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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9 12:59
오늘도 동족전이 조금 많기는 하지만 어제처럼 드라마틱한 경기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아프리카로 볼 예정인데, 바쁘게 채널을 옮겨다녀야 할 듯 합니다. 비슷한 시간에 한다는 가정하에서 5세트는 어느 경기를 봐야할지 고민되네요.
09/07/19 13:03
엥 오늘 하이트나 STX가 4:2 이상으로 이겨도 에결 가나요?
득실 차이로 이기는게 아니였나 보네요.... 뭣하러 양일 경기를 하는건지 참 ㅠ
09/07/19 13:06
세트 득실차로는 2차전을 못하죠..
첫날 0:4로 지면 다음날 0:4로 진팀은 첫경기에서 1패만 해도 남은 경기 관계없이 시리즈 탈락이 결정 되는건데.. 무슨 의욕이 있어 남은 경기를 할까요.. 2차전으로 한다면 지금의 방식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09/07/19 13:09
SKY92님// 단판 에결보다는 에결을 3전2승으로 하는것도 나아보이는데.. 맵 썸다운 좀 해서. 딱 한판은 좀 억울해보이는..
09/07/19 13:10
문성진vs김정우 경기 시작했습니다.
김정우 3시,문성진 6시. 어제 마재윤vs문성진도 딱 이위치였거든요. 문성진선수가 3시에 위치해서 이겼는데 오늘은 6시에 있습니다.
09/07/19 13:12
3판2선승제가 가장 좋지만은 광안리에서 3판2선승제를 할수가 없기에 2판으로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다전제를 해야하는대 3판은 사실상 불가능이고 2판하고 셋득실로는 둘째날 경기가 그냥 물먹는거고 지금으로써는 다전제 할려면 2판하고 비기면 에결밖에 가능성이 없다는
09/07/19 13:15
일단 김정우선수 성큰 지었고요. 뮤탈리스크 곧 나옵니다.
저글링 잘 막았습니다~ 문성진선수 스포어 짓고 있네요. 근데 어제 박명수전보다 김정우선수의 상황이 더 좋아보입니다.
09/07/19 13:16
김정우선수도 확장 기지 따라가네요.
진짜 비슷하게 흘러가는데요;; 근데 뮤탈 하나로 앞마당 자원채취 마비시킨 김정우선수입니다. 스파이어가 많이 느려서 뮤탈리스크는 방어타워빼고는 막을방도가 없죠~
09/07/19 13:16
플레이오프 엔트리가 이게 뭔가요.. 아무리 승리를 위해서지만 이렇게 80%이상이 동족전이니까 보는 맛이 떨이제요..
물론 e스포츠에 '프로'리그로서 승리를 우선시하는 것과 이기는 경기가 곧 재밌는 경기인건 이해하겟는데 '엔터테이먼트'적 요소도 다분한 e스포츠에선 무조건 승리뿐만이 아닌 것을 좀 추구할 필요가 있지않을까요... 이런 엔트리는 정말 너무하네요
09/07/19 13:17
선배인 마재윤선수나 박명수선수나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네요.
현재 두선수의 상태는 1가스로 같고 김정우선수의 뮤탈이 먼저 모였습니다.
09/07/19 13:19
김정우선수 뮤탈리스크랑 저글링으로 밀어붙입니다~ 어제 박명수는 여기서 앞마당이 밀리고 다시 이겼지만 어제랑 다른게 스파이어가 테러 당하고 김정우의 드론이 어제보다 더 많습니다~
09/07/19 13:38
배럭도 깨지는 바람에 당분간 1팩에서 멈춰있을수밖에 없구요. 레이스 하나가 있어도 커맨드 취소 당하는걸 막을수 없어요.
이성은선수 다봤음에도 불구하고 앞마당이 취소당하네요~
09/07/19 13:41
진영수선수 골리앗 벌쳐로 전혀 여지를 주지 않아요~ 이건 이게임 압승입니다. 이성은선수에게 쌓인것도 있는 관계라서 확실하게 분풀이를 하네요~
09/07/19 13:43
이건 거의 진영수가 질래야 질수가 없는 상황이죠. 앞마당 커맨드를 2번이나 깼고요.
멀티도 빵빵하게 돌아가고 있는데다가 팩토리도 더 많아요.
09/07/19 13:46
김창희선수가 저번에 변형태선수보고 이런말을 했다죠.
'형태형,8강리거는 이제 잡니다. 내일 진영수선수에게 마패관광이나 당하시길.' 그리고 변형태선수도 진영수선수를 제압한뒤에 같은 8강리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압승을 거두었거든요~
09/07/19 13:47
진영수선수 혹시 이게임 진다면 정말 심리적 데미지 장난이 아닙니다.
이성은선수가 불리한 상황에서 최선의 플레이만 골라서 해주고 있다지만;;
09/07/19 13:48
뜬금 없는 소리지만.. 김철민캐스터 참 좋네요..
철저히 캐스터로서 해설자들은 띄워주는 모습 참 좋습니다. 해설적인 부분에서는 왠만해서는.. 스스로 이야기 할수 있어도 해설자들이 이야기 하겠금 하네요
09/07/19 13:49
진영수 선수 경기가 유리했는데 밀봉시키며 굳히기보다는 그냥 장기전 모드로 가네요. 지금도 유리하긴 하지만 병력이 분산되어 있어서 위험한 타이밍이 있네요.
