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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02 13:11
그런데 박동수 선수 계속 쓰는거 보면...
김가을 감독님 단순 버리는 카드가 아니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플옵가도 지금으로써는 4선승제 답이 없다고 생각하고 계속 키우시나..
09/07/02 13:17
삼성은 조금 불안한 엔트리인것 같습니다. 차명환 선수가 손주흥 선수에게 무너지면 3:0 나올 가능성이 높고 공군전도 엔트리보니까 장담할수 없는 엔트리인것 같습니다.
09/07/02 13:17
이거... 삼성 썩 좋은 엔트리는 아닙니다. 우선 화승전 같은 경우도 화승이 나빠 보이지 않고, 공군전 같은 경우 역상성과 테테전 1경기네요.. STX를 상대하는 KT 같은 경우 STX가 이제 페이스 조절하는건가요? 진영수 선수와 김구현 선수를 뺀 엔트리군요.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삼성 화승경기를 놓친다고 해도 공군전을 잡아야 하는데 놓친다면.. 정말 모르겠습니다. 물론 KT가 잡았을때 얘깁니다. ^ ^
09/07/02 13:30
저그전 분위기를 끌어올려서 출전기회를 잡는 배병우와 저저전 전용스나이핑카드로 육성(?)되는 김현우..
배병우가 잡으면 KT , 김현우가 잡으면 STX 일것같습니다. 그런데 삼성엔트리가 썩 안좋아보이는게 KT가 이기기만 한다면 가능해보이는데요?
09/07/02 13:32
스파키즈도 2위 희망이 약해진 지금 다른카드도 키워야죠
플레이오프를 위한 엔트리네요 프로토스 이경민외에 프로토스 카드 하태준,김학수 카드를 시험해보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2군리그에서 좋은 활약을한 원종서 선수도 기회를 많이 주네요 박명수 문성진 선수는 스타리그 집중모드인가요 이번주 엔트리는...
09/07/02 13:33
송병구vs이제동 요즘 기세로는 누가봐도 이제동 승리가 예상되지만...
S급상대로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송병구선수인만큼(프로리그 죽쑤고 있지만 택용과 영호선수 잡기도 했죠..) 각성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09/07/02 13:40
이제동 선수랑 이영호 선수가 똑같이 아웃사이더에서 상대종족과 하게 되는군요.
둘이 서로 빡시게 연습해서 윈윈하길 빌어요. 케이티 제발~~~!!!ㅠ.ㅠ
09/07/02 13:47
김재훈 선수가 피지컬은 인정받은 반면 멘탈이란 부분에서 많이 부족한 선수라는 점을 생각할때
황신의 2승 기원합니다. -김가을 감독 특유의 신트리가 최근에는 완전히 느껴지지 않네요. 지난주에는 완전 모험적인 엔트리였다고 해도 .. 이번주도 멋진 엔트리라고 보긴 힘듭니다. 그리고 화승 대 엠비시게임전 고추가루 향이 느껴지네요. -CJ대 SK가 에이스 결정전으로 가면 준비하고 나온 CJ의 저그 스나이퍼와 김택용의 매치가 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기대되네요.
09/07/02 13:58
이번주 T1 팬들은 확실히 삼성을 응원하겟네요.
화승이 져줘야 광안리 가니까~~ 전 삼성팬인데 T1vs삼성 이렇게 광안리 매치 이뤄졌음 좋겠습니다 ^^
09/07/02 14:11
가을이횽 인간본좌를 버리시고 아버지 테란에 6강 플옵 희망을 거시는가 봅니다..
뱅허를 보이는 엔트리에 쓰느니 에결까지 간다는 전략이 그다지 나빠 보이진 앉습니다만.. 칸팬이라고 모두 같은 생각은 아닐듯 합니다.. 그나저나 승리의 영달신이 아니된다면 다른 저그라도 실전에 좀 투입해 봐야하는데.. 그럴 여력이 없는 칸이 아쉽군요..
09/07/02 14:11
개념은?님// 그렇다면 화승,KT vs T1,삼성인가요? ^ ^;;; KT입장에서는 화승이 이겨줘야~~ 아웃사이더 연습 제대로 해주겠네요 이제동 vs 이영호 서로 윈윈이 되는건가요
09/07/02 14:39
후니저그님// 리쌍이 문자 그대로 win win해줬으면 좋겠어요~. ^^
근데, 정말로 화승 KT연합과 티원 삼성 연합이 팀리그 방식으로 붙으면 넘 재밌겠다는 뻘생각이... 리쌍 v. 택뱅의 구도가 핵심이 되겠지만, 박찬수, 우정호, 구성훈, 손찬웅과 도재욱, 정명훈, 허영무, 이성은 서브 카드들의 대결도 흥미진진....! 설마 올킬이 나오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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