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5/04 02:05:57
Name Alan_Baxter
File #1 스타릭~1.JPG (0 Byte), Download : 286
File #2 chu3333.jpg (580.1 KB), Download : 66
Subject 박카스 스타리그 2009 36강 조 대진(상대 승률 추가)




박카스 스타리그 2009 36강 조 대진이 방금 전에 나왔습니다.

역시나 모든 조에 저그가 있네요;; 하하;;;

한동욱 선수는 껄끄러운 프로토스를 피하고 저그만 무려 2명만 만나네요.

아무튼 공군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하고 기타 자료를 계속 첨부하겠습니다.



<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AhnmVu40Emw&hl=ko&fs=1"><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object>
유튜브 버전 (안나오시면 들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철순
09/05/04 02:07
수정 아이콘
저그가 많긴 많군요..
좌절금지
09/05/04 02:17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한동욱 선수
종족대진으로 보면 진출 가능성이 보이네요 ^^;
09/05/04 02:18
수정 아이콘
신상문/김명운/박태민/박찬수/신대근/김정우/박명수/한동욱/고인규/도재욱/이영호/송병구 12선수 예상해 봅니다...

이대로 가면.... 다음 스타리그는 저그 잔치가 되겠네요.. 물론 제 예상이 반이나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크크

테란 5 저그 8 토스 3
마요네즈
09/05/04 02:19
수정 아이콘
손찬웅 선수한테는 솔직히 2라운드 시드를 줬어야 되지 않나요.. 16강 기권 안하고 3패 하고 내려왔어도, 최소 2라운드 시드였었는데..
그나저나 공군 선수들은 대진운이 상당히 괜찮은듯..
우리결국했어
09/05/04 02:23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 요즘은 저그가 더 무섭다던데...
Alan_Baxter
09/05/04 02:31
수정 아이콘
마요네즈님// 그 전에 단서를 두었습니다. 만약 와일드카드 전 진출자가 4강에 못들면 무조건 1라운드 시드'만' 주기로 약속되었던
사항이죠.. 김택용 선수가 4강 안에 든게 오히려 손찬웅 선수에게 불이익이 된거네요;;
윤열이는요
09/05/04 02:44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의 바이오닉 깐쮸롤 보여주실꺼죠?

진심으로 한동욱선수의 저그전은 예술의 아트입니다
Desafío
09/05/04 02:48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흥행을 위해 공군 밀어주나요.... 물론 농담이고, 공군 소속의 박태민, 한동욱 선수의 진출 가능성이 크게 보입니다.. 이거 진짜 온게임넷 최초로 공군 소속의 선수가 조지명식에 나가는 건가요.. 우와~

영호야 이번엔 우승하자!!
우리결국했어
09/05/04 02:57
수정 아이콘
윤열이는요님// 자꾸 반복의 리피트를 사용하시네요.
09/05/04 03:03
수정 아이콘
박카스 스타리그의 오프닝은 모두다 뭐랄까요.. 답답함을 깨버리는 듯한 음악들이군요.
저번의 great escape 도 그랬고 이번 오프닝도 마찬가지네요.
The All American Rejects - I Wanna 네요. 어찌됐건 개인적으론 테란의 영광을 위해 이영호선수의 박카스 제패를 바랍니다.
하...하지만 공군선수가 결승간다면 우승 양보할게요.
09/05/04 03:05
수정 아이콘
공군선수들이 속한 조, 뭔가 의심되지만 기분이 좋네요 후후
윤열이는요
09/05/04 03:08
수정 아이콘
우리결국했어요님// 정말 한동욱 선수의 저그전을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그 환상적인 바이오닉 움직임과 끝도 없이 몰아치는 공격

력이며...그래서 다소 웃기지만 반복법을 쓰기는 했습니다. 일종의 은유의 메타포라고나 할까...
09/05/04 04:07
수정 아이콘
공군 스타리거 2명 가자!
하이쿠
09/05/04 06:02
수정 아이콘
한상봉 선수랑 한동욱 선수 사이에 갈림길이 흑.
언데드네버다
09/05/04 06:44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 68승 40패인데 승률이 50%인가요?
09/05/04 07:54
수정 아이콘
하....KTF 심하다.. 박찬수 이영호 화이팅 ㅠ_ㅠ!
№.①정민、
09/05/04 08:23
수정 아이콘
한동욱 / 박태민 두분 할만해 보이군요!

