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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9 17:49
박상우, 이재호, 김재훈, 김성대, 이재호vs박상우 이재호승 해서 1:2 MBC게임 승리...?
이주영, 오영종, 서지훈 3:0 공군 승리 예상합니다.
09/06/29 18:13
입구에 2성큰 짓는 홍진호 선수. 저글링 발업에 쓸 가스도 아껴가면서 가는 빠른 뮤탈입니다. 신상문선수 3배럭 늘리긴 하는데 배럭이 자주 쉬어요
09/06/29 18:17
얼핏봐도 마린 1부대 반이상되는 병력인데 다수의 드론이 상하고 뮤탈이 상하긴 했지만 2시멀티를 막고 그래도 많은 뮤탈이 남아 있습니다.
09/06/29 18:18
신상문선수 2번의 마린소모가 컸나요? 왜이렇게 뮤탈에 당하죠? 마린이 다 어디에 갔나요 앞마당 일찍 먹었고 견제 안받았는데 말이죠
09/06/29 18:20
2시지역에 다시 공격왔습니다. 뮤탈이 가디언 변태하는 타이밍에 공격와서 막으러 갈수가 없어요. 마린을 많이 소모했지만 멀티는 깼어요
09/06/29 18:40
지금 안기효선수 5라운드째 승이 없어요 예전 방식대로면 1년 내내 놀았던 거거든요 5라운드 후반에 컨디션 찾아서 다음 1~5라운드때는 하부리그의 본좌 포스 찾아야죠, 온게임넷 16강 한자리는 안기효선수의 한 자리였거든요!
09/06/29 18:43
발업을 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 발업되지 않았으니 뚫리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미래가 불투명합니다. 2게이트 가기는 하는데..
09/06/29 18:47
박상우선수 본진 언덕으로 입성. 염보성선수 수비라인을 가볍게 뚫어내고, 앞마당라인 바로 앞까지 전진했습니다. 염보성선수 scv까지 동원해서 수비하는데 여의치 않네요
09/06/29 18:48
추가 탱크와 앞마당 scv까지 동원해서 겨우 수비했는데, 앞마당 scv는 남아나질 않았고, 드랍쉽 나오자마자 레이스 2기에 체력 반 가까이 달고, 12시 멀티까지 견제당하네요. 드랍쉽 12시 멀티에서 레이스에 격추.
09/06/29 18:52
탱크 골리앗으로 12시멀티 바로 앞까지 전진. 아직까진 탱크 사거리가 닿진 않는상황이지만 각도기싸움에서 이득을 많이 봅니다. 고스트 나와있네요
09/06/29 18:53
원래 이런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하지만 원래 스타일로 김택용 잡습니까? 못잡아요!! 그런데 폭풍은 잡거든요!! 이주영선수의 폭풍입니다!!
09/06/29 18:54
이주영선수 정면에 히드라 1부대 반 가량으로 공격가는 훼이크 주고 다시 본진 폭풍드랍입니다.!! 단장의 능선은 폭풍이 대세입니다!!
09/06/29 18:58
드랍센세이션!
조일장선수가 메두사에서 김택용선수 잡을때에도 어떻게 했습니까? 폭풍드랍이였거든요 홍진호선수가 단장의 능선에서 김택용선수 잡을때에는 어떻게 했습니까? 폭풍드랍이였거든요 본좌급의 토스를 상대로 평범하게 해서는 이길수 없어요, 폭풍드랍입니다!!
