좋아서...
노짱을 돌려됴
09/08/02 15:40
수정 아이콘
요즘은 이제동선수의 경기가 많지요
김택용선수는 저전주인가 변형태선수에게 졌고
김택용과 이제동
이두선수간에 누가 우열을 정할수있을까요?
프로리그에서 김택용선수가 이제동을 아무것도 못하게 하면서 압살한경기들이
떠오르는군요 그중하나는 또 에이스결정전이었죠
이제동선수의 경기가 많아서 이기는 모습이 자주보이면 이선수가 압도적으로 보이는것이고
김택용선수가 나와서 승을 연이어 챙길때는 그가 압도적으로 보이지요
오늘 이제동선수가 에결을 이겼지만 그전에 권수현선수에게 졌지요
이제동이라는 이름석자에 비하면 듣보잡에 가까운 권수현선수지만
의외의 복병에게 당하는 모습이 김택용선수에게만 있는게 아님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그게 묘미이기도 하지요.
1:1 마지막 에이스결정전만 남았다.
경기는 김택용대 이제동...
전 누가 이긴다고 아예 예측도 못하겠군요
09/08/02 15:42
수정 아이콘
Zhard님// 그래도 그건아닌거 같네요. 한발짝이나 이제동 선수가 앞서있나요? 도택명에서 택만남겨놔도 진에결은 5:5입니다 가장 최근 에결에서 이제동선수가 김택용선수한테 패배한걸 이번경기 때문에 벌써 잊으셨나보네요
09/08/02 15:42
수정 아이콘
저는 한결같이 7전제로 3판 양승을 해야된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몇번 댓글로 표출하기도 했었는데요.
게임스코어 1:1에서 왜 7전제로 한번 더 하지 않고 진에결 혹은 최종에결 혹은 에이스매치라고 불리우는
생전 듣도보도못한 방식을 취하느냐가 불만이지 단판제로 안해서 생긴 불만은 아닌데요.
09/08/02 15:44
수정 아이콘
펠레님// 뭐 그만큼 이제동선수가 요즘 포스가 대단하니깐요. 온겜 엠겜 4강에 프로리그 결승진출. 김택용선수와는 5:5 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이제동선수가 더 앞서있다고 생각해요. 현재 포스나 기세등에서
오가사카
09/08/02 15:44
수정 아이콘
확실한건 SK가 광안리에서 진에결로지면 내년에 이방식없어질겁니다
화승만 유리한 방식이거든요. 타팀들이 결사반대할듯
09/08/02 15:47
수정 아이콘
Zhard님//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를 수도 있는 거겠죠... 현재 이제동 선수가 보여주고 있는 포스는 대 저그전과 대 테란전이지 대 토스전은 아직 불안한 점이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김택용 선수의 우세를 예상합니다..
09/08/02 15:50
수정 아이콘
오가사카님// 저도 그런점에서 본다면 화승이 SK를 꺽어줬으면 좋겠네요.
진에결인지 뭔지 하는 듣보잡 방식 다시는 프로리그 포스트시즌에서 안봤으면 합니다.
09/08/02 15:52
수정 아이콘
진에결 방식 괜찮은데요 뭐 재미도 있고 뜨겁게 분위기띄우는 뭔가도 있고
지금까지 관심이나 흥행 대박이었고

에이스의 포스를 많이 보여줄수없는 프로리그에서 그나마 에이스의 포스를 보여주는 팀리그의 장점이 잘 혼합된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09/08/02 15:54
수정 아이콘
위너스방식도 아니면서 위너스의 에이스를 띄우는 그 장점을 잘 버무린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하네요.
홍제헌
09/08/02 15:54
수정 아이콘
미온님// 전 김택용 선수를 제외한 토스전은 전혀 불안하지 않습니다.. 얼마전 김구현 선수와의 경기도 참 편하게 시청했고 편하게 이기더군요.. 다만 그 토스가 김택용이기 때문에 좀 불안하다고 할까요...
09/08/02 15:55
수정 아이콘
화승과 CJ의 대결은 에결을 가느냐, 가지 않느냐의 싸움이었다고 봅니다. 삼성전자가 CJ전에서
에결로 가면 김정우란 일품 저그를 이기기 마땅치 않았던 것처럼 CJ가 화승을 상대로 에결로
가면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되었으니까요.

문제는 SKT에는 김택용이라는, 적어도 이제동이란 수퍼 에이스와 동등한 위치를 지닌 선수가
존재한다는 점이죠. 또 스나이핑에 있어서 충분히 노릴만한 정명훈이란 카드도 존재하고요.