둘다 상성인 종족들만 만나네요.
공고리
09/05/04 09:15
수정 아이콘
양박 파이팅~
vendettaz
09/05/04 09:19
수정 아이콘
무난하게 잘 짜였네요.
박태민 선수에게 2플토, 한동욱 선수에게 2저그..
조지명식에서 볼 가능성 상당합니다.

김명운vs김구현
이재호vs박명수 매치업이 눈에 들어옵니다.
엄용환
09/05/04 09:28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는 공군 최초 개인리그 16강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박태민 선수가 자신있는 프로토스전만하고 상대들도 저그전에 그렇게 강력한 선수들도 아니구여.그리고 H조가 죽음의 조인것 같습니다 스타리그 우승자 출신 2명에 한상봉 선수까지 진짜 예측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09/05/04 11:01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한동욱 선수가 올라오든 한상봉 선수가 올라오든 무조건 질 것 같은 느낌이네요.
대인 요즘 왜 이러나요 ㅠ.ㅠ
Old Trafford
09/05/04 11:30
수정 아이콘
시드자들 최근 추세는 그저 눈물나네요
09/05/04 11:46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입대전에 손찬웅선수 이긴적있지않나요.

저도 공군선수들이 속한조 뭔가 의심이되지만? 다행이군요 크크크.

제발 두선수 다 진출하길 빕니다~
hIkArU wAkAnA
09/05/04 11:48
수정 아이콘
조추첨 방식이 무척이나 궁금해지는...
택용스칸
09/05/04 12:07
수정 아이콘
홀리월드가 제일 기대되네요.
공군은 2선수 모두 좋아하는 종족전이니 두분 다 올라갔으면..
민찬기 - 김정우 / 박성준 조가 제일 죽음의 조네요.
아즈라헬
09/05/04 12:17
수정 아이콘
병구 선수 16강 갑시다!!
OnlyJustForYou
09/05/04 12:38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진출은 왠지 상당히 유력해보이는데 한동욱 선수.. 왠만한 저그 같으면 간다고 확신할텐데 한상봉 선수.. 약간 불안해 보이기도 하네요.
한동욱 선수가 프로리그에서 저그한테 지는 모습을 가끔 보여줘서..
초보저그
09/05/04 13:08
수정 아이콘
공군 선수들 조편성이 좋군요. 박태민 선수의 진출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한동욱 선수는 최근 기세가 좋은 한상봉 선수가 부담스럽겠군요.
09/05/04 14:05
수정 아이콘
김윤중선수.. 힘들게 예선통과하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자마자 36강 이영호와 같은조네요 -_-; 이거 뭔가요
09/05/04 14:19
수정 아이콘
김윤중선수 지못미.. 힘들게 저그를 꺾고 올라간들..
09/05/04 14:24
수정 아이콘
이번 리그는... 바로 이영호 스타리그라고 봐도 과언이 없죠. 후훗...
영호야 ㅠㅠ 화이팅! 건재함을 보여다오. 테란제국의 영광을!!
09/05/04 15:05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이번에 진짜 좋은 찬스네요~화이팅!
09/05/04 15:13
수정 아이콘
아...김윤중 선수;; 정말 힘들겠군요;; 다른선수들은 그나마 첫판 이기면 할만은 해보이는데; 이영호 선수 토스전이라니....

