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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7/31 22:22:18
Name ClassicMild
Subject 2009년 8월 커리어 랭킹 - 이제동 전체 5위
안녕하세요. ClassicMild입니다.
7월까지의 성적을 합산한 8월 커리어랭킹입니다.


산정 방식

(1) 포함 대회는 개인리그(OSL 16강 이상, MSL 16강 이상), 팀단위리그(프로리그, 팀리그)입니다.
(2) 개인리그의 경우 성적순으로 1위 320점, 2위 160점, 4강 80점, 8강 40점, 16강 20점입니다.
(3) 프로리그의 경우 개인전 1승당 6점, 팀플전 1승당 3점입니다.
(4) 개인리그 점수는 상위 라운드 진출 확정시 주어집니다.
(5) 다른 시기의 상대적인 점수 비교를 위해 비율 포인트(P)을 계산합니다.



2009년 8월 정리

*개인 : 640점 - OSL 4강 진출자 확정, MSL 8강 진행중
*팀단위 : 684점 - 114경기

*Terran : 454점 (34.3%)
*Zerg : 652점 (49.2%)
*Protoss : 218점 (16.5%)

*가장 많은 점수를 올린 선수 : 이제동 (146점) - 김윤환 (78점) - 박명수 (72점) - 문성진, 정명훈 (66점) - 김정우 (62점) - 고인규 (60점) - 김명운 (52점) - 신상문 (38점) - 송병구 (36점)

*데뷔선수 : 김학수 P, 이정현 Z, 정우서 Z
(데뷔는 첫 점수를 얻은 달입니다)


1. TOTAL 순위

* '데뷔'는 선수가 처음 커리어 점수를 얻은 달입니다.
* '개월'은 선수가 커리어 점수를 얻은 달의 총합입니다.
* 'High P'는 선수의 커리어 하이 비율 포인트입니다.
* 'AVG R'은 선수의 평균 커리어 포인트입니다.



2000+ 이제동 7번째 (39개월)
1800+ 송병구 11번째 (52개월)
1100+ 박태민 16번째 (98개월)
700+ 염보성 32번째 (46개월), 박명수 33번째 (54개월)
500+ 신상문 47번째 (27개월), 김윤환 48번째 (39개월)

이제동 선수가 2000점을 돌파했습니다.
지금까지 2000+ 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2. 종족별 순위






3. 시즌 순위

2008.08 ~ 2009.07 까지 1년 동안의 포인트 합산 순위입니다.





4. 부문별 순위

개인리그, 팀단위리그 순위입니다.





5. 상위 8인의 커리어 점수 그래프

1년 순위 상위 8인의 2년 전부터의 커리어 점수 진행 상황을 보여줍니다.





여기까지입니다^_^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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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척
09/07/31 22:41
수정 아이콘
폭군 이제동이 본좌 마재윤을 넘을 날이 머지 않았네요.
09/07/31 22:43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쑥쑥오르네요
사실좀괜찮은
09/07/31 22:43
수정 아이콘
앞으로 3주 남짓한 기간 동안 이제동의 최고점 갱신 여부가 결정될 듯 합니다.
포포리
09/07/31 22:46
수정 아이콘
이번달도 잘 보고 갑니다~
장세척
09/07/31 22:47
수정 아이콘
양대 결승만 가도 폭군 이제동선수가 올타임 No.2가 되는건가요?
화이트푸
09/07/31 23:12
수정 아이콘
역시 모든 기록은 이윤열선수를 위해 존재하는군요.
꼬꼬마윤아
09/07/31 23:24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는 앞으로 3개월 간 잘하면 본인의 시즌랭킹 최고기록 경신 할 수 있겠네요.
작년 10월 이후로부터 1년간 꾸준히 잘해왔으니깐 말이죠.
은비까비
09/07/31 23:42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와 김택용선수는 말이 필요가없습니다 -_- 정말 역대 최고의 선수들이죠
황금빛
09/07/31 23:43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더 쭉쭉 치고 올라갑시다.
09/07/31 23:46
수정 아이콘
2000+ 달성시기를 보니 역시 이윤열..그리고 역시 최연성..
Go_TheMarine
09/07/31 23:57
수정 아이콘
아직도 임이최를 제외한 테란탑은 서테란이군요...
확실히 이것만 봐도 테란보다는 임이최+(서)가 강하긴 했군요..