09/07/19 13:50
6시를 밀어도 시원찮을 판에 안밀렸어요. 이건 암울그자체입니다 이성은선수. 진영수선수 초반의 유리함을 결국은 놓치지 않네요.
뒤늦게 드랍쉽을 잡아도 이미 늦은것 같네요.
09/07/19 13:52
6시를 가져가면 진영수 굳히기였는데 이성은선수 6시를 가져갈려고 합니다~ 진영수선수가 근데 탱크를 제압해내면서 6시르르 허용하지를 않네요~
09/07/19 13:54
근데 이성은선수도 정말 만만치 않네요. 사실상 그냥 맥없이 밀릴수도 있는 상황이였는데 1시를 저지하고 있습니다 또다시.
근데 결국 병력이 정리 당하네요.
09/07/19 13:57
8시 멀티 다시 차단당하면 이제는 진짜 여지가 없습니다. 사실상 결정적인 장면이 많았는데 이성은선수 여기까지 버텨내긴 했지만 결국 GG~
09/07/19 13:59
김창희선수랑 변형태선수는 어제처럼 세로관계인데 왼쪽 세로네요.
변형태 11시,김창희 7시에서 경기 진행중입니다. 어제처럼 김창희선수 노배럭 더블 안합니다.
09/07/19 14:04
김창희가 변형태를 잡아내나요~~ 변형태선수 SCV와 함께 밀어내려 합니다만~~ 간신히 탱크를 잡습니다만~~
이건 손해가 너무 많아요~
09/07/19 14:06
변형태선수 어중간하게 가스 채취하면 못이긴다는 판단으로 미네랄채취에만 집중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김창희가 팩토리가 더 앞서고있어요.
09/07/19 14:10
스파키즈가 2:1로 앞서나가네요.
어제처럼 1경기 내주고 2,3세트를 잡아냅니다. CJ로써는 한세트만 따내도 에결 갈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만. 어쨌든 스파키즈가 4,5세트에서 끝내는게 좋아요.
09/07/19 14:22
김구현선수가 차분히 확장을 가져가고 이러면 3:0이 나올것 같습니다. 삼성칸 어제 힘들게 따내놓고 오늘 허무하게 지면서 콜로세움까지 갈수도 있는거예요~
09/07/19 14:25
어제처럼 신상문vs조병세 빌드상성이 흘러갑니다. 근데 신상문은 2팩 이후 더블로 다르게 하네요. 어쨌든 조병세선수가 꽤나 좋은 빌드상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09/07/19 14:28
일단 STX : 삼성 3:0까지는 왔는데요..
뒤의 세 경기 엔트리가 삼성이 훨씬 좋아보여서.. 웬만하면 에결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09/07/19 14:28
첫눈님// 그런가요? STX가 4-3으로 이기면 재차 에결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
4-2 이상으로 이기면 그냥 세트득실개념으로 STX가 이기는거 아닌지..
09/07/19 14:29
조병세선수가 초반빌드의 우위를 바탕으로 좀더 공격적으로 나갑니다. 벌쳐견제까지 성공하네요. 신상문선수 조병세선수만 만나면 왜 이러나요;;
09/07/19 14:30
WBC 김인식감독님처럼.. 김광현선수가 안된다면 봉중근 선수를 올린것처럼.. 신상문선수에게 강한 CJ분위기가 있다면 박명수, 이경민선수를 내세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09/07/19 14:33
신상문선수가 딴팀 상대로는 꿀리지 않은데 유독 cj만 만나면 힘을 평소보다 더 못쓰고 있어요~
하이트 스파키즈 참 답답해집니다 이러면~
09/07/19 14:34
칸은 앞으로
1패 후 1승을 하거나 1승1패 후 1승을 하거나 2승1패 후 1승을 하거나 3승1패 후 1승을 하거나 4연승을 해야 4강으로 가는 군요.. STX는 앞으로 1승 후 1승을 하거나 1패 후 1승을 한 후 또 1승을 하거나 2패 후 1승을 한 후 또 1승을 하거나 3패 후 1승을 한 후 또 1승을 해야 4강으로 군요.. 칸은 경우의 수가 5가지.. STX는 경우의 수가 4가지.. 과연 어느 팀이 4강으로 갈런지..
09/07/19 14:36
Tiffany님//
시간제나 이닝제인 축구나 야구에서는 득실차가 가능합니다만, 일정 점수를 따야 승리하는 경기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배구에서 2-2일 경우 점수득실을 따지지 않고 연장전 비슷하게 짧은 5세트를 두어 해결하고 있죠). 득실차로 하면 두번째날은 7전 4선승제가 성립하지 않고 그냥 부속경기 비슷하게 되어 버리거든요(예컨대, 1일차 0-4로 진 팀이 있다면, 그 팀은 2일차 첫경기 지는 순간 끝).
09/07/19 14:36
ImSoFly님// 다행히 2차전 에결이 안드로메다고 , 게다가 준플옵 결정전도 단장의 능선이라 박명수 카드 쓸거 같네요.
신상문 컨디션이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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