그러니까 이영호 선수 우승해야죠^^
WizardMo진종
09/05/04 16:53
수정 아이콘
a,c,j,l조가 빡셔보이네요
개인예상
신상문/김명운/박태민/박찬수/진영수/김정우/이재호/한상봉/김상욱/도재욱/이영호/이영한 선수 찍습니다.
EltonJohn
09/05/04 17:51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 선수들 모두 대진이 괜찮네요 전원 진출 기대합니다
아에리
09/05/04 23:57
수정 아이콘
..저만 음악이 플레이가 안되나요;?
최강프로!
09/05/05 02:03
수정 아이콘
근데 나중에 16강 대진 나오면 실망할듯..그만큼 바투스타리그 16강 대진이 너무 임팩트가 컸어요.바투보다 흥행할라면 서기수선수 대신 허영무선수나 윤용태선수정도 플러스 올드게이머 한명?어찌댔건 바투때의 강한 임팩트 때문에 왠지 박카스09스타리그 16강대진은 실망감이 보일듯.
09/05/05 03:17
수정 아이콘
1라운드에선 동족전이 0%, 그러나 2라운드에서 동족전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 조는 83.3%... 뭔가 묘하군요?
랭킹을 보니 장민철 선수가 얼마나 깜짝등장인지가 대번에 느껴지는군요. 저로서도 36강 선수들 중에 유일하게 이름을 못 들어본 선수라;;;
엠겜중창단
09/05/05 23:58
수정 아이콘
공군 선수들의 진출을 기대합니다
노래 정말 좋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679 이제동 선수의 타종족전이 보고싶습니다. [17] Malakit5155 09/05/09 5155 0
37678 온게임넷 36강 제도 와 PC방 예선의 개선 [71] 박지성4705 09/05/09 4705 0
37677 온게임넷 스타리그 역대 공식맵 문구 정리 [21] 개념은나의것9664 09/05/08 9664 7
37676 인페스티드 테란의 공포.. [115] Anti-MAGE10540 09/05/08 10540 0
37675 인페스티드 테란으로 토스전에 할만한 것들 [47] 박지성7505 09/05/08 7505 1
37674 왕좌 탈환! [12] Ascaron5597 09/05/08 5597 0
37672 오늘의 스타리그-김명운vs장민철 中 승자 vs김구현/ [238] Kotaekyong5792 09/05/08 5792 0
37670 [L.O.T.의 쉬어가기] 나는 기억합니다. [4] Love.of.Tears.5261 09/05/08 5261 2
37669 '박카스 스타리그 2009' 공식맵을 공개합니다. [21] 삭제됨6567 09/05/08 6567 0
37668 프로리그 4라운드 5주차 엔트리입니다(황라인의 피할 수 없는 숙명적 대결) [61] 우리결국했어8347 09/05/07 8347 0
37665 [연재홍보]불멸의 게이머, 연재 홍보 인사 드립니다. [12] i_terran4220 09/05/05 4220 0
37664 박카스 스타리그 2009 36강 A조 [197] SKY925869 09/05/06 5869 0
37662 동종족전과 리그방식 [7] Elminsis4347 09/05/06 4347 0
37661 [쓴소리] 위메이드, 정신차려. [9] The xian7116 09/05/06 7116 14
37660 오늘의 프로리그-위메이드vs공군/EstrovsMBCgame [337] SKY924752 09/05/06 4752 0
37658 오늘의 프로리그-웅진vsCJ/하이트vsSKT(2) [126] SKY924191 09/05/05 4191 0
37657 넘쳐나는 동족전과 떠나는 팬들 [38] 햇살같은미소6146 09/05/05 6146 0
37656 오늘의 프로리그-웅진vsCJ/하이트vsSKT [357] SKY924987 09/05/05 4987 0
37653 저그맵 베틀로얄 유감.. [49] 라구요8944 09/05/05 8944 0
37652 댓글수를 보면 드는 생각.. [48] 접니다5518 09/05/05 5518 0
37651 삼성칸의 새로운 에이스 - 저그 차명환- [11] cald4299 09/05/05 4299 0
37650 ChoJJa's 천안 E-Sports 축제 관람 후기 (스압 주의) [9] 워크초짜8274 09/05/04 8274 0
37648 오늘의 프로리그-STXvs삼성/KTFvs화승 [174] SKY924639 09/05/04 463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