09/06/29 19:09
이재호선수 벙커 옆에 커맨드 짓고 뒤에서 탱크 2기 시즈모드했는데, 드라군 압박으로 결국 커맨드 취소. 신상호선수 앞마당에 넥서스 워프하네요
09/06/29 19:17
전태양선수 칼타이밍에 2시멀티 견제갑니다. 오영종선수 마인에 드라군 1기 잃었고요 저 2탱크 3벌쳐 1드랍쉽을 얼마나 수월하게 막을수 있을지... 지금 많이 당황하는데요
09/06/29 19:25
결국 앞마당 커맨드 날린 신상호선수. 지산의 앞마당에 들이닥친 병력들만 막아내면 이기는 건데요.. 신상호선수 병력 회전이 잘 안되는 듯 싶네요
09/06/29 19:34
신상호가 훨씬 더 유리했지만 생산력이 문제라 그 유리함을 잘 못살렸다면
오영종은 덜 유리한 국면이기는 하지만 압도적인 생산력으로 경기를 유리하게 가져갑니다.
09/06/29 19:39
그런데 전태양선수가 버티기만 한다면..... 오영종선수가 지금까지 효율적이지 않지만 더 많은 멀티를 믿고 바꿔주기 했던건데 8시 미네랄 멀티가 남은걸로 보이거든요
09/06/29 19:41
지금 오영종선수 자원 못캐죠 3시멀티를 어떻게든 돌릴려고 하는데 여의치 않고 돌린다고 해도 이미 많이 캔 미네랄이라 다 합쳐도 3000도 안넘어 보이거든요
09/06/29 19:42
전태양 선수는 테란이 저그전 하듯이, 배슬로 아비터 EMP 저격하고, 옵저버 잡아내네요.
사실 배슬로 디파일러 잡는 것보다 아비터 저격이 쉽죠.
09/06/29 19:42
오영종선수가 딜레마인게 리콜을 가더라도 답이 없어요 보통경기에서는 리콜로 피해주면서 시간도 끌고 그틈에 게이트 물량 폭팔인데 지금 오영종선수 자원을 못캐는지라 폭팔할것이 없어요
09/06/29 19:42
자원줄 말랐어요...
오영종선수.... 왜 이렇게 플레이를....딱딱하게 해버렸나요... 부러져요..유연하지않으면요...부러집니다!!!
09/06/29 19:43
4시 자원은 테란이 먹다 버린 멀티거든요.
토스 미네랄 자원 떨어지면 경기 끝이죠 뭐.. 테란은 자원 늦게 먹었으니 그냥 열심히 먹으면서 힘키우면 되는거죠.
09/06/29 19:46
데스티네이션 좀 없앴으면 좋겠어요;;
테란들 너무 반땅싸움만 노리고 나오니까 지루해지네요. 전태양 선수 초반 드랍쉽 말고는 병력이 맵 중간을 넘질 않네요. 물론 오영종 선수가 거칠게 몰아친 탓도 있겠지만요.
09/06/29 19:49
할수있다님// 저도 5라운드에선 안썼으면 했는데 말이죠.. 제가 그런 경기들만 봐선 그런지 몰라도
저그전이든 토스전이든 반땅 싸움이 많은 거 같아서..
09/06/29 19:51
신재욱 선수 잘하네요...................
다크 마치 예상했다는 듯한... 옵저버 옵저버 라뇨.... 이스트로는 신씨집안 인가요? ^^
09/06/29 19:54
엠비씨게임 히어로 팀은 도대체 어떤식으로 팀이 운영되고 있는지가 궁금하고 답답하네요.
예전 잘나갈때 에이스들이 몇몇빠졌다 셈 치고서라도 종전 잘하던선수까지 페이스를 잃고.. 그렇타고 새로 크고있는 선수도 없고.. 팀내 특유의 으쌰으쌰 분위기도 이젠 찾아볼수없고.. 참~~~~~~~~~~~~~~~~~~~.....................쩝
09/06/29 20:17
아서지훈... 세월은 어쩔수 없나 보네요 가장 손빠른 프로게이머 뽑으면 항상 서지훈 이었는데..
멀티 태스킹... 전술.... 아.. 전부다 안되네요..
09/06/29 20:20
흠... 외쿡이라서 인터넷속도가 너무 느려 문자 중계로 보고 있는데
서지훈 선수 아쉽네요. 젤 좋아하는 선수인뎅 .... 쩝 머 그건 그렇구, 중계해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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