이제동선수는 이번시즌이 지나면 마본좌를 넘어서겠네요..
아...
돌아와요 마본좌..
바나나맛우유
09/08/01 00:23
수정 아이콘
음 아무래도 프로리그가 확대되면서..
최근 선수들이 점수 획득량에서 더 유리하게 보이네요
임이최마 시절만해도 프로리그가 지금보다 경기수가 적어서.. 네 선수 대부분 팀단위리그의 점수는 낮은 편 같습니다.
ClassicMild
09/08/01 00:28
수정 아이콘
장세척님// 양대 준우승일 경우 +160점으로 마재윤 선수를 넘지 못합니다. 1우승 1준우승일 경우 +320점이니까 마재윤 선수를 넘을 수 있고, 양대 우승을 한다면 프로리그 점수 보태서 최연성 선수를 넘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이제동 선수의 2008년 9월부터 2009년 7월까지의 점수는 866점으로 양대 준우승 이상할 경우 자신의 기존 최고점인 990점을 경신할 수 있습니다. 만약 양대 우승이면 1300점 이상이구요^^;
09/08/01 00:51
수정 아이콘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1달마다 업데이트 되는 건가요?
그나저나 아직 토스는 5위 내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군요
信主SUNNY
09/08/01 03:00
수정 아이콘
부문별 순위에 개인리그가 있어서, 제가 양대리그기준 커리어랭킹을 올리던 것의 의미를 잃어버렸네요. ㅠㅠ 아, 너무해요.

약간의 점수오차가 있을 뿐(더블엘리미네이션은 16강, 8강과같은 기준으로 분류하지 않았거든요.) 순위는 거의 틀리지 않네요. 조금 슬픕니다...
sun-horus
09/08/01 08:01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시즌순위에서 송병구선수가 높군요 아직 인쿠르트 우승이 빠지지 않은건가요?
마빠이
09/08/01 09:54
수정 아이콘
바나나맛우유님// 프로리그 경기가 많아서 이득본게 있다면 손해보는것도 있죠..
프로리그 주5일에 개인리그까지 당장 이제동 선수만해도 마재윤선수가 그힘들다고 했던
신한3 스케쥴 보다 더 빡빡하고 힘든 여정을 보내고 있기에 많다고 그냥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장세척
09/08/01 09:55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의 신한3급 경기 수를
이제동선수는 매달 평균적으로 찍어내고 있습니다. 물론 최대치는 마재윤선수 신한3의 1.5배구요
게다가 팀이 원맨팀이라 엄청난 부담을 안고 있다죠
ClassicMild
09/08/01 10:42
수정 아이콘
Rugaf님// 네 1달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프로토스는 김택용 선수가 월초에 박성준 선수를 넘고 잠시 5위였었는데, 이제동 선수가 2계단 상승하면서 6위로 7월을 마쳤네요.

바나나맛우유님// 프로리그의 확대로 최근 선수가 누적 점수를 얻기에 용이한 것도 맞는 말씀이십니다. 개인적으로 그만큼 프로리그가 성장했다는 뜻으로 보고 있습니다. (모든 시기를 아우르는 기준이라는게 쉽지 않네요) 다만 시기가 다른 선수들의 최고점 비교에 있어 점수 얻을 기회에 따른 차이를 보정하기 위해 비율 점수(P)를 두고 있습니다.

信主SUNNY님// 죄..죄송합니다ㅠ_ㅠ

sun-horus님// 인크루트 우승이 11월이네요. 송병구 선수 현재 점수의 50%가량이 초기 3개월에 몰려있어서 앞으로 큰 점수 추가가 없다면 급격하게 순위가 떨어질 것 같습니다.
09/08/01 11:52
수정 아이콘
ClassicMild님// 한달에 한번이군요. 수고가 많으시네요. 앞으로도 좋은 자료 부탁합니다. ^^
홍제헌
09/08/01 13:43
수정 아이콘
이제동, 김택용 선수 요즘처럼 계속 견제하면서 경력을 쌓아나간다면 둘다 이윤열 선수의 점수도 넘어설수 있을것 같네요...
Cedric Bixler-Zabala
09/08/01 19:56
수정 아이콘
이런 랭킹을 볼때마다 참 아쉬운게 양대리그 이전의 선수들입니다.
염보성 밑의 강도경, 도재욱 밑의 김정민, 김윤환 밑의 기욤, 신상문 밑의 최인규...
임요환도 자신의 최전성기때는 KPGA가 있지도 않았죠.
09/08/01 21:22
수정 아이콘
1년에 한명씩 강자들이 생겨났군요
2001년 임요환
2002년 이윤열
2003년 최연성
2004년 마재윤
2005년 김택용
2006년 이제동
2007년 이영호
2008년 김정우
2009년 김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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