화승 입장에선 에결 후 이제동 승이란 기본 공식(?)을 적용하기 매우 어려운 팀이라는 점이
화승을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좀 걸립니다; CJ와의 1차전 정도의 경기력만 유지한다면 좋으
려만;;;
비내리는숲
09/08/02 16:14
수정 아이콘
저는 화승이 깜짝 전략으로 승부 걸지 않는 이상 에결까지 끌고 가긴 어렵고 에결까지 끌고 가더라도 승률은 반반이라 생각합니다. 사실상 SK는 기세로 보나 선수층으로 보나 현존 최강팀이니가요. 저는 SK를 이긴다면 첫순위가 삼성이고 두번째가 CJ 세번째가 스파키즈라고 생각해왔고 사실상 원맨팀인 화승이 이긴다는건 많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화승의 입장에선 에결까지 가느냐 마느냐의 승부고 SK의 입장에선 대이제동전을 버리느냐 마느냐의 승부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뭐 세상 일이 예측한대로 흘러가지만은 않으니 의외의 결과를 기대해 볼수도 있겠네요.
딸기밭
09/08/02 17:39
수정 아이콘
아아 CJ 아쉽습니다..
애초에 CJ입장에서는 최종 에결까지는 오지 말았어야했습니다..
이번 플레이오프의 승부처는 첫날 진영화 대 구성훈 이었다고 봅니다.
아비터가 그렇게 뭉쳐서 다니다니..
09/08/02 17:50
수정 아이콘
진에결의 방식을 잘 이용한 조감독의 승리라고 봅니다. 물론 약간의 운도 작용했겠지만.. 선택과 집중, 그리고 약간의 운이 따라 줄때 진에결의 방식은 예기치 못한 결과를 만들어 줄 수 있고.. 이게 더 큰 재미를 선사할 거라 생각되네요. 모두가 예상하는 결과가 실현된다면.. 그처럼 재미없는 일이 또 있을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377 SKT T1과 화승 OZ 프로리그 총 정리 [7] 버관위_스타워4559 09/08/02 4559 1
38376 090802 TG 삼보 인텔 클래식 Season 3 3,4위전 [98] 별비4136 09/08/02 4136 1
38375 절반 이상의 성공을 거둔 CJ엔투스의 프로리그(시즌리뷰) [30] noknow5353 09/08/02 5353 2
38374 낭인왕 폭군, 제 31회 - 비밀2 - [1] aura4588 09/08/02 4588 0
38373 광안리 결승 <화승 vs 에스케이> 예상과 바람! [25] 갠츄메4451 09/08/02 4451 1
38372 플레이오프에서의 동족전 난무에 관한 저의 생각 [14] 캐쥬얼가이3998 09/08/02 3998 0
38371 소설, <삼무신三武神> 12 [7] aura3952 09/08/02 3952 0
38370 화승 vs T1 광안리대전 관전포인트 [108] 처음느낌5952 09/08/02 5952 0
38369 권수현 선수도 최선을 다했을 텐데 .. [90] 비형머스마현6429 09/08/02 6429 0
38368 프로리그 PO 2차전 -화승vsCJ-『眞에결!!!』 [398] Tiffany5747 09/08/02 5747 0
38367 프로리그 PO 2차전 -화승vsCJ- (2) [302] Tiffany4449 09/08/02 4449 0
38366 프로리그 PO 2차전 -화승vsCJ- [216] Tiffany4314 09/08/02 4314 0
38363 화승의 승리에 기뻐할 수 없는 이유 [126] 팟저10100 09/08/02 10100 2
38362 문성진의 4강 진출을 지켜보며 [37] 삭제됨8423 09/08/01 8423 25
38361 프로리그 PO 1차전-화승vsCJ(3) [311] SKY926052 09/08/01 6052 0
38360 프로리그 PO 1차전-화승vsCJ(2) [248] SKY924527 09/08/01 4527 0
38359 경남 STX컵 마스터즈 8월 3일 개최!!!! [26] 꼬꼬마윤아4454 09/08/01 4454 0
38357 프로리그 PO 1차전-화승vsCJ [289] SKY924393 09/08/01 4393 0
38356 문성진 선수가 말했던 한마디 한마디에 대해 [28] Alan_Baxter9288 09/08/01 9288 0
38355 뜬금없이 한 선수 선수가 걱정됩니다. [32] TheCube8368 09/08/01 8368 0
38354 곰티비 세대, 그리고 그들을 정복하실 김윤환님. [22] 이적집단초전7145 09/07/31 7145 4
38353 정명훈이 테란의 원톱이라고????? [198] 王天君9909 09/07/31 9909 0
38352 2009년 8월 커리어 랭킹 - 이제동 전체 5위 [24] ClassicMild6650 09/07/